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올림픽 공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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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재근
작성일 : 07-04-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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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이종구 님께서 가사?로 바쁘신것 같아서 제가 대신 올려 봅니다.
(사모님 우리들의 기둥 반장님을 용서하고 돌려주세요 ....죽음의 조 일동)

아직은 이름도 낫설고 여러가지 미숙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그래도 후기담은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어제따라 어린이 글짓기 행사가 열린 관계로 매우 혼잡했답니다.
오랫만에 찾아온 따뜻한 미풍과 진달래, 유채꽃, 수많은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하루 였답니다.

약속 시간 3시가 지나며 초조한 기다림속에 한분두분 모이셔서 댓글을 올리신분은 물론이고 꼬마손님 포함해서 30분 정도 모이셨습니다.

강정태님,
강성모님,
고경태님,
김윤진님, 사촌동생을 어제 만났는데 서로 라클회원인줄 어제 알았답니다..ㅎㅎㅎ
김영모님,
김용준 선배님과 부산의 두분 대선배님(성함은 2주후에 공개 합니다. ㅎㅎㅎ) 좋은 선배님 모시고 오셔서 고마웠습니다.
노현석님,
박강민님,
박영주님과 모델출신 사촌 동생 전순님, 박영주님 어제는 전혀 죽음의조장 답지 않으셨습니다. 순수하고 예쁜 숙녀의 모습이어서 의외였습니다. 머지않아서 청접장 받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소병천님,
옥광익님, 항상 듬직한 모습에 제숙부님을 연상 하곤 합니다.
이영옥님, 몇안되는 라클의 기계과 선배님...언제 3박4일정도 날잡아서 합숙하면서 선배님의 기계구경과 기계학 강의 듣는 번개한번 했으면 합니다. 주신선물 집사람 매우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매그니파이어 케이스 회수 했습니다.
이종구님과 아바타,
이용주 21님이 어제 오셨었나요?
이호재님, 예쁜 따님 사진 한장 못찍은게 못내 아쉽습니다. 이종구님과 고등학교 동창인데 라클번개에서 만나셨습니다.
인혜선님, 소중한 처녀회원 이십니다. 반가웠습니다.
전석주 선생님과 사모님 (다정다감하신 두분의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부부십니다),
전이안님,
정한길님 미쳐 오셨는지 체크를 못했습니다. (죄송),
지민숙님(멀리 일산에서 참석 해주신 몇안되는 라클숙녀분 이시랍니다),
진인구님,
차명수 교수님,M8에서 M3...어제는 무엇에 뿜뿌를 받으셨는지 염려됩니다.
허강호님 (뒷풀이에 참석 못하시고 그냥 가셨지요 ?)
하석준 운영자님 (참석해주셔서 모임이 한층 빛났답니다)
오동익 라클 대선배님,
최강호님,
최우석님

혹시라도 명단에 빠진분이 있으시다면 용서 하십시요.

부산의 귀한 손님을 모시고 오동익 대선배님의 라클에 대한 약간의 역사강의를 시작으로 죽음의 조의 활동무대가 열렸습니다.
많이 모여서 좋았고,
모두들 철친한 죽마고우처럼 스스럼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이러한 모임을 계기로 보다 자연스러운 라클의 번개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어제 인기가 있었던 CBL 랜즈를 사용한 M8 ELMARIT/28 로 찍은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바탕체님과 똑같은 구성인데 사진은 영 아니올시다.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04-22 14:45

참석하신 분들을 언제 그리 빨리 파악했습니까?
참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서선생님 가신 후 저도 곧바로 귀가해서 3차 죽음의 행로는 잘 모릅니다.
아직도 꿈길을 걷고 있는 분이 있는지....

칼라 톤이 부드럽고 따뜻한 감이 들어 좋습니다.
비단 CBL만의 탓(?)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김명기

07-04-22 15:11

아이구 죄송합니다. 제가 주말 승마 교육이 늦게 끝났습니다. 참석하기로 하구선 연락도 못드렸네요. 다들 좋은 분들이 멋진 모음을 가지신 것 같아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7-04-22 17:04

헉! 전국모임이 언제 또?

즐거운 모임에 참석을 못해 아쉽습니다...라클 화팅!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04-22 17:05

서선생님. 여러가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행여 분위기 해칠까봐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물러 나왔습니다.
다음엔 어제 보다 더 즐거운 자리 기대 하고 있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07-04-22 19:23

선생님 덕분에 많은 선배님들을 처음으로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좋은 자리,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7-04-22 22:47

서재근 선배님.. 주식 파셔서 한턱 내셨는데.. 럭셔리한 저녁식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 기념일임에도 참석하신 하석준 선배님을 비롯한 모든 선배님, 동료분들..

만나뵈어서 즐거웠구요..

특히 멀리 부산에서 오신 박유영, 천형기 선배님..

두 분 형님들이 발동 걸어놓고 가시는 바람에 여기 '죽음의 조' 지금 혼수상태 입니다..^^;

이호재님의 댓글

이호재

07-04-22 22:47

서먹함이 풀리기도전에 쓱 없어져버린 결례를 용서해주세요.

회원님들따라 좋은 산책로를 거닐길 바랬는데
그러지 못한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조금만 참았으면 아기사진은 한보따리 얻을 수 있었을것을...

올림픽 공원에서 그나마 찍은 사진을 현상하면 올려보겠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4-23 00:15

감사합니다
값진 자리 마련해 주신, 서재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그 비싼 '개택시'타고 올라오신 부산 +2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래 자리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담에 서울에서 팀구성하여 내려 가겠습니다

대선배님이신, 오동익 선배님과 의미있는 얘기 나눌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지민숙 선생님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는....
그리도 밝으시고,
사진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것이 앞으로 갤러리의 분위기를 주도하실것 같다는...

2차, 3차 결재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어제 잘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미쳐 참석하지 못하신 우리 라클 가족 여러분들께도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언젠가는 모든 분들이 함께 자리할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

편안한 밤되소서..

죽음의 조 조장^^미스박이여..

소병찬님의 댓글

소병찬

07-04-23 10:12

오호 통재라...
제가 보성 출사 계획이 있어서 죽음의 조에 참석 못한 것이 아직도 배가 아프군요. (그나마 식사하면서 소주 냄새 맡은 것으로 위안을 삼으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계셨지만 일일이 인사와 대화를 충분히 나누지 못한 아쉬음이 있으나 나름대로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뒷풀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 재근 선생님께 다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재문님의 댓글

이재문

07-04-23 10:20

라클 가입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회원님들간의 끈끈한 정이 여러 곳에서 느껴지는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다음에도 혹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여
많이 배우고 인사도 드리겠습니다.
좋은 한 주 시작하십시오.
고생하셨습니다!

이용주21님의 댓글

이용주21

07-04-23 10:28

정말 죄송합니다..

간다고 리플 달아놓고 일이 늦게 끝나 참석 못했습니다..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결례를 범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 합니다..

다음기회엔 꼭 참석을 하고 싶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7-04-23 10:55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재문

반갑 습니다.
시종일관 바탕체님이 화제의 대상 이엇답니다.
혹시 귀가 간지럽지 않으셧는지요.

m8가진 분들이 몇분이 앉자서 바탕체님 특강한번 주선해보라고 저에게 압력을 넣습니다.
솔직히 긴가민가했던 m8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해주셨고, 많은분들이 cbl랜즈와 m8에 뿜뿌를 받았답니다.

정식으로 언제 정중하게 모시겠습니다.

윤주홍님의 댓글

윤주홍

07-04-23 14:33

아!
가까운곳이라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언제 공지가 있었나요... 일전에 출사 계획은 알고 있었지만....
알았으면 걸어가도 갈수있는 거리였습니다.

즐거운 모임을 하신것 같군요...

최우석님의 댓글

최우석

07-04-23 15:05

여덟번째 왼쪽 벤취의 왼쪽 끝에 앉아 담소하고 있는 저를 앵글에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성모님의 댓글

강성모

07-04-23 23:08

서선생님 덕분에 정말 즐겁고 기분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맛있고 풍족한 저녁 만찬 덕분에 너무 기분이 들떠 초면에
죽음의 조? 까지 동참하게 되어 여러 선배 회원님들께
결례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원님들과 같이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구요..
또 이런 만남의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쁘게 BoA 주셔요.. ㅋㅋ

허강호님의 댓글

허강호

07-04-23 23:51

먼저 자리를 떠나서 죄송합니다...죽음의 조 까지 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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