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여러분 모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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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명기
- 작성일 : 07-03-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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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박강민 님의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보리 물의 유혹도 있구해서
우리 당원 여러분과 분당 지역에서 한번 소주잔을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 했습니다.
리플에 당원들 모이자는 취지의 글도 있고 해서리 용기를 내 보았습니다.
제가 뭐가 되는 사람도 아니고, 그저 박강민님과 둘이 만났다가 만약
제가 박강민님 취향이 아닌 사람이라면 그분이 얼마나 심심하시고
고역이겠습니까? ^~^
일단 시간은 4월 2일 (월) 오후 7시나,
4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둘 중의 하루로 정하려고 합니다.
또, 제가 분당지역의 싸고 맛난 집을 잘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연탄불에 고추장 삼겹살이 지글지글... 그리고 된장찌개에
방금 지은 밥한그릇. 대략 그정도라면 소주가 착착 감기지
않을까? 싶네요... ^~^
회비야 그날 모여서 1/N 하죠 뭐.
혹시 분당 근방에 사시는 분이나, 맛집을 잘 아시는 분. 또는
그냥 지나가다 들르실 분도 환영입니다.
지나치게 엄격한 이놈의 세월. 한번 술 말아 들어 보시죠.
또 사진과 라이카에 대하여 구수하게 입담을 풀어주실 분이라면
회비도 없이 대환영입니다. 강의료는 못드릴 망정!
또 다양하고 예쁜 라이카와 대면하는 자리가 된다면 이건
횡재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저 같은 막눈 한테는요... ^~^
아참 술 매너 나쁘신 분, 한이야기 또하고 또 하시는 분,
남 귀찮게 하시는 분은 별로 환영입니다. ㅎㅎㅎ
PS: 이런 개별 적인 모임에 라클의 운영자 분들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애써서 라클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의
뜻에 반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 이런 사적인 모임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면, 제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라클 운영진과 뜻을 맞추어 진행하고 싶습니다. ^~^
댓글목록
박영주님의 댓글

아니, 이런!!
넘 하시는군요
지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서 당분간 술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의사 샘의 강한 협박...
정모지나서 하시믄 안됩니까??
카파전도 보구 뭐 겸사겸사
최정우님의 댓글

기분이 좋아지는 보리 좋은데 분당이라서 힘들겠네요.
회원분들 얼굴 한번 꼬옥 보고 싶습니다!
바디두요 ㅋㅋ
JK이종구님의 댓글

헉. 땡기긴 하는데, 분당이라는 위치가... ㅠㅠ
양재동 청계산정도라면 어떨까요?
김명기님의 댓글
술 안드셔도 보리물 있구요.
안주발도 대환영이랍니다. ^~^
원 작성회원 : 박영주
아니, 이런!!
넘 하시는군요 지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서 당분간 술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의사 샘의 강한 협박... 정모지나서 하시믄 안됩니까?? 카파전도 보구 뭐 겸사겸사 |
최정우님의 댓글

엇 정모가 언제인가요?
김명기님의 댓글
네. 머지 않아 한 번 뵙지요. 바디도 잊지않고 데려 가겠습니다. ^~^
원 작성회원 : 최정우
기분이 좋아지는 보리 좋은데 분당이라서 힘들겠네요.
회원분들 얼굴 한번 꼬옥 보고 싶습니다! 바디두요 ㅋㅋ |
최정우님의 댓글

양재동 너무 좋습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JK이종구
헉. 땡기긴 하는데, 분당이라는 위치가... ㅠㅠ
양재동 청계산정도라면 어떨까요? |
이구 원래 취지가 당원 소모임 같은 것이어서요...
죄송합니다.
아님 발품을 조금 파시지요... ^~^
유붕이 자원 방래하니 불역낙호아라...
박영주님의 댓글

화상빨로
조폭 마눌님처럼 얼굴에 밴드붙이고 첫 대면하고 싶진 않아여
가오가 있지..그저 슬플 뿐입니다
흑흑흑
*채준희*님의 댓글

와 정말 즐거운 자리일 듯 하네요
신입회원이 참석해도 되는 것일 까요?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채준희*
와 정말 즐거운 자리일 듯 하네요
신입회원이 참석해도 되는 것일 까요? |
그냥 사적인 자리니 문제야 있겠습니까? ^~^
*채준희*님의 댓글

^_^ 감사합니다
일정이 확정되는 되로 참석여부에 대해 확실한 의사를 밝히겠습니다.
최광희님의 댓글

분당이던 양재던 어차피 수원으로 향하는 길에 들르면 되는데 일곱시라는 시간이 압박이군요.......빨라야 그시간에 나갈 수있으니......제 근무지는 마포입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최광희
분당이던 양재던 어차피 수원으로 향하는 길에 들르면 되는데 일곱시라는 시간이 압박이군요.......빨라야 그시간에 나갈 수있으니......제 근무지는 마포입니다.
|
모이는 시간이야 그렇지만 설마, 1초만에 마시고 일어서겠습니까?
여유롭게 오시지요? ^~^
유성환님의 댓글

저도 양재가 좋아요
매번 김명기님글 잘 읽고 있는데 기대됩니다 ^^
시간이 되면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김윤진님의 댓글

양재동에서 날 잡으시면 가겠습니다
벌써 말일이니 날짜 빨리 잡으셔야겠습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자꾸만 이야기가 옆으로 빠지는 것 같아서 바로 잡습니다. ^~^
몹시 죄송합니다. 양재로 자리를 옮길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뭐든지 처음의 뜻이 바뀌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고지식 쟁이입니다.
일단 분당에서 되시는 분들만 모이시고, 양재는 또 양재 쪽에 계시는 분이
번개를 치시면 되겠지요.
하지만 약속은 꼭 지킵니다. 둘 중에 날짜가 잡히면 분당 전철 라인 쪽에서
자리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특색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그냥 처음 모임을 가지는 의미가 그랬기 때문입니다. 작은 모임은 작게 가야
하겠지요... 라클 회원님들의 양지 바랍니다. ^~^
JK이종구님의 댓글

아, 저의 글이 괜히 태클이 된것같네요. 송구합니다.
양재모임은 따로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노상익님의 댓글

날짜 시간 정해주시면 참석하겠습니다.^^
김명기님의 글을 즐겨 읽고 있습니다. 저는 분당 수내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월요일도 좋고 금요일도 좋습니다. ^^
일단 월요일날, 몇 분이라도 모여서 의논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약속 지킵니다! 마시면 자꾸 웃음이 나오는 음료수 제가 쏩니다.
서현동 율동공원 초입에 있는 '감자바우'.. 동동주가 일품 입니다. 고기에 돌솥밥두요...
두 분의 운영진 선배님들이 참석해 주시면 그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노상익 선배님은 머~ㄹ리 캘리뽀니아 LA에서 미리 와 계십니다.. 참석하시려구요..^^
박영주님, 최정우님, 이종구님, 채준희님, 최광희님, 유성환님, 김윤진님, 김종언 선배님.. 그리고 모든 신입 회원님들..
부디.. 꼭.. 무조건 참석해 주십시요. 분당 밖에서 오시는 회원님들은 특별히 'vip' 로 모십니다..! ^^
서재근님의 댓글

mt 갔다가 야밤도주 했습니다.ㅎㅎㅎ
참석 하겠습니다. 골프약속땜에 조금 늦더라도 용서 하십시요.
강정태님의 댓글

아니 서 선생님!
늦은 밤 눈앞에 아른거리지 않으시더니 소리 소문없이 야밤도주 하셨어요?
가뜩이나 우리 화초반 반원도 적어 젊은 친구들한테 밀려있었는데 ......
배탈이나서 화장실에 가신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아아~ 보리수......제일 좋아하는 약물중의 하나지만....쩝!
박 강 민님의 댓글

서재근 선생님, 강정태 선생님.. 잘 모시겠습니다! ^^
성인규 선배님이 보리수 애호가인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기억하시죠? 지난 금요일날 반도에서 인사드린 흰머리 소년..^^;
싱싱한 보리수로 모시겠슴다..! 오실거죠..? ^^
박인규님의 댓글

정모 참석이 어려워 많이 아쉬웠는데 지역모임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군요...^^
월요일은 서산 출장이라 좀 늦을 것 같아 걱정인데 모임일자가 정해지면 참석할 수 있는지 연락을 드리고 되도록이면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박강민 님.
초대해 주신데 대해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2주전 월요일 선약이 있어 찾아 뵐 수 없어 정말 아쉽고 죄송합니다.
서재근 선생님을 통해 어떤 분인지 익히 들어 은근한 호감이 발동하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자 하오니 그때는 꼭 불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일단 몇 분의 의견을 들어 월요일, 내일로 약속날자를 정하겠습니다.
시간은 7시구요. 아마 한 9시까지 이상은 기분좋아 지는 음료수를 마시지
않을까요? ^~^
조금 늦으시더라도 염려 말고 오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아침에 공지 하겠습니다.
공지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충남 춘장대의 승마경기에 건국승마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M.T. 다녀 오느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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