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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Po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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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석호
  • 작성일 : 08-05-12 13:43

본문

옆동네 클럽에서 빨간토끼님이 올리신 감동적인 동영상을 보고...
라클 분들도 보시라고 퍼왔습니다.
(빨간토끼님께 감사감사^^)

'그러나 그는 평범한 회사원으로서의
삶을 살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라는 문구가 제 머리통을 '퉁' 하고 때리네요.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32e40b2d5d23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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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예전에 감동적으로 보았던 것 이군요.

준결승과 결선것도 본기억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결선까지 올려주시면 더욱 감동일것 같아요.
지켜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동영상이군요.
끝까지 봤으면 더욱 감동을 받았을 것 같은데
중간이라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예전에 조효제님이 소개해준 내용의 동영상이네요...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
한글자막이 있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One Dream
One Chance

송석호님의 댓글

송석호

전에 올렸었던 내용이군요...뒷북을,,,^^;;

결승전 2,3,4편 링크 올립니다.

http://video.naver.com/2007080618184204191

오른쪽에 작은 화면으로 2,3,4편 링크가 각각 있습니다.

김재호S님의 댓글

김재호S

개인적으로 팝 클래식음악이나 뮤지컬 공연등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5월4일에 이대 강당에서 있었던 Paul Potts 공연을 보고왔습니다.
저도 예전에 결승전을 TV에서 보고 가서인지, 공연장에서 Paul Potts가 직접 음악을 시작한 계기와 삶을 얘기하면서 공연 하였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조금 더 첨언한다면, 개인적으로 공연의 느낌은 굉장히 성악을 잘하는 성악가의 실력은 아니었지만,
(특별 출연으로 국내 유면 성악가 한분의 공연이 있었는데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성악 하시는 분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같이 간 친구와 공감 했습니다) 그러나 소년처럼 수줍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잠깐씩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 하다가 노래를 부를때면 TV에서 본 결승전 공연에서처럼, 일반인이 이렇게 부를 수 있을까 하며 많이 놀랐고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 분위기와 그의 열정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10여년전에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을때 파바로티 공연을 보았을때도 온몸에 전율과 소름 끼칠 정도의 감동을 경험 했었는데, 그때처럼 오랜만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공연이었습니다.

lee ju yeon님의 댓글

lee ju yeon

저도 그 분의 동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내한공연을 한다는 것을 알았지요.
시간이 안되서 보지는 못했지만
그분의 인내, 끈기, 꿈을 버리지않은 용기에 박수를 치고 싶더군요.

인순이가 부른 거위의 꿈이
바로 그 분의 노래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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