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7-04-11 13:19

1979년초에 사우디 제다에 6개월 정도 근무 했엇읍니다.
일요일에는 바닷가에 나가 문어 잡던 생각과 노오란 빛으로 물든 바닷가의 야경이 생각 납니다.

건물도 가로등도 노오란 모랫빛으로 물든 제다의 밤거리는 몽상적인 느낌이엇었지요.
돌아오시는 날가지 몸간강 하십시요.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7-04-11 16:42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라"에 보면 이란에서 라이카, 롤플 등을 수집해서 우리나라에 가져와 디지탈로 바꿔가는 보따리 장수 이야기가 나오지요

사우디에도 예전에 부호들이 라이카 많이 구입했다가 지금은 다 처분했을 것 같네요

김종욱 LEO님의 댓글

김종욱 LEO

07-04-11 17:23

서재근님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사우디에 계셨군요.
신기하고도 참 많이 다른 나라지요..

사우디에 부호는 정말 많은 걸로 아는데...그렇게 라이카를 다 처분해서 제가
좋은 녀석과 만났으면 좋겠네요.^^

김명기님의 댓글

김명기

07-04-11 19:04

호오, 저는 제다를 거쳐 비사에서 일했지요. 단 10일 동안.
사우디 왕의 부마가 짓는 시멘트 프로젝트의 자동화 시스템건으로요.
사우디아라비아.
뚜렷한 기억의 나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