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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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영주
- 작성일 : 07-10-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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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죄송합니다. 건방진 뇌출계로 찍어서 화끈한 사진 한장 없습니다.
지난 번 나주 때와 비교해서 부부동반하신 분들이 적어 좀 서운했지만,
김인택 선배님과 전석주 선배님 사모님들을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제게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김인택 선배님께서 사모님을 찍어주시는 장면인데,
잘 잡지 못해서 아쉽네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신태호™님의 댓글

아....그쪽동네에 매생이 들어간 칼국수 국물은 아직도 생각납니다.
(시간관계상 사랑칼국수 맛은 못봤지만...전날 조개구이와 함께 먹었지 말입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아, 뇌출계 아주 잘맞네요.
사진 감사~
손현님의 댓글

흠... 뇌출계가 저 정도라면...ㅎㅎ
저도 M3이나 바르낙을 써보고 싶은데
도무지 노출계 사용이 부담이 되어서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선배님 주말에 어디서 뵐까요? 제가 쪽지로 드릴게요~ㅎ
lee ju yeon님의 댓글

각종 신발들..
그들도 표정이 있군요.
Nicole Tishlias님의 댓글

한국에 살아서 이렇게 정모에도 참여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면서
혼자 우울해지는 수요일 새벽입니다....ㅠㅠ
오광수님의 댓글

사진이 밝은 것이 정말로 상쾌한 모임이었나 봅니다.
감기 든 분은 없으시겠지요?
님의 뇌출계 흑백사진은 정말로 출중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제가 R6.2 노출계로 찍은 사진보다 낫지 말입니다
마눌 눈치 보느라 칼국수는 패스하고 강남 집까지 한시간만에 오고 말았습니다
칼국수가 무지 먹고 싶습니다 ㅜㅜ
김봉섭님의 댓글

캬~ 분위기 좋습니다.
차창에 비친 제 사진도 있지말입니다...
엇~ 어째 말투가 닮아가지?
사진 감사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앗 !
언제 이렇게 찍으셨나요?
멋지게 잡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전석주님의 댓글

뇌출계... 그거 참 인간적입니다. 사람이 찍었습니다 라고 소리치는 것 같죠.
박영주님 오랜만에 만나 반가왔구요. 바르낙 걸친 자세가 이젠 틀이 잡혔더군요.
annie/정은주님의 댓글

남기고 온 사랑(=칼국수)이 생각나요..^^
지금 먹으라면 다 먹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건 그렇고..감성계보다 겁나는 게 뇌출계라지,아마?ㅎㅎ
사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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