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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 같이갈 친구덜임돠~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영주
  • 작성일 : 07-03-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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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지...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정말 한가한 오후입니다

음, 이번 정모에 같이갈 제 바디가드들을 소개시켜 드리려구여

저와는 전혀 어울릴 것같지 않게서리
그들은 순진하며 天眞爛漫에 숙기마저 없답니다
행여나 같은 여정길에도 말한마디 못할것을 염려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 이건 순전히 노파심이지만 ㅋㅋㅋ


얼굴 잘 숙지하셨다가 말이라도 건네주시면 감쏴~~^^

여성분은 제 사촌동생으로 모델 출신이라 말했다했더니,
부담되서리,

'나는 못간다' 하더이다

그래서

"아무도 너에게 관심이 없다 나에게 Feel 꽂혀서."

라고 받아치긴 하였으나,
워낙 소심한 그녀를 위안하는 방법은 미리 보여 드리는 거란 생각이 들어서..
두 남정네는 저랑 사진 공부를 함께한 동무들입니다
제 사촌 여동생 또한 사진찍기가 취미인지라 라클의 당원으로 포섭하려고 제가 작업을.
ㅎㅎㅎ

"작전명령 전순을 포섭하라~ 그러나, 돈 안들이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
사진..
1.
한남자 두여인과 있는 사진
그녀의 이름은 전순.
왼쪽부터, 미스박, 전순, 이인수

2.
한여인과 두 싸내 짜슥들
왼쪽부터, 윤요왕, 미스박, 이인수

이멤바들인지라..


**사진보시니깐 잠이 팍~깨신다구여???
ㅎㅎㅎ 작전 성공!!


-나오미여
추천 0

댓글목록

박명균님의 댓글

박명균

꽃사진만 보면
늘 자기 사진이라고 우기는
miss 朴의 그 눈물 겨운
자기 연민의 속내를
이제야 알것 같다는....^^

썰렁~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내 이럴줄 알았어요....
여자란.....
자기보다 미인은 절대루 안데려 온다니깐. ㅋㅋㅋ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박영주님 글을 읽으면 유쾌함이 묻어 납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최정우님의 댓글

최정우

음, 저도 정모 꼬옥 참석하구 싶어요~
담에는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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