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났어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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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태호™
- 작성일 : 07-08-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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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좀 일찍 나온다던데...꽉꽉 채워서 예정일에 딱 맞게 세상을 보는군요...
일요일이라 무통분만이 안된다고 해서 와이프랑 저랑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놈이 퍼뜩 나와주는 바람에 세상보면서 벌써 지 엄마한테 효도한건하네요.^^
일단 와이프 몸 좀 추스르는 거 도와주고 다음주쯤 부산회원님들과 함께 득남주 한잔 하는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으하하하....다들 건강해서 참 기분 좋습니다.
p.s. 3살먹은 첫째는 왠지 좀 삐진 분위기를 풍기네요...위기의식인지...ㅋㅋ
댓글목록
황원태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ㅎㅎ
김선근님의 댓글

으하하하....다들 건강해서 참 기분 좋습니다. p.s. 3살먹은 첫째는 왠지 좀 삐진 분위기를 풍기네요...위기의식인지...ㅋㅋ |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건강하다는것,또한 축복이구요.
첫째 당연히 위기의식 느낍니다. ㅋㅋㅋ
강웅천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둘째는 첫째 보담 빠른 편이죠 ^^
빨리 하나 더 보셔야 선녀를 제대로 붙잡으실 텐데.
천형기님의 댓글

산모도... 새로 태어난 아드님도 건강하다니...축하드립니다.
득남주 신고일만 기다립니다. 이제 대기모드 들어갑니다. 신쌤!!!
송 준우님의 댓글

아~~축하합니다
애기 사진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 ^_^
김지은*님의 댓글

날도 더운데 모두 고생하셨겠어요~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신홍준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고생하셨겠니요. 저도 집사람이 입덧이 시작되면서 정신이 없어요
이영준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김순용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어깨가 무거운 만큼 든든하시겠습니다.
건강하고 복된 가정 되시기 바랍니다.
한수길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신태호™
5분대기조에서 풀려났습니다.
둘째가 좀 일찍 나온다던데...꽉꽉 채워서 예정일에 딱 맞게 세상을 보는군요... 일요일이라 무통분만이 안된다고 해서 와이프랑 저랑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놈이 퍼뜩 나와주는 바람에 세상보면서 벌써 지 엄마한테 효도한건하네요.^^ 일단 와이프 몸 좀 추스르는 거 도와주고 다음주쯤 부산회원님들과 함께 득남주 한잔 하는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으하하하....다들 건강해서 참 기분 좋습니다. p.s. 3살먹은 첫째는 왠지 좀 삐진 분위기를 풍기네요...위기의식인지...ㅋㅋ |
득남 축하합니다 저도 둘째는 남자입니다 그런데 세살 위 누나가 얼마나 시샘을 했는지
지금도 별로 사이가 안 좋아요 딸아이가 제 엄마 성격을 닮아서 좀 그렇게든요 아들은 저
를 닮아서 착한데 (이 글 제 마눌님 보면 저 사망인데 볼일 없겠죠ㅎㅎㅎ) 카운슬러와 의논하여 잘
키우세요 얫날에 샘많은 누나가 동생의 눈알을 파 버렸었데요 ^^
▒박철우▒님의 댓글

모두 건강하다니..더욱 축하드립니다..^^
저도 12월이면 둘째가 태어나는데 첫째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축하 드립니다...^^*
김용수JKT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랑과 축복속에서 태어나는 아기의 미래에 항상 행복이 같이하길 빕니다 ^^
정지웅71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부산 회원님들은 좋으시겠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둘 째도 첫 째 만큼이나 이뻐해 주세요.. ^^
박유영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참 행복한 일입니다. 득남주 내시는 날, 좋은 술 한 병 마련하겠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첫째에 키우느라 고생했던일이며,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은 지금까지 기억이 생생한데,
둘째에는 그냥 저절로 커준것 같습니다.
둘째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능력만 따라준다면, 하나정도 더 갖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들만 둘이다보니, 딸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몸조리 할때 꼭 발목에 이부자리 덮어주세요.
제집사람 여름에 산후조리 하며 덥다고 이불걷어 차더니,
여름에도 발목이 시리다고 난리입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아직 5분대기 완전히 풀린것은 아닙니다.
사모님 산후조리까지 챙기셔야죠~~
남성훈_-_님의 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annie/정은주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좋은(?)아빠가 되어 주세요..^^
김주홍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총각으로서는 많이 부럽네요.
다시 한번더 축하드립니다.
이원석5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애기 사진은 어디에...? ^^*
손현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부러울 따름이군요.
아. 어느 세월에.. 전...
박진희님의 댓글

와우 축하드립니다^^
저도 12월에 출산 예정이서 하나하나 준비중입니다..
정말 좋으시겠어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 정희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그런 때 일수록 첫째 한테 신경좀 쓰세요^^
첫째가 동생볼때 받는 스트래스는 남편이 딴 여자 보는 정도의 양과 비례한다고
어디선가 읽었습니다.^^
최현석5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
우리 아가는 이제 5개월째입니다.
<- 사진
건강하다니 더욱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건강하게 잘 태어난 것이 축복입니다.
황관설님의 댓글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아기야 축하한다.
김복렬님의 댓글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산후조리에 각별히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