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본 le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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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성호psh
- 작성일 : 07-03-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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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body와 렌즈들이 있더군요.
보자마자 가격부터 보게되더군요. 그리고는 그냥 놔왔습니다.
역시나 작은돈이 아니더군요.
그런데 라운지에서 쉬다말고 또가서들여다 보게되더군요.
바디도 없는데 ..
댓글목록
정성시님의 댓글

맘에 드는 라이카, 언젠가 맞아들일 수 있을 겁니다.
전 40년 걸렸네요.
김창수/Clockwork님의 댓글

헉..정성시님...40년...-_-;;
이영욱님의 댓글

저도 10년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M6블랙을 처음 보앗습니다.
다른 카메라보다 멋져 보이더군요... 그당시 프랑크푸르트 벼룩시장에서
스크류 바디를 삿는데 이 M6 바디는 비싸보이더군요..
멋있기도 하고... 난 언제나 저런 멋있는 바디를 사려나 했는데...
딱 1년 걸리더군요...
강웅천님의 댓글

이선생님은 10년만 MP 오리지널 블랙페인트의 유저가 되신건가요?
무시무시한 콜렉션을 10년만에..
10년동안 M3와 즈미크론 침동식으로 버텨왔는데, 10년만에...
최광희님의 댓글

저는 어떻게 보면 윗분들보다 빠르군요.........
M6으로 마음 굳히고 보름만에.........질렀습니다. 분명 지름신은 계신가봅니다.
이세훈^^님의 댓글

전 지금 미니룩스(제게는 최고의 카메라)로~~~계속 가다가...
언젠간 저도 꿈의 카메라 M씨리즈를 살수있겠지요^^ㅋㅋ생각만해도...웃음이 나네요.ㅋㅋㅋ
조윤성01님의 댓글

전 할말이없네요.....
꿈을 너무 일찍 이뤄서^^
강성연님의 댓글

전 아직도 꿈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ㅜ.ㅜ
신익선님의 댓글

음...예전부터 사고 싶었다가 베사 잃어버리고 본격적으로 불타올라서 돈모아 구입한건
1년 걸렸네요 .
주변에서 다들 그러더군요 .
제가 미혼이니까 빨리 구입한거라구요 . ^^;;
전태홍님의 댓글

저도 대학교 1학년무렵 선생님께서 쓰시던 M3를 처음 만저본 후 17년걸렸고 13년째 사용 중 입니다.
김진국님의 댓글

저도 지금 거의 한달째 정보만 수집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 처분하기 전에는 힘들듯...
석바~!(최석진)님의 댓글

우와~ 40년부터... 순식간... 저도 돈 모으고는 있으나...
아~ 인생 고달퍼 ㅋㅋㅋ
전창묵님의 댓글

제가 라이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본 것은 아마도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 시절 봤던 World War II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2차대전때 찍은 사진들을 각 전투별로 분류하고, 삽화와 글을 추가하여 2-30권 정도의 책으로 LIFE에서 내 놓은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라이카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1년 하반기 즈음 바로 이곳, 라이카클럽 홈페이지를 통해서였죠. 그 때부터 M6를 사야겠다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40살이 될 때 구입하려고 했는데, 어느 날 이곳의 글을 읽다보니 라이카가 망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부랴 부랴 돈을 준비해 이곳 장터에서 아주 상태가 깨끗한 M6 TTL을 구했죠. 그게 2004년 여름이었으니까 관심 갖게된 때부터 2년 반 만에 구입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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