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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바다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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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용준
  • 작성일 : 12-10-09 23:28

본문

순천에서의 오랜(?) 객지생활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모처럼 여러 선,후배님과 새벽촬영을 다녀 왔습니다.
눈 감으면 고요함 속에 들어 있던 바다를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M7 / 21mm f3.4 S.A /125px / V700P
Minolta af-c / 35mm f2.8 / Tmax100 / V700P
Rolleiflex 3.5F Planar 12/24 / Tx 400 / V700P
12.10.07 경기 안산
추천 0

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오랜만에 4시15분 기상 5시 집합.....
눈앞에 펼쳐진 이른새벽 형도의 모습은 모든것을 보상 받고도
남음이 있었읍니다.

한바탕 격전을 치른후 일년만에 다시 접하게된 샌드위치는 꿀맛이었읍니다.
민주 어머니, 아니 회원 조금주님이라 해야 하나?
무지 잘 먹었읍니다. 고맙습니다.

남편이 어떻게하면 새벽에 일어나 샌드위치 만들어 싸서 보내는 겁니까?
저는 마눌 깰까보아 저녁에 모든 옷과 장비 마루에 옮겨놓고
쥐새끼 빠져 나오듯이 나왔답니다.

승진님이 준비한 커피와
샌드위치는 이른 새벽에 찰떡 궁합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행복한 출사로 시작한 이번주는 몸과 마음이 내내 즐겁습니다.

이혜근님의 댓글

이혜근

안녕하세요? 저도 황량한 형도의 모습과 바다가 갈라지는 누에섬으로 걸어가며 촬영하며 오랜만의 부지런한 시간과 선배님들의 열정, 사진에 대해 갖는 마음가짐과 스스로에게 던지는 과제 그리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하나에 대한 생각도 가질 수 있었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출사가 이렇게 달콤한 일이란 것을 참으로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좋은 시간 나눌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항상 너무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멋진 사진들입니다~~~^^
잘 감상합니다

함께 하지 못해 참 아쉽습니다
그 새벽이 생각납니다~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오랜만에 선후배님들과 같이한 즐거운 새벽 출사였습니다.
안개 걷힐까봐 서두르다 길을 잘못들기도했지만, 좋은때 도착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이날의 백미는 탄도로 이동하기전에 휴식하면서 먹은 샌드위치였습니다.
밤늦게 만드셨을텐데.. 이 샌드위치 맛은 잊지못할 거 같습니다.


서 선배님 백합탕도 예술이었습니다..

이런 즐거운 출사가 또 기다려집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오랫만에 새벽출사...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전날 굳이 샌드위치 준비하신다는 형수님 덕에 아침도 잘 먹고, 점심도...^^
예전에 분당 율동공원가서 먹었던 샌드위치보다 더 맛나졌다는...ㅎㅎ 이거 아부임~~~

선배님들께 완전 감사합니다.

*** 요번엔 너무 급하게 잡혀서 번개 못쳤네요. 담에 번개칠때 많이 오세요.
*** 사진 감사합니다. 준형님...잘나왔네요. 저 ㅋㅋㅋ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저는 난생 처음 가본 새벽출사 였습니다.
혹시나 늦을까 새벽 3시에 기상하여 4시 30분에 7번 출구에서 기다렸으니까요..ㅎ
역시 멋진 장관을 보았습니다.
특히 새벽에 맛보는 용준님의 맛난 샌드위치와 승진씨의 따스하고 구수한 커피는 일품이었고
서선배님이 쏘신 백합탕은 지금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담번 출사를 기대하며,, 멋진 선후배님과의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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