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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서재근
  • 작성일 : 07-02-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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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않은 나이에 사진을 배워보고자 dslr 을구입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려서 부터 항상 사진기는 가까이 하며 살아왔지만 사진찍는것이 이리 어려운줄은 몰랐습니다. 하나씩 알아 갈수록 더욱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이일이 더욱 좋아 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라이카에대한 지름신이 왕림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가지고 있는 장비도 만만치 않기에, 더욱 고민하나봅니다.
어느날 갑자기 라이카로 갈것같은 예감에, 우선 이것이 무엇인지 알고싶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카메라가아닌 라이카는 무지한 저로서는 수많은 랜즈를 이해하는대에도 쉽지 않습니다. 우선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워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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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환영합니다.
뭐든 깊이 들어가면 쉬워지기 보단 어려워지지요.
그만큼 내공이 깊어 가시는 거라고 여겨집니다 ^^
라이카에는 다른 매력이 더 있는 듯 합니다.
여러개를 가져도 또 가지고 싶어지는..
따스하면서도 화사한 색감, 날카롭지 않지만 섬세하고..맑은,
애호가여서 지나치게 장점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서선생님도 라이카에서
찾고자 하시는 것을 얻으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반갑습니다.
욕심이 없다면 어떻게 사진을 할까 생각해봅니다.
지름신의 왕림을 꺼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더 좋은 사진을 하고 싶다는 욕심의 발현이니까요.
늘 지나친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아, 이게 문제겠지요?
오직 하나의 렌즈....그걸 만날 때까지....
자주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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