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모임] 시화호 + 시흥 관곡지 연꽃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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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규택
- 작성일 : 08-07-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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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덥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꾸벅.
이번주 토요일 (7/12일) 가벼운 촬영 번개를 하고자 합니다.
시화호를 배경으로 아침 촬영후, 시흥 관곡지의 연꽃을 찍고자 합니다.
1차 : 시화호
04 : 00 오이도 집결. (빨간 등대앞으로 오세요.)
06 : 30 까지 시화호 촬영.
07 : 00 까지 시흥관곡지 도착.
2차 : 시흥관곡지.
07 : 00 ~ 09:00 까지 연꽃 촬영.
09 : 30 목감IC 근처, 유명한 추어탕 아침겸 점심 식사.
11 : 00 해산.
1차 참석이 어려우시면 2차 시흥 관곡지로 7:00 까지 오셔서 합류하셔도 됩니다.
아침에 맛난 추어탕이나 함께 드시죠...^^ ( 혹시나 약도 올려드립니다.)
회비 // @10,000 원/ 필름 두롤 인정. 처음 오시는 회원님 ( 없음 )
준비 // 아침 모기가 많으므로, 스프레이 모기약, 얇은 잠바 필 수.
- 이번 촬영은 김밥 준비가 안 됩니다.
- 시원한 음료와 커피 등은 준비하겠습니다.

- 참석 희망 하시고 차량 동승 가능 하시면 출발지 미리 알려주셔서 함께 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상 연락처 입니다.
정규택 O1O - 36O4 - 25일7 ( ☎ 손 전화 바꿨습니다. 블랙뺑기 폰으로..축하해 주세용 _ _*)V
토욜날 뵙겠습니다. 충 성~
/시흥 관곡지 간단 위치 정보/
목감 IC 나오셔서 바로 좌회전~ 쭈욱 직진하시면 좌측/물왕저수지 지나서 - 200M 더 가시면 우측에
연꽃 마을 APT입구로 우회전 - 조금만 들어가시면 도로가 바로 오른쪽이 연꽃단지 입니다.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요즘 연꽃이 제 철이지요..ㅜ.ㅜ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이렇게 멀리서나마 바라봅니다..ㅜ.ㅜ
즐거운 출사되셔요..^^
홍건영님의 댓글

요즘 관곡지 가면 꽃 송이보다 카메라가 더 많을텐데 말이죠...
토요일인데 삼각대 펼 자리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APO 100 산 이후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챈스네요
참석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이번 토요일에는 중요한 학교 특강이 10:00부터 13:00까지 있어 참석이 어려운데
정싸조님!! 정말 이러시깁니껴?!!
꼭 참석 못하게(?)시리 이런 때 날을 잡아서 이 인간을 눈물(=땀이겠지만)나게 합니다, 그려!
서해안 출사금지 해제도 아니 해 주시고.....잉!!(1월에 금지명령을 하였음)
암튼 좋은 출사되시길...
홍건영님의 댓글

저는 관곡지에서 합류하겠습니다
혹시 벙개가 나가리(?)되면 단독출사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ㅎㅎ
최_정원님의 댓글

참석합니다. 전날이 계모임인지라 혹시(1%)는 모르겠으나 참석하겠습니다. 늦더라도요~^^
홍건영 선배님과는 바로 근처인데...일찍 출발할 경우에는 따로 출발해야 되겠네요...^^
이현구님의 댓글

참석하겠습니다. 라클 촬영회는 첫참석인데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날따라 행사가 많지만 꼭 함께 하고 싶군요
정승진님의 댓글

손 번쩍~~~
전화드리겠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잘 다녀들 오셨는지요? 새벽에 깜짝 모드로 등장하려 하였으나....
그 넘의 음주가 웬수지... 예기치 않았던 술좌석으로 인하여...
좋은 사진 많이 담아오셨기를 바랍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대석
잘 다녀들 오셨는지요? 새벽에 깜짝 모드로 등장하려 하였으나....
그 넘의 음주가 웬수지... 예기치 않았던 술좌석으로 인하여... 좋은 사진 많이 담아오셨기를 바랍니다... |
선배님 못뵈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밤새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동준님의 댓글

어찌하다 일찍 일어나서 비도오고 궁금한 마음으로 관곡지에 뒤늦게 합류했는데,
참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병호님, 김영모님, 이동근님, 정규택님, 정승진님, 조영환선배님, 홍건영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촬영모임에서 흔하던 테러샷이 없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합니다.
사흘 전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이던 날 새로 구입한 6군8매를 테스트 할 겸 관곡지에 들렀을 때는
낮 2시경의 찌는 더위에 30분 견디기도 힘들더군요.
폭염으로 드넓은 관곡지 연꽃 밭에 촬영 중인 사람은 대여섯 명 정도(?)...연꽃은 말라있고...
더위에 30여분동안 20여 컷 막 샷을 날리고 탈출했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내심 제대로 된 촬영이 가능할까 싶어 사흘 전과 마찬가지로 6군8매 하나만
달랑 마운트하여 나갔는데, 아! 이런... 나가는 중에 비도 멈추고 사흘 전과는 다르게
연꽃이 정말 촉촉하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더군요. 아쉬웠습니다.
다음 주까지 절정이 아닐까 합니다. 가까운 분들은 관곡지에 들러보세요.
저는 다음 주 언제라도 비가 오면 장비를 제대로 챙겨 다시 한 번 촬영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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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올리기 썰렁하여...
첨부한 사진은 새로 구입한 6군8매를 말라 버린 연꽃밭에서 한낮 폭염속에
칼라 발색 테스트 겸 사흘 전에 촬영한 막샷입니다.
광질이 별로 좋지 않음에도 프로비아 1롤의 39컷 모두 안정적인 발색을
보여주어 첫 인상은 아주 만족합니다.
포토샵에서 단계별 리사이즈 외에 인위적인 샤픈은 전혀 넣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15컷 정도 촬영했는데, 느낌상 이 사진들 보다는 결과물이 훨씬 좋을 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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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현상하신 분들이 멋진 사진들을 죽 갤러리에 올려주시겠지요?
테러샷이 없어 후기가 무미건조하지만, 덕분에 행복합니다.^^
<앗! 첫 사진은 관곡지 사진이 아니고 시화호 제방에서 그 전날 찍은 테스트 사진이군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매우 유쾌한 시간을 보내신듯...
부럽습니다. ^^
이동준 선배님의 6/8 렌즈 테스트 사진을 보니 머리에서 종소리가 울립니다.. ^^
"wow"
"너 왜그래?"
홍건영님의 댓글

추어탕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동준 선배님 사진밑에 사진을 올리는게 자폭행위같기는 합니다만...)
이번 번개의 조촐한 분위기도 좋았지만
더 시끌벅적한 번개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번개는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P.S. 오리는 찬조출연입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캬!~~~~~절묘하게 제가 전화를 할 때 샷을?...... ㅡ,.ㅡV 최곱니다! ㅎㅎ
촬영번개 아침팀 조영환 선배님사진 올립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조선배님,
멋있습니다.
번개에 나갔으면 뵐 수 있었을 텐데...
새벽에 깨어보니 비가 오길래 내쳐 자버렸습니다.
동근씨도 오셨고 아쉬움만 남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그리운 분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뵙는군요. 조영환선배님, 김병호님, 김영모님, 정양까지...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이동준님의 댓글

이게 참!~
고운 연꽃들을 35mm 화각으로 담기에는 능력이 부족한 듯합니다.
20컷의 사진들이 모두 비슷하네요.
[ 부끄럽지만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첨부한 사진은 모두 6군8매로 촬영하였습니다.
언샵마스크등을 이용한 인위적인 샤픈은 적용하지 않고,
스캔 후 가로변과 세로변의 픽셀수를 8의 배수로 맞추어
크롭한 후 다단계 리사이즈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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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정규택님 사진! 정말 멋지네요...감탄!!!
그리고 홍건영님 사진에 제가 없어서 정말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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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님의 댓글

이 클럽의 쥔장께서..
새글을 올리셨군요...
렌즈 잘 구하신듯 합니다. ^ ^
..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동준
이게 참!~
고운 연꽃들을 35mm 화각으로 담기에는 능력이 부족한 듯합니다. 20컷의 사진들이 모두 비슷하네요. [ 부끄럽지만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첨부한 사진은 모두 6군8매로 촬영하였습니다. 언샵마스크등을 이용한 인위적인 샤픈은 적용하지 않고, 스캔 후 가로변과 세로변의 픽셀수를 8의 배수로 맞추어 크롭한 후 다단계 리사이즈를 했습니다.] ************************************************** 위에 정규택님 사진! 정말 멋지네요...감탄!!! ************************************************** |
우연히 낮에 뵙구 무척 반가웠습니다.
이제야 제대로된 6/8매를 만났다더니 이것 이군요.
은근히 뿜뿌가.......
사진 좋습니다.
색감두 곱구요.......
이동준님의 댓글

온라인상의 글보다는 직접 마주보고 소통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하게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겠지요.
김기현 선배님...마음을 푸시지요.
오프에서 함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쥔장이라뇨?
그동안 활동도 거의 안한 제가 어찌 감히...
그나저나, 이 댓글로 이 글타래가 다시 위로 올라가겠군요.
심히 부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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