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이와 같은 수리점을 경계 할때.....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선근
- 작성일 : 07-01-28 18:03
관련링크
본문
먼저 제가 쓴 본문의 내용이 마녀사냥식의 황당한 주장이나 악감정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닌,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전하여 말씀드리고 다른 회원여러분에게도 이 사례를 알려, 앞으로 이 업체를 이용함에 있어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임을 먼저 서두로 언급하고, 분명하게 밝힙니다.
또한 제가 심리적으로 마음이 상해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기는 격이었구나’ 하는 정도의 심경입니다.
첫 번째 사연인즉, 최초는 2002년도 4월입니다.
서울 모 샾에서 R6.2 신품이라고 해서 구입하였는데 6개월도 되지않아 렌즈 마운트 주위 페인트가 벗겨지는겁니다.
그래서 이의를 제기했더니 결함있는 부분 교체해 주겠다고, warranty 카드 동봉해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한데 수리후, 무상 A/S기간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원을 인건비 명목으로 청구하더군요.
저도 금전에 대한 집착이 별로 없는편이라 입금하였죠.
“다만.. 이상하다, 무상기간임에도 청구를 하는구나?” 라고만 당시에 생각했었죠.
그래서 저는 이의 제기시, 무상A/S 대상이 아니면 ‘warranty 카드는 왜 동봉해 보내라고 했나?’ 라고 했죠.
warranty card에 기재된 유일한 수리점의 글씨가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오리지날 warranty card는 아무 수리점에서건 효력이 전부 발생하는 건 아닙니다. 라이카 본사와의 라이센스 계약이 되어있어야만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신품으로 교체가 되었는지, 업체가 가지고 있던 다른 중고부품을 교체 했는지, 아니면 ‘리페인팅’을 했는지 조차도 저로서는 알 도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지금와서 전의 상황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니, 업체 왈 “그 당시 R6.2는 애초 무상 A/S 대상이 아니였다” 는 군요.
두 번째 상황은, M6의 바닥 플레이트였습니다.
바닥 플레이트만 신품(???,000원)으로 보내 달랬더니만 분명히 신품이 아닌데 신품이라고 저에게 보내왔더군요.
그래서 업체에 전화를 해서 왜 신품이 아닌 것을 신품이라고 보내 왔느냐 했더니만,
“어 ! 그래요? 그러면 다시 보내주세요” 하더군요. (공식 라이카 박스도 아니고, 싸서 보낸 비닐봉지도 다 헤진 것이었지요.)
그래서 저는 그냥 반품해 버렸습니다.
세 번째 상황은, 2006. 6월에 M3, 롤라이 3.5F 오버홀과 R6.2 수리를 의뢰했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M3 되감기 놉의 조그마한 링이 바뀌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전화로 문의했었습니다.
제가 보니 링에 관한 사항을 기억하고 있더군요.
"니빠 자국이 많은 링이죠. 지방에서 오버홀하면서 ,공구가 없어 니빠 자국이 많은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분명 그게 아니었습니다.
업체가 알면서 의도적으로 바꾸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죠.
왜냐하면 링에 있던 결함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 결함이란 원래 제것은 아주작게 크롬이 떨어져 황동이 보였는데, 이 부분은 없어지고, 대신 니빠자국(찍힘?)이 아주 많은 링으로 바꾸어져 있다는것입니다.
(제가 혹시하여 다른 수리 점에서 다시 분해하여 확인한 내용입니다.)
제가 아는 부산에 오버홀 하시는 분(66-67세)도 라이카를 수리를 수십년 하셨는데, 그 분도 수리시, 공구가 없어 부속에 니빠(일본 발음임: 끝이 뾰족한 집게) 자국을 남길 정도로 허술하게 작업하시지를 않습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문제는 링이 뒤바뀐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핵심은 이 업체의 수리에서 정황 상, 여지껏 “내부의 보이지 않는 부속을 뒤바꾸는 행위를 얼마나 해왔을까?” 가 문제입니다. 문 연지 세월이 꽤 되었으니, 얼마나 많은 우리 유저들에 이런식의 기만행위를 해왔을까요?
그리고 외국사례를 굳이 예로 들지를 않더라도 제가 알기로는 부속품을 신품으로 교체해야 할 문제가 발생할 시, 교체된 중고 부품은 바디 주인에게 되돌려 주는것이 일반상식이 아니냐고도 하였더니 그것은 불가능하고 거의 어렵다는게 이들의 답이었습니다.
‘다만 제 것만은 교체된 부속을 돌려줄 수있다.’는.......
이 말씀은 무엇을 반증하는 것이겠습니까?
다른 바디에 이렇게 돌려주지 않고 모은 폐자재나 부속을 재활용한다는 반증외에는 저에게 딱히 와 닿는게 없습니다.
다른 수리품인 R6.2 TTL 전자회로 기판조차, 신품으로 교체 하였다는데도 (앞서 경험으로 이 말도 신뢰할 수가 없음) 수리 후, 전혀 개선되지 않아 2차까지 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한 글을 쓴 이유는 이런 사례가 비단 저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미 다른 회원님들의 더 황당한 사례가 여러번 언급되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 의뢰할 때도 앞선 경험에 의한 사장을 비롯한 근무자들을 신뢰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 R6.2 TTL 전자 회로판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수리를 의뢰했었고, 그래도 설마 그렇게까지야 하겠느냐는 일말의 기대와 바라건대 ‘신뢰할 수 있는 수리점(사람)으로 돌아와 있기를.. 하는’ 마지막의 간절한 바램과 희망 사항 때문이었죠.
그동안 시간도 많이 흘렀고, 이제는 온라인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기에 , 영업을 아니 할것도 아닌 그런 몰상식하고 어이없는 기만행위는 더 이상 하지 않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과 함께…….
그러나 ‘ 제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처럼 여러 번 지적되고 혼나고서도 아직까지도 나쁜 습성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게 ‘수리센타’ 의 현실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냥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기만행위에 대해 단순한 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이상, 적당히 금전적 보상을 받고 끝낼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과 , 기회를 여러번 주었음에도 세 번씩이나 겪어보아도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이 이번에 글을 올리는 동기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장비에 대하여 잘 모르던 신입때야 멋모르고 기만당했지만, 앞으로 라이카 신입 분들에게는 제발 그러지 말라는 당부를 전화로 했고, 다른 회원분들에게 더 이상 이런일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즉,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경종이라 봐주십시오.
끝으로 이런 일에는 개인들의 견해차가 다소 있을 수도 있고, 라클 회원 제위들께서는 더 이상 이런 부도덕한 일로 금전적인 것은 물론, 기만당하여 다소 기분을 상해하거나, 이런 일로 취미생활 자체에 회의를 느껴 실망하거나 떠나게 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함이 글을 올리는 목적이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상대 쪽에서는 이 글이 경우에 따라 ‘수리점 대한 해당행위’ 나 ‘영업행위 방해’ 가 주목적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에, 제가 글 내용에서 수리점 상호를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참고로 이글은 수리점 입장에서 손해나 직시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민형사상 문제로 비화 될수도 있으며, 만약 이러한 상황까지 전개될시 이 글을 올리는 본인은 법률 전문가에 나름대로 의뢰하여 특수 상황의 형법으로 방어하고 대응 할수도 있다는 것이 본인의 입장입니다.
김선근 배상.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김선근님 후배 신입회원들을 위해 아니 이나라 카메라상의 상도의를 위해서라도
수리샾 상호를 공개하심 어떨까요? 우리 라클에서라도 불매운동하여 불이익이 가게 했으면 좋겠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용규님의 댓글

수리문제때문에 마음고생하신 김선근님께 우선 심심한 위로 말씀드립니다..
수리점에 대한 글들이 가끔 올라오지만.. (무슨이유에서 인지 모르겠지만) 다들 조심스러워 하시더군요... 제 생각은 특정 수리점이 모든 수리사항에 대해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단 하나의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수리점들에게 경각심으로 주는 목적으로라도 수리점의 이름과 수리과정에서의 발생한 문제점을 이곳 게시판에 명확히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김선근 선배님.. 상호 공개를 해 주십시요!
어차피 시정이 안될 상황이라면 그곳과 거래를 안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호를 꼭 알아야 되겠습니다.
상호 공개를 해 주십시요!
김선근님의 댓글

제발 부탁하건데 위로라는 말씀은 사용해주시지 않았으면
저는 위로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고,단지 공지성의 글타레 이기에...
독일 본사에서 발행하는 warranty card의 효력이 있는 곳은 국내 한곳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부속을 신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라는 말.
이 말에는 향상 사위(속이는 행위)가 포함될수도 있음을 유의하시고,수리 의뢰하자 마자 본사에 주문 넣어야 한다는 말,그래서 한달후에 수리완료 가능하다거나,"지금 물건너 오고있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ㅎㅎㅎ
psybass백수열님의 댓글

혹시 수리하게되면 라클에 문의후에 믿을만한 곳을 추천받고 가는게 제일
좋을것 같구요...확 공개해서 정신차리게 하는게 어떨까합니다만....;;;
김영하님의 댓글

그곳마저 그렇다면, 참 씁쓸할 수 밖에 없군요.
다른 나라에 굳이 보내지 않아도 한국 내에서 믿고 맡길 만한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카에 어울리는 장인정신이 아쉽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그 곳(?)이라는 것이 김선생님 글에서 쉽게 알 수 있겠네요.
독점적 지위를 가진 자의 오만함이 낳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고장난 라디오나 시계 고치러 가면 그런 꼼수를 부리는 자들이 있었는데
21세기를 사는 지금에도 저질러지는 일이군요. ^^
제가 가는 곳에서는 "웬만한 불편은 가능하면 손대지 말고 쓰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무척이나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독일 라이카 본사에서 이런 행태에 대해서 알고나 있을까요..!
서민들의 몇달치 생활비에 달하는 고가의 물건을 이렇게 취급하고 거기다 기만까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백인식님의 댓글

신입입니다. 경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분야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오디오를 조금 만졌는데, 그 업계에서도...주의하는 것 외에는 달리 별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이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한상훈님의 댓글

여러가지 소문을 들었지만 이 글을 보니 나름의 확신이 드는군요.
대안으로 어떤 수리점이 괜찮을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여러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기형님의 댓글

누구 독일어 하실수 있는분 계시면 라이카 본사로 이글을 옮겨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아끼는 자식같은 장비가 고장난것만도 아프고 아쉬운데,
살뜰히 품어주어야할 처 이모집에서 그리 박대를 하다니.. ㅜ,.ㅠ
늘 아쉬운쪽은 사용자이니, 이럴때에 사례들을 모아서 공동대응이라도 한번 하던지
라이카 본사나, 라이카 영업점에 해명을 요구하는 시위라도 함 해야겠군요.
김현식님의 댓글

'그곳' 이었네요!
세코닉 노출계 수리도 하는데, 중고가 10만원짜리 308b 노출계가 가끔 버튼이 먹통이 되
길래 가져가봤더니 열어보지도 않고 '보드 갈아야 해서 8만원 듭니다' 하기에
집에서 그냥 분해해보고는 기판에 남땜 하나 떨어진 걸 발견하여 다시 붙여서 잘 사용했었
습니다...
김한상님의 댓글

흠... 곧 바디를 살 계획중이었는데, 걱정이군요.. 전 아직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곳을 확실히 감은 못잡았습니다만,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곳(라이카정식 대리점은 하나만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이라면 음.. 고민되는군요
홍건영님의 댓글

예전에도 많은 글들이 있었지요
포럼 전체화면에서 *수리센타* 로 검색해보시면 예전에 다른 회원님이 올리신 글도 있으니 공식 수리 센터에서 좋은 기억들만 있으신 분이나 신입회원님들은 한 번 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R6.2 크롬 상판을 긁어놨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곳은 다시는 가지 않습니다.
최성규님의 댓글

그런데, 그곳이 정말 공식 수리 센타인지...공식수리센타라는게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그게 참으로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궁금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유기형
누구 독일어 하실수 있는분 계시면 라이카 본사로 이글을 옮겨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미 라이카 본사에 투서가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사실 지난시절(2001년 이전)까지 한국 시장은 라이카 본사에서도 미미한 시장에 불과 했습니다.
그래서 별 관심이 없는가 봅니다(?).
그리고 이제 서서히 비교적 최신바디인 M7,MP도 무상 A/S기간이 끝나는 바디들이 나올때가 되었습니다.
바디에 문제 발생시 "신품으로 교체해야 한다"라면 라이카 바디에 대한 실망감과 신뢰감이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공식 지정 수리점이 아닌,다른 수리점에서 간단히 수리 할수 있는 문제 일수도 있으니 참고 하십시오.
물론 이글의 본문외 모든 글들을 수리점도 보라는 전제하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그러나 비실명도 많기에 어떠한 이이디로 접속하고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천철휘님의 댓글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잘쓰는 수법? 은 어떤부분이 고장나서 수리를 의뢰하면 다른 곳도 문제가있으니
고쳐야 한다고 겁을 주는 경우도 있죠 그런말 듣고 안고칠 사람은 없으니 말이죠....
마운트가 들어갔다, 렌즈초점이 나갔다등 그러면서 수리비가 부풀려 지는거죠
이런 문제는 꼭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근표님의 댓글

그곳(?)은 m바디 파인더의 포커스 핀 교정시에도 완전 분해해서 뜯어 봐야지만 고칠수 있다고 맡기고 가라더군요...내 참 ㅡㅡ;;
물론 다른 수리센터에서 5분만에 바로 고쳤지만요 ....
박종준님의 댓글

대한민국의 유일하게 하나뿐인 곳이라면 어느곳인지 알만하네요
수리점 라이센스를 돈주고 따온것 이 아닐지 의심이 듭니다
20,000불 시대의 대한국민이 할 짓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통탄스럽군요
이수진#님의 댓글

독점이라는 것이 이렇게 사람을 오만하게 하나요?
참 답답한 현실을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독점이 오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 자체가 원래 그런 것이겠죠...
독점과 공식이라는 타이틀이 걸림과 동시에 겸손과 친절과 성실과 실력이 한 데
어루러져 최고의 장인정신으로 일을 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의 에이출판사에서 발행하는 라이카통신의 2000년 제4호 49쪽~51쪽을 보면
일본 시이벨헤그너社(현재는 라이카재팬)의 수리에 관한 내용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물론 오버홀 한 번 하는데도 무척이나 비싼(풀 오버홀:완전분해 후 CLA까지
55,000엔) 비용이지만 각 기종별, 오버홀, 重수리,중수리,경수리,간이수리,
간단한 부품대금... 등까지 세분화 되어있는 등 신뢰할만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가 직접 피해를 본 것은 아니지만 향후에도 이런 문제가 발생될 소지는 얼마든지 있어서
심히 걱정됩니다.... 전 만일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일본으로 직접 보낼 것입니다.
공식 수입상에서도 판매만 할 것이 아니라 이후의 애프터서비스까지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시장이 작아서 어쩔 수 가 없다 운운은 요즘과 같은 시대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아울러 김선근님과 같은 지적에 많은 분들이 동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적절한 해명과 향후의 운영방침 등을 공식적인 곳은 통하여 밝히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겪은 일도 아니고 단순히 이 곳의
글로만 판단하기에 모든 것이 다 그렇다고 치부할 수 없겠습니다만...(왜냐면 그 곳에서
적절한 서비스를 받은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찌되었든 문제는 문제
네요...
Jeong-Yoon Lee님의 댓글

다른 글에서도 종종 보아왔지만, 정말 심각한 수준인것 같군요.
저는 다행히 다른 회원님들께서 추천해 주신 중*수리점에 맡겨서 잘 돌려 받았습니다.
저같이 워런티 기간과 무관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에야 다른 수리점을 이용하면 된다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강경대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저같으면 불끈 했을텐데
김선근 선생님 참 여러해동안도 참으시고 계시네요^-^
크게 마음 상하지 않았다는 말씀은 다행으로 들립니다
그 업체도 이번일을 계기로 크게 반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간,
출사길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박만호님의 댓글

동감 합니다 개인 장터이용 은 더 심햇습니다 작성 글수도 많은
두분께 두번 실망 햇습니다 초보가 예쁜 바르낙 (무려 40년 전에 한번 만저보고)
모습을 잊지 못한게 잘못 입니다
그래도 그 두분이 곧 매물 내놀것같은데 안보이는군요
불상 내지 처량 을 느끼게 하는분도 계십니다.
차라리 쓰리꾼이나 야바위꾼 같으면 빨리 잊기나 할겁니다
류중래님의 댓글

다른 글타래에서 제가 적었던 내용입니다.
"그나마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카메라샾이 많은 동네의 수리점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깊이 생각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선근님의 분노와 실망에 대해 일정 부분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그곳이 어떤 곳을 말하는지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그곳에서 만족하는, 그것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만족을 느끼는 회원분들도 있더군요.
결국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인데,
상당한 수준의 만족을 느끼는 회원들께서 그곳 수리점에 진심어린 "경종"을 울려주는 것이 좋을듯 하군요.
수리를 유상으로 하는 경우 어차피 개별 기계에 대한 투입시간괴 총수입은 반비례하므로 자가수리에 상응하는 꼼꼼함을 기대할 수 없다고 이해는 하지만,
김선근님의 사례를 보면 어떤 경우는 단지 성실성의 문제를 떠나 범죄(사기죄)에 해당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군요.
좋은 수리점을 만나기가 결코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제 경우도 개인적으로는 만족을 주는 분에게 수리를 의뢰하곤 하지만,
저 아닌 다른 모든이에게 제게 주는 정도의 만족을 줄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군요.
손지훈님의 댓글

저 역시 별로 좋은 기억은 없습니다.
부속 있다는 말에 몇번 헛걸음 친 기억과
전혀 기억하지 못할 스크래치가 상판에 생겼다는 점 등이 좀 인상적이었지요.
상판 기스는 얘기 해봐야 뻔한 일이기 때문에 얘기도 안했고...
3번 헛걸음 친 이야기는 했지요.
"그래요?" 하더군요.
웃으며 나왔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곳이 아닌 다른곳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독점적 지위란 이런 것인가 봅니다.
이런 후진국 같은 행태는...
이제 좀 안 보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할 뿐입니다....
한지영님의 댓글

저도 몇번 안좋은일이 있은 이후엔 항상 라이카저팬으로 보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주낙형님의 댓글

안타까운 일입니다.
김선근 선배님외에도 여러 회원님들께서 좋지않은 경험을 하셨군요.
수리점 또는 카메라를 판매하는 분들은 그릇되게 얻는 것 만큼 잃는것이 더 많다는 것을 머리로만 이해한 탓이겠지요.
앞으로는 두번다시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 명님의 댓글

토요일에도 말씀해주셔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젠 수면위로 올라올 만큼 올라온 듯 합니다...
심웅기님의 댓글

이것은 수리점 단독의 문제일수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우리 이용자들과 판매상(들)이 떠받쳐주지않는다면 이러한 수리점이 존속할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겪어서 알고 있는 그 수리점을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은밀하게 떠받쳐주는 샾, 또 혜택을 누리는 일부 유저들까지 이들 3자는 부도덕한 공생파트너십으로 우리나라 라이카 문화를 오도 파괴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저같은 초보자들뿐만 아니라 선량한 우리나라 라이카 사용자 모두에게 부끄러운 일이며 독일 본사도 이러한 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그나마 최상위 기종을 취급하는 종로에 있다 충무로로 옮긴 영머시기 업체 때문에
게시판이 이렇게 혼란하군요 본게시판을 보신 영머시기 관계자 여러분 아니 업으로 삼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 새로 거듭나는 의미에서 질좋은 써비스로 고객 맞이 부탁 드립니다.
라이카 재팬까지 노크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저도 어제 여기서 거론하는 데서 오버홀한 엠3를 가지고 일본의 수리점에 가지고 갔었습니다..
다른거 수리하러 갔다가 덤으로 물어본건데..
이양반이 제 눈앞에서 분해를 해주시더군요..
그랬더니...필림을 감을때 위치를 정해주는 브레이킹이 전혀 작동을 안하신다면서..
그 자리에서 고쳐주시던군요..
어디서 수리했습니까?라고 묻길래..한국의 유명한 곳이라고 하니..
수리장인으로서는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네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여하튼 일본의 수리장인들은 오버홀이라는 의미보다는 튜닝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오리지널을 홰손안하는 입장에서의 최대한의 기능 재현..
그런 정신이 있느냐 없느냐가... 사소한(?) 브레이킹 장치의 수리를 포기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소리도 조용해지고 원래 멈추여야할 막의 위치도 본래의 자리를 잡았습니다(그래야1-2미리이지만..)
라이카 재판이 비싼만큼 잘 할지 몰라도 일본의 라이카 유저를 지탱해주는 장인은 아직까지 많습니다.오버홀 비용도 가격표에 정확히 표기되어있고...
우선 안좋은 부분등에 관한 꼼꼼한 설명이 듣는 사람에게 안심감을 줍니다.
이 보이지 않는 가격까지 포함해도 한국의 수리가격보다 쌉니다...
물가 수준에 비해 수리가격이 높아진것도 어쩌면 라클의 어둠의 부분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좋은 부분이 있으면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겠지요...
객관적인 수리가 정착되기를 기원해봅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본글을 게재한 입장에서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죄는 묻되 벌하지 않아야 하며, 개과천선하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그리고 핵심은 앞으로 신품으로 교체시 중고부품은 반드시 돌려주는게 기본상식이라는점.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수리시 기술력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참고로 제가 격앙된 기분으로 전화 통화하지도 않았고, 금전적 보상 바라지 않았기에 언급하지도 않았으며 차분히 사실 관계만 확인해 보는정도....
모든 유저에게 이러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으며, 일부 불특정 다수에게 한하는 문제임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한홍일님의 댓글

일부 불특정 다수였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댓글을 씁니다.
가끔 작업을 의뢰하면서 그런 느낌을 감지 했습니다.상대적으로 강자라 판단되면
알아서 책잡히지 않게하는....그 수리실이 제게 실수한 적은 없었는데...
그들에게 그렇게 판단 되어진 제가 몹시 창피합니다.
임성규님의 댓글

저도 어제 거기 다녀왔습니다.
전에 아는 분이 롤라이플렉스의 노출계와 셔터 연동부 수리를 맞겼는데
임의로 전체 오버홀을 하고는 전체 오바홀 비용을 내라고 했다는 군요.
화도 났지만 이왕 한거 오바홀 했다지 잘 고쳐 줬겠지 하고 돈 다 주고 받아오셨다 합니다.
지금은 그 롤라이를 제가 가지고 있는데,
엇그제 바로 그 노출계와 셔터 연동부가 다시 고장났습니다. -_-
여기저기 살펴보니 오바홀 받았다는 바디가 청소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더군요.
얼마나 건성으로 수리를 했는지 눈에 훤합니다.
가서 재 수리를 맞기긴 했는데 더 망가뜨리지나 않을지 찜찜합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R6.2 배터리캡을 35000원 주고 구입한 기억이 얼핏 나는데..
아무생각없이 구입했던 부품이 제 가격이었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비단 카메라샵 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사람들의 약간 순수하거나 순진한 빈틈을 적절히 잘 이용해서
이윤으로 바꾸는 재능을 가진 상인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인터넷 이전에는 더 심했겠죠.
성진범님의 댓글

음... 지방 같은 경우는 더더욱 경계를 해야하겠군요
지방의 설움입니다
카메라 고장 난것만 해도 가슴아픈데
이런 일까지 당하면 ... 가슴이 찢어지겠네요
김영학님의 댓글

몇일내에 M바디를 구입하려고 하는 신입입니다만 꼭 알아야할 내용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우선 이렇게 용기내어 말씀해주신 김선근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과연 대안은 없는 걸까요?
독일 본사나 일본에 보내는게 안전한 것일까요?
최고급 카메라에 대한 명성을 엉뚱한데서 갉아먹고 있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후규님의 댓글

저는 06년도 초 정도에 서울에 있는 영카메라에서 간단한 수리를 하였습니다.
여기서도 그러한 소위 60년대 시계 수리점에서 흔히 있었던 그러한
작난을 쳤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어느 수리점인지 정말 그 사람들은 정심차려야 하며, 나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라클에서 사기꾼을 몰아내고 있듯
수리점에서의 횡포나 거짓은 정말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이며
추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그 수리점을 알고 계시면 공개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박우주님의 댓글

이 문제는...
정말 나쁜 국민성의 문제를 보는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픕니다.
시대가 참 많이 흘렀고.. 우리나라의 상인이란 지위도 일본과 독일의 장인정신 까지는 아니어도..나름대로 예전의 악행을 반성하고, 많이 발전한 것이 사실인 요즘에..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잘못된 상도와 소비자를 대하는 저질스런 행태는 반드시 반성하고 개선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불신'을 회복하려면 얼마나 많은 기간의 정성과 자기인내가 필요한지 왜 깨닭지 못 했을까 하는 아쉬움만 남을 뿐 입니다.
한 가지 희망사항 이라면.. 다시 그 곳에서 '신용'이 회복되기를 바래봅니다.
유원백님의 댓글

아직은 잘 모르기에...
차근차근 읽었습니다만, 여전히 씁쓸함만 남네요.
"장인정신"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장문의 글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그 일본 수리점이 긴자의 라이카 저팬이 아니라면 장소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재민님의 댓글

제가 가장먼저 그곳의 기만적인 상술을 올렸던것 같네요.
처음 글을 올리고 다른부분에 문제가 있어 다시 재수리를 맏겼었는데 잘 고쳐주더군요.
이곳에 글을 올리고 난후라 내심 불았했었지만...
하지만 그 후 2번더 그런 황당한 일을 격은 뒤로는 다른 수리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A/S 맏긴후 문제가 있던 회원들의 사례를 접수받아 우리나라의 라이카 사용자클럽 차원에서 라이카 본사에 공식 문제제기를 하면 어떨까요?
김민철/Martine님의 댓글

이제서야 이글을 보게 됩니다. 글을 쭉 읽으면서 참 착찹한 심정이 듭니다.
아직까진 비교적 최근 바디만 쓰고 있어서 오버홀이라든가 잔고장과 같은 경험을 겪어보질 않았는데,
막상 닥치게되면 수리점의 선택에 관해 참 많이 고민하고 망설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이 수리점의 행태와 서비스가 많이 개선되었을지...
유성환님의 댓글

저도 이제서야 이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참 착잡하네요...
제가 맥을쓴지도 한 4~5년쯤 되었는데 그당시에 맥을 AS받던 기분하고 똑같습니다
장인정신...
이한마디가 그분들한테는 더 필요한거 같습니다.
돈을 쫓다가 명성과 자신의 인격에 흠집을 내는 것이지요.
슬프네요.
한진혁님의 댓글

글타래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아직은 제M6이도 쌩쌩한 신동이지만 언젠가는 튜닝(혹은 오버홀)을 받아야하겠지요.
다른 믿음직한 업체를 찾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런 믿음직한 업체를 찾기위해 어느정도의 시행착오는 각오해야 하는걸까요?
거참.. 기분이 밖의 날씨만큼 우울해집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오늘 반*에 놀러갔더니, 다들 양복을 입었더군요.
라이카본사 사장이 온다고 긴장 하셨던데...
서재근님의 댓글

눈에 번쩍띠는 김선근님의 글을 읽어보고 또 보아도,
초짜가 보기에 어디를 이야기 하는건지 알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반X 에서 샀는데 거기를 지칭하는것 같지는않고.....
혹시나 해서 박스열고 보증서 확인 했습니다.
전화번호만 나와 있어서 전화해보니 제가 짐작했던 곳이군요.
파는곳과 보증수리 하는곳이 다르더군요.
그곳이 라이카 본사로부터 인증받은곳 인줄은 몰랐습니다.
지난 토요일 m3 장터에서 구입하여 필름 뺄줄을 몰라서 xx로 들고 뛰었답니다.
사장님이 고장이 아니구 높을 올려서 빼라고 알으켜 주더군요.
내친김에 수리할거 없는지 점검해달라 했더니, 그냥써도 된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1955년 초창기의 m3이고 필름도 뺄줄모르는 초보이고,
또 적극적으로 고칠곳이 있으면 고치겠다는 태도를 보였으니 어쩌면 매우 훌륭한 먹이감? 이었을 텐데요.
김선근 님의 글을 읽고 나니 등짝이 오싹해집니다.
사장님이 개과천선 이라도 한걸까요?
아니면 먹이감을 키웠을까요?
아뭏든 저에게 보여주었던 친절과 양심이라면 전혀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사장님도 이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엣날에는 그런일이 있었으나 (만약 그런일이 있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믿어보라는 공식적인 언급이라도 있다면,
저희 같은 초짜는 더욱 신뢰 할수 있을텐데요.
순진한 생각인지 모르지만,
이정도의 불평과 문제가 있다면,
사장님의 해명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라이카의 구입을 심각하게 고민할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구입한 m8관 m3는 어이 해야 합니까????????
박수현(실명)님의 댓글

저는 라이카에 입문한지 얼마되지않은 초보입니다.. 오늘의 김선근님의 글을보니 기분이 씁쓸해지네요.. 이런 고통도 점점 좋은 라이카사용환경으로 가기위한 초석이라도 되길바랄뿐입니다..
정동호님의 댓글

결국은... 전 출입안한지 꽤 됐는데 착잡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이 글...
납량 특집 입니다 ㅎㅎㅎ
등골이 오싹해지누만요..
(이거 m5 노출계 고쳐줄 수 있다해서 맡기고 왔는데... 심히 불안해집니다.. ㅎㅎ)
이봉태님의 댓글

저희 이모님 시계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예전 그 어려운 시기에 그나마 시계하나를 롤렉스 초 특급으로 장만하시었는데 이제 롤렉스에서 수리행사를 한다기에 그 낡은 것을 보냈더니 시계줄이 가짜라는 겁니다. 본체는 진짜인데 예전에 고칠 때에 수리점이 교체를 했나 봅니다. 정품을 좀 더 비싸게 사야하는 이유가 확실한 as때문이 아닐런지. 암튼 이런 집은 고발해서 종적을 감추게 해야 합니다.
이정화님의 댓글

이젠 한국에 라이카 스토어가 들어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김종찬님의 댓글

라이카에 초보인 저에게 좋은 정보 인것 같습니다 감 사합니다...
연우/강승훈님의 댓글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업체는 아니지만
오버홀을 맞긴후 셔터소리가 이상하여 다시 오버홀을 맡겼으나 파인더 먼저를 잔득 묻혀와 다시 맡기고 렌즈 핀이 틀어져 다시 맡기고 총 7회에 거쳐 수리를 봤습니다.
시간적 낭비와 금전적 낭비는 이를 말할수가 없더군요.
다만 이 업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차후 a/s를 해준다는 점에서 납득이 갔지만 다시는 맡기고 싶지는
않더군요.
라이카의 a/s는 너무나 까다롭습니다. ㅠ_ㅠ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