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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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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강 창구
  • 작성일 : 07-11-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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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 중반으로 컴맹은 아니지만 컴약이라 가입후 어디에 가입인사를 하는지 몰라 여기저기 헤메다가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혼자서 10대시절부터 사진촬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만, 40대 초반에 우안 망막에 병이 생겨 시력에 큰 손상을 입어 10여년 정도 camera를 그냥 장난감으로만 만지고 있었습니다. 근래에 시력이 좀 회복되어 옛날 camera들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만 그 동안 digital로 환경이 많이 바뀌었군요.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어딘가 모임에 가입하여 지식을 넓히고져 하여 저의 주력기종이 leica라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행운으로 첫 camera가 할아버지의 IIIF 였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저와 나이가 같을 겁니다. IIIF가 있었지만, RF를 더 선호하는 보통의 leica user들과는 달리 저는 R6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복귀 기념으로 black paint MP를 최근 구입하였습니다. 마침 누가 선물로 D-Lux 3를 줘 digital의 세계도 접해보고 있습니다. 중형으로는 Hasselblad 503cx를 사용합니다. 그외 기계가 탐나서 사두고는 잘 쓰지 않는 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아직 scanner가 없고 컴약이라 사진을 올리지는 못합니다만 여러분들의 지식을 얻고싶습니다. 얻기만 하지않고 제게 나눌 것이 있다면 나누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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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우선 환영합니다.
저한테는 인생선배님이시네요.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는 IIIf 은근히 부럽습니다.
좋지 않던 시력이 나아 지셔서 다시 사진을 하실수 있다는 말에 또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무조건 라이카의 M을 쓰지 않아도 이곳은 라이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들이 모이는 그런 곳입니다. 저도 뭐 솔직히 스캐너가 없어서 제대로된 사진 한장 올리지 못하지만, 그리고 사진에는 문외한 아지만, 그래도 여러 선배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도 어릴적부터 사진을 하셨다고 하니, 은근히 어떤 사진들을 찍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언젠가는 올려주실꺼라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저도 D-Lux 3도 쓰고 있는데, 다른 똑딱이에 비해서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계가 탐나기는 누구나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그럼 컴맹은 아니시니, 자주 클럽에서 뵙겠습니다.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첫 카메라가 제가 가장 아끼는 3F라니 부럽습니다.
이미 라이카 최고의 장비들을 보유하셨으니 그동안 만지기만 하셨던 마음들을 모두 담아
좋은 사진들 만들어 가시길....
그러나 눈은 여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영양이 좋은 음식을 많이 드시고, 할 수 있으면 알로에 베라를 즙을 내어 증류수에 타서 눈을 씻으면 매우 좋다더군요.
스캔하는 것은 컴약으로도 충분합니다.
곧 좋은 사진들 많이 나눠주시고, 좋은 분들과 교제하시면서 즐거운 클럽 활동이 되시길....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정말 오래 사진을 해오셨는데....
시력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아지기 바랍니다.
더불어 라클에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전 요즘 수능 탓에 너무 바빠 인사글도 짧게 쓰고 있답니다.
마음으로 환영한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반갑 습니다.
무엇보다도 비슷한 연배이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사정상 활동을 못하시다, 다시 하게 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사진에는 저보다 한참 선배이시니 제가 배워야 할께 많을거로 생각 됩니다.
욕심이 앞서 얼마전에 스캐너를 구입 하였습니다만 거의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옛날일만 생각하고 스캔별거 아니라 생각 했습니다만,
배울려고보니 머리부터 아파와서 포기하고 있답니다.

현상과 스캔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결과물만 즐기고 있답니다.
이곳 라클을 즐기시고 좋은시간 많이하시길 빕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반갑습니다.
저 역시 손 놓고있다 20 년이 더지나 다시 필름 카메라를 잡았읍니다.
그것이 라이카라 사는 재미가 더 납니다.
집안에 또든 장롱에 남겨진 카메라가 없어 자수성가한 셈이지요.
사진 올리는 일일랑 아랫 것들 시키시고 많이 찍으세요.

이진부님의 댓글

이진부

반갑습니다.
고생하셨지만, 눈이 회복되셨다니 축복입니다.
50대 중반으로 가니 눈이 침침하여 터널같은곳을 처다봐야하는 RF카메라는 눈가에 주름 잡히게 하지만, 저도 아직 바르낙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입을 축하합니다.

강 창구님의 댓글

강 창구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internet상에서 analog적 분위기가 너무 편안하군요.
사진을 접한 기간만 길었지 내용은 별 것이 없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잘 어울리는 member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저도 반갑습니다. 사실 이런데 나오기가 쫌 쑥스럽죠..
사진을 어려서부터 하셨다니 조금은 부럽습니다
많은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여기 회원님들 사진을 보면
어떨땐 섬뜩하기도... 사진에 얘기가 있고 그 참신한 구성에 놀랍니다
그리고 많이들 따듯하신 분들 같구요
선배님의 활동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곽성해 드림

원덕희님의 댓글

원덕희

반갑습니다.
저도 한 3년동안 디지탈을 만지다 작년부터 20여년만에
학창 시절의 니콘FM2를 장롱속에서 꺼내 쓰면서
다시 필카로 회귀했습니다.
얼마전 라이카를 구입하면서 이곳에 노크를했구요...

강 창구님의 댓글

강 창구

Leicaclub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의 가입인사를 읽으신 분들에게 더욱 감사드리며
댓글을 남겨주신분들에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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