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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천형기
  • 작성일 : 07-05-27 12:18

본문

내게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제일 먼저 달려와
웃으며 손잡아주는
봄 햇살 같은 친구야

내가 아프고 힘들어
눈물이 날 때마다
어느새 옆에 와서
"울지마, 내가 있잖아"
라고 말해주던
눈이 맑은 친구야

내가 무얼 잘못해도
꾸지람하기 전에
기도부터 먼저 해주는
등대지기 같은 친구야

이해인 님의 <친구에게> 중...
=======================
2주간 잘 쉬시고 돌아와 예전과 같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라클의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2주후 편안한 얼굴로 새로운 집에서
뵙겠읍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2주간의 편안한 휴식을 주신 클럽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흩어졌던 마음을 추수리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라이카클럽 화이팅!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우리 서간체에 보면 대형(大兄)이란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1-2살 많아서가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어렵게 생각한다는 의미 입니다.
우리는 사진과 라이카카메라라는 매개체로 만난 친구들입니다. 대형처럼 서로 이해하고 아껴줍시다. 2주후엔 더욱 더 따뜻한 친구가 됩시다.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저두 친구로 해주실래요?

이미 어둠이 걷히고,
2주일후에는 찬란한 햇살이 떠오를 새로운 라클에,
진정한 친구로 동참하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집은 리모델링 공사를 하지만, 문안인사는 매일 하실거죠 ? ^^
더 자주 연락줘요, 전화로, 메일로... 언제든...

홍주식님의 댓글

홍주식

해외 생활 하다보니, 친구가 너무 그립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제가 만나는 모든 분들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겁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친구야! 그런데 2주 동안 우리 우째 살래? 오후가 되면서 벌써 가슴이 먹먹하데이.
아! 우야믄 좋노, 우야믄^^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오늘 부산 선배님들의 따듯한 글이 마음에 참 와닿습니다..
바다를 늘 봐서인지 마음도 넓으시고...^^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아~ 친구도 없이 정말 뭐하죠?
여러 선배님 모두 무두 건강하세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아무래도 부산가서 형님하고 싸우나 한번 해야겠습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남았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따뜻한 우정입니다.
당신과 함께 나누는 우정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남았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발걸음입니다.
당신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형기 아우의 시에 답하며, 언젠가 읽은 칼릴 지브란의 글 중에서....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情은 이렇게 영글어 가는것이 아닐까.

오늘 저녁 12:00아후부터

2주후의 만남.

2주라는게 왜 이리 길게 느껴 질까요.

2주동안 쏟아 붓고 싶었든 정열.

기대해 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저는 새카만 후배라 친구는 어렵겠죠?
2주 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매일 주고 받는 아침인사 쪽지를 2주간 문자로 하자꾸나.
형기야 성질나면 니나네나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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