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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남 번개 보고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유영
  • 작성일 : 07-11-12 11:17

본문

05: 10 오승주, 김선근, 천형기, 박유영, 조진은, 이웅일, 신태호, 김지은, 현주리
부산서 출발

06: 50 경남 하동 송림공원 옆 如如식당에서 맑은 재첩국정식으로 아침식사
* 박한욱선생님께서 특별히 대접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AL님과 숭이님 합류

08: 10 구례 화엄사 도착,
윤재경, 김윤희, 서영진회원과 여친 합류
부산 조某 회원님 사바사바로 입장료 없이 화엄사경내 진입

11: 00 오미동 雲鳥樓 이동
서영진님 라이카클럽회원님을 위해 여친 버리다!!


12:40 순천 벌교회관 꼬막정식으로 점심식사

13: 40 부산으로 출발, 전남회원님들과 아쉬운 작별.

18: 00 부산 도착
추천 0

댓글목록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다시한번 귀한 시간 내어주신 남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이른 새벽 따듯한 채첩국으로 속을 풀어주신 박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고 귀한 시간 보내다 무사히 돌아왔읍니다. 라클 회원을 위해 여친 버리신 서영진 회원님...무탈하시길 아울러 빕니다...^_^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좋은 분들이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또 이렇게 가을 배웅을 한거 군요.
같이 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억울(?)한 마음만 갖습니다.^^

남도 번개 사진, 벌교 꼬막 사진 보면서 군침만 삼키면서 그 아쉬움을 달래야 할까 봅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우와~ 반가운 얼굴들 뵈니 넘 기쁩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새신랑 얼굴이 많이 환해졌습니다. 역시... 장가 잘갔습니다. ^^

(질문) 그런데 꼬막정식은 어케 먹는겁니까? 자리앞에 큰 빈대접만 놓고 계서서요...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먼저 참꼬막숙회가 한 대접 나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손수 껍질을 가서 홀랑홀랑 먹지요.
그 다음 꼬막부침개가 나옵니다. (이건 하도 빨리 사라져서 담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꼬막초무침이 나오는데 큰 대접에 밥 한공기, 꼬막초무침, 김가루... 넣고 쓱쓱비벼서 꼬막
된장국과 뚝딱... 이상 꼬막정식 소개였습니다.(봉섭씨 입맛 다시지만 마시고 한 번 더 뭉칩
시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소설 태백산맥에 벌교꼬막에 대해서 자세히 서술 되있지요.
그이후 벌교 꼬막에대해 부쩍 관심이 많습니다.

실은 참석하고싶어 무지 고민하고 이리저리 머리 굴려 봣습니다만,
지난주 해외 여행과 여기저기 노는일이 겹치다보니,
백수 과로사 할까봐 일요일은 편히 쉬었습니다.

좋은곳다녀오시고, 좋은시간 보내신 회원님들이 부럽습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아~~~침이 많이 도네요.
태백산맥 벌교...
반가운 얼굴들 사진으로만 뵙네요.
멋진 영진오빠 안뇽~~~

현주리님의 댓글

현주리

피곤할 법도 했지만.
좋으신 분들과 좋은 곳을 함께해서인지.
뿌듯하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꼬막정식 앞으로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p.s 박원장님..
단체사진 다들 잘 나온 것 같은데.
제 얼굴은 너무 밉게 나와 속상합니다. 흑흑..ㅡㅡ;;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인용:
원 작성회원 : 현주리
p.s 박원장님..
단체사진 다들 잘 나온 것 같은데.
제 얼굴은 너무 밉게 나와 속상합니다. 흑흑..ㅡㅡ;;



얼굴 안 나온 사람도 있으니... 그만 고정하시기를...=3=3==333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단체 사진 맨 오른쪽 V소년은 누구여요??ㅎㅎㅎ
아,,부럽습니다.
저도 제 이름걸고 번개때리고 싶군요. 뒷북치는 건가?ㅋㅋ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으악~ 원장님!!! 몰래카메라 설치하고 계시나요?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봉섭씨 입맛 다시지만 마시고 한 번 더 뭉칩시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그분은 광주의 윤재경님이십니다... ^^
멋진 스타일로 나타나셨네요... 반갑습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annie/정은주
단체 사진 맨 오른쪽 V소년은 누구여요??ㅎㅎㅎ
아,,부럽습니다.
저도 제 이름걸고 번개때리고 싶군요. 뒷북치는 건가?ㅋㅋ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저 없는 사이에 단체사진을.......섭섭

그 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아침엔 진득한 재첩으로 속을 풀고
배고픈 오후엔 꼬막으로 열심히 먹고 왔습니다.

시간이 짧아 많이 아쉬움이 남지만
또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아....
이렇게 모이시는 회원님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나서 배가 부른데도 입에 침이 고이는건 무슨 현상인지...
쩝~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컬러메일로 먹는 사진 까지 찍어서 보내주는 무서운 테러리스트들....으이그!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우움~~~

너무너무 부러운 사진들입니다

해외생활 다 참을만 한데 이런 모임사진과 가족 나들이 사진보면 조금은 쓸쓸해 집니다

부럽고 좋은 모습 즐겁게 봤습니다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이건 사진클럽이 아니라 식도락 클럽이 아닌지???
괜히 열 받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사진으로 봐도 반갑습니다...
조만간 이쪽도 번개한 번 치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반가운 분들 몽땅 모이셨군요~..^^
꼬막 정식이라~ 흠.. 후루룩~ 군침이 꼴깍!

갤러리에서 뵙겠습니다..ㅎ~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저 아직 배탈약 못 받았습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신 것 같아 반갑고 저도 또한 행복해 집니다.
갤러리에 장식될 사진들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걸요?^^

남성훈님의 댓글

남성훈

진작에 알았다면 저자리에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운 번개입니다 ^^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흑흑흑~~~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숭이님,혼자 열심히 드시다가 ...
제가 "나눠 먹읍시다"에 얼굴 드는 순간 찰깍 ㅋㅋㅋ

하동에 박한욱 선생님 , 깔끔하고 정갈한 맛의 제첩국에 감사드립니다.
윤재경님 , 그리고 3시간을 마다안고 달려오신 고창의 김윤희님 나주 정모때 뵙고 못 뵈어서 무척 보고 싶었는데 반가웠습니다.

AL님의 기동반 운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숭이님 역시 무척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서영진님의 아름다운 자태(?) 에 또 한번 껌벅 넘어 갔드랬습니다.^*^

다시 한번 하동의 박한욱 선생님과 남도의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박한욱님의 댓글

박한욱

온라인에서만 뵙던 쟁쟁한 명사님들을 모시는 호사를 누렸읍니다 .
가족같은 포근한 분위기가 참으로 즐거웠읍니다 .
라클 식구분들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남도 지킴이

김순용님의 댓글

김순용

고향 생각이 간절해지는 소식입니다.
특히 먹거리가 더 그립네요.
함께 나누는 정도 많이 부럽구요.

▒박철우▒님의 댓글

▒박철우▒

즐거운 시간 함께 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새벽5시에 출발!!
새벽에 하동재첩국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신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른아침부터 서둘러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반가운 얼굴의 선배님들도 뵙고~
즐거웠습니다~

조진은님의 댓글

조진은

새벽부터 따듯한 재첩국으로 반갑게 맞아 주신 박한욱 선생님 전화통화만 몇번 하다 직접 만나 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윤재경샘,김윤희샘,AL&숭이님 부부,서영진씨 남도식구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부산식구들도 봉고를 타고 함께 움직이니 소풍가는 즐거움이 한층 더 컸습니다 ㅎ
이래저래 올해 단풍사진은 제대로 못담고 가을이 지나가나 봅니다 ㅋ
愚華스님의 좋은 말씀과 직접 덖은 좋은차를 대접 받은것에 감사하며 만족해야겠습니다^^

원덕희님의 댓글

원덕희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다음 모임에는 저도 기회가 되면 참석해야겠습니다.

최성규님의 댓글

최성규

농담삼아 가겠노라고 했는데
농담처럼 진짜 내려갔어야 했었네요.

그리운 분들,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한수길님의 댓글

한수길

영,호남 진정한 화합의 날이군요 우리만이라도 정치인들의 지역감정에 휘말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출생은 부산입니다 아버님은 함경도 북청이시구여 광주에 친구들 많이 있습니다 물론 8도에 많은 친구들 있지만 광주에 가면 제일 호사를 누리고 옵니다 서로 식사하자하고 술한잔 하자고 하고 2~3차 까지 그 이상은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넉넉한 인심을 느낄수 있읍니다 정말 좋은 화합의 장을 봤습니다

Lee Seob님의 댓글

Lee Seob

참 좋습니다. 부럽네요. 달구벌에서는 누가 깃대를 안드시는가요?

강 창구님의 댓글

강 창구

좋은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부산에 살고 있는 신참입니다.
지금 조용히 분위기 염탐중입니다.
분위기 파악이 어느 정도 되면 off line 모임에 부탁드립니다.
중늙은이라고 구박말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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