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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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재근
- 작성일 : 08-07-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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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던지 본전시회의 기획을 맡아했던 이기명 사장님(유로포토 서비스) (매그넘 코리아 에이전트) 의 해설을 곁들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저 막연했을 관람이 해설을 곁들이게되니, 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지며 훨씬 마음에 와 닫기도 하더군요.
특히 지금도 라이카 35mm 만을 고집한다는 알렉스 웹 ( Alex Web) 의 작품이 마음에 들더군요.
개인개인이 겨우 3주에서 6주 정도를 한국에 머무르며 작품활동을 한것치고는 너무나도 생생히 잡아낸 그들의 작품에 놀라움이 앞서드군요,
참석한 작가중 가장 연장자(82세)이신 엘리엇 어윗이 가장 젊은 시선으로,
한국여성의 다리와 하이힐을 클로즈업하여,
직선적이며 다소 선정적이기 까지한 작품을 보여 주셔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엘리엇 어윗의 작품을 보며,
항상 젊은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라클의 박모 선생님이 생각 났습니다.
저역시 항상 젊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고 싶기 때문 입니다.
짧지만 소감을 말씀 드리며,
시간을 내서 꼼꼼히 연구 하듯이 전시회를 다시한번 즐기고 싶습니다.
정규택님 고마워요.
초대권 잘썼습니다.
그저 막연했을 관람이 해설을 곁들이게되니, 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지며 훨씬 마음에 와 닫기도 하더군요.
특히 지금도 라이카 35mm 만을 고집한다는 알렉스 웹 ( Alex Web) 의 작품이 마음에 들더군요.
개인개인이 겨우 3주에서 6주 정도를 한국에 머무르며 작품활동을 한것치고는 너무나도 생생히 잡아낸 그들의 작품에 놀라움이 앞서드군요,
참석한 작가중 가장 연장자(82세)이신 엘리엇 어윗이 가장 젊은 시선으로,
한국여성의 다리와 하이힐을 클로즈업하여,
직선적이며 다소 선정적이기 까지한 작품을 보여 주셔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엘리엇 어윗의 작품을 보며,
항상 젊은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라클의 박모 선생님이 생각 났습니다.
저역시 항상 젊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고 싶기 때문 입니다.
짧지만 소감을 말씀 드리며,
시간을 내서 꼼꼼히 연구 하듯이 전시회를 다시한번 즐기고 싶습니다.
정규택님 고마워요.
초대권 잘썼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김영하님의 댓글

기대가 갈수록 커집니다. 해설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겠군요.^^.
조대원/coban님의 댓글

매그넘 코리아 책을 예약하니 초대권을 준다하던데
거기인가요?
지방이라 저런 전시회가 있을때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조대원/coban
매그넘 코리아 책을 예약하니 초대권을 준다하던데
거기인가요? 지방이라 저런 전시회가 있을때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
넵 !
그전시회 맞을 겁니다.
전시기간 예상 인원을 10만명으로 보고 있더군요.
토 일요일은 엄청 많은분들이 오셔서 혼잡하다 더군요.
이 기 성님의 댓글

지난주 서울에 갔었는데 깜박하고 그냥 내려왔네요..엄청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