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자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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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태홍
- 작성일 : 07-11-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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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 부탁으로 창덕궁 애련정 모습을 촬영하여 대형 액자로 독일 대학교에 보낸 적이 있습니다.
최근 그 사진을 받으신 분이 애련정 내부 모습도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창덕궁은 인솔자를 따라 정해진 코스만 관람할 수 밖에 없는데 내부를 촬영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 애련정 내부 사진이 실린 책자를 보신 분이나 촬영할 수 있는 절차를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그 사진을 받으신 분이 애련정 내부 모습도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창덕궁은 인솔자를 따라 정해진 코스만 관람할 수 밖에 없는데 내부를 촬영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 애련정 내부 사진이 실린 책자를 보신 분이나 촬영할 수 있는 절차를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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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전태홍
친지 부탁으로 창덕궁 애련정 모습을 촬영하여 대형 액자로 독일 대학교에 보낸 적이 있습니다.
최근 그 사진을 받으신 분이 애련정 내부 모습도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창덕궁은 인솔자를 따라 정해진 코스만 관람할 수 밖에 없는데 내부를 촬영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 애련정 내부 사진이 실린 책자를 보신 분이나 촬영할 수 있는 절차를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끼일 자리는 아니것 같지만...
창덕궁에 가시면 창덕궁 사무소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셔서 공식적으로 촬영을 신청하시고, 소정의 촬영비용을 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각종 기관등에서 공식적으로 촬영을 할 때 쓰는(홍보나 달력제작 등) 공식적인 루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곳에 가셔서 담당자 분께 사정을 잘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해보시면 좋은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11월 말일까지 매주 목요일 일정시간에서는 자유관람프로그램이 있어서 안내 없이 창덕궁 및 후원영역(애련정)을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입장료가 일반 요금보다 비쌉니다.^^
창덕궁에 관한 안내 참고 하시고요,
http://www.cdg.go.kr/main.html
책은 대원사의 <빛깔있는 책들>시리즈에 '창덕궁' '비원' '한국의 정자' '한국의 궁궐' '한국의 옛조경' 등 책자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위 책들이 포함된 '한국의 궁궐 세트(전10권)'로도 판매를 한다는군요. 참고하시고요.
서점에 나가면 영문으로 된 한국의 5대궁궐(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희궁 ,덕수궁)을 소개한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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