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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 바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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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양정훈
  • 작성일 : 07-07-14 09:59

본문

클럽 장비계로부터 "3F 플러스 red elmar"를 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3G 플러스 50미리 룩스" 초급행 열차를 타고 말았습니다.

3F와 3G,
필름넣기/감기와 촛점 맞추기가 불편하지만, 불편한 바로 그것이 좋더군요.
바디의 아름다움은 말 할 나위도 없고..

다만, 이걸 가지고 나가면 사람들의 이목을 너무 끈다는게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손의 바르낙에 눈길을 줍니다.
세상 살아가는 모습을 찍는 재미로 사진을 하는 제게 바르낙은
사진 찍는 것을 너무 표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브레송이 왜 검은 테이프로 캄프라치했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려 마음 먹으면 제게 먼저 다가와,

"이거 라이카 맞죠? 아, 역시.."
"어, 이거 거의 새거네. 언제 꺼죠?"
"야, 멋있네!"
"역시 사진은 라이카로 찍어야.."

종묘에서 만난 독일인은 제 손의 바르낙에서 좀처럼 시선이 떼지 못하더군요.
무언가 제게 말을 걸려 해서 제가 그의 궁금증을 먼저 풀어주었습니다.
"I knew you will ask me the camera in my hand.
Yes, German Leica, Barnack of 50's, will you?"

오늘은 주말을 맞아 심각하게 사진을 찍어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은빛 잔잔한 3G 보다는, 검은 MP를 들고 나가야 되겠지요?ㅎㅎㅎ

그리고보니, 라클의 제 회원 등급도 "IIIg"군요. ㅎㅎㅎ

(사진 두 장 올립니다.
종묘의 프랑스 여인사진은 3F+Red Elmar, 안약넣는 사진은 3G+L50mm Lux.
역시 옛날 렌즈와 요즘 렌즈 간에는 해상력 차이가 꽤 크죠? 두 사진 모두 f/8)
추천 0

댓글목록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선생님 사진 너무 좋아요..^^자주 좀 보여주세요!!
오늘은 또 어떤 그림을 담아오실까 궁금합니다..^^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클럽 장비계로부터 "3F 플러스 red elmar"...

아마도 제가 보고 안타까워했던 그녀석 같습니다..ㅎㅎ

장비장교님께서 바르낙 팔고 바르낙 사려고 하는 놈이라고 면박들었던 그날..ㅋ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바르낙 3f 애호가로서 바르낙에 대한 멋진 글을 보니 기쁩니다.
서양 여인네의 열중하는 모습을 담은 첫 사진 참 좋습니다(3F애호가여서 3F사진에만 관심이^^).
저도 이런 사진을 원하는데, 제 사진은 어째 늘 깊이가 없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근데, 장비계가 누구신지 궁금해집니다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카메라가 남의 눈에 잘 띄면 사진 찍기가 불편해지지요.
은색보다는 검은색이
목에 거는 것보다 핸드 스트랩으로 손에 든 쪽이
눈에 덜 띄는 것 같습니다.
물론 꽃 찍을 때는 아니고요.

양정훈님 반갑습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정말인지 올드렌즈가 주는 은은함이 비와 잘 어우러지는 듯 하군요.
바르낙... 얼마전에 M6 사소한 수리맡기러 가는 길에 잠시 봤습니다.
무척 아름답더군요. 여성적이었어요. 느낌이... 갸녀린 소녀?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한치의 어긋남없이 감겼다 풀리는 셔터메카니즘은 잘 만들어진 기계의 대표적인 표본이 아닐수 없습니다.
불편을 감수하면서 바르낙을 사용하는 것은 감성을 자극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천히 주위와 어울어지면서 한장 한장 셔터를 끊는 재미는 속사로 찍어대는 Submachine gun같은 초현대식 카메라들과는 전혀 다른 것이지요.
그런 매력들이 라이카 뿐아니라 클래식카메라들이 가진 생명력이 아닐까요.
주말, 그리고 개천절 휴일, 가까운 곳으로 카메라를 들고 산책이나 나가보심이 어떨지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가뜩이나 바르낙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양정훈 선배님 타이밍도 정확하게 바르낙을 올리시면...
서해안 꼭 갈려 했는데...바르낙 때문에도..

축하합니다.
장비계 말씀에 의하면 선배님이 제일좋은거 골라 가셨다던데요.
저는 두번째로 좋은거 골라야 할까 봅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가뜩이나 바르낙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양정훈 선배님 타이밍도 정확하게 바르낙을 올리시면...
서해안 꼭 갈려 했는데...바르낙 때문에도..

축하합니다.
장비계 말씀에 의하면 선배님이 제일좋은거 골라 가셨다던데요.
저는 두번째로 좋은거 골라야 할까 봅니다.


장비계가 누군지 이제 알겠습니다.

바르낙이라...

박명균님의 댓글

박명균

양정훈님
오랫만에 글 대하고 있습니다.
마침 며칠전에 IIIg + Elmar35로 만든 사진이 있어
갤러리에 한장 올립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바르낙을 다시 업어오고 싶다는 욕구에 휘말립니다만..
자제해야죠..;;

박상현pshyun님의 댓글

박상현pshyun

사진 참 부드럽고 좋습니다. 바르낙.. 많이 끌리네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기상 예보! 오늘부터 클럽에 바르낙 열풍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라이카에 중병이 든 환자신세면서 저 역시 올드 렌즈와 바르낙병이
심하게 들어 고민, 고민하고 있습니다. 쓰리 에프... 깜장 쓰리...
손바닥에 착 감기는 느낌은 형언하기 어렵고 올드 렌즈로 찍은 필름
을 스캔하면서 혼자 좋아서 탄성을 연발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주말... 아름답게 보내십시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며칠 출장갔다 좀전에 귀국에서 이 글을 봤습니다.
양선배니이님, 일산에, 언제 놀러가면 보여주실렵니껴... ? ^^
축하드립니다.

Jeanie님의 댓글

Jeanie

참으로 좋은 사진과 카메라입니다. 사진기는 보지는 않았지만..^^
우리네 고즈녁한 집터에 앉아 독서에 열중하는 벽안의 그녀가, 전통있는 길에서 예쁜 자태
를 그려내고 있는 그녀들이 바르낙의 품속에서 다시 태어납니다.

thanks,

*p.s: 바르낙을 모르고 라이카를 안다고 말한다는 것은 ‘앙꼬없는 찐빵을 먹는 것과 같다’라고 누가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IIIG-아무리 아무리 보아도 지루하지 않은 감성을 주지요. 여기에다 50/1.4 lux 까지라..제가 이 바르낙을 잊지못해 온갖 종류를 다 갖고 있지요.
특히 IIIG는 왕관이 달려있는 껌정색 포함하여 무려 6개..(죄송죄송 그만 오랜만에 바르낙이 글이 올라와 흥분..) 딱 하나 아직 못만난 것이 ‘luxus'예요. 곧 만나겠지만요.

하지만, 호기심과 신기함이 발동하지만 거부감은 별로 없는 것 같았어요.
그거 아세요?

라이카사가 Black Paint M3를 만들기 시작한 동기가 바로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의 그
검정색 테이프로 인한 것이었고 그의 권면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3G 대신 결국 "블랙MP 플러스 L50미리 룩스" 를 물리고
서울 나들이를 다녀와 글타래를 열어 보니
보고싶고 만나보고 싶은 여러분들께서 밑글을 다셨군요. 반갑습니다..

3F, 3G도 그렇지만,
"스크류 50미리 룩스".. 이거 물건입디다.
언제 한 번 사진도 올리고, ASPH 룩스와의 비교글도 올려 보겠지만,
사진 찍을 때, 스크류 50미리 룩스, 이거 완전히 믿고 찍어도 됩니다.
M50미리 룩스와 같은 만듬새라고들하나,
제 주관적 감성에는 그것과는 많이 다른 룩스같습니다. ㅎㅎ

오늘도 TX 4롤이나 소비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게 다 바르낙과 L50룩스 때문이지만..ㅎㅎ
이제부터 밤 늦도록 현상하고, 욕실에 널어 말려야 겠지요.
며칠 전에도 4롤 현상하고 스켄하고 나니, 이거 나이들어 어디 노가다 작업 하겠습니까?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바르낙에 대한 글만 보면 혼자 헤헤 거리면서 지나칠수 없습니다.

사진찍으면 제가 원하는 구도와는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와인드업하다가 보면 찍고싶은 장면도 놓치기 일수지만

게다가 최근에 재미붙인 "리듬감있게" 연사로 찰칵 찰칵 찍는것(M2죠)도 불가능한데도
그놈의 재미가 몬지 사용감이 뭔지... 계속 IIIC만 사용하게 됩니다.


주말동안 잠시 놀러가서도 M2 M4-2 IIIC다들고갔는데도 대부분 사진은 IIIC로만 찍은거 같네요.


갑자기 Jeanie님 이야기의 라이카 검정색 M3이야기를 보고 생각한건데 저에게 M2를 주신 동네 할아버지분 검정색M3도 가지고 계실거 같습니다.... 제가 M2를 그분에게 선물 받을때도 검정 테이프로 칭칭 감겨있었습니다 뭐 그때는 이유도 모르고 다 떼어냈지만요...

게다가 저의 앞집 할머니는 그유명한 매그넘 포토그래퍼 출신이시니 왠지 가지고 계실거 같네요^^

유상준님의 댓글

유상준

오늘 처음으로 M3군과 바르낙양 둘을 모두 모시고(?) 출근했습니다.

엠수리군은 가방안에서 계속 잠만 자고...
바르낙 양은 책상위에서~ 조용히 빛나는 눈으로...
손주뻘 친구의 업무를 지켜보고 있네요...

어쩔때보면 신뢰감은 엠수리군보다 더 한것 같아요...
iiia 형인 만큼 더욱 작고 앙증맞은 몸체가...
더욱 사랑을 쏟게 만들어버립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사진 넘 좋습니다.
전 바르낙 엄두도 내지 못하겠더군요.
MP로도 제대로 찍질 못하고 있으니......
언제 한번 양선배님, 바르낙 구경시켜 주셔요. 멋질 것 같아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바르낙이고 그르낙이고 간에 선배님들 , 그만 뽐뿌질하세요.
아직 가지고 있는 MP도 제대로 조종(?)할 줄 모르는데 그냥 또 지르고 싶잖아요.
에고, 저는 언제쯤 이 것 저 것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런지.......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강정태선생님도 참... ^^;
언제 시간되시면 오프 한번 나오세요.
오버홀 끝나고 나오는 바르낙 한대 빌려드릴께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김병인
강정태선생님도 참... ^^;
언제 시간되시면 오프 한번 나오세요.
오버홀 끝나고 나오는 바르낙 한대 빌려드릴께요...


아이고 선배님 죄송합니다.
넉두리하다 들켯네요. 용서해주세요.
뵌 적은 없지만 정감이 가는 선배님들이라 기회가 되면 찾아 뵈야 도리라 생각합니다.
미숙한 이 후배에게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희님의 댓글

김태희

흑백사진의 느낌이 좋습니다.
옛날렌즈나 현행렌즈모두 좋네요. 3F나3G를 써보진않았지만,
아무래도 조작하기가 힘들것 같은데요.^^
좋은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한수길님의 댓글

한수길

저도 lllF와 Red Elmar 를 지인으로 부터 받아서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 90mm Elmar를
역시 받아서 쓰던중 lllA 의 조금 작은 몸매에 빠져서 결국 입양 하였고 그러다 보니 이제는
lld Black Body 의 백금 상감에 빠져서 애를 태우던중 어렵잖게 구하게 되었져 그다음에
는 50mm Nickel Elmar 를 얻어서 재대로 모양을 다듬었습니다 그러면서 민트급RedElmar 와 lllF 도 출가 시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얼마나 고된 수련 과정을 거쳤는지 저의 미비한 실력 덕분에 예를 들어 침동한채로 샷 한다던지 캡을 안벗고 샷 한다던지 거리를 맞추지 않고 샷 한다던지 다행이 필름 넣는대른 별로 어렵지 않았져 현상소 가기가 겁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대의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니 헷갈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2대만 사용 하고 있습니다 별일 아닌데 너무장황한 글을 올려서 죄송 합니다 참 마지막으로 50mm Nickel Elmar가 흑백만 좋은줄 알았는데 슬라이드가 최고 라고
하던 선배님 말씀에 함 시도 하였더니 이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물을 보여 주네요 ^^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지난 토요일, 충무로에서 본 양선배님의 IIIg와 Summilux 50mm...
너무 깨끗하고 예뻤습니다.
갓 만들어진 것 같은 완벽한 신품이었습니다.
오랫 동안 곁에 두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저는 양선배님이 IIIg와 Su,mmilux 50mm로 찍으신 좋은 사진들을 갤러리에서
기다립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이교수님의 탄생년도 3f와,
6/8 35미리는 또 어땠었구요.

물건도 사람처럼 인연을 느끼면,
충분히 마음과 말을 건네며 함께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바르낙을 만지면서 때때로 말을 건냅니다.

"얘야, 네 전 주인은 어땠었니? 네게 잘 해주던?
너 태어나 50년이 넘게 흘렀는데도 네 자태가 아직도 고운 걸 보니
네 전 주인은 너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했었나 보구나.
이제 우리 친하게 지내자꾸나, 응?"

"얘야, 오늘 나는 네 셔터를 정성껏 누를거야,
고운 사진 만들어주렴."

이교수님도 동갑나기 3f 친구와 함께
마음 푸근한 시간 많이 가지십시요.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바르낙....
3g언젠가는 친해져야 할....
갑자기 모든 분들이 바르낙 파도를 탄것처럼 어느 순간부터 바르낙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거 같습니다.
저도 군침이 돌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최고라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욕심은 납니다. ^^;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양정훈 선배님 이영준교수님........ 제가 너무 밤늦게까지 두분을 잡고 저만 즐거워한걸 아닐까 해서 걱정입니다 ^^

그날 두분과 함께한 시간은 매우 행복했습니다

두분같은 멋진 라이카 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

양선배님의 완벽한 신동 IIIg + 50Lux + VIT 조합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현행제품보다 더 눈길을 끌고 사진 찍는데 방해가 된다던 말씀이 이해가 되던걸요

이교수님의 Birth Year 6/8 의 자태에 거의 턱이 빠져 헉헉되었었습니다......만 그럴줄 뻔히 알면서도 만지게 해주신건........ 이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미워요 ^^

저도 오늘 멋진 6/8을 구했습니다
유서깊은 그리고 멋진 6/8양을 선뜻 내어주신 이재상님 정말 고맙습니다 ^^

이재상님의 댓글

이재상

좋은 주인을 만나 6/8 녀석도 기뻐할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자카르타 필히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마음 한편으로는 어느정도 후회도 하고있습니다만 =ㅁ=
저도 바르낙을 왠지 써보고 싶은 유혹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박명균님의 댓글

박명균

이상하게도 바르낙은 상태가 너무 좋은것 보다는
어느 정도 사용감이 있어 그가 겪은 수십년의 풍상이
상처로 남아 있는 바디가 정이 더 가군요.

누구인지 알수도 없는 전 주인들의 체취가 느껴져
라브낙의 소유 의미를 더 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양선배님의 멋진 IIIg에 반해 어제 저도 하나 구했습니다.
언제 제 손에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IIIg + Elmar 50mm f/2.8 조합입니다.

박명균님의 댓글

박명균

이교수님 IIIG 영입 축하 드립니다.
언제 IIIG파 모임을 한번 가졌으면 합니다.
전국에 몇대나 있을런지요?
몇개월전 영국에서 입양 된 IIIG 입니다.
사진은 양호해 보이지만 상처가 많습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모두 4만여대가 생산되었다고 하니 국내에도 꽤 있겠죠!
제가 구한 IIIg는 1956년도 serial로 1957년에 판매되었다고...
이 달 말은 되어야 제 손에 들어올 듯합니다.
IIIg에서는 Super Angulon 21mm f/4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전신재님의 댓글

전신재

있어도 쓸줄도 모르는 처지에 막연히 바라게 되네요...^^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이영준 선생님께서는 IIIf 로 찍으신
사진도 계속 보여주셔야 됩니다. ^ ^

선생님들께서 멋진 카메라로 보여주실
사진들이 앞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無限/박성준

세어 보니 제손에 바르낙이 모두 5대 군요...
I, standards, IIIc, IIIg, CutAway.....
담달에 IIIc,IIIf 입양하기로 되어 있는데...
II가 빠지네요...;;;...ㅠ_ㅠ


모두 비슷한듯 해도 제각각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특히 I이나 Standard 모델은 쓰면 쓸수록 빠져 듭니다...ㅎㅎ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양선배님의 IIIg + VIT + Summilux 4th Screw의 마력에 전전 긍긍........
드디어 저도 비슷한 조합을 이룩했습니다만....

이크.......이상하게 제 바르낙은 현행과 안어울리고 못생겨 보이는군요
도리어 summaron과 제짝인듯 보입니다
흠~~ 생각해보니 당연한거군요 ^^

또하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양선배님 구멍난 은행계좌 책임져주세요 ^^_)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용수JKT
양선배님의 IIIg + VIT + Summilux 4th Screw의 마력에 전전 긍긍........
드디어 저도 비슷한 조합을 이룩했습니다만....

이크.......이상하게 제 바르낙은 현행과 안어울리고 못생겨 보이는군요
도리어 summaron과 제짝인듯 보입니다
흠~~ 생각해보니 당연한거군요 ^^

또하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양선배님 구멍난 은행계좌 책임져주세요 ^^_)



IIIG,무척 깨끗해 보이는군요.
바르낙의 출중한 미모(?),그리고 셔터감.
때문에 눈과 손에서 떨어지질 않으려 하는군요.

홍성필님의 댓글

홍성필

아...사진이...정말 너무 좋습니다+_+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제 손에 들어온지가 몇달이 되었는데 아직 한롤도 못찍은 바르낙입니다.
아직 익숙치 않아 한장한장 정성을 다하다보니 아직도 필름 반통밖에 못찍었습니다.
결과물이 무척 궁금하긴 하지만 마구 눌러대지 않고 천천히 기회 닫는데로 한컷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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