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sson의 M3 Black P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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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유
- 작성일 : 07-04-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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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실려있는 사진 한장입니다. 브레송의 그유명한 M3가 나와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가지고 다니셨나봅니다.별로 알려지지 않은 사진같아서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왠만해서는 장비 욕심이 없는대도 검정M3만은 언젠가는 구해야지 생각합니다만..^^
댓글목록
이상민(미니)님의 댓글

블랙 엠3가 아니고 얼핏보기에는 검정테이핑한것 처럼 보이는군요.
사진속의 렌즈가 궁금해 집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사진 속의 카메라 블랙페인트 M3 맞습니다.
테이핑은 레인지파인더 창을 가리기 위한 것입니다.
브레송은 피사계 심도를 깊게(조리개 8 정도)하고, 셔터스피드를 고정시킨 뒤
프레임만 잡고 셔터를 누르는 속사를 즐겼다고 합니다. 당시 라이카 렌즈의 성능
으로는 맑은 날 주광에서 정밀하게 포커싱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브세옹도 딴지 걸렸을까요? 동료 사진가들한테...
예전에 다른데 올렸던 f6 사용기에 테이프 붙이고 사용한다고..딴지거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요..
도색이 벗겨져 보이는 황동이 내공과 세월을 말해주는거라고 떼라고..ㅎㅎ
이상민(미니)님의 댓글

이상제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이영준님의 댓글

저는 자동적으로 왼쪽 눈이 감기는데...
김현식님의 댓글

렌즈는 SUMMITAR 5cm 같습니다 ^ㅅ^
서재근님의 댓글

어떻게 안경 쓰신분이 눈에 저렇게 바짝 붙일수 있을까요?
혹시 한알짜리 안경 착용?
안경때문에 전체 화각을 다보지 못하는 저로서는 매우 궁금 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서재근님... 보다 프레임이 잘 보일 수 있는 안경을 골라야 합니다...그리고
그것도 부족해서 안경 코걸이를 조정하고 안경테를 휘거나 하면 그럭저럭
만족한 결과를....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대석
서재근님... 보다 프레임이 잘 보일 수 있는 안경을 골라야 합니다...그리고
그것도 부족해서 안경 코걸이를 조정하고 안경테를 휘거나 하면 그럭저럭 만족한 결과를....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
요즈음 유행하는 알텍슨가 먼거하는 수술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습니다.
랜즈를 눈동자 안에 심어 준다는 수술 입니다.
평생을 선그라스 한번 못 써보는것은그럭저럭 참을수 있었습니다만, (도수있는 썬그라스 3-4차례 구입했습니다만 안경바꾸면 불편해서요)
라이카를 만난뒤로는 안경쓰는것이 불편하고 슬퍼집니다.
공부나 잘해서 눈이 나뻐졌다면 덜 억울 하겠습니다. 하하하
신호님의 댓글

그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살펴 본 바 안구 렌즈 삽입 수술 조금 비싸긴 해도 상당히 괜찮다고 합니다. 라섹이나 라식보다 오히려 화질이 더 좋은(?) 시력을 사실상 부작용 없이 가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원시나 근시 모두 조절이 되고요. 회복도 빠르다고 하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장원님의 댓글

현식님 5cm 크론 침동식 같습니다.
summitar에는 이루아를 장착할수 없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딴지는 아닙니다만,
summitar에 이루아 장착 문제 없습니다.
필터를 붙이지 않을 경우 장착 할 수 있도록 홈이 있고, 필터를 장착해도
필터와 렌즈 본체 사이의 작은 틈에 고정 됩니다.
summitar 와 summicron 침동식은 모양이 거의 같으나 경통 길이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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