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8-05-09 10:27

p&s의 경우 크기가 가장 큰 부분같습니다...

작고 쉬우며 결과물도 좋은 카메라...

그런의미에서 t3가 t2보다 많이 사랑받는것 아닐까합니다..

그외 tc-1도있고... 미니룩스는 많이 큽니다..

같은렌즈를쓰는 cm이라는 카메라가 작구요...

라클여러회원님들이 좋아하시는 미놀타 af-c도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보통 t3을 많이씁니다...

얼마전 엄청나게 떨어트렸는데... (떨어트렸다기보다는 넘어지면서 카메라로 낙법치듯 바닥에

쾅 쳤습니다) 정상작동되더군요... 물론 조금 까지고 눌리긴했습니다만...

저보고 쓰라고한다면 t3을 쓰고싶습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8-05-09 10:42

P&S 의 장점은 가볍고 부담이 없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불필요한 작동을 최소화하여
그냥 보고 누르면 되는 직관적인 카메라여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부가적으로 좋은 화질을 지닌다면 금상첨화일 것이구요.
그런 점에서는 Olympus Myu 시리즈를 권해드립니다.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고 화질도 매우 우수한 정말 P&S 카메라입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05-09 10:52

요즘 쓰고 있는 미놀타 AF-C도 좋더군요.
완전 자동카메라인데 반셔터 깊숙히 누르고 찍히는 소리가 좀 웃깁니다.
(새가 X 싸는 소리 비슷하게... 찌직? 암튼 그럽니다...ㅋㅋ)
리코시리즈 중에서 GR1s도 상당히 만족감을 줬던 기억이 있구요.
김선배님 말씀처럼 직관적인 느낌이 역시 최고인 듯...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8-05-09 14:39

T3나 T2는 저같은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에게는 가격이 부담스럽더군요. 콘탁스TVS도 쓸만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8-05-09 14:53

P&G에서 드디어 카메라도 Handling 하나 하고, 깜짝 놀랬습니다... ^^

작년 가을부터 올초까지 저도 무슨 바람이 불어서, P&S 여러대를 섭렵했는데,
1순위 : T3
2순위: 뮤2 추천합니다

약간 벌키하긴 하지만, P&S로 분류하기엔 너무 아까운 Hexar AF도 있습니다...^^

김희수/MacArima님의 댓글

김희수/MacArima

08-05-11 02:38

무엇보다도 렌즈가 자기의 취향에 어울리냐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화질은 미니룩스와 T2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흑백도 찍으신다면 미니룩스, 쨍한 컬러 사진을
좋아하신다면 T2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원하신다면, R10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크기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콘탁스 G1을 P&S처럼 사용하셔도 될 것 같군요.
거의 P&S과 동일한 스타일로 촬영이 가능하니까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8-05-11 03:01

" P&G에서 드디어 카메라도 Handling 하나 하고, 깜짝 놀랬습니다... ^^ "

'point & good' 일 수도 있겠군요.. 최성호 선배님의 말씀이 재밌습니다...^^ "

gr21... 21mm p&s, tc-1... 28mm, t3... 35mm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얘네들을 똑딱이 삼형제라 부릅니다.
제 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요.. ^^

정상윤님의 댓글

정상윤

08-05-31 14:30

미니룩스는 미니가 아니구요 저는 t2, t3추천해드리고싶네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8-05-31 22:50

자금상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gr21 추천 합니다.
21mm 의 화각에, 작지만 결코 약하지 않은 ....
슈퍼 앵글론 21mm 대용으로 생각하고 사용 합니다.
여행갈때 m바디에 덤으로 가져 갑니다.




품질과 성능은 써 본분은 압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5-31 23:15

가격대비 성능으로 볼 때 저는 T3를 적극 권합니다.
화질 또한 쥑여 줍니다.^^

하상길님의 댓글

하상길

08-06-01 01:58

T3 무지 비싸죠.
블랙 신동급이라면 거의 8,90 주어야 구입 가능할껄요.
저는 한 때 롤라이 35를 좋아했습니다.
목측식이긴 해도 사진 웬만하고
바디가 무지 이쁘잖아요.

심규현님의 댓글

심규현

08-06-01 09:07

전 Klasse W 추천드려요^^

28mm라는 저당한 광각에 후지논 슈퍼 EBC F2.8렌즈의 성능은 거의 M렌즈와 유사할 정도의

퀄리티라고 생각이 들 정도이구요

A모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Natura1600이나 기타 800이상 고감도 필름 사용시 np모드를 작동시킬 수 있는데

야간에 노플래쉬에서 가장 최적의 노출을 잡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모드인데

정말 좋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종만님의 댓글

박종만

08-06-02 11:34

저는 gr 1v(28mm)와 t3(35mm) 그리고 미니룩스(40mm) ,롤라이 35(40mm) 등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용느낌은 gr1v는 사용 편의성과 그립감이 제일좋았읍니다.
t3는 칼라발색이 좋았지만 조작 편의성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미니룩스는 흑백과 칼라 느낌이 좋았지만 작지않은 크기와 후레쉬 발광 금지에
전원을 on할때마다 설정이 귀찮았습니다.

tc-1(28mm)은 직접 사용해보진않았지만 지인의 사용 느낌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작은 단점
하나가 스크레치에 약하다는점입니다.

롤라이35는 흑백과 칼라에서 상당한 품질을 보장하지만 수동기와 목측식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렌즈의 특성은 나름대로 개성이 존재함으로 개인적인 선택에 맡기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논한다면 gr1v에 한표를 주고 싶군요.
카메라마다 고질적인 약점은 gr1v는 액정 깨짐과 t3는 렌즈 경통의 문제 미니룩스의 eo2에러가 존재함니다.

나름대로 장점과 특색이 있고 5개 전부 소형 카메라치고는 상당한 수준의 카메라로 화각도 다르고 개인적인
선호도도 다르기때문에참고용으로 개인적인 느낌만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사용중인 카메라는 미니룩스와 롤라이35를 사용중입니다.

.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1-05-25 22:4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S에 대한 선배님들의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 관심이 가지만, 그 중 GR21이 유별나게 관심이 갑니다...^^

김정현님의 댓글

김정현

11-05-29 02:36

사진과 함께하는 이야기 게시판에 T3와 저에 관한 이야기 올려놓긴 했는데요.
저 역시 T3가 가장 무난한 듯 합니다.
꽤 많이 보급된 편이라, 부속없어서 수리못할 일도 없을 듯 하구요.
색감 참 맘에 듭니다.

성정길님의 댓글

성정길

11-07-07 12:43

P&S 말씀하시는 거군요. ^^

저도 열심히 눈팅중인데, 좀처럼 방출을 잘 안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미놀타 TC-1 구하는 중인데 쉽지 않군요.

정재근님의 댓글

정재근

11-09-02 18:34

약 10여년 전에 구입했던 올림푸스 뮤가 있는데 답글들 읽고서 다르게 보이네요.
베터리 방전되어 장농 구석에 박혀 있는데. 베터리 구해서 좀 사용해봐야 겠네요 ㅎㅎ

홍충섭님의 댓글

홍충섭

11-09-03 17:30

t3 참 좋습니다..이쁘고 편하고 비싸고...;;
t2와는 두배가까이 차이나는 최소촛점거리와 크기때메
두배가까이되는 가격을 감수하고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