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7-11-12 13:30

갈 때마다 심장이 터질라고 했는데 좀 나아지겠군요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11-12 15:28

그럼 5층 옥상은요?
추억이 많은 곳이라.... 축하해야 하는 건지 아쉬워해야 하는 건지....^^
확장이전이라면 더더욱 좋겠네요. 궁금해서 오늘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07-11-12 16:42

지난 토요일 처음으로 물어물어 갔다가 문이 닫혀있어 그냥 내려왔는데
앞으론 덜 억울 하겠군요.

심구섭님의 댓글

심구섭

07-11-16 13:47

보다봄이 어디 잇습니까?초보라서 죄송합니다.

오장원님의 댓글

오장원

07-11-16 22:22

우상단에 bodaBom을 클릭하심 보다봄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전 늘 초봅니다. ^^ 도움이 되었다면 되려 즐겁습니다.

홍승표(섬광)님의 댓글

홍승표(섬광)

07-11-16 22:39

그렇지 않아도 오늘 필름사러갔다가 헛탕 쳤어요~ㅜㅜ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7-11-16 22:51

어제 충무로 나간김에 격려차원에서 보다봄 다녀왔습니다.
모든 실내장식(칸막이 + 페인트 + 설비) 까지 혼자서 직접하고 있더군요.
아니 부인과 둘이서군요.

그제서야 일주일씩이나 문을 닫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인테리어 시켜서 하지하는 저의 배부른 질문에....
기술자 인건비가 비싸서라는 대답 이었습니다.

오늘은 충무로 나갔다가 흑백현상하는곳이 두군데 문을 닫았다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야 언젠가 라클선배로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이해 됬습니다.
"가능한한 자가현상 하지말고 현상은 현상소에 맡기자 라는것 이었습니다."
"이러다 흑백 현상소 문 다닫으면 어찌하냐는 것이 었지요."

어쩌면 흑백현상 한롤에 2-3만원 줘야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 습니다.
디카에 질려서 필름 에 푹빠져있는 저로서는 지레 걱정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흑백현상을 업으로하는 분들도 즐거움과 보람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보호 되어야할 장인 이라는 생각 때문 입니다.

참 보다봄은 예전보다 많이 넓어 지더군요.
창문을 합판으로 막아서, 벽과함께 라클회원님들 그림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 한답니다.
많이 쾌적한 환경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07-11-17 10:05

고생 많으시군요.
방문 하신분의 말씀으로 보아 상황이 그려집니다.
비슷한 일들이 업무 주변에서 항상 보는 것이라 짐작되구요.
특히,
두 내외분이서 고생하신다니.....내일처럼 근심이 되네요.
제가
가까운 지방이라면 일손이라도 도와 드리는겠는데...손발이 근질거리네요.
비록 지방 3류이긴 하지만, 건축, 전기 배관 등등....
비슷한 노가다 근접 업무를 하는지라, 더욱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필름을 보내드렸더니 이사중이라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