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더 이상의 가치는 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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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영주
- 작성일 : 07-03-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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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년 전에 1800만원 주고 산 차가 지금은 300만원이더이다
물론 주행거리와 사고유무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 오차 범위는 제가 참한
인간이라는 것을 실험이라도하는 정도로 한심한 가격....
전 라이카 500만원주고 사도
10년의 지나도 그 가격 대비(차량구매와 판매)처럼 30만원의 가치로
판단되어 질거라 생각되질 않는군여
나름의 기준이 있겠지만서도,
저의 라이카는 저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가치,
물론 ,다이아몬드 끼고 다니믄 누구나 다 날 멋있다고 보구,
하진 않겠지만서도......
늘, 아는 만큼 본다는 것......
늘 가는 약수터가 그 조상의 피가 맺힌 지리산의 빨지산이였는데도 모르고,
남들이 유명하다 하니 물이 좋은 약수터처럼 많이 가니까 가면
아무 의미가 없죠
내가 절실하지 않으면
그 역사와 당신의 의식이 절실히 중요합니다
라이카 더 이상의 가치 논하지 맙시다
가격으로던, 뭐든.......
짜증 지대.
생각보다 터무니 없이 비싸다구 생각되믄 사지마..~~~
댓글목록
방영수님의 댓글

오!! 마음에 듭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맛난회 언제 사드릴께 짜증 가라 않치 시구려....
5년전 1800주고산 마눌차 일주전 890받고 팔았는데.......
물론 마을버스로 굴린 마눌차야 주행거리가 3만도 안된거를 인정하더라도, 영주님 얼마나 험하게 굴렸으면 300? ㅋㅋㅋ
mp는 험하게 굴리질 말고 적당한 때 되면 저에게...
유성환님의 댓글

ㅎㅎ 잘쓰고 맘에들면 장땡이죠
시원 시원 한데요 ^^
그 역사와 당신의 의식이 절실히 중요합니다!!!
에 백만표!!!
박영주님 화푸세요
신상엽님의 댓글

먼일 있었나요??? 릴랙스 하세요~~릴랙스~
박영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신상엽
먼일 있었나요??? 릴랙스 하세요~~릴랙스~
|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
권력이 많은 사람도 쇠하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 필터가 얼마니 하는 그런 얘기는 사실, 혼자 해결 하십시오
'비싸다고 생각되믄 그 지식 안에서 올바른 필터쓰십...
임계질량
...
더 이상 오버랩되는 가치는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인간의 가치는 가치가 아닌 영원의 존재의 가치가 없음므로해서
저는 라이카 현실의 이상적인, 얼마??? -아녀,
감성적인 부분을 터치하고 싶습니다
저는 라이카 비싸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카메라 브랜드보다도 현명하고
저렴하다 생각합니다
이상..
나오미 생각이여
한수길님의 댓글

사고나서 몇년의 세월이 흘러도 제 가격이 유지 되는것은 비싸다고 하지 않죠
라이카 5년 지나면 반값으로 추락하나여? 거의 제가격 유지하잖아여 ^^
JK이종구님의 댓글

가격으로 따지면, 1~2년전에 비해 실사용 바디가격은 10만원정도 오른것 같습니다. 렌즈도 소폭상승.
작년에 사서 고이 모셔두었다 지금 장터에서 팔면 오히려 버는샘입니다.
이런 카메라가 라이카 말고 또 있을까요?
가격얘기 하지 말랬는데. =3=3=3
유성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JK이종구
가격으로 따지면, 1~2년전에 비해 실사용 바디가격은 10만원정도 오른것 같습니다. 렌즈도 소폭상승.
작년에 사서 고이 모셔두었다 지금 장터에서 팔면 오히려 버는샘입니다. 이런 카메라가 라이카 말고 또 있을까요? 가격얘기 하지 말랬는데. =3=3=3 |
어딜 도망가십니까!!?? 덥썩!!!
박 강 민님의 댓글

팔 때 내야하는 양도세도 없구요.. ^^;
박영주님의 댓글

취득세도 없고 보유세도 없습니당...
박 강 민님의 댓글

아파트 보다는 라이카에 투자 하는것이...
증여세 걱정 안해도 되구요...^^;
박영주님의 댓글

전 증여할 대상이 없습니다
인생은 즐기다 가는 겁니다
성심성의 껏....
조윤성01님의 댓글

라이카와 비교대상이 무리가 아닐지~
샵 가보면 썩어도 라이카 이던데요~^^
열 내지 마세요~ 이쁜 얼굴 주름 생깁니다~
김태석♬님의 댓글

제 카메라입니다...^^
이쁘지 않으세요?.......
박영주님의 댓글

크하하하
이거이거...
별점 제가 스스로 줬는데~??@@
박수현(실명)님의 댓글

작년7월2000만원가량주고산 제차는 저의 재산목록에 끼워넣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로 차는 소모품일뿐인것같네요... 이렇게라도 생각치않으면 정신건강에 매우해로울듯
유성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박수현(실명)
작년7월2000만원가량주고산 제차는 저의 재산목록에 끼워넣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로 차는 소모품일뿐인것같네요... 이렇게라도 생각치않으면 정신건강에 매우해로울듯 |
차는 소모품이 맞죠 ㅎㅎ
대신 차도 좋아하는 저로써는 +_+;; 저의 꿈은 4~50대때 벤츠 CLS 55AMG나 폴쉐 911
(물론 그때되면 그급의 다른차가 생기겠지만요 ㅎㅎ;; )
그세그먼트에 그만한 차는 없는거 같아요 +__+;;
그때를 위해 열심히 뚜벅이 생활을

그나저나 저는 파산 3형제를 모두하고 있네요;; 그나마 덜한게 A/V인가;;
(이번에 조그마한 오피스텔에 브라비아 사니라 통장이...흑;; )
김재범^^님의 댓글

약 5년 전에 오래된 차에 미쳐서 - 지금은 마음만 있고 총알이 없어서 포기 - 그라나다V6
를 사려고 했더랬습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은 다 아시는 차죠. 당대 대한민국 최고의 승용
차. 82년도에 신차 가격이 2000만원이 훌쩍 넘던, 정말 아무나 넘볼 수 없었던 그런 차 였
습니다. 그걸 460만원에 가져가라는 분이 있어서 고민을 무척이나 했었죠. 살까말까... 그
러다가, 문득 현실을 돌아보고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 현실이
란게... 지금 제가 타고 있는 가스차가 만5년이 되었는데 적산거리계에 찍힌 숫자가 14만
8천 어쩌구라고 되어있습니다. 기름값이 문제가 아니었죠. 그만큼 타면 고장나기 일쑤인
데 수리할 감당이 되질 않았습니다. 부속 다 깎아서 만들어야 하니... 게다가 제 차... 술
드신 무면허 양반이 한 번 뒤에서 쿵!, 친구녀석이 운전하면서 딴 짓 하다가 뒤에서 쿵! -
세상 믿을 인간 없습니다. -_-;;; - 그러고, 왕초보가 트럭으로 뒤에서 쿵! 그렇게 세 번
뒷범퍼를 찍히고, 그 중 두 번을 홀딱 고쳤죠. 다 보험으로... 안 고친 한 번은 아시겠죠?
암튼, 제가 뭔 얘기 하려다가 이렇게 됐냐면... 그 그라나다가 지금은 1000만원을 호가하
고, 그나마도 매물도 없거니와, 그런 차 가진 분들은 영화사, 방송국, 광고사 등등등에서
심심찮게 전화를 받고 수입도 나름 쏠쏠하더란 겁니다.
영주님 차두 한 15년 더 타시면... 아마 그렇게 다시 값이 오르지 않겠냐구 위로의 말씀을
드릴려구 글 쓰기 시작한게 이렇게 됐네요.
제 차는... 5년에 15만 가까이 타고도 너무 멀쩡한 나머지... 언제 저 녀석 퍼지나 시험하
면서 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차 못바꿀까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
그럼, 라이카 클럽 회원 여러분도 즐건 금욜 보내시구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배대희님의 댓글

아 라이카 욕심난다.. ㅠ-ㅠ
전 나중에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지금 당장 빨리 사고 싶어요 킁킁킁
이재환님의 댓글

조계사 번개때 인사도 재대로 못했는데...
박영주님에게 호감도 급상승..
언제 시간 되시면 순한소주라도 한잔 하시죠...
조기 위에 (무테)김태석님도 함께...^^*
김태석♬님의 댓글

누구신가 했더니....골드님이시군요....ㅎㅎㅎ
박영주님의 댓글

이재환 선배님, 인사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제야 이름이 머리 속에 입력되었습니다 띠딕~~!!
엥~,소주여?? 전 술 못하는데...ㅋㅋㅋ 뻥이여...
좋씀돠^^
혹, 제가 갤러리에 단 리플때문에 가슴에 상처 받으시진 않으셨죠??
제가 애정표현을 좀 거칠게하는 편이라서..
정모 다녀와서 '로버트 카파' 전시회 같이 보시러 가요.
몇분들 더 모시구..
조계사에서 슬쩍 찍어간 사진은 안 보여 주실건가여??
JK이종구님의 댓글

다음주 주중 카파전 번개 어떨라나요? 7시에모여 1시간 관람. 후 곰장어에 참이슬...
박영주님의 댓글

이종구 님,
제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정모 때까지 아물지도 의문이고,...
조폭 마눌님처럼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나주에 가야할 상황...
정모 다녀와서 제 얼굴 화상입은 것 좀 나아지면
평일말고 주말에 카파전 보러 가심이 어떨런지여..
JK이종구님의 댓글

어찌 이런일이...
많이 다치셨나요?
어서 완쾌하시길...
유성환님의 댓글

박영주님 화상 언능 낫길 기원합니다.
어쩌시다가..
큰일 아니길 빕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라이카는 아름다우니까 많은 사람들이 논쟁(토의)을 하는 거지요.
아름다우니까 관심을 가질 수 밖에요.
김#효문님의 댓글

제가 즐겨 쓰는 캐논도 알고 보면 비쌉니다. ㅋㅋㅋ
대부분의 것들이 백만원이 훨씬 넘는 넘들이라...
라이카... 별로 비싸 보이지도 않습니다.
남들은 처음 장만할려면 억소리 난다는데... 별로 감흥이 안 옵니다.
캐논의 대포 렌즈 하나만 팔아도 라이카 입문용 카메라와 렌즈장만 우습고
요즘 인기있는 디지탈 바디만 봐도 쓸만한 기종은 이 삼백은 기본이죠.
다만...
이런 얘기는 우리들같이 사진에 미쳤거나 카메라에 미친 광신도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고... 대부분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비싸겠죠...
에펨투로 찍으나 라이카로 찍으나 거기서 거기니까요.
고로하여...
카메라는 모르고 보면 다 비쌉니다.
알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ㅋㅋ
그런데... 요즘...
린호프 617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쩝~
배용순님의 댓글

제가 라이카 편광필터 비싸다고 한것이, 영주님 신경을 건드렸나 보군요...
김만철님의 댓글

같은 시간을 남기더라도..
좀더 진한 향기가 나는 시간을 원했기에, 전 라이카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기를 남기기 위해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된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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