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3-26 00:18

ㅎㅎㅎㅎ
빈 카메라들고 친구분 앞에서 노출 맞추고, 초점 맞추며 열심인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07-03-26 00:27

이룬~~황당한~~ㅎㅎㅎㅎ
담엔 절대 그런 실수가 없으시겠죠???

김유승TTL님의 댓글

김유승TTL

07-03-26 00:41

왜 라이카 사는 뒷뚜껑에 눈꼽만한 창이라도 하나 안 내주는 거지요?
이거 몽땅 라이카 사 때문입니다...ㅋㅋㅋ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7-03-26 00:44

오늘 저두 같은 실수를 했습니다.
신나게 찍다보니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뜨더군요.ㅎㅎㅎ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7-03-26 00:50

맞습니다..
라이카 회사에 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최소한,
필름장전 불량으로 이송이 안 되면~ 삐삐삐.. 신호 메세지를 준 다거나~
필름 장전이 안 됬을 시~ 셔터가 잠긴다거나~
최소한 요 정도 기능은 넣어 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라이카사에 항의 하는 뜻에서..
우리 모두 라이카 폐기를 의견드립니다.!!!
.
.
.
.
폐기처분 연락처 "정규택" 앞으로 쪽지 주세요~ 신속히 무상 처리 가능함.
24시간 대기, 해외 배송 희망 회원님...직접 수령 가능함. (별도 비용 없음)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3-26 03:44

큰 경험을 하셨습니다.
어떤때는 찍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때도 있습니다.
결과물을 보지 않았어도.. 좋은 장면들을 눈과 생각에 담으셨다면...

필름을 넣지 않고 찍은 적은 없지만 필름을 잘 못 장착하여 허망할때
그렇게 스스로 위로 받은적 있습니다.

김헌범님의 댓글

김헌범

07-03-26 07:21

ㅎㅎㅎㅎㅎ

허탈한 마음...전 100장 찍고 나서 알았다는...^^;;

유성환님의 댓글

유성환

07-03-26 11:31

ㅎㅎㅎ;;
내용도 재미있고 리플도 잼납니다
하기쉬운 사소한 실수죠. 저도 그러고 나선 피씩 웃곤 하는데 ^^;;
즐거운? 하지만 황당한 경험이죠 ㅎㅎㅎ

Park Jae-Bum님의 댓글

Park Jae-Bum

07-03-26 11:52

오래전에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요....^^
정말 중요한 사진이였더라면 어떻했겠습니까~
하지만 필름을 감기전에 그런 기분들... 한번 더 느낄수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이충희blues님의 댓글

이충희blues

07-03-27 10:23

필름을 장전하고 무한 와인딩이 되길래 확인해 봤더니 톱니랑 맞물리질 않아서 계속

헛돈적이 있었죠...현상결과는? 깨끗한 필름이...ㅠ.ㅠ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07-03-27 11:17

깨끗하게 현상된 필름을 받았을 때의 허탈함이란...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그래도, 전에

아무 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 아버지의 카메라 - 지금은 제 소유가 된 F2입니다만 - 에

필름이 들었는지 하도 궁금해서 뒷 뚜껑을 화알짝 열었다가 "어 있네?" 하면서 닫아놨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께서는 현상소에서 시커먼 필름을 들고 오셨더랬죠. ^^;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야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실수하시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