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시회 제목을 공모합니다.(~ 11월 6일, 상품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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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라이카클럽
- 작성일 : 14-10-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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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제2회 : Moments in life
제3회 : My Expression
제4회 : 낭만사고 (浪漫寫考)
제5회 : Insight, 그대에게 그려보다
제6회 : ???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공모에서 선정되신 회원분께는 소정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모 마감 기간은 11월 6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제목:아름다운 중심 ,더 아름다운 주변
소견을 올려봅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올해가 라이카 백주년이라고 라이카 홈페이지에 보면 100 years of joy라는 문구가 있더군요
비슷한 문구를 사용해도 좋지 않을까요?
백년의 빛
백년의 사랑
백년의 설레임
등등
장비질, 백년 (이건 농담인거 아시죠)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나의 공간
당신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공간...
신은영님의 댓글
신은영The Light of Life ... Leica
박영욱님의 댓글
박영욱100년, 그대에게 드리우다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내가 그려놓은 네모 안의 꿈"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제목 : My impression
응모합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보통은 하나의 주제가 주어지고 그 주제에 맞는 사진을 찍든가 고른다.
아니면, 뽑힌 사진들 보고 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한다.
매회 우리 전시회는 이 둘 다 아니었던 것 같다.
이번도 역시 같아 제목 선정이 쉽지 않다.
두 가지를 생각해 본다.
첫째는 되도록 우리말로 지어보는 것.
둘째는 사진 일반을 포괄하는 것.
손가락 끝으로
수퍼히어로우가 불을 뿜어내듯
사진가는 정을 뿜어낸다.
그래서...
< 손끝에 쌓인 정>
어떨지 싶습니다.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라이카 그리고 라이카 사진>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라이카로 보다!
운영자님 점점 헷갈리겠내요.
ㅎㅎㅎ
이근재님의 댓글
이근재주제: 라이카속에 숨어든 이미지
박 하루유키님의 댓글
박 하루유키라이카 앵글/ 라이카뷰 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Leica로 담은 사진이 거의 전멸이라 전시회 참여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제목 공모에는 참여해 보고 싶어 한마디 적습니다.
"Through the Leica."
김 종원님의 댓글
김 종원
일편단심(一片丹心)
라이카 찍의리!!
김 용주님의 댓글
김 용주
오동익 회원의 제안
摸樂謀樂 (찾을 모 / 꾀할 모) : 사진찍는 즐거움을 찾고 꾀하고
김 용주님의 댓글
김 용주
Leica Narratives - 라이카 담론
라이카로 담아내는 이야기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또 다른 100년을 담는다'
윤용근님의 댓글
윤용근
"오래된 미래"
전시회 참여를 제목으로나마 .....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Rhythm in Leica"
제안합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4회때 낭만사고를 제안한 기억이 있는데 같은 느낌으로 몇가지 제안 합니다.
1.集中好友
비가 집중적으로 올때 쓰는 말이지만 좋은 사진친구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행사.
1.삶寒寫溫
삶은 차갑고 힘드나 사진은 그걸 녹이는 따뜻함이 있다.
1.摸樂謀樂
찾을 모/꾀할 모
사진을 하며 낙을 찾고 즐거움을 꾀한다.
1.元寫元吉
one shot one kill
으뜸인 사진은 정말 좋다.
1.寫必歸情
사진은 필히 정으로 돌아간다.
아마추어의 최대의 강점!
재밌고
노 스트레스
또 가장 중요한 아님말고...ㅋㅋ
행복한 축제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김두영님의 댓글
김두영오동익님의 모락모락에 한표 추가해도 되는지요,,,?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저도 오동익 선배님의 "摸樂謀樂"에 한표~
조정현11님의 댓글
조정현11
라이카도 없고
사진 한장 올리지도 못한 처지입니다만
들러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일인입니다.
중심에 서지 못하여
주변인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의미를 담되 간결하고
모든 사진행위와 사진을 아우르며
소박하고 단순한 어감이면
전시회의 제목으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 라이카클럽에 들르면
마음이 향하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찍으시는 분들 또한 마음이 향하는 곳이 있어 담겠지요.
이런 단순하고 순수한 느낌과 표현이면 좋겠다는 생각^^
(사실 제목을 정하고 사진을 고르는 것이 순서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진을 하는 일이 단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마음이 없고서야 가능할까요.
그래서
관조하는 입장에서는
사진을 통해
찍는 분들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읽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눈길:마음이 가는 곳>이 어떨까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전시에 도움이 되지도 못하고, 참가도 못하는 죄송한 마음을 감추려 제목선정에나마 참가합니다.ㅜㅜ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진기가 있고,
그중에서도 특별히 라이카로 사진을 찍는 이유는 모두 다르고 개인적인 것이겠지만,
그래도 한 백년동안, 사진가와 동고동락하면서, 그리고 어떤때엔 전쟁터에서, 또는 사람들의 시선 뒤에 숨어서, 말과 글로는 도저히 표현 할 수 없는 사건들을 한장의 사진으로 고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소하므로서, 진실을 전달하여왔습니다.
이제, 어느 한 남자가 고즈녁한 거리의 기울어 가는 빛을 바라다 보거나,
조용한 골목 저만치에서 들려 오는 발자욱 소리를 들으면서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린 것들을 회상하며 무언가를 가슴에 담으려 할때,
시계의 초침소리처럼 작지만 분명하게 들리는 조리개의 멈춤소리는 사진가에게 어떤 공간을 줄 수 있는 지를 말하고,
선택의 결정을 알리는 침착하면서도 확고한 셔터소리는, 선택의 기로에서 그 혼란스러운 마음조차 신념으로 바꾸어 주던 오랜 친구의 그 눈빛과도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전시회 제목은,
백년지기 ( 百年之器) 입니다.^^
위 훌륭한 제안에 덧붙여 즐거운 전시회 준비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준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1월에 사진찍고
2월에 사진찍고.
3월
4월... ...12월
한장의 사진속에 담긴 사연은 나만의 감정의 시간이 되기도 하고 ....
잡을수 없는 시간속으로 돌려놓기도 하고..
지난 사진을 꺼내보면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기도 하더군요
" 13월 "
함께하는 사진제목으로 내어봅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너무 너무 멋진 제목들이 많으네요~
"My M, my memory"
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위 두분의 제안을 합성하여
"13월의 추억"...Rhythm in Leica
전시회 서문은 13월을 제안해주신 이재옥님이 써 주시는걸로....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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