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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회 사랑방 사진 세미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승현
  • 작성일 : 11-09-23 14:49

본문

제 9회 사랑방 사진 세미나

초가을에 잘계시는지요?
사랑방회원들이 이심전심으로 주관하는
제 9 회 사랑방 사진 세미나를
다음과 개최하게되었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함께 이야기나누시길
바랍니다.

주제: "아우구스트 잔더를 통해 살펴본 사진의 의미와 사진가의 자세"

장소: 충무로 "반도카메라" 2층

일시: 2011년 10 월 1일(토요일) 오후 5시 - 6시 그리고 저녁식사
발제자: 박태희님 (* 사진가이며 여러 대학의 사진강의/ <사진강의 노트>를 쓴 필립 퍼키스의 제자면서 이 책을 번역하신 분입니다. )

회비: 없음 (*기부자: 미정 -> 혹시 기부하실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 박태희님은 여성분입니다. 사랑방 세미나에서 최초의 여성 발제자입니다.
댓글 부탁드리면서....
추천 0

댓글목록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사진의 깊이를 나누며
가을이 깊어가는....

세상에 사진을 모르고 사는
참 낭만도 희귀한....

시월의 첫날 저녁
만찬을 나누며 또 무슨 이야길 나눌까....

좋은 시간 되시길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사진강의 노트를 감명 깊게 읽었기에 여느때보다 더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제가 알고 있는 바를 덧붙여 봅니다. ^^

박 태 희

* 사진가. 『안목』 출판 대표.
*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사진 전공으로 MFA 받음.
* 주요 개인전 :
『I found myself down Mexico way』(1998),
『street photography 1994-2005』(2006),
『street photography 2005-2008』(2008),
『사진가 박태희를 만나다』(2009)를 염.
* 주요 활동 :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빛낸 사람들』, 제 5회 강원다큐멘터리 사진사업 참여.
번역서로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노트』(2005, 눈빛)와
앤 셀린 제거의 『사진, 찍는 것인가 만드는 것인가』(2008, 미진사)가 있고,
편역서로 『필립 퍼키스와의 대화』(2009, 안목)가 있음.
* 현재 NAVER 포토갤러리 오늘의 포토 심사위원임.


< 경력 >
1992 : 서강대학교 졸업B.A. - 불어불문학
1998 : 뉴욕 프랫 예술 대학원 졸업M.F.A.- 사진

< 개인전 >
1997 : I Found Myself Down Mexico Way, Steuben East Gallery, 부르클린
2005 : Street Photography 1994-2005, 스페이스셀, 서울
2008 : Africa, 리움갤러리, 서울
2008 : Street Photography 2005-2007, 아트비트, 서울
2009 : 사진가 박태희를 만나다, 포스 갤러리, 서울

< 그룹전 >
1995 : Thirty Fifth Juried Exhibition, The Parish Art Museum, 롱아일랜드
1996 : New Direction 1996, Barret House Gallery, 푸킵시, 뉴욕
1997 : Summer of 1996, The Stone Gallery, 포트 콜린스, 콜로라도
1998 : Third Annual International Exhibition of Woman's Art, Soho 20 Gallery, 뉴욕
1999 : Universal Communicativity, Gallery Onetwentyeight, 뉴욕
2004 : Pen & Brush Juried Exhibition, Pen&Brush Gallery, 뉴욕
2005 : UNDER_STAND, 아롱아트, 서울
2006 :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빛낸 사람들』,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8 : Africa in the eyes of 8 photographers, 경향갤러리, 서울

< 관련도서 >
2004 : 월간한민족 다큐여행기『미국원주민의 발자취를 찾아서』(2004.7월호)
2005 ~ 2006 : 월간사진, 『Photography & Book』 연재 (2005. 8월호- 2006. 7월호)
2005 : 사진강의 노트』 번역 (눈빛)
2008 : 모닝캄, 『안셀 아담스의 요세미티』 (2008 12월호)
2008 : 『사진 찍을것인가, 만들것인가』 번역 (미진사, 2008, 3월)
2009 : 『필립 퍼키스와의 대화』 편역 (안목)

< 작업 >
1998 ~ 1999 : Photocollect Gallery, 부큐레이터, Manhattan, New York
2006 : EBS 『시네마천국』, 『이 시대의 초상』 스틸 사진 전담
2007 : 제5회 강원다큐멘터리 사진 작업

< 강의 >
2005 ~2006 : 계명대학교 『인물사진 세미나』, 경성대학교 『사진학』 강의
2005 ~ : 건국대학교(충주) 학부 『포토프로세스』 강의
2006 ~ 2008 : 전북대학교 학부 『사진학』 강의
2008 : 풀로엮은집 『렌즈의 안과 밖』 강의, 전주 다큐멘터리 워크샵 강의
2009 : 상상마당 SLAP 2기 『사진과 예술』, 『사진과 윤리』 특강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박대원님이 기부해주시기로 약속했습니다.
발제자에대한 소개도 감사합니다

M신정섭님의 댓글

M신정섭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도 '사진강의 노트'를 굉장히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시간을 내야겠습니다...

이유현님의 댓글

이유현

마침 이번주말에 병문안차 서울에 올라갑니다. 라클에서 유령회원이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그날 친구 며느리 보는날인데 시간내서 참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참석예정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참석하려고 합니다..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참석합니다~! 좋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제가 좋아하는 작가 아우구스터 잔더가 이번주 주인공이라 너무 좋습니다.

필립퍼커스와 대화 저자님을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능한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자주와주시던 회원분들 참석해주시구요....유령회원님들
그리고 신입회원님들 과감하게 참석해주십시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신청합니다.
어쩌면 선착순으로 짤릴것같은 에감이 듭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저도 신청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ㅂ^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자리가 남아 있을것 같을때 한 자리 잡습니다. ㅎㅎ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좌석 한정 인가요? ㅎㅎ

저 참석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하하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시간이 옮겨진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참석합니다.
준비해 주신 김승현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헉~?!
9/28~10/1까지 지방 순회 조사에 참여해야 하기 땜시.... 쩝.
박태희씨는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를 참 맛갈나게 번역한 사진가라
다른 경우는 몰라도 이 분의 강의는 꼭 경청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참석하고자 합니다...

이유현님의 댓글

이유현

병문안차 올라가려던 계획이 불행하게도 장례로...
제가 장조카로 상주여서 죄송하게도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참석하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강의는 어떠셨나요?
가고 싶은 강의였는데 부산에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참석하신
분들의 강의 후기라도 듣고 싶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강의는 참 좋았습니다. 어려운것을 쉽게/ 쉬운것을 어렵게 잘 설명하시더군요.
잔더와 박태희 모두에 대하여 좀 알게되었습니다. 강의도 열심히듣고, 저녁도 함께
맛있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강의내용중 가장 기억에남는 것은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사진을 찍을 필요는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자기의 주관을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대로 찍으면 된다는 것인데요....그러다가 다른 예술가들은 굶어죽지
(*예를들어서 영화감독)않을까하는 반론도 있을 수 있겠지만....아무튼 박태희님의 입장입니다.
자기주관이 뚜력하고 치열하게 사진에 대하여 공부하고 실습하고 주장하는 분이었다는 느낌.
사랑방 세미나가 갈수록 수준이 높아져서.....걱정입니다. 10월 22일이 기대됩니다. ㅋㅋ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감사합니다 선배님^.^
수준이 높아져서 나중에 듣게되는 세미나를
이해 못하면 어쩌나 걱정 됩니다.
저는 읽어보지 못한 사진강의노트를 한번
보도록 할까 싶습니다. 비록 박태희님의 강의와는
다를지라도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그날의 박태희 선생님.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에. 저도 인물을 주로 많이 찍는데, 참으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표제음악처럼 주제에 대한 제목이 필요없다는 요지와
5초간 움직이지 않고 뷰카메라를 주시하게 함으로 강열한 눈빛을 끌어 내고 싶다는 박태희 교수님의
열강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라클의 운영진님게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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