하나:주명덕(62)씨의 '1968 인천 차이나타운' 한미갤러리(02)418-1315
7월 17까지
당시 청년 사진가였던 주씨의 앵글에 잡힌 차이나타운은 단순한 촬영거리가 아니라 어떤상황에서도 삶을 이끌어가야하는 의지와 생명력이 조용히
물결치는 현장이었다 독특한 구도의 사진미학과 기록성못지않게 직감과 느낌으로담아낸 68년 인천 화교촌,그 빛바랜 과거를 풀어놓다

둘:일 건축가 나이토 히로시(52) 사진전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6월 28일 까지 (02)765-3011
도쿄대 토목과 조교수인 나이토 히로시는 건축의 국제주의 경향에 맞서 지역 지리 역사적 특성과 취향을 강조하는 21세기 반세계화 모더니즘 건축의 선두에 선 건축가 자신의 대표적인 4개의 대표작의 세부사진 30여점을 전시한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