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죽을힘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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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봉
- 작성일 : 08-05-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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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에 회원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겠습니다
많이 자숙하고 죽을힘을 다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이 우려하시고 걱정해 주시는 좋은분들덕에
라클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박명균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김선근 선배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만 노여움 푸시고 바다처럼 큰 아량으로
감싸 주세요~
저도 어쩔수 없는 무지한 인간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이어린 제가 먼저 고개숙여 화해를 청하는게
좋은모습 같습니다 그 또한 예의에 맞는것 같습니다 ^^
고객숙여 화해를 청합니다
받아주실거죠?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아마도 안 받아주실 듯 합니다.. ㅡㅡ;;
김 선배님은 음료 보다는..술을 무척 좋아하시거든요~^^
술이라면? 이유없이 무조건 콜! 일텐데요..ㅎㅎ
김영봉 회원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끈끈한 우정으로 다져진 클럽 활동으로 오래 오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김영봉님 ...좋은 모습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_^
김 기현님의 댓글

짬밥 안되는 신참이라 조마조마해하며 곁눈질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역시 라이카클럽이네요...
좋은 모습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옥광익님의 댓글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려고 몇 번을 지웠는지 모릅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사실 말 꼬리를 잡으면 끝이 없는 일 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될 일입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 ^~^
최성호님의 댓글

어제부터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제사 쑤욱 내려갑니다...
마음고생 위로드리고,
앞으로 더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쉽지 않았을 결단에 감사 드립니다.
김선근 선배님도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는 아니었을 겁니다.
이래서 라클이 좋습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보기에 참~ 좋습니다.
라클은 아름다운분들의 잔치상입니다.
건~배
김기현님의 댓글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곁에서 보면서 참 이런저런 얽히고 섥힌 인연으로 마음이 무거웠었습니다.
물론 김영봉님은 일면식도 없고 알지 못하는 분이였지만,
이 글을 보면서 저보다 훌륭한 분일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
강용일님의 댓글

안타까움 마음으로 글 타래 바라 보고 있었는데..
김영봉님..
화해를 청하는 모습 정말 ~ 보기 좋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사진 활동 많이 기대합니다. ^^
최영선님의 댓글

사람 살아가는 사회에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문제는 생기는데 그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라클에서 활동한지 얼마 안되지만,
요즘 소고기, 장터 문제의 글타래를 읽으면서 믿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라클 선생님들은 현명하게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말입니다.
역시나 김선근님, 김영봉님 그리고 모든 회원분들이 이렇게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가는 모습을 '목격'하니 역시 제 믿음이 헛되지 않았구나,
비록 유령회원이지만 라클회원이라는 약간의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사실 자신에 대해서 완벽하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그 부끄러움을 서로 인정하고 받아주는 모습에서 더 아름다운 클럽이 되는 것 같습니다.
라클 멋진 클럽입니다.
전수원님의 댓글

김영봉님 참 잘하셨읍니다 아름다운 모습 건승을 빔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일체의 잡설은 그만두고 김영봉님의 결단을 대환영합니다. 최근 몇 건의 불미스럽던 사태의 해결
양상 중 가장 산뜻한 결말입니다. 이로써 서로 위하고 서로 배려하는 라이카클럽의 전통적 기풍이
새롭게 부활하길 기대합니다.^^ 김영봉님 어려운 말씀 잘 올리셨습니다. 어른으로서 이끌어 주신
박명균선생님, 마음에 불편하셨다면 제가 사과드려야 할 일입니다. 김선근선생님은 직장에 계셔서
카페글을 못 보시나 봅니다. 아마 보신다면 분명히 환영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
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얼굴도 모르는,
김영봉님께 감사와 환영의 뜻을 담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오광수님의 댓글

저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저도 어찌보면 심한 댓글을 쓰고나서도 하루종일 기분이 좋질 않았습니다.
오늘 하루 흐린 마음이 이 글로 끝~
박종만님의 댓글

무언중에 관심을 가져주신 다수의 회원중에 한명으로서 감사말씀을 드림니다.
클럽에 가입하고 사진한장도 올리지않았지만 회원분들의 진한 사람사는 모습에 하루에도
몇번씩 습관적으로 들어옵니다
장터에서 장비 구입도 하고 회원분들의 사진과 글들을 보면서 감동을 느끼고 회원으로서
직접얼굴을 뵌적이없는 분들과 대화는 없지만 소중한 클럽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화해를 하시는진정한 용기에 갈채를 보내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당사자인 두분과 글로서 관심을 보내주신 회원분들과 말없이 잘해결되기를 성원하여주신
회원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김용호님의 댓글

오늘 큰지혜를 얻게 된 기분입니다. 감사 합니다.
이곳에서 좋은 인연을 더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차 리 호님의 댓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라이카 클럽 회원 모두 Way to go !!!
감사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용기있는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이완재님의 댓글

보기가 참 좋네요. 역시 라클입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두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평온한 아침입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짝짝짝...제가 다 감사하네요...^^
두분 한번 만나시면 쏘주 짝으로 드시겠네요.^^
그때 저도 낑겨주세요...^^
(저 부산가서 씨1냄새도 못맞고 왔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저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져서 너무나 기쁩니다
역시 사람사는 세상은 이런 식의 결말이 가장 좋습니다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스쳐가는 시원한 바람....모두 약이 되겠지요.
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멋진분들이네요....^^ 두 분다...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이런 멋 있는 분들과 라클에서 함께 숨을 쉬며 살아 간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살 맛나게 합니다.
저를 신바람나게 하신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두 분 이번 일로 좋은 인연이 되어 라클을 더욱 알차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참 멋 있습니다.
원덕희님의 댓글

..........Good !!!!!
이영준님의 댓글

가장 좋은 방향으로 모두 웃을 수 있어 좋습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오늘 개인적으로도 우울한 날이었는데
이 글타래를 보니 갑자기 엔돌핀이 차오르는군요.
실마리를 만들어주신 오동익 선배님께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멋진 두분의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싸우는 것이 안싸우는 것 보다 더 좋을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라클의 여러 담론을 보면서도 그렇고,
그동안 살면서 느끼는 여러 상황에서 봐도 싸우는 것이
적어도 화해의 실마리를 더 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 처럼 다투지 아니하는 사람은 화해 또한 없지요.
김용준님의 댓글

오늘 서울에는 오후에 검은 먹구름이 가득 찬 변덕스러운 오후 였습니다.
또한 초저녁에는 여름을 제촉하는 비가 뿌렸습니다.
조금 늦은 귀가 길의 비온 뒤의 신선한 바람이 참 시원하게 느껴지더니,
우리 회원님들의 멋진 댓글들이 줄을 이어 달려 있어 기분 참 좋습니다.
우리 클럽의 자정능력은 항상 1급수를 만드는 어느 정수기보다 나은 거 같습니다.
서로 배려 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라이카 클럽 만세!!!!
김영봉님의 댓글

김선근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용서해 주시고 화해 하신걸로 이해하고 있겠습니다 ^^
선배님 글 읽고 어쩔수 없는 저와 똑같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으로 동질감을 느껴집니다
이제 마음편하게 가지시고 저 또한 마음풀겠습니다 넓디넓은 아량 베풀어 주셔서 마냥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박경복 목사님 평온한 아침!!! 이 한마디에 뿅 갔습니다
즐라도 담양에서 바로옆이 제 고향인데 언제 함 집에가면 인사 드릴께요 ^^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과 심려시켜 죄송한 운영진님 께도 감사 드립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오늘 낮에 갑작스런 소나기에 몸과 마음이 다 젖었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
두분의 모습을 보고 오늘밤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 영원하기를 두손모아봅니다. 충성!!!
송석호님의 댓글

두분 덕분에 많이 배우고... 마음도 다시 따뜻해집니다.
술한잔이면...호형호제 되지 않을까 벌써 상상이 됩니다.
현미 누님의 노래가 다시 듣고 싶어지는 데요...^^
'사랑한다 Bravo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갤러리 구경갑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EONn75uLkQ
http://www.youtube.com/watch?v=_u5iyPF5ZrM
강인하님의 댓글

주욱 지켜보며 조마조마했는데, 두분 참 훌륭하십니다. 아마도 라클이 맺어준 인연으로 보기 힘든 우애를 보여주시리라 확신이 되는군요.
이문수80님의 댓글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 보고 있었는데...
라이카클럽은 자정능력이 있다는 믿음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두 분의 용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진호님의 댓글

역시... 전 라클에 몸담길 잘했습니다~ ^^
박상덕님의 댓글

라클에 몸담은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저 또한 몸담길 잘한것 같습니다.
정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글들을 읽어 보았었는데...
어떠한 이유를 떠나서... 두분이 이렇듯 좋은모습 보여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정이 넘치는 라클이 되길 이 아침에 빌어봅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꽃보다 아름다우신 분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lee ju yeon님의 댓글

전 미사여구를 늘어놓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런 글을 쓰신 김영봉님의 인간적인 너그러움에 한표 던집니다.
두분의 글을 보면서 두분 다 서로 말로써 상처를 주고받고 하시는 것에 안타까웠는데
이렇듯 척- 악수를 청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최_정원님의 댓글

두분이 만나서 웃음과 함께 악수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쉽지않은 결단에 제가 외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짝짝짝~!!!
서정학님의 댓글

이렇게 아름다운세상을,,,정말 멋진 사나이시군요 ,오랬만에,
세상에 살아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두분 모두건강하세요,,,홧팅
남주현님의 댓글

서재근님 프로필(난 이 일이 너무좋아... )을 빌려서
난 라클이 너무 좋아...
^----------^
김형배님의 댓글

두 분 모두 아주 멋진 분인 것 같습니다..
따듯한 모습으로 화해하시는 것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집니다..
이런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라클을 들어 오게 되는.. ^^;;
권대권님의 댓글

오우~ 이거 뭐... 감동의 도가니탕^^ .. 온에서 이렇게 멋지고 시원하게 화해하는 경우 정말 첨 봅니다... 두 분 정말 멋지십니다.. 멋째이..
김회훈님의 댓글

역시 이래서 라클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눈으로만 보다가 글 남깁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시구
두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백철원님의 댓글

라클에 들어온지 얼마되지않아 글타래만 읽으며 가슴 졸였던 신입입니다.
분위기를 몰라 조심스레 지켜만 보다 . 화해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뻐 짧은글 남겨요.
그죠?? 월래 화기애애한곳 이죠? ^^;
송춘광님의 댓글

두분에 아름다운 결정에 이곳 까지 맑은 했살이 비취이는것 같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