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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카라코람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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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서재근
  • 작성일 : 07-06-22 10:52

본문

6월 24일, 11박 12일 일정으로 카라코람 하이웨이 출사여행 떠납니다.
모대학의 사진 아카데미 재학생및 졸업생들 끼리의 여행 입니다.

사진만을 위한 여행은 처음 인지라, 모든것이 생소 하기만 합니다.

짐은 어찌 싸야 하는지,
장비는? 날씨는? 필름? 디지탈? 광각? 망원? 배낭? 삼각대? 고산병? 45도의 찌는 날씨?
한달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제는 대강 마음의 정리는 끝난듯 합니다.

일정입니다.
인천공항-방콕 t/s - 파키스탄 라호르 도착-이슬라마바드(간다라 미술의 보고)-카라코람 하이웨이(페샤와르-스와트-칠라스-길기트-훈자마을-피의고개라는 4733m 의 쿤제탑 고개를 넘어 파미르 고원을 지나 히말라야 산맥의 k2를 포함한 4개의 고봉을 지나 ) 중국의 변방 무역중계지 카스가르 에도착....우루무치-북경 - 인천 도착의 여정 입니다.

장비 목록.....
r6.2 - 24mm/2.8, 80-200mm/2.8
m8 - 28mm/2.8, 90mm/2.8
모노포트, e100vs 30통, sd 메모리 및 메모리 저장장치...

80-200 망원을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해 오랜동안 생각 하였으나, 결국은 가져 가기로 하였습니다. 캐논보다는 절반의 무게 이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삼각대 지참여부도 오랜동안의 숙고끝에 모노포트로 대체 하기로 했지요.

중간,중간 포기 할까하는 망설임의 순간이 여러번 있었지만,
많은경험과 내공이 충실한 선배님 들과 교수님을 모시고 가는 출사 이니만큼,
다녀오면 배워 오는게 많을거라는 욕심에 강행 하기로 하엿습니다.

아무래도 겁나는 부분이 있어서,
집사람을 꼬셨습니다.
아니, 열악한 환경과 고생 길이라는 이야기를 안했을 뿐입니다.
여행이라면 그저 좋아서 따라나서는 집사람이기에, 당연히 간다고 할줄 알았습니다.
고생할 일 생각하니 조금은 미안 하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저두 겁나는데....
집사람 다녀와서 사진이라면 고개를 휘둘르거나, 아님 진정한 사진 매니아가 되거나 둘중에 하나 일겁니다.
디룩스 -3 열심히 숙지 하고 있습니다.

라클 새로 오픈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다시 라클에 12일 동안이나 접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건강들 하시고,
좋은사진 찍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다녀와서
작은 여행기라도 올릴까 합니다.

여행시 주의 사항이나,
장비에 관한 의견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선배님,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좋은 작품도 많이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또, 여행기 고대합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고심하신 흔적이 묻어납니다.
사실 여행하면서 렌즈 교환한다는 것 생각보다는 쉽지 않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한 것 포착하여 담아오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십시오.
여행기 기대합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와 보여주십시오.
편안한 여행이 되시도록 빌겠습니다.
기후 등이 많이 다른 지역으로 여행하시는 만큼 완전 기계식인 M3를 가져 가시는 것은 어떨지요?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어휴 부럽습니다. 잘다녀오십시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사진만을 위한 여행은 처음 인지라, 모든것이 생소 하기만 합니다.

가슴 떨리는 대사 아닙니까?
서선배님 건강하게 다녀오시고 눈으로 가슴으로 담아오신 그림 같이 볼 날이 기대됩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젊은이 보다 더 뜨거운 가슴을 가진 서선생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PS : 슬라이드를 가져가신다면 엑스레이 투사방지 백을 지참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슬라이드에는 영향이 미칠듯 합니다.

이완재님의 댓글

이완재

서선생님 건강에 주의하시고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다녀와서 좋은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참 마음 설레시겠습니다.
약 잘 챙겨 가시고 건강히 다녀 오십시오.

사족: 제 생각에는 줌과 90미리는 별로인 것 같으며
35미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24미리보다는 19미리가 더 좋고요.
여행 많이 다니신 분과 한번 더 상의하심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필름은 남겨 오시는 편이 더 나으므로 10통 더 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평균 하루 3통 계산해서.

박형준a님의 댓글

박형준a

너무부럽고 종은사진 올려주셔요...^^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다시 가기는 어려울 정말 멋진 코스의 사진 여행, 부럽게 생각할 뿐입니다.
경험 많은 일행과의 단체 여행이라 여러 군데 자문을 구하셔 준비하신 장비임을 알겠습니다.
전세 차량으로의 이동이라면 표준계열의 렌즈 추가도 생각해 보심이 어떨는지요?
일정상의 각 경유지를 보면 준비 하신 필름은 부족할 듯합니다.
여분의 건전지도 필요 할 듯 하구요.
일정 중에 몇 곳은 조심스러운 곳이 있군요. 무엇보다 두 분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모쪼록 건강히 돌아 오셔서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노제국님의 댓글

노제국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을 떠나시는군요.
좋은기회,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멋진 사진들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김윤진님의 댓글

김윤진

서 선생님

다녀오셔서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여행 간답시고, 자랑같아 글을 올리기가 망설였었는데,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조언을 받고보니 역시 잘했다는 생각과,
그래 이것이 라클만이 가지고 있는 선배님들의 따뜻한 후배사랑이야 라며,
이후배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최성호 선배님, 이용훈 베드로님,이재유 선배님(뉴욕과 마피아 생각 납니다),오동익 대 선배님.이완재 선배님,박형준 a 후배님,노제국 선배님,김윤진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다녀 오겠습니다.

5년 3개월전 많이 아팠었기에 많이 망서렸습니다만,
그런대로 건강이 회복된것 같기도하고, 언제까지나 노심초사하며 살아간다는것도 그렇구해서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격려를 받고 떠나니만큼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 확신 합니다.

차교수님 - 단체여행이다보니 차분한 시간을 가질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m3는 일단 제외 했습니다.
노출땜에 버벅거릴까 봐서요.

JK이종구 선배님- 엑스레이 투사방지백 좋은걸루 두개 준비 했습니다.

하효명 대선배님, 우종원 대선배님-
이번 여행은 인물과 풍경사진이 주류일거라는 생각땜에, 24mm와 망원을 준비 했습니다.

인물사진의 경우 가까이에서 찍기에는 겁이나서, 아직은 멀리서 몰래 찍기를 즐기고 있어서 90mm를 준비했는데, 35mm 즈미크론에 대한 아쉬움을 떨치기가 힘들었습니다.

전용차로 전구간 이동하며, 차에 안심하고 장비를 맡겨두 된다하니, mp 에 35/2 물려서 가져갈까 합니다.
슬라이드만 가져가다 보니, 노출이라두 안맞어서 잘못되면 어이하나하는 걱정도 줄일겸, 칼라 네가필름을 10통 추가로 준비 해야겠습니다.

mp에 35mm 물리고 용기를내서 인물사진 위주로 찍어 볼까 합니다.
멀리서 몰래가 아닌 당당하게 생생하게 찍어 볼랍니다.

선배님 고맙 습니다.
참 여분의 건전지도 준비 했습니다.

지명훈님의 댓글

지명훈

서재근 선생님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꼭 좋은 사진 많이 찍어 보여주십시오 ^^;

p.s 참 m8은 안가지고 가시나요? 제가 m8지니고 있어 관심이 많습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김명기

야아 부럽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기후와 물도 낯선곳이니까, 건강에 가장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8월 15일 부터 말타고 독도까지 갑니다. 일정 다 마치고 그간 어떤 즐거운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시지요.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좋은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글을 좀 늦게 읽었네요. 우선 부럽고, 다른 것 보다도 여행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목적이긴 하지만 그 다음 순서고요. 여정을 보니 쉽지만은 않을 것
같지만, 어렵사리 내리신 결정이시니 즐기다가 오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야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실 수 있잖아요?

MP로 선택하신 것은 잘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오지나 험한데 갈 때는 기계식이
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고, 좋은 사진, 재밌는 이야기 보따리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서선생님! 조심해서 다녀오시구요..
늘 건강 챙기십시오..사모님과
고생스럽겠지만 좋은 시간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읍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와와. 전 언제쯤 그런 출사여행을...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오.
벌써부터 여행 후기가 기대됩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많은 장비들 중에 뭘로 들고 갈까하는 고민은 부럽습니다.ㅎ
좋은 사진도 중요하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마음 가득히 담아
귀국하시길 기원합니다.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서선생님 다녀 오신 곳이 수년전 제가 다녀 온 코스와 비슷한 코스군요.
하지만 저와는 달리 출사 코스라 하니 마냥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다녀 오시고 만나 뵙길 기원합니다.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이건 제생각입니다만 저같으면 mp에 35mm 달랑 하나만 가지고 가겠습니다

장욱님의 댓글

장욱

캬- 부럽습니다
제 노화된 신체로는 엄두도 못낼 여정입니다.

그런데 E100VS도 좋지만 벨비아나 포티아도 몇 롤 가져 가보시지요.
파란 하늘과 하얀 눈엔 벨비아, 포티아가 실력 발휘할겁니다.

그런데 이 번에 다녀 오시면 아무래도 중형으로 넘어가실 것 같습니다.
"판형이 깡패"라는 말 기억나실겁니다
잘 다녀 오세요

이훈태님의 댓글

이훈태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좋은 사진, 그리고 그곳에서의 좋은기억들도
많이 담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주식님의 댓글

홍주식

무사히 돌아 오시길 빌구요,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하염없이 부럽습니다,,,건강하게 다녀오시고,,사진으로 다시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서선생님. 제일 중요한 건 건강 챙기시고 아울러 사모님도 꼭 챙기세요.
그다음이 사진인 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나저나 사진과 함께 하는 여행 부러워서 어쩐데요?ㅎㅎㅎ

다녀오셔서 즐거운 여행이야기 들려 주시길....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여행다녀 오시기도 전에
전 사진이 벌써 궁금해 집니다^^

음식 잘 드시고,
사모님과 안전하고도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장욱선생님의 "판형이 깡패"라는 말씀에 저도 공감 120%입니다.
아마 이번 여행이후에 린호프 612정도 찾게 되시지 않을까요? ^^;
여행하실 코스가 중대형의 유혹을 받으실만 해 보입니다.

Jeanie님의 댓글

Jeanie

서선생님..
그 열정에 박수를 열심히 칩니다.
기왕에 가실바에야 617III에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symmar lens 180 까지 얹으시면
금상첨화이시지요^^

편안하시고 안전한 여정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규식님의 댓글

신규식

삼각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될수있으면 튼튼한 놈 으로요.
일출,일몰,야경은 무엇으로 해결 하시려는지요.
한가지 더, 표준에 가까운 렌즈는 욕심일까요?

지나가는 길에 한마디 보탭니다.
날마다 좋은날 이시길....,

양진구님의 댓글

양진구

안녕하세요.
파키스탄 국경앞의 타스쿠얼칸을 3번 갔었습니다.
저는 그림 사생을 갔었는데 사진 장비만큼이나 화구들 싸 가지고 다녔답니다.

그림을 그리려 나가는 것도 사진찰영처럼 자주 나가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많이 쓸까 싶어 가지고 나간 안료가 짐만 되기도 하고요. 화구도 이동이 잦다보니 좀 더 튼튼하고 가볍게 챙깁니다.짐(욕심)을적게 가질수록 육체와 영혼이 좀 더 자유로와 진다는 걸 매 번 나갈때마다 느낍니다.

지금은 길이 잘 닦여 있지만 고산이 처음 이시라면 호흡과 천천히 걷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행이 전용차와 경험 많으신 일행들이 계시니 그리 걱정 하실껀 없어 보입니다.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 필터 얘기가 없으시길래 몇 말씀 올려 봅니다.
고산으로 갈수록 자외선이 강하므로 ND필터와 PL편광 필터가 유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몇년 전 우루무치에서 기차가 개통된 후 카스도 지금은 개발이 많이 되어 옛 토벽민가들은 점점 헐리고 있고 몇 천년을 내려 왔다는 재래시장도 지금은 깨끗하게 정비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조금 주변을 둘려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름 있는 곳은 지금이 여행 성수기라 참 모습을 많이 보시긴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여행하시는 곳들이 이슬람 문화권이라 귀국하시면 제일 먼저 삼겹살구이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하하!

북경으로 오신다니 한 번 뵙고도 싶은데요. 저도 얼마 안있으면 감숙성쪽으로 사생을 가려
고 짐을 꾸리고 있답니다. 아마 돌아 올 쯤이면 8월 말이나 되어야 겠고요..

북경에 돌아 오면 선생님의 귀중한 여행기를 꼭 읽어 보겠습니다.
조심해서 다녀 오세요.

홍경표님의 댓글

홍경표

편하고 즐거운 여행되십시요. 건강하시구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파노라마 포멧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무탈하신 여행이 되시길................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지난번 말씀하신 여행이군요.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시고 사모님과의 멋진 추억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전석주님의 댓글

전석주

아차, 너무 늦게 이 글을 봤네요.

17mm 이하 광각은 꼭 챙겨 가라고 일러 두고 싶었는데...
파노라마 준비 되었다면 괜찮지만.

조윤성01님의 댓글

조윤성01

너무 부럽네요!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사진 잊지 마시구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오늘 충무로에서 많은 선배님들 뵈서 좋았 습니다.
모든 짐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까 합니다.

너무나도 많은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사진보다 우선 마눌과 건강 챙기 겠습니다.

전석주 선생님 마지막으로 12mm 챙기게 하셨습니다.
다행 입니다. 이건 매우 가볍 습니다.

김영모 선배님, 최이사님 소개하신 책 "노출의 모든것 " 교보에서 샀습니다.
장시간의 비행 시간동안 열심히 보겠 습니다.
3권 다샀는데 무게땜시 몇권 가져가야 할지...

김인택 선배님의 "저같으면 mp에 35mm 달랑하나" 100% 공감 합니다.
생각은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이것두 저것두 했습니다.
서툴은 목수가 연장만 챙깁니다.

건강하게 다녀와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하루 차이로 전송을 못하는군요.
합류하고 싶은 유혹으로 꽤나 고민했지만 결국은 그리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최우선은 마눌님 챙기는 일이고 다음 우선은 건강입니다.
사진은 세번 째라는 것 잊지 마세요! 욕심은 금물입니다.
건강히 그리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빕니다.

김복렬님의 댓글

김복렬

서재근 선배님의 출사여행을 축하드립니다.
사모님과 함께 하신다니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사진도 좋습니다만..
두내외분 건강히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일주일 뒤엔 혼자 오스트리아로 2주간 다녀온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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