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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진 / 투명한 바다의 촬영 요령.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규택
  • 작성일 : 07-07-30 16:05

본문

사진클럽 혹은 수많은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우리는 무수히 많은 바닷가 이미지들을 볼 수가 있으며,
사진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투명하고 유리 알 처 럼 잔잔한 바닷가의 표현.
File05_06_15_01.jpg

물론, 장 타임~ B셔터를 이용하면 쉽게 문제풀이가 되겠지만..
막상 바닷가를 찾아보면..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없거나 실패로 이어져.. 쉽지가 않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제가 바닷가를 늘~ 찾아보고 찍어보면서 나름데로 익혀본 촬영팁을 소개드려봅니다.

[ 촬영장소의 결정 ]

- 어느 때 부터인가 저는 그냥 발 닿는 데로 바닷가를 찾지 않습니다.

첫째 : 일기예보.
둘째 : 물때 시간(바닷물이 들어오고 빠지는 시간)

위 두 가지 사항을 사전에 꼭 체크하고 촬영지를 결정합니다. 또한 바닷가를 향하는 과정에서도
당일 날의 변수(안개, 혹은 비, 빛)에 따라서도 촬영지를 달리하게 되는데..
바람의 세기 , "빛" 도 촬영 대상지의 선택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 참고로 빛이 좋을 땐 갯벌의 색이 무겁고 까무잡잡하게? 보입니다.^^)

수차례 방문을 통해서 봐왔던 지형지물 그리고 중요 피사체등을 기억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촬영 방문이 되는 것 입니다.

[바다 1]
File0001.jpg
참고 : 화성 궁평리/ 일요일 / 오전 9 시 / 바람 없음 / 아침 안개 조금 / 물때 - 서서히 빠지는 시간.

- 촬영 정보 / Rolleiflex 3.5F/무타/ 셔터스피트 1/125 / 조리개 F: 11 전,후
- 휴 일 : 포구 갯벌에 관광객들이 많은 날. 평일에 가면? 거의 없음.
- 물 때 : 서서히 빠지는 시간. 갯벌의 수평경사도가 완만하여, 바닷물이 금방 빠짐. 대략 30분 정도?
- 반 영 : 빠른 셔터 속도에도 수면이 잔잔하여 피사체의 반영이 제대로 드러남.

즉, 위 조건들이 하나라도 맞지 않는 날에 방문을 한다면..사람 혹은 수면 반영이 없을 수도 있으며,
갯벌에 꼽혀있는 피사체만 담을 수 있다는 결론. 또한, 물때가 맞지 않을 땐 촬영자체가 어려움.
수심이 깊어 들어 갈 수 없는 상황.

[바다 2]
File05_07_26_01.jpg
참고 : 태안 신두리/ 여름철/ 저녁노을/ 바람 있음/ 물때 - 허벅지까지 잠긴 상태

- 촬영 정보 / Rolleiflex 3.5F + B셔터 약 10초 (조리개 F:16~22 장타임을 얻고자 조리개를 조임.)
- 촬영 당시 근처에서 물놀이를 하던 아이들에게 모델 부탁을 함.
- 10초만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 달라고 요청. (결과물 보고 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있어주었던
어린 친구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뒤에서 하나~둘~...열까지 세어줬습니다~ㅎㅎ)

삼각대는 물속에 완전 침수된 상태에 카메라만 수면위에 걸침.
삼각대와 릴리즈 없이 바닷가에 들어갔다면 찍을 수 없었음. (장 타임을 찍을 수 없다고 가정할 때..
사진과 같이 수면이 잔잔하게 표현되긴 어려움. 위에 사진과 비교해 볼 때 반영이 좋지 않다는 것은
바닷바람에 수면이 놀고 있는 상태. )

[바다 3]
File05_10_17_01.jpg
참고 : 아산만 포구 /가을 / 이른아침 / 약간의 안개 / 바람 없음 / 바닷물이 꽉 찬 상태

- 촬영 정보 / Rolleiflex 3.5F + B셔터 약 10초 (조리개 F:16~22)
- 바람이 없기에 가능했던 사진. 장 타임의 셔터에도 흔들림이 거의 없는 상태.

바닷가의 이른 아침의 방문이란 일출 전 30분 전,후로 아주 작은 시간동안 수면이 잔잔하게 되는데..
최고의 셔터 타이밍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언제였다는 듯이 금방 수면이 일렁이며, 떠 있는 피사체
의 촬영은 쉽지가 않다. 물론, 빠른 셔터스피드라면 문제가 없지만..이런 수면을 얻기란 쉽지 않다.

[바다 4]
File0001.jpg
참고 : 아산만 포구 / 이른 아침 / 바람 있음 / 물 때 빠지는 중.

- 촬영정보 / Rolleiflex 3.5F + B셔터 약 4~8초 (조리개 F:16~22)
- 그동안 늘 방문을 통해서 익혔던 구조물.
- 물이 빠질 땐 갯벌위에 있는 초라한 구조물에 불과 하지만.. 물이 차 있을 땐 또 다른 느낌이다.
- 또한 물이 너무 많이 차올라도 다가설 수 없는 단점이 있다.
- 그래서 물이 빠지거나, 들어오는 교차 되는 순간 그것도 아침시간을 선택해서 방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른 아침이 아니라면 B셔터를 쓸 수 있는 "빛" 노출의 조건이 안 된다.

[바다 5]
File0001.jpg
한 낮에 찾아본 서해안 촬영지에서..
위와 같은 피사체는 물이 없을 땐 갯벌에 처박혀 있는 단순 구조물.. 아니 그냥 스쳐 지나가거나
관심 밖의 작은 쓰레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바닷물이 들어오고, 안개가 살짝 있어 또 다른 느낌으로 수면반영이 이뤄졌을 때의 느낌은..
수초 속에 유영하는 물고기를 연상케 한다. 저만의 생각이지만..ㅎㅎ
[ 약 7~80cm 정도의 크기, 3.5 F 카메라 = 가장 낮은 자세, B셔터 약 15초 였던 듯 합니다.]

위 사진들로 봤을 때..

꾸준한 방문을 통해서 지형 지물을 익히는 것과 중요 피사체의 활용과 창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강조드리고 싶으며, 가급적 이른 아침 저녁 시간대의 방문으로 풍만하고 아름다운 빛을 롱 셔터로
마음 껏 즐겨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조리개와 셔터 속도의 이해 ]
조리개 F : 8 = 1초 (적정노출이라 가정 할 때)
F : 11 = 2초 (조리개를 1 스탑 조였을 때)
F : 16 = 4초 (조리개를 2 스탑 조였을 때)
F : 22 = 8초 (조리개를 3 스탑 조였을 때)셔터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짐을 알 수 있다.

F : 22 = 32초 ( 흑백 Red 필터 사용시, + 2 스탑 보정에 따른 셔터스피드 )

참고로//
너무 어두워 노출 측광이 불가능 할 땐, 내장된 노출계의 감도(ISO)를 최대한 높여서 측광을 해 본다.
예) 카메라 감도 800 설정 측광 = 실제 필름 감도는 100 (100 - 200 - 400 - 800 ) + 3스탑 보정.

[ ND 필터의 사용 ]
광도의 투과량을 억제하여 셔터스피드를 늦추고 싶을 때 "ND 필터"의 활용이 있다.
필터의 종류에 따라서 셔터스피드를 +2스탑에서~ +20스탑까지도 늦출수가 있으며,
쨍한 한낮에도 3분~5분 정도 까지 셔터스피드를 늘려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ND 10000 필터를 구입하고 아직 제대로 써보질 못해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클럽 사이트에서
위 필터를 사용해서 찍는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 물때의 확인.]



※ 검색창에서 서해안 물때 확인 가능.

여름철 아침 일출시간 4:30을 기준 혹은 촬영방문 도착 시간 때에 바다 물때의 확인을 어느 정도
예상 할 수 있게 된다.

이상입니다.^^

나름 데로 제가 찍어보고 경험한 내용을 적어봤으며, 바닷가 촬영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멋진 여행~ 즐겁고 유익한 바닷가 나들이와 촬영 되시길 바라면서... 충성!

※ 잘못된 용어나 부족한 부분은 수정, 의견 주세요~
추천 0

댓글목록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사진 때문에 아래 글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군요...^^*
언제 보아도 멋진 사진..감사합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우와~~~
'사진은 창작'->항상 머리에 콘티를...
옆에서 지켜본 정선배님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멋진 사진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꾸벅~~~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최강신공을 공개하시다니!
선배님 말씀대로 찍는다고 선배님처럼 찍을 수는 없겠지만. 한수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역시 표현은 한마디로...최강신공 한표입니다.
그나저나 좋은 사진 때문에 내용을 읽을 수 없어요~^^

인용:
원 작성회원 : JK이종구
최강신공을 공개하시다니!
선배님 말씀대로 찍는다고 선배님처럼 찍을 수는 없겠지만. 한수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철우▒님의 댓글

▒박철우▒

와~~ 언제나 대단하십니다..^^
사진만 봐도 넘어갑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너무 훌륭한 강설입니다.
이 후배 감동 먹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선배님이라 할 수 없고 사숙(師叔)이라 해도 아니되고,
오~라 사조(師祖)님 이십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우와~ 멋집니다. 역시 정상사님!!! 팥빙수 10그릇 적립! 꽝꽝꽝~ ^^
바다3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제 마음이 너무 평온해집니다.
앗! 프린트 해주신다구요? 크헉~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사진 감상만으로도 오늘 하루 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아름다운 사진을 볼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정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숨김없이 보여주신 Know-how도 감사드리구요.
그러나 범인(凡人)들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나두 사진만 넋이 나가서 보았네요.
규택씨 3번 사진 너무 좋~습~니다.
프린트 한장 해주소 ~!!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멋지십니다...^^;
사진도 너무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상호58님의 댓글

이상호58

와...

훌륭하십니다!

전시회 한번 거창하게 하시죠?

작품집도 기대하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서양에 마이클 케냐가 있다면 한국엔 정규택님이 계시다' ^^;
좋은 사진과 가르침 감사합니다.
세번째 사진.... 나중에 뵈면 졸라 보겠습니다. ^^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즐겁게 보기만 했는데 촬영의 노하우가 정말 깊이 박혀있는 한장 한장이었군요.
순간을 잡아내는 것만이 최선인 줄 알았는데 치밀한 계산하에서 또 다른 사진의 세계가 있음을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귀한 know-how를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마음에 새겨놓겠습니다.

전석주님의 댓글

전석주

갤러리에서 본 사진들이 너무 좋아 감탄했었는데 역시 다년간의 노우화우와 부지런함이 있었군요.
그런 열정과 또 이를 과감히 공개해주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가장 중요한 "가슴까지 올라오는 장화" 가 있어야 하는 것을 빼먹었사옵나이다!

이런 글은 자라나는 새싹을 2번 죽이는 것과 같사옵나이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소!

마이클 케냐가 따로없다.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아무튼 경험에서 얻어진 노하우를 이렇게 공유하는 것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설령 이런 훌륭한 정보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그래도 지난 몇번의 동행 출사에서 좋은 지도를 받았습니다.
얼마전 새벽 3시에 나가서 한장도 셔터를 누르지 못하고 설렁탕으로 출사를 마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장욱님의 댓글

장욱

형----------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끝까지 다 읽지는 못하였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숙지하여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책에서도 볼수없엇던 신공...
사부님....절로 나옵니다.
싸그리 외울랍니다.
감사 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가만 Moderator가 신혼여행 중이라서 불량한(?) 글 올린 거에 대해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이를 어쩐다?
그나마 " 이제 재미 좀 붙여 볼까? "하고 있었는데 규택님이 아예 사진 생활 접게 만드시는 군요.^^
혹시 내일 장터엔 카메라와 렌즈들의 매물이 장마철에 홍수 나 듯 쏟아져 나오는 건 아닐런지....
혼신의 힘을 다해 한장 한장 만드는 작품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전신재님의 댓글

전신재

참말로 감사합니다!

하근호님의 댓글

하근호

사진들을 넋이 나간 듯 보았습니다. 좋은 사진과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우석님의 댓글

최우석

우선, 시간을 붙잡아 놓는 황홀경에 감탄을 보내 드리고,
또한, 빛의 침투를 늦추면서 깊이 새겨 넣는 원리의 시연에 감사 드리고,
다음, 비기를 공개전수하는 아량에 고개 숙입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사진, 글 모두 ART...
책 언제 나오나요? ㅎㅎㅎ
정선배님, 역쉬, 멋쟁~이

박-준용님의 댓글

박-준용

좋은 정보가 될거 같습니다.
사진도 정말 좋구요.
감사합니다.

고성호님의 댓글

고성호

엄청나군요...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해서 투자해야 했을 그 시간과 열정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종규(JkPix)님의 댓글

이종규(JkPix)

대단하십니다. (__)
더불어 좋은 내용과 사진을 보게 되었네요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감동의 사진들이군요. 사진이 눈이 너무 팔려서 귀중한 정보들에는 눈조차 안가네요. 나중에 조심조심 읽어보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김순용님의 댓글

김순용

예술하신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감동의 사진들입니다.
좋은 내용과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정말루... "갯벌위의 마이클케냐"라는 제목으로 흑백사진의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주심이...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오랜 세월 찍어보고자 애쓴 사진들, 바람이 잔날 염전에나 가야 잡을 수있을 거라는
섣부른 판단을 깨어 주셨읍니다.
비책을 누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은호님의 댓글

이은호

말로만 듣던 족보같은 값진 데이타를 남겨주셨네요.
사진들...숨막힐 정도로 멋지십니다...^ ^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참으로 완성도가 높은 사진 작품에 감사드립니다.
한 편이 좋은 영화와 훌륭한 사진강의를 들은 흡족한 기분입니다.
라이카 클럽에는 이런 좋은 글과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김복렬님의 댓글

김복렬

너무도 멋진 한장 한장의 사진들을 보니 고개가 절로 숙여 집니다.
하루 이틀에 터득하신 노하우도 아니실 텐데..공개를 하시다니요.
감사합니다.
왜? 서해안 사랑이신가 했던 궁금증이 풀리는것 같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그러니까 정상사가 바다사진 찍으러 간다고 번개치면 무조건 따라가면 된다는거죠?

권금성님의 댓글

권금성

겔러리에서 사진이 좋아 찾아가며 감상했는데

이러 팁까지 상세히 보여 주시다니요.

한번 따라해보려 했으나 흉내만 내고 잘 안되더라고요.

사진에 대한 열정 존경스럽군요.

정말 책 안내십니까?

김대용†님의 댓글

김대용†

우와...

한수 배우고 갑니다.

멋지네요

유재붕님의 댓글

유재붕

너무나 멋진 사진이네요..

그대로 따라 한다고 그대로 나올 꺼란 생각을 버려야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프린트해서 밑줄 쫙쫙 그어가면서 읽어야겠습니다,,,그래도 저렇게는 택도 없겠지만 ㅠ . ㅠ

지지부진 하고 지리멸렬한 7월의 끝날 ,정신이 번쩍나는 사진들,,,감사하고 부럽고,,,

노재석님의 댓글

노재석

이거 글을 읽을수가 없어요, 사진에 매혹되어서...
사진부터 몇번 보고또보고 눈에 익힌후에야 글을 꼼꼼히 읽어봐야겠습니다!

M신정섭님의 댓글

M신정섭

다음 번개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따라가렵니다...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정규택님의 웃음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박성학max님의 댓글

박성학max

좋은 공부하고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김계수님의 댓글

김계수

가입후 처음으로 적어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다 ....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너무 훌륭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실은 글 올리신 날 봤는데..
키보드가 비 맞고 고장난 바람에
마우스로만 조작해서 봤죠.ㅋㅋ
지금에서야 감동의 댓글을 올리네요.

문대찬님의 댓글

문대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입신의 경지라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읍니다.

안미희님의 댓글

안미희

이곳엔 정말 경지에 오르신 분들이 많은 듯 싶어 새삼 놀랍니다..
사진에 감동, 열정에
그보다 깊은 감동, 감동,,

김희태님의 댓글

김희태

대단하십니다,...^^

역쉬 이런 치밀함이 있기에~~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quote=권경숙;182655]프린트해서 밑줄 쫙쫙 그어가면서 읽어야겠습니다,,,그래도 저렇게는 택도 없겠지만 ㅠ . ㅠ

'택'의 사진들입니다만 ^^

이원용님의 댓글

이원용

그냥 감각으로만 얻어지는 사진들이 아니셨군요.
이러한 노력들이 있었다는 것이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정한구님의 댓글

정한구

역시 노력없이는 결과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십니다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정 영숙님의 댓글

정 영숙

저도 여러번 시도했으나 결과물이 아니더군요.
이 자료를 참고로 다시한번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웅71님의 댓글

정지웅7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너무 좋은 사진에 감탄 금할길이 없습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멋진 사진 구경잘 했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이렇게 명강의가 있어도 막상 제가 직접 하면 안되겠지요?
다음번 서해안 출사가 기다려집니다

Jongseong Lee님의 댓글

Jongseong Lee

멋진 사진입니다. 아름다움입니다.

박만호님의 댓글

박만호

천기누설 하셧습니다

천기누설 염탐죄를 용서 해주시옵길.......

3번 무동력 전마선(뗸마) 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염탐- 컨닝- 모방 암만 해도 지실력 어디 가나요?

자상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박인규님의 댓글

박인규

좋은 촬영테크닉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처럼 사진을 배우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소중한 자료라 이와 같은 글들은 따로 분류가 되어 시간이 지나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 민 석님의 댓글

김 민 석

선배님의 명강의 잘 보았습니다.
내공이라는 말이 이런거구나 생각 듭니다.

cho sungju님의 댓글

cho sungju

두번째 사진
마치 이중섭이 은박지에 한 낙서 같습니다.

김 용주님의 댓글

김 용주

한장의 사진에 담겨있는 엄청난 정성과 노력... 존경스럽습니다...

김동식님의 댓글

김동식

와우~ 사진 정말 좋습니다.
참고로 셔터 속도가 길어지면 reciprocity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다음 링크를 참조하여 셔터 속도를 계산하면 보다 좋은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http://home.earthlink.net/~kitathome...eciprocit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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