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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클럽 운영자님 참 어이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혜신
  • 작성일 : 07-05-11 15:00

본문

라이카클럽 운영자님은 회원들 장터에서 판매하는 장비들 어디서 구매했는지 일일이

확인하십니까? 안그래도 렌즈때문에 속상상해서 죽겠는데 뭐하시는 행동입니까?

라이카 클럽은 운영자님의 마음에안들면 장터에 출입을할수없게하시나요?

이곳 장터 이용하고싶은 마음도없지만 못들어가게하니까 무지 열받는군요

저한테 한마디없이 제가보낸 반론 쪽지받으시고 임의대로 처리하시다니 정말 어이없습

니다. 운영자 마음대로 판단하고 생각해서 혼자 의심하고 결론내리고.... 이게 과연 운영

자로써 바른 행동인지 모르겠군요.

제가 잘못한거라고는 렌즈 구매하기전 회원님들께 가격에대해서 여쭤보고 렌즈 구매하고

났더니 제가 구매한 가격은 M3용 6군8매가아니라 M2용이어야된다는 사실을알고

ㅤㅅㅑㅍ에 수차례 환불요청했으나 모두 거절당하고상 렌즈를 보고있으면 속상하고 열이받아

서 장터에 100만원 손해보고 판매하려고했습니다. 제가 쓴글읽어보시면 관련 내용들이

다 나와있는데 이곳 운영자는 말도안되는 논리(깨끗한장터거래)를 빌미로해서

괜한 사람의심하고 장터에 출입을 못하게한다는게 운영자로써 바람직한 행동입니까?

운영자가 저한테 보낸 쪽지 내용입니다
--------------------------------------------------------------------------

우선..6군8매 구입처 말씀하신데로 남대문수입상가
예성이란 카메라ㅤㅅㅑㅍ 연락처를 부탁 드립니다.

확인 후..

김혜신회원님의 구입이 진실로 확인된다면, 공식 공지를
통해서 깊이 사죄를 드리고 잘못된 의심에 대해서 깊이
반성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클럽 운영진으로써 불미스런 장터거래를 근절키 위해서
클럽회원님을 위해 하는 조치인 만큼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어디있습니까? 렌즈를 구매한곳과 통화후 공식공지를 통해서 사과

하시겠다구요? 전 그곳 연락처도알고있지않지만 설사 알고있다고해도 운영한테 보고해서

확인받아야할 의무는없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카클럽 운영자님 전 렌즈는 비록 파렴치한 ㅤㅅㅑㅍ에서 불미스럽게구매했지만

렌즈는 최상의 상태였고 제가 산 가격보다 100만원 손해보고 판매하려고한 죄밖에

없습니다. 라이카클럽 가입한지는 그리오래되지않았지만 이곳 회원님들한테 이것저것

도움도많이받았고 또 장비를 사기도하고 팔기도하면서 단한번도 불미스러운일없이

기분좋게 거래했습니다

운영자의 일방적인 의심으로인해서 저한테 이렇게 무례하게구시는건 정말 라이카클럽

운영자로써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도 제가 왜 이런쪽지를 받아야하고 운영자님께 의심을 받아야하는 이유를 아무

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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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혜신님의 댓글

김혜신

얼마전 라클에접속해보니 제 판매글에 이상한 말들이왔다갔다했더군요
운영자가 제 판매글에 뭐라고 적은거같은데... 제가 접속했을때는 그글은 지워지고없었습
니다. 리플을보니 몇분의 회원님들께서는 저에게 사전 쪽지나 연락없이 어떻게 그런글을
남길수있는나고.. 운영를 나무라시는분도계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 내용이 무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한테 쪽지로 그 내요을 알려주고 정식으로 사과해달라고했더니..
이건 완전 막무가내네요

운영자이 이곳의 주인이실지모르겠지만 저같은 회원한사람 한사람이 모여서 이곳사이트가
만들어지고 발전하고있다는것도 좀 아셨으면 절대 그렇게 경솔한 행동은하지않았을겁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속상하시겠지만 운영진께 보내신 반론 쪽지 내용도 같이 공개 해 주시면 전.후 관계 이해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김혜신님의 댓글

김혜신

제가 얼마전 오랜만에 접속을하니 운영자한테 이런 쪽지가와있더군요
--------------------------------------------------------------------------

운영진 입니다.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려주신 장터의 글에 운영진차원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만, 왼지 순수한 클럽 회원으로써의
장터 거래가 아닌, 순수함이 결여 된 의도된 판매행위가
아닌가 싶어서 였습니다.

물론 판매에는 어떤 규제나 제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까페의 글과 올리신 장터의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도 가 지나친 판매가 아닌가 라고 판단에서 확인을 해보고져
함 이였습니다.

해명 답변을 주시면..

크게 사죄를 드려야 마땅하고..
그렇치 않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져 합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
-라이카클럽 운영자-
--------------------------------------------------------------------------

그래서 제가 자세한 거래 내용등을 상세히 운영자에게 말하고 리플에달았던 내용을 보내

달라고했는데... 내용을보내주지않았습니다

쪽지로 전화한통달라고했지만 제가 그다음날 저녁이 해외 출장이있어서 다녀와서 다시 쪽

지드린다고했고.. 다녀와서 접속했더니... 원문에 올린 쪽지가와있고 제가 다시 반론을

재기했더니 오늘 장터란이 메뉴에서 사라졌네요

회원이 억울하고 분통해서 반론좀했다고 그렇게 일방적으로 출입을 막아버리는게 운영자

로써 할 행동입니까?

이곳 장터 이용하지않아도됩니다. 판매한 샾에서 150만원은 준다고하더군요

하지만 괘씸하고 너무 어이가없어서 상태 좋은 렌즈 회원님들께 판매하려고했던건데..

완전 운영자가 사람 바보만들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가아니네요

제가 좀 흥분해서 말을 좋게쓰지 못하고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이해 부탁드립니다

김혜신님의 댓글

김혜신

운영자님?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하겠습니다
제가 지식이 좀 짧아서 머리에 맴돌고있는 생각을 글로서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해서
지금 많이 답답합니다. 운영자님께서 안 당해보셨을지모르겠지만... 아무 이유없이 의심
당하는거 그거 굉장히 화나는겁니다.
아직까지 길지도 짧지도 않은 30년 이상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사람 가슴아프게해본적없고 누굴를 속이려고하지않고 정직하게 살아왔습니다.
저한테는 뭐거 불만이셔서 이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클럽 운영하실때는 감정에
앞서서 행동하시기보다는 회원들 입장에서 한번쯤은 더 생각하시는 운영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처럼 어이없는 경우를 당하고 힘들어하는 회원분들이없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김혜신님의 댓글

김혜신

운영자님이 저한테 쪽지보내신 내용입니다
--------------------------------------------------------------------------왼지 순수한 클럽 회원으로써의
장터 거래가 아닌, 순수함이 결여 된 의도된 판매행위가
아닌가 싶어서 였습니다.
--------------------------------------------------------------------------

운영자님 앞으로는 왠지? 라는 느낌만으로 모든 일을 판단하시지마시기바랍니다
운영자님이 운영하시는 클럽의 회원 자격으로 꼭 이말은 해드리고싶네요

운영자님의 잘못된 느낌때문에 한 사람이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하고있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김혜신님.그러니까 결론은
운영진이 요구한 '예성 카메라' 연락처를 보내 주지 않으심으로 해서 그 다음 운영진으로써 할 수 있는 장터 접근금지를 당하신 내용이군요.

위 글에서도 운영진이 분명히 밝혔듯이 구매내역이 확인 되면 그 오해에 대한 사과와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슴에도 김혜신님은 그 오해의 부당함에 억울하고 불쾌한 마음에 응하지 않은게 실수로 보입니다.
운영진은 김혜신님을 포함한 15,000 라이카 클럽 회원들의 장터에서 일어날 불미스런 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그런 조치를 취했다고 보여 집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운영진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 의도를 설명하면서 궁금한 내용을 여쭈었는데....^^

또한 이와 같은 일로 라이카클럽의 회원으로서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 아니고, 또한 지금도 그 억울함이 사실이라면 운영진의 궁금증을 풀고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운영진께 그에 맞는 사과와 조치를 받는게 합당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 판단은 김혜신님이 할 차례인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운영진이 동네 북이 되어있습니다.^^

김혜신님의 댓글

김혜신

그러니까 제가 왜 렌즈를 구매한곳의 연락처를 운영자한테 알려줘야되는지 그 이유를 모르
겠다고하지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가 그 렌즈를 다른곳에서샀으면 불미스러운일이 안생기는겁니까?
연락처를 알아서 운영자한테 알려주면 운영자가 대신 싸워주는겁니까?
이곳 운영자는 그런일까지해주나요?
라이카클럽 장터에서 장비판매하시는 모든분들이 판매시에 운영자한테 판매한샾. 판매한
샾 전화번호를 알려줘야하는게 이곳 규칙이라면 제가 지금이라도 당장 남대문가서 연락
처알아와서 알려드릴수있지만.... 그렇지않지않습니까?
제가 남대문나가서 예성 전화번호를 알아와서 지금 운영자한테 알려준다고한들.....
제가 받을수있는 사과는 어떤 방법일까요?
만에하나 사과를 받는다면 전 그냥 아무일없는듯이 다시 이곳에서 활동하면되는건가요?
나도 모르는 사이 공개적으로 사람얼굴에 먹칠하고 이유없이 의심당하고 이런걸 어떻게
보상받을수있는지도 궁금하군요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김용준님의 지적처럼 예성이라는 곳의 연락처를 운영진께 통보해드리는 과정이 빠져 이러한 일이 생겼네요.
그리고 운영진에서 요구한 내용이 전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긴 일에 대해서는 운영진 여러분의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혜신님도 경험하셨듯 다른 분들의 댓글 하나라도 더 보셨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인 것 처럼 장터에서의 문제는 어찌보면 1,2분으로 상황이 종료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역지사지라고 했듯 김혜신님의 억울함을 토로하시는 의도는 잘 알겠지만 운영진 입장에서 공익을 생각하고 처리한 일에 대해서는 이렇게 공식적으로 이슈화 하실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통화를 하시던가 혹은 쪽지로 오해를 푸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습니다.
진심이 통하지 않는 의심은 정말 사람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지요.
운영진에서도 그러한 쪽지를 보내드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상상이 됩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제는 억울함을 풀으셔야 하겠습니다.
'예성'이란 곳을 공개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렇게하여 운영진의 공개적인 사과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김병호님의 댓글

김병호

안녕하세요? 김병호입니다.
기존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두가지 말씀드립니다.
.
첫번째는 김혜신회원의 이글은, 라이카클럽 장터란에 있었던 앞뒤상황을 알아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회원님들은 이글타래뿐만아니라 기존에 올려진글도 보시기 바랍니다.
-----------------------------------------------------------------------
장터 김혜신회원님의 판매글에 둔영진이 댓글을 단 내용은 제 기억으로는
가.김혜신회원이 Q&A란에 6군8매의 가격과 구매여부를 물어본 글타래의 내용과 댓글.
나.김혜신회원이 장터란에 M3용 6군8매의 판매글을 올린 글타래의 내용과 댓글을
인용하여, 구입하신 샾에 대한 정보요청과 지나친손해를 감수하고 판매하는 것에 대한
확인이었던것 같습니다.(정확한것은 다른회원님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 .
.
두번째는 운영진은 전체회원의 심부름군이고, 머슴이고, 전체회원을 위한 이싸이트의 관리자입니다.
.
운영진이 김혜신회원의 판매글에 댓글을 달았다면, 먼저 다른회원들이 김혜신회원님의
판매글의 석연치 않은점을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운영진에게 있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장터출입은 많이 하는데, 회원의 판매글에 운영진이 댓글을 단것은 거의 보지못했습니다.
.
장터에 판매글을 올리는회원은 본인의 신분확인과 판매물품과 판매글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김혜신회원님이 가입이 얼마되지 않은 분이라, 운영진의 의미를 너무 과대하고 부담스럽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운영진이 아닌 한사람의 일반회원으로부터 제판매글에
대한 내용확인을 요청받았다면, 라이카클럽회원으로서 당연히 답을 해주었을것입니다.
.
일반 개인회원으로서 라이카클럽운영진이라는 거대한산으로부터 특별한대우를 받았다고
여기지 마시고, 일반 개인회원으로서 내판매글에 의심을가진 몇몇회원으로 부터 확인요청
을 받았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러면, 지금의 감정이 정리되시리라 봅니다.
.
30여년 인생을 사셨다니, 자기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어떤상황에서는 자기행동과 발자국에 대해서 필연적으로 해명하고 확인해줄 의무가 생길수 있음을 아시리라 판단됩니다.
.
김혜신회원님이 감정을 정리하시고, 자기글에 대한 확인을 해주시면, 어떤것이 성급한
판단이었고, 어떤일이 지나치고 부당한 일이었는지 밝혀지리라 봅니다.
.
김 병호배상.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이 글과 관련 된 글을 일전부터 보아왔습니다.

사진도 아니고 그 도구인 기계를 가지고 직접적인 금전적 손해는 물론이려니와 각 개인들의 마음이 불편하다 못해 아파지는 이런 글들을 요즈음 라클에서 보게 되매 저 역시 마음이 아픕니다. 제 때 제 때 반응을 보였다면 아니면 조금 여유롭게 기다렸다면 이렇게 서로 오해가 생기고 일이 꼬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누가 되었든 어떤 일이든 항상 당사자는 혼자이며 외롭습니다.

정말로 큰 잘못이 아니라면 이젠 시시비비를 가려 서로 용서를 빌고 용서를 해야 할 일이 아니라 라클이라는 큰 이름으로 서로 이해를 하고 따뜻하게 격려하여 우리 모두 피사체를 즐기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어떨까요?

김인철님의 댓글

김인철

김혜신님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운영장님이 너무 경솔하신 행동을하신거같군요

첫째.우선 판매글에 리플로 의심하는 내용을 남기기 이전에 미리 김혜신님께

쪽지나 다른 방법으로 먼저 통보를해드렸다면 이런일은 사전에 방지할수있었을꺼같고

둘째.내용을 전부다 살펴보았지만 김혜신님한테 특별히 의심당할만한 글을 찾아보기

힘든데 섣부른 의심으로인해서 너무 성급하게 의심하셨던것

셋째.장터에 출입금지시키기이전에 그 내용도 미리 통보하시고 기간을주셨다면 이런일도

발생하지않았을꺼같군요

넷째. 개인적으로 판매한곳의 연락처를 가르쳐달라고하시는것도 운영자님으로써는 직권

을 남용하신다는듯한 인상을받습니다. 김혜신님이 렌즈 구매하기 앞서서 남기신 글이나

정황등을 살펴볼때 충분이 납득할만하고 설득력이있어보이는데 왜 의심을하시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왠지라든가 느낌상 의심이들어서 이런식으로 조취하시는건 아주 많이 잘못된부분같네요



운영자님 다른 회원님들께서 운영자님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지신거같아서 개인적인 생각

을 적어본겁니다 너무 기분 나빠하시지마시고 한번쯤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김혜신님 억울 하시겠지만, 잠시 시간을 가지고 흥분을 가라 안치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인용
우선..6군8매 구입처 말씀하신데로 남대문수입상가
예성이란 카메라샾 연락처를 부탁 드립니다.

확인 후..

김혜신회원님의 구입이 진실로 확인된다면, 공식 공지를
통해서 깊이 사죄를 드리고 잘못된 의심에 대해서 깊이
반성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클럽 운영진으로써 불미스런 장터거래를 근절키 위해서
클럽회원님을 위해 하는 조치인 만큼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용끝)

운영자로서는 충분히 김혜신님께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또 이것이 사실일시 충분히 사죄와 반성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저같으면, 꼭 운영진의 사과를 받아야 하고,
또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라면 예성이라는곳의 전화번호를 쾌히 알려 주었을것 입니다.

이곳은 몇몇사람을위해서 존재하는 사이트는 아니며,
또 몇몇사람을 위한 운영자라고도 생각 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개인의 이익이나 이권을 위해서 운영자의 역할을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은 더더군다나 자명한 사실 입니다.

운영자가 그러한 요청을 하였을때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을거라 믿습니다.
김혜신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운영자가 가질리 없고,
초보인 제가보기에도 얼른 이해가 가지않는 상식에서는 조금벗어난 가격들이 언급되었기 때문 입니다.

저는 김혜신님의 처한 상황에 많은 라클회원들이 내일 처럼 억울해하고,
흥분하며, 판매자를 응징하자는 댓글이 순식간에 올라왔었던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적인 정이 흐르는 사이트는 세상어디에도 없을거라 감동했던 기억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와 정이 흐르는 훌륭한 클럽이 만들어지고 유지돼는것은,
훌륭한 선배님들과 운영자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이 밑거름이 되고있슴을 굳게 믿고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김혜신님,
죄송 합니다.
더이상 이러한일로 분위기가 흐려지지 않았슴 좋겠습니다.


추신
김혜신님 말씀에 의하면 4월9일 240만원에 판매한 샾에서 150만원에 돼사주겠다는 글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이러한 샾은 반드시 문을 닫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한달정도 사용하다 돼팔경우 자기가 판매한 물건에 대해서는 10-15%정도 감해서 사주더군요.
15000명의 라클회원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운영진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고, 공개를 하여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회원들이 힘을 합칠경우 그정도의 힘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김혜신 회원님 안녕하세요~

운영진으로써, 김혜신 회원님이 장터에 올리신(6군8매 글)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6%B1%BA8%B8%C5

그후, 여러 회원님들의 충고로, 잘못과 실수를 뉘우치고 비공개로
확인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후 제 연락처를 쪽지로 드렸고...쉽게 오해를 풀고 사과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고~

해외 출장가신다면서 다녀오면 연락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연락 없으셨음)

어제 다시 클럽 쪽지를 통해서..위 올려주신 내용대로 확인차 보내드렸습니다.

답장은 잘 받았습니다..."공개치 못하겠다는 내용"

정확히 오늘 아침에 "장터출입 조치"를 취했습니다.
제가 출장 중이라~ 최종 쪽지로써 말씀드리고 부탁을 드리고져 했는데..
이렇게 공개 되는 바람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공식적으로 거론을 하셨으니..말씀드리겠습니다.

클럽장터에는...
샾에서 일하시는 회원님도 계시고 자유롭게 사고 팔고 반복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얼마에 팔든 저렴하게 팔든 장터엔 규칙이나 룰이 없습니다.
공식적인 가격도 없습니다.
내놓으신 6군8매 240만원에 내 놓으셔도 운영진이든 그 어떤 회원도 탓하거나
삭제를 취하지 않습니다.

개인 장비를 얼마에 팔든 그건 지극히 개인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문제를 제기한 이유로는 본질적으로 장터판매가 문제가 아닌, 신입회원
장터 근접 차단에 따른 불신감 조장 및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사전작업에 근접하는 옳치못한
판매행위 인 듯 해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이 부분은 저 혼자만이 판단이 아닌, 여러 회원님들의 의문도 포함이 되 있습니다.

(문제의 질문포럼에 올리신 내용입니다)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51591

이후, 몇칠후 바로 장터에 올려 놓으셨고요. 이게 문제의 발단이 됬습니다.

이미 공개가 된 상태에서 매듭을 짖고져 했던 마음뿐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혀 김혜신님께 악한 감정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
김인철 회원님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 경솔함에 깊이 반성드립니다.

김인철 회원님께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김혜신 회원님과 잘 아는 사이이신지요?
혹은 어느 분이든 2개의 아이디를 사용하고 계신지요?

두분이 비슷한 시기 2006.11~ 가입을 하시였고..
동일 IP에서
2006.1.25 , 2.3 , 2,20 2007.2.9 , 2,13 일 여러차례 접속한 것을
사전에 확인했습니다.

두 아이디의 사용에서 더욱 의심을 하게됬던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김인철 회원님의 몇 안 되는 답글은 라이카를 전혀 모르는 회원님이라고 생각하기엔
믿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또한 샾도 수소문을 했지만~ 예성이란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ㅠㅠ

이상입니다.

김혜신님의 댓글

김혜신

인철씨하고는 저하고 잘아는사이고 저희 동호회 총무님이십니다.
이 문제로 전화를드렸더니 리플을달아주셨네요
제가 두개 아이디사용해서 뭐하겠습니다.인철씨는 회원장터도 이용하지못하는 등급이
십니다. 괜한걸로 트집잡지마시기바랍니다
운영자님 계속 그렇게 의심하시면서 바라보지마세요
삐뚫어지게 세상을 바라보면 운영님의 세상을 삐뚫어지게만보일겁니다
또한 어떻게 수소문하셨는지모르겠지만..... 남대문지하상가 3층에 예성 찾아가보시고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기바랍니다. 제가 연락처를 모르기때문에 이렇게 위치만알려드립
니다. 열정적이시니 충분히 찾아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지에 사과글 올려주세요
제가 전화달라고하셔서 출장갔다와서 애기 다시하자고했죠?
그리고 다녀와서 쪽지주셔서 통화하면 괜히 욱~ 할꺼같다고 내용을 쪽지드렸구요
제가 그렇게 눈에걸리신다면 운영자님이 직접 이곳에서 탈퇴시켜주시기바랍니다
이번일이지나면 두번다시 이곳에 오고싶은 마음이 안생길꺼같습니다

◀서정훈▶님의 댓글

◀서정훈▶

공개적인 사과 보다는 두분이 만나셔서 예기하시고 오해를 푸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강용일님의 댓글

강용일

저도 처음부터..
김혜신님의 글 타래를 계속 봐왔던 회원 중 한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올립니다..

운영자님의 판단에...
"불신감 조장 및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사전작업에 근접하는 옳치못한 판매행위" 로
생각하시니.. 구입하신 샾(ㅇㅅ)의 위치와 연락처를 운영자님에게 쪽지로 알려 드린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난후에야.. 운영자님께서 하셔야 할 몫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승재님의 댓글

이승재

그런데 250만원에 샵에서 구입한 제품을
며칠만에 150만원으로 장터에 올린 것이 왜 문제의 발단이 되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제품을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판단하신 것인지?
삭제된 장터 리플을 보지 못해서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오래 묵은 초보 회원으로써 클럽에 올 때마다 혼란스러워서 질문 남겼습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운영자의 의심 자체를 탓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쉽게 갈 수 있었던 길을 너무 어렵게 가고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장터이용 권한이 생기기 전에 운영자가 요구시에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않는 한
요구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동의하도록 해야할것 같습니다 (기존회원 포함해서요)
물론 정보 요구 및 제공은 비공개적으로 이루워질테고 운영상의 의심이 기우였다면
사과의 회신 역시 비공개로 가야겠죠

그리고 그 예성이란 샵 꼭 공개되서 댓가를 치루게되길 바랍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넵..

김혜신 회원님께 큰 상처를 드릴 수 있는 문제였던 만큼 처음부터 신중치 못했던
부분에 대해선 백배사죄를 드려야 마땅합니다.

시간을 내 주시면~만나뵙고 오해를 함께 풀었으면 합니다.

제가 책임지고 오늘까지 김혜신님이 느끼신 불쾌감과 클럽에서의 믿음과 신뢰도를
복구 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예성"이란 샾은 찾아내서 우리클럽 회원님이 또 다른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말씀드려봅니다.


-이 글은 질문 포럼과 맞지 않는 듯 해서 까페란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또 죄송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고 있어 한번 주지할 필요가 있을 않을까요?
라이카클럽의 운영진은 어떤 한 개인 보다는 전체 회원들을 위한 모든 권한을 회원들에게서 위임받은 회원들의 대표자입니다.
그 대표자는 문제의 발생 또는 발생의 소지가 있을 때에는 발생한 일이나 내용의 진위여부를 떠나 어느 개인에게 일정부분 정보의 확인을 요청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일 또한 그런 과정에서 '예성'이라는 카메라 샾의 연락처 확인을 요청 하였으나 당사자인 김혜신회원의 거부로 이런 결과까지 진행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운영진의 진행상의 미숙(절대 미숙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으로 일어난 결과에 대해 운영진 모두에게 비난의 화살을 쏠 권한은 회원 개개인에게 있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현재로써는 김혜신회원님은 답답하고 궁금한 사항이 있는 운영진이 직접 '예성'을 찾아가서 확인한 후 사과를 하라고 할게 아니라, 본인이 '예성"의 연락처등을 제공하여 운영진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확인한 후 그게 사실로 확인 될 경우 라이카 클럽 운영진의 이름으로 사과를 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예성카메라'샾에는 라이카 클럽 회원 전체가 항의 전화를 한다든지,불매운동 등을 통해 불합리한 영업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김혜신님의 기분은 잘 알겠습니다만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김혜신님의 경우 가입하시고 장터에서 적지 않은 거래를 해오셨습니다.
그동안 당연히 6군8매 렌즈가 올라오고 또 팔렸습니다. 당연히 시세는 어느정도 잘 알고 계셨으리라 짐작만 해 봅니다.
그리고 그동안 포럼의 QnA를 통해서 아이가 달린 렌즈에 대해서 언급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장터 뿐만 아니라 다른 포럼에 관심을 조금만 가지고 계셨어도 지금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구나...하고 역시 짐작만 해봅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김혜신님께서 240만원을 주고 렌즈를 구매한 후 다시 장터에 15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렌즈를 팔고자 하셨지만 통상적인 시세는 이미 최초 문제의 근원이 되었던 글타래에서 이미 거론된 바 있습니다.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51591

구매하신 렌즈의 가격이 비싸서 마음이 상한 분이 다시 그 렌즈를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자 하신 것은 다른 회원분들의 의구심을 불러올 수 있는 대목이 아니었을까... 역시 짐작만 해봅니다.
만약 말씀하신 가격에 그 렌즈를 다른 회원분이 구매하셨다가 왠지 더 주고 샀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김혜신님과 같은 선의의 맘 아프게 된 분이 한분 더 생기게 되었을거라는 것입니다.
렌즈를 얼마에 사셨건 본인 마음에 든다면 좋아하시는 사진에 열중하시면 됩니다.
라이카 클럽은 라이카 클럽이지 라이카 장터는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해달라고 부탁까지 하실 정도로 예성과의 거래가 있었다면 당연히 예성과 마무리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었을까...역시 짐작만 해봅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온라인에서 발생한 문제로
운영진이 회원을 직접 만나는 것은
전례를 만들 수 있다는 차원에서
옳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회원 중에 자원 봉사하는 입장에서
클럽을 위해 고생을 하시면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 문제 해결을 위해 회원을 직접 만나야 한다면
누가 운영진에 참가하려고 할 것이며,
만나서 안 좋은 장면이 연출될 개연성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더 더욱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김혜신님께서 운영진이 "예성"의 연락처를 제공해달라는 의도를 모르시겠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김혜신님과 운영진 개인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둘이 만나 해결하라면
운영진 할려는 분도 안 계시려니와 운영진이 되어도 일 하기가 겁날 것 같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또인가요?

김혜신 님을 이제는 더 이해할 수 없군요.

위 하효명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 글타래가 삭제되기를 바라고 싶네요.
단 한 분의 회원이 "보고 있으면 속상하고 열받아서" 팔아 없애려 했던 렌즈 하나의 문제가 어떻게 이렇게 줄기차게 <보이고 보여서> 천 분(지금 현재)에 가까운 회원을 "속상하고 열받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기 때문입니다.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글달기가 어렵지만 잠깐 빠져있는 부분이 있어 덧붙여 드리면
제 기억으로는 장터글에 덧글로 달아주셨던 운영진의 글은 M3용 1세대 크론 이야기 만이
아니라 처음 라이카를 처음 만져보기 시작하는 초보자라고 하시는 인사말과 뒤이어 몇개의 입문자 스러운 질답글들이 있었고 그 이후
초보자분이라고 하신 지난 설명과는 달리 장터에서는 연속적으로 몇건의 판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매물의 설명과 내용이 전혀 초보자스러운 냄새가 없으셨고 보통 장터에서 지난 글을 검색해보면 구매와 판매 구매와 판매라는 전후관계가 약간이나마 남아있기 마련인데 그런 흔적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그경우 기존에 가지고 계신 장비가 많으셨거나 샵에서 주로 구매하신 경우이고 전자는 가입인사를 기억해보면 맞지 않고 후자의 가능성이 높지만 혜신님의 지난 글을 모아보면 운영자 분으로서는 충분히 걱정스러우실수 있고 큰돈이 순식간에 움직이는 이곳 장터를 생각한다면 hold를 걸어두고 상황파악에 나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내용을 쪽지나 개인연락으로 하셨어야 맞지 않냐고 하시겠지만.
M3용 크론 사건때도 전화번호가 없으셔서 많은 회원님들이 발 동동 굴렀던 기억 나실겁니다. 또한 쪽지로는 그 사이에 혹 안좋은일이 벌어질 여지가 있기때문에.
일반회원들에게 주지 시킴과 동시에 해소하고자 했던게 아닐까요.
(꼬릿글을 적기보다는 쪽지와 전화연락으로 거래와 입금을 진행하는 이곳 회원들을 생각하면 장터글에도 주의의 글이 달리는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소 과했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전래가 없지 않았던 곳이 이곳입니다.
한번 그런사고가 벌어지면 그 이후의 후유증은 너무나 크고 너무나 오래 갔었습니다.
제가 혜신님 당사자라도 참 답답하기도 억울하기도 할겁니다.
하지만 이곳의 전체회원을 위한게 어떤방법이었나 라고 생각하시면 화 누그러 트리실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김혜신님.
먼저 이런 일이 발생하여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김혜신님께서 글을 올리셨을때, 물품을 구매하러 가신다 하셨을때부터 샵을 공개하여 당 회원들을 보호하고, 악덕업자를 구별하여 다른 샵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말자는 뜻에서 샵을 공개할것을 계속해서 요구했던 이종구입니다.

먼저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곳 라이카클럽은 회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운영이 되는곳입니다. 그러한 회원들을 대표하는 분들이 운영진이며, 운영진의 교통정리가 없다면 이곳은 유지되기 어려운곳 입니다. 중재를 하는 운영진이 어떠한 자료를 요구하는것은 이 클럽에 소속된 이상 불합리하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개인이 억울한 구매를 한 부분을 게시판을 통해 호소하는것도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운영진측에서 그러한 의구심을 갖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운영진 뿐 아니라 이곳 클럽에 어느정도 오래 계신 분들은 어느샵의 물품이 어느 가격에 있는지 정도는 훤히 알고 계십니다. 어떤분은 일본의 샵에 있는 귀한 물품까지 꽤뚫고 계십니다.

김혜신님께 샵을 공개해달라고 처음으로 말씀올리고 수차례 반복된 요구에 김혜신님은 답변이 없으시고, 그냥 속상한 일이니 묻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참후에 예성이란 이름이 나왔고, 제가 아는 샵들을 통해 어떤집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남대문과 충무로에서 라이카를 취급하는 곳 들 입니다. 하지만 다들 모르겠다 하며, 요즘 새로 생긴 업체들중에 그렇게 바가지 상인들도 생기는거 같더라 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이쯤 되면, 운영진측에서 예성이란 곳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것도 무리는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을 정리하자면
운영진의 요구가 억지를 부리며 한 회원을 상대로 마녀사냥을 한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클럽차원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 좋을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곳은 인터넷을 통해 글과 사진을 통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가상공간입니다. 누군가가 김혜신님의 글을 오해하였다면, 글쓴이의 표현이 부적절하거나, 설득력이 부족해서 오해를 사게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초부터 운영진이 김혜신님께 유도심문을 한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운영진의 요구가 있을 경우 회원은 그에 해당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의무도 포함된다 생각합니다. 라이카클럽은 개인의 마음대로 글을 남길수는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도 함께 지워지는 곳 입니다.

모쪼록 저의 글이 김혜신님의 쓰린속을 달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만, 서로에게 이해라는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순간인것 같아 댓글 올립니다.

이상호58님의 댓글

이상호58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것같아 지나치려했는데 말리고싶어 글을 올리네요...
김혜신님의 글타래등 여러가지 정황이 어떨땐 초보자같기도하고 어떨땐 프로같기도하고.............
15000여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노련한 라이카클럽운영자도 헷갈리게 하는것 같군요.
초보란 분이 가입과 동시에 귀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솜씨가 예사롭지않게 보일수도 있겠다 싶구요.
오해든 아니든 저같으면 예성에가서 직접 전화번호등을 알아내서 라이카클럽운영자에게 연락을 하고 클럽 차원에서 항의도 부탁하고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후속조치를 취할것같은데...
또 오해는 하지마시고 !
라이카클럽에서는 운영자의 부탁은 무조건 들어주세요...절대적입니다...
얼마나 클럽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지 매일 매번 신입회원들 가입 축하인사하랴
장터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안 생기도록 관리하랴
우리는 한 사람이지만 15000여명을 상대하는 운영자분들 조금이라도 수고를 덜어주세요
그리고 오해푸시고 비온뒤 땅이 더 굳는다고 김혜신님이 앞으로 운영진과 모든회원님들과도 더 돈독해질수있는 좋은기회라 생각되어집니다.
오해푸세요...
불편을 드릴려고 하신 행동은 절대아니라고 사료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운영진괴는 관련없는 , 이건의 전말에 대해 계속 접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히 냉혈의 가슴으로 댓글을 붙여봅니다.
이곳 라이카 클럽은 어느 특정 회원님만을 위한 놀이터(?)는 아닙니다.
1,5000여 회원님 누구나 신뢰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는 곳입니다.

운영진!
운영진 질타하시지 마십시오.
어떠한 명분이 되었건 운영진을 질타할수 있는 권한이나 자격을 가진 회원님도 없기 떄문입니다.
어떠한 논리로도 합리화 시킬수 없는것이 [운영진 질타]라는 점도 공유했으면 합니다.

왜냐구요?
운영진은 어떠한 의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 운영진이 왜 사과해야 되는지 조차도 저는 수용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느 특정 회원님이 내외부에서 금전상의 손해가 발생했다손 치더라도 라클에서 하소연 한다는건 오브센스라는 시각입니다.

왜냐구요?
즐거운 얘기로도 시공적 공간이 모자라는 상황에 불쾌함까지 공유하자는 얘기에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회원님들께 이러한 불쾌감을 안겨주는 본글, 이러한 글조차도 임의로 삭제할 권한 까지 위임해 놓았다는 점도 명심하셔야 할것입니다(개인적 시각).

지난 얘기지만 2003년 말까지 1,000 명이 안되던 시절,이러한 안티성 글은 유례를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지금와서 뒤돌아 보면 휼륭한 작품들을 포스팅 하시고 앞에서 이끌어 가시던 분들, 안타깝지만 많이 떠났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이 클럽을 위해 순수봉사하시는 분들을 왜 질타하십니까?
먼저 떠나신 분들, 이러한 안티성 글타래을 접하지 않아도 되었다는게 행운(?)이라고까지 해야 겠습니까?

[운영진 질타할수 있는 권리가지신 회원님] 계시는지요?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처음에는 김혜신님이 처하신 상황이 안타까워 어떻게든 도움을 드릴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장터에서 물건을 내놓으실 때 "정떨어져서..." 내놓은 물건은 제아무리 황금, 보석이라고 해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철님,
시리얼만 보셔도 렌즈가 최후기에 제작된 드문 렌즈라는 것을 알아보시는 분이 정작 컴퓨터 역시 공유하실 정도로 친하신 지인분께서 렌즈를 구매하실 때는 도움을 못주셨군요.
그리고 전화로 혜신님이 억울한 일을 당하셨는다고 전해듣고 장터에 출입을 못하시는 분께서 어찌 관련된 글타래를 검색해보셨습니까?
적당한 선에서 이야기 마무리하시고 김혜신님은 이 글타래를 자진 삭제해서 다른 회원분들께 더 이상 불쾌감을 주지 않으시는 것으로 마무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 빠뜨린 것이 있어 다시 에디트 합니다.

이곳 운영자분들에게 사과를 요구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위에서 지적한 모든 것들로 인해 괜한 오해를 사신 것은 김혜신님의 잘못이지 그것을 오해한 운영진분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곳이 다른 곳에 비해 그나마 평온하게 운영되어 온 것은 참여하는 회원분들의 이해와 관용, 그리고 운영진 분들의 희생과 모든 사람들 간의 믿음이 근간이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욕되게 하는 것은 저 역시 참지 않겠습니다.
김인철님이 김혜신님을 두둔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니 이해가 쉬우실 것입니다.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이러한 사건이 생길때마다 많이 안타깝네요. 사실 운영진님들의 무보수 및 열정으로 운영되는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회원개개인은 최소한의 의무는 지켜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억울한 일이 있으면 그 증빙을 본인이 직접 제공하여야 하지 운영자에게 요구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운영자님이 일일히 15,000여명과 1:1로 민원을 처리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계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터와 관리등 매번 그 수혜를 받고서도 감사의 마음만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더이상 이번일과 연관된 글타래는 없었으면 합니다.

안구현님의 댓글

안구현

운영진들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역시 라이카클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도 오해의 소지는 김혜신 회원님이 만드신듯 합니다.
그리고 김인철 회원님은 잘아는 동호회의 총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지인이 한사람처럼 글의 문장이 같을까요? 버릇까지도... 너무도 신기해서 리플 달아봅니다.

그리고 사과를 받으셔야할 분은 정규택선생님과 운영진들 이시네요.

Parkjunyoung님의 댓글

Parkjunyoung

남대문지하상가 3층에 제가 다 가보고 싶은 심정이네요.

임재천님의 댓글

임재천

새벽에 일 하다 말고 잠시 클럽에 들어왔다가 재미(?)있는 글타래를 읽고 몇 자 적어 봅니다.

우선 저는 김혜신 회원님과 클럽 운영진 분들 중 어느 쪽이 잘못을 저질렀고, 또한 그 잘못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하는 지에 대해선 확고한 제 의견을 개진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그 이유로, 김혜신 회원님과 운영진 중의 한분이신 정규택 회원님 사이에 정확히 어떤 얘기가 쪽지로써 오고갔는지 모두 적확하게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곳에 글을 적는 까닭은 딱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그 첫 번째는 김혜신 회원님과 김인철 회원님의 글투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마다 각자 고유의 말투가 있듯이 글투도 있는 법인데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저로선 김혜신 회원님과 김인철 회원님의 글투가 절대 두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를 증거하는 두 사람의 특징적인 글투를 아래와 같이 열거하였습니다.


*김혜신 회원님 : 마음에안들면, 출입을할수없게하시나요, 구매한곳의, 알려줘야되는지, 모르겠다고하지않았습니다, 다른곳에서샀으면, 불미스러운일이, 싸워주는겁니까?, 그런일까지해주나요?, 장비판매하시는, 보상받을수있는지도, 궁금하군요 등등 /

*김인철 님 : 행동을하신거같군요, 통보를해드렸다면, 방지할수있었을꺼같고, 의심으로인해서,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출입금지시키기이전에, 남용하신다는듯한, 인상을받습니다, 설득력이있어보이는데 등등 /


아주 약간의 주의만 기울여도 김혜신 회원님과 김인철 회원님의 글은 한 사람에 의해서 작성된 글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즉, ‘김혜신’과 ‘김인철’ 이란 두 개의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의 글투의 가장 큰 특징은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 패턴이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문장의 끄트머리에 마침표를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각기 다른 두 사람의 글투가 이와 같이 동일할 수 있는 확률은 적어도 천만 명 중에 두 명이 있을까말까 할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이유는, 제가 20년 넘게 남대문 일대 모든 카메라 상점을 마치 성지 순례하듯 다녀왔고 또 요즘도 간간히 구경 다니고 있지만 <예성>이란 상호로 남대문 지하상가 3층에서 카메라를 판매하고 있는 상점은 단 한 차례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근자에 개점한 곳인가 해서 친분이 있는 몇몇 상점에 문의해보았으나 유감스럽게도 <예성>이란 카메라 상점을 알고 있는 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 남대문 지하상가 3층에 카메라 상점이 있다거나 있었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몇 가지 정황으로 비추어 볼 때, 모르긴 몰라도 이번 일은 '김혜신' 이란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께서 라이카클럽 운영진 여러분에게 잘못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고 사과를 받아낼 수 있는 사안이 아닌 것만은 틀림없다고 사료되며, 운영진은 클럽과 회원을 위하여 운영진으로써 행사할 수 있고 또 할 수밖에 없는 매우 적절하고 합당한 조처를 취했다고 여기는 바 입니다

조영범님의 댓글

조영범

적절한 선에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군요...가입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이런일이 온라인 상에서 일어날수 있구나~싶네요...그리고 댓글들을 쭉 읽어오면서 운영진께서 참 일이 많으시구나 싶었습니다.

이건희님의 댓글

이건희

라이카클럽의 시련기인가요?

답글도 변변하게 달지 못하고 좋은 글들과 사진들을 그저 담기만 해가는 허수에 가까운 회원이지만 가입한지 몇달만에 점점 유쾌하지 못한 흐름이 느껴지는건 신입회원만의 걱정인가요? 장터구경 할만큼 열심히 활동한것도 아니라 일련의 사건들(?)의 진원지이고 폐지논란까지 이는곳을 확인할수 없어 더욱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실제로 불순한 의도를 가지셨을지도, 혹은 대응이 부적절했을지도 모르지만, 거기에 향해지는 댓글들이 점점 격하고 단정적으로 표현되는 것같아 심란합니다. 어느쪽으로 판명나던 - 어떤 판명이나 결론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이로 인해 결국 모든 분들에게 상처가 될것같습니다.

가끔 격론이 벌어지곤 한다는것은 예전글을 통해 알았지만 지금처럼 예민하신 모습들은 광장히 어색하고 살짝 무섭다고 칭얼거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수 있는 토론에도 한호흡 뒤에서 조정역할만 해주시는 지혜로운 운영자분들이 믿음직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요즈음 벌어지는 삐걱거림도 당연히 좋은 방향으로 결말이 날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허수, 유령, 장터쟁이 회원님들도 포함한 - 회원님들도 마음을 한번 빗어주고 혹시 있을 후폭풍 또는 생채기를 고민할 타이밍이 아닌가 감히 말해봅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또한 어떻게 수소문하셨는지모르겠지만..... 남대문지하상가 3층에 예성 찾아가보시고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기바랍니다. 제가 연락처를 모르기때문에 이렇게 위치만알려드립
니다. 열정적이시니 충분히 찾아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남대문지하상가가 어떤 상가인지 김혜신 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소유가 아닌 대부분의 분양상가에는 관리실이있고 전화번호가 등록됩니다
정확한 명칭을 모르시면 대략 위치라도 설명바랍니다
250만원 지불하시고 영수증 받으셨으면 사업자번호라도 있을텐데요 ?
이번일로 속상하실테고 번거로우시다면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남대문지하상가 -> 지하1층 only 예성 없슴 ( 지하도상가 명칭, 지하3층 없슴)
남대문수입상가 -> 지하1층 ~ 지상3층이상 예성없슴 ( 대한화재빌딩 근처, 지하3층 없슴)
숭례문수입상가 -> 지하1층 ~지하2층 까지 예성없슴 (모를 수 없슴, 지하3층 없슴)

손현님의 댓글

손현

솔직히 신입회원으로서... 여태 '장터'란 곳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아직 글 10개를 채우지 못해서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서로 기본만 지키면 큰 문제가 없을 듯 한대요...
윗 분 말씀대로 그 '예성'이란 곳에 대한 정보를 김혜신님께서 정확히 알려주셔야
그나마 일의 실마리가 풀릴 듯 합니다. 유령회사가 아닌 이상에야...
그냥 강 건너 불 보듯 하기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분명 시시비비가 가려지겠지만 이 일로 많은 분들이 신경쓰시는 것에 대해 유감입니다.

김#효문님의 댓글

김#효문

이 정도 되면 뭔가 해명의 글을 올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결자해지라고... 잔잔한 연못에 돌 던져 놓고 이리도 묵묵부답하시면
성인이 할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초장에 돌 던질 때는 연못 안에 개구리 다 죽일 듯이 던지더니
이제 죽은 개구리들이 둥둥 떠오르니 그 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가요? 빨리 마무리하시죠?

金世金님의 댓글

金世金

신출이라 전후사정을 잘은 모르겠고,,뭘 속단한다는것은 참 잘못인것 같은데...이 일이 어떻게 마무리나는지에 대해 관심갖지는 말아야겠으면서도...궁금한것은 어쩔수 없고..하네요..

그런데 신출인 제가 글을 남기는것은...
이글을 보면서
과연 저라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생각해보면 답이 정말로 안떠오르는데..

전 운영진이셨다는 김종언님의 답글보니
어허 참 상큼한 해결책인것 같습니다.

정말 현답인것같고
클럽에도 아주 애정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속상하는일없이 잘 마무리짓게하는 답을 내어주셨네요.대단합니다.

근데 혹시나 나중에 김종언님만 고아되어버린 렌즈를 입양해 물끄러미 씁쓰레 내려다보시고 계신것은 아닌가해서
부탁하나드리는데,
계좌번호좀 남겨주십시오.
제 쥐꼬리만한 월급에 병아리 눈물만큼이라도 떼어내서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입회비 낸다 생각하죠.ㅎㅎ

라이카 클럽 갑자기 확 땅기는데요~ㅋ
멎져요~
화이팅!!!

고경운님의 댓글

고경운

글은 잘 못 올려도, 포럼과 갤러리는 매일 들어와 보고 있습니다.
요즘 클럽 분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누구의 잘 못이기 전에... 쉽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일이 길어져서 말이죠.
저는 리플 달기도, 조금 망설여 지더군요.
김종언님의 말씀대로 풀려서 좋게 끝냈으면 하는, 클럽회원 한사람으로서 바램입니다.
좋게 마무리가 되어, 기분이 나쁜기억을 가진이가 없었음 합니다.
^^*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김종언님께 솔로몬의 지혜가 있었네요!

이채호님의 댓글

이채호

김종언님 멋지십니다. 아마도 이 제안을 김혜신님께서도 꼭 받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권대권님의 댓글

권대권

이거 드라마틱 합니다.. 라이카 클럽 만세~

장욱님의 댓글

장욱

김혜신 님,

전에 렌즈 하나 때문에 안좋은 일을 당하셨다고 하셨을 때 부디 안좋은 기억 훌 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시라고 덧글 달았던 라이카 클럽의 회원입니다.

나이 55이나 먹은 이젠 초로의 할배 아닌 할배 회원입니다. 김혜신 님의 억울한 사정이 너무 안타까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김혜신 님께서 억울하게 지탄의 대상이 될 여지가 있을까 봐 또 그 문제의 카메라 상점의 상도덕이 괴씸해 서울 올라오는 길에 남대문 수입상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예성이란 곳 찾지를 못했습니다. 물론 부산 촌놈이 되어서 찾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이젠 정말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야지 김혜신 님의 억울함을 풀어드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라이카 클럽을 일구어 놓으신 선배님들 또 그 라이카 클럽을 지키려고 애쓰시는 운영진 선배님들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근자에 가입한 후배들이 많은 심려를 끼쳐드리는 것 같아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디 최근의 일로 마음이 많이 상하셨다 하더라도 저희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이렇게 머리 조아려 부탁드려 봅니다.

장욱 올림

안병석님의 댓글

안병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편의 연극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어느덧 사필귀정의 에필로그에 다다렀군요.

김종언님의 번뜩이는 지혜로우심에 혀를 내두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분이 김인철님과 동일한 IP주소로 접속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임재천님의 날카로운 지적도 예리하시고요.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이훈태님의 댓글

이훈태

라이카 클럽. 다른 클럽과는 다르고 장터의 이용또한 각각의 사연과 애정이 담겨있는
카메라와 렌즈들이 오고가는, 라이카와 함께한 추억들을 공유하는
사진,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 그 이상의 클럽이라고 알고있었습니다.

사연이 담긴 렌즈이긴 합니다만.... 글을 읽어보면서 왠지 운영진에 대한 반감이 렌즈에 대한 애정과 샵에 대해 느끼는 감정보다 더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손영호2님의 댓글

손영호2

처음 샾에서 바가지 썼다는 글을 보고
(여러 회원님들께서 발을 동동 굴렀죠. 타이밍 상으로...)
참 안타깝고 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마는...

어허 참나...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김종언선배님, 김혜신님께서 나오셨나요? 이제 오후는 다 지나고 저녁인데.
만약 나오지 않으셨다면 무분별한 오기의 해프닝으로 치부하시고 이 글타래
를 삭제해주시길 운영진께 부탁드립니다. 근자에 몇 건의 논란들이 있어왔
지만 이 글타래와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른 논란이었습니다. 이 글타래를
읽으면서 격분을 사실은 참지 못하겠습니다.

나아가 운영진께서 빠른 조치를 취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시겠다고 여겨지지
만 장터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대책을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진과 김종언
선배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김혜신님은 어제 저녁 9시 59분에 마지막으로 접속하셨네요
김인철님은 어제 저녁 6시 11분에 마지막 접속하셨구요

임재천님의 명쾌한 글도 못 보고 김종언님의 제안도 못 봤을 것 같습니다

임웅님의 댓글

임웅

일련의 진행을 보면서, 혹시나 많은 분들이 너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조금더 기다려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김혜신님과 임재천님의 프로필을 보던중 임재천님의 홈페이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임재천님은 사진작가이면서 기획위원으로 이름이 올라있더군요.

부정적으로 보자면 가상의 "김혜신"이라는 인물이 "임재천"이라는 이름을 사칭하여 이중으로 가입을하고 활동을 했다...등등등 으로 확대해석이 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가정"자체가 성급하고 위험한 것임은 모두 공감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일련의 글타래에서 운영진이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할 만한 충분한 인격의 소유자분들이라는 것이 드러나있는 만큼 너무 감정적인 댓글들은 자제하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임웅 회원님 논란이 되었던 두 아이디는
*김혜신 회원님 과 *김인철 회원님 이십니다.

임재천회원님은 관련 의견을 주신 회원분이시구요.

임웅님의 댓글

임웅

어이쿠...제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김인철"님을 "임재천"님으로 착각을 해버리고 말았군요.
정말 불쾌하셨겠네요...에구...덧글이 너무 난무하는 글타래에 저의 착각으로 인한 큰 실수입니다...휴...땀이 나네요.
임재천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당사자들께서 만나시어 잘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15,000명의 회원도 중요하지만, 단 한 사람의 피해자(운영진이시든, 김혜신님이시든)가 있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직접 겪은 일이 아니라면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므로, 더 이상 언급을 자제하시면 어떨런지요. 위에 홍건영님의 지적처럼 김혜신님과 김인철님께서 아직 이 글을 못 보셨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방에 있어 자세한 전말을 잘 모릅니다마는... 이젠 조용히 마무리되길 소망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김혜신 회원님께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답글주신 김종언 회원님이 제안하신 글~ 또는
저와 직접 만나서 오해를 푸는방법, 최소한 통화라도..
나눴으면 합니다.

5/16일 수요일까지만 남겨두고 그때까지 아무 연락이 없으시면..
김혜신, 김인철 두 회원님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 삭제는 또 다른 의문점 혹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어
제 임의로 삭제된 글 없이 복원키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병기님의 댓글

임병기

이 사건은 운영자께서 사과를 할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김종언님의 제안대로 라이카클럽의 명예를 걸고 해결해 준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답변이 없으시다면 더 더욱 운영진의 판단이 옳다고 밖에 볼 수없습니다.
김혜신님은 당연히 `예성`이라는 곳의 정체를 밝혀야 합니다.
그래야 라이카클럽회원들의 차후 피해도 막을 수있습니다.
그것이 당연한 회원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거래처에 몇일 수소문을 해보았지만 수입상가쪽의 "예성"이란 곳을 찾지못했습니다.
남대문쪽에는 사업자등록 없이 전화와 명함만으로 장사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으십니다.
소위 말하는 "나까마" 분들이신데 이분들께도 알아보았지만 유사한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잘못된것이 사실이라면 정중하게 사과하시고 스스로 물러나십시요.

행복한 소식과 사람사는 향기로 클럽이 다시금 활기차기를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늘 뒤에서 수고하시는 운영진님들 감사드리고 정말 맛있는 밥한상 사드리겠습니다!!! 종언선배님! 정상사님! 원만하게 잘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조윤성01님의 댓글

조윤성01

이제 그만하고 종료하죠.
내용을 아시는 분들은 결말도 아실겁니다.
안타갑고 갑갑 하지만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을 내려 주심이 어떠나 싶네요.
너무 클럽 분위기가 혼탁합니다.

장욱님의 댓글

장욱

정규택 선배님께서 16일 수요일까지 시한을 정하셨으니 괴롭더라도 정규택 선배님의 결정을 따르도록 하죠.
신입회원으로써 운영진 선배님들 대하기가 정말 민망합니다.

힘내세요.
언젠가 제가 다 보충해드릴깨요.

이상호58님의 댓글

이상호58

라이카클럽 회원이라면 이번 일로 인해 누구나 다 마음이 무거우시겠죠?
그래서 제안을 하려합니다 .
일전의 장터폐쇄의견이 있어 벼룩이 잡으려다 집 태울것같아 저는 반대를 했었는데 (라이카클럽이 너무 장터 위주로 가는 경향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이번 일을 보니 처음 가입해서 3년내지 5년동안은 매입만 할수있고 판매는 할수없는 규정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하면 일반 장사속으로 가입하시는 분은 어느정도 견제가 될것같아서요...
물론 처음 가입하셔서 구매후 판매를 원하실경우는 기존의 판매할수 있는 선배회원님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여러 회원분들도 좋은 제안 많이 해 주세요!
다시한번 운영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박제하님의 댓글

박제하

장터가 말썽이군요..
어느 사이트의 장터는 포인트 제로 운영해 장터에 글을 올리면
포인트를 차감해 나가는 방식이 있던데... 이런 방식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무쪼록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동송님의 댓글

이동송

카메라 수리를 취미로 배우고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사부님 한테 물어보면 "예성"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글 남길께요.

노동환님의 댓글

노동환

라이카 클럽 운영진분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라클에 애정을 가진 회원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또한, "어이 없다"는 제목도 매우 원색적이고 감정을 부추깁니다.

서로의 오해일 수 있는 상황에서 수천의 회원들의 시간과 감정의 소모를 낫는 글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더구나 운영진과 소통이 일방적으로 차단된 상황도 아닌데, 도발적인 글만 게시해 놓으시고 3일째 잠적 중인 것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족으로 순수한 가정입니다만, 두개의 아이디로 접속이 가능하시다면(동호회원으로 같은 아이피 접속), 포럼 카페의 속성상 손님으로나 다른 아이디로도 게시판의 상황을 이미 관망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 상황에서 사태를 수습하실 수 없으시다면 차라리 영구히 침묵하시길 기대합니다.

김동수님의 댓글

김동수

만일 최종적으로 위 글쓴이가 부정적인 이로 판명이날시에는 탈퇴처리는 물론이려니와
여러클럽들 에게도 주의차원에서 ip라던지 인적정보를 제공하여 만일의 피해를 방지하여야 할것입니다 ..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이제까지 일의 추이를 계속 관망해온 사람으로써 한 말씀 드립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많은 의견을 개진해주셨지만..이제까지 진행되어온 내용을 조금이라도 깊이 읽어 보신다면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은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례로 거금을 들여 물건을 사면서 그 샵의 전화번호를 알수 없다는거라든지..제가 오해가 있다면 알면서도 가르쳐줄 이유가 없어 안 밝히는 것인지..) 또한 논쟁의 단초를 제공하고서도 ..최대한의 양보와 해결책이 제시되었음에도 어떠한 의견표명이나 행동이 없음으로 미루어 운영진께서 윗글에서 표명하신 바와 같이 일을 진행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더이상의 무의미한 오해와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 글타레는 삭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운영진과 김종언 선배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권대권님의 댓글

권대권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건영
김혜신님은 어제 저녁 9시 59분에 마지막으로 접속하셨네요
김인철님은 어제 저녁 6시 11분에 마지막 접속하셨구요

임재천님의 명쾌한 글도 못 보고 김종언님의 제안도 못 봤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안하고 글을 볼수 있지 않나요?
지금 로그아웃 상태에서 보고 있다는데 한표~
왠지 어디선가 찬바람이 느껴져요..쏴아..

한수길님의 댓글

한수길

저는 얼마전 판매한 샆의 전번을 올려주십사 하는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많은분들께서 우리가 그곳에 가서 단체행동을 해서라도 변상을 받아 드린
다고들 하셧는데 아직도 확실한 샆의 이름이나 번호를 안 알켜 주시는 의
도가 무언자요? 예성이라는 샆은 존재하지 안는다는데 님에게 오해를 한
부분도 바로 알려주시지 않는 바람에 결국 의심을 사게 되었고 많은 화원
님 들께서도 지금은 님에게 등을 돌리신다는거 아셔야 할것 같군여 왜 처
음 부터 샆의 전번과 이름및 위치를 알려 주시지 않았는지 의문이군여 더
이상 말씀을 하지 마세여 그리고 운영자님이 회원들에게 무슨 종입니까?
아님 월급받고 일하는 분입니까? 이곳에 많은 회원님들에게 봉사 하시
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에게 이러시면 안되는것 같읍니다

백성욱님의 댓글

백성욱

신입회원으로써 첨글을 이런곳에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혹시 장터를 팝니다/삽니다로 나누면 어떨가요? 예를들어 팝니다는 신입회원도 이용가능케 말입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현재 무려장터/Buy/Sell/거래완료 로 4개의 게시판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습니다.
백성욱님께서 아직 레벨이 되지 않아 장터가 안보여져 있구요.
참고하세요.

이동송님의 댓글

이동송

30년넘게 카메라수리해오신 저희 사부님도 "예성"이라는 샆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더욱이 "남대문지하상가 3층은 숭례문수입상가를 말하는것 같으데" 라고 하시며
최소한 현재 점포를 열고 운영하는 가게는 아니라고 하십니다.

참 어이없습니다.

백성욱님의 댓글

백성욱

활발한 활동만이 장터이용을 가능하게 하는군요 ㅎㅎ

라이카클럽님의 댓글

라이카클럽

5/16일 어제까지 김혜신 회원님(김인철 회원님 포함)의 공식 답변 혹은 연락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두 회원님의 최종 접속이 5/11일 이였으나 까페포럼의 특성상 로그인 없이도
글 열람은 가능하므로 충분히 기회와 시간을 드렸다고 판단하여 부득이 두 회원님에
대한 아이디 삭제 및 탈퇴 조치를 취하고져 합니다.

이번 일로 탈퇴조치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진행된 것에 대해선 진심으로 유감의 말씀을
드리오며, 공식 답변이 없는 상황이라는 전제하에 조치를 취하는 만큼, 클럽 재가입 및
명예회복의 길은 언제든지 열려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두 분께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라이카클럽
5/16일 어제까지 김혜신 회원님(김인철 회원님 포함)의 공식 답변 혹은 연락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두 회원님의 최종 접속이 5/11일 이였으나 까페포럼의 특성상 로그인 없이도
글 열람은 가능하므로 충분히 기회와 시간을 드렸다고 판단하여 부득이 두 회원님에
대한 아이디 삭제 및 탈퇴 조치를 취하고져 합니다.

이번 일로 탈퇴조치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진행된 것에 대해선 진심으로 유감의 말씀을
드리오며, 공식 답변이 없는 상황이라는 전제하에 조치를 취하는 만큼, 클럽 재가입 및
명예회복의 길은 언제든지 열려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두 분께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현명하신 판단이라 사료됩니다.

불미스런 한 사건에 따른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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