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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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동익
- 작성일 : 12-07-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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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오늘 아침 힘이 나네요.
제 집사람이 역사에 관심이 많구나 했는데 몇해전 부터 집에
역사책이 늘고 한쪽 벽을 역사책으로 가득 채우더니
강의도 하고 자기 공부도 하고 아주 보람있게 지낸다 생각했는데
얼마전 딸래미들이 엄마의 지식과 재능이 아깝다고
블로그를 만들어 드릴테니 글을 써보세요 하더랍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틀이 갖추어졌겠다 싶어 오늘 들어가 보니
http://blog.naver.com/shion111/10142549120
이런 글이 써있더군요. 아주 기분이 상쾌해지는 시 더군요.
그래서 이 시가 참 좋다고 당신의 얼굴에도 웃음 가득한 칠월을 기원한다고
문자를 보냈지요. 답장은 "그 시 당신위해 올린 거예요." 왔더군요.
찡~~~~~~
사진을 미친듯이 찍고 다니적이 있었는데 정작 아내와 찍은 사진이 거의 없군요.
라이카클럽 회원 여러분 칠월 만끽하시고 건강하세요.
http://blog.naver.com/shion111
댓글목록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두 분의 사랑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7월, 좋은 일 그득하시길 같이 기원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설마 따님은 아니지요?
맑고 밝은 웃음이 가득 합니다.
7월에는 좋은일 그득 하실겝니다.
블로그에 잠시 들렸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할것 같습니다.
우선 두편만 읽었습니다.
저장하기 들어 갑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참하신 여성의 예쁜미모 이십니다..!
저가 젤로 좋아하는 과목이 역사와 세계사인데 왠지 통하는 느낌입니다!
저도 7월은 좋은일이 생길라 합니다!
10년 끌고다닌 구루마를 마누라가 바꿔줄라 하는데.....ㅎㅎ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애틋하고 아리따운 모습입니다.
저 역시 안식구와는 일년에 한 두번 사진찍을까 말까?
이 나이 접어들면 다 그런가요?
얼굴 표정에서 사랑이 한 가득 묻어나고 있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형님의 행복한 미소 바이러스가 먼 동네 순천 까지....^^*
다음 형수님 오프라인 세계사 강좌 저도 끼워 달라고 형수님께 신청 해 주세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행복해 보입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
저처럼 이 나이에 닭이 소 보듯 , 소가 닭 보듯 하면 곤란하니
손 꼭잡고 다니시길.... ^^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뭐 자랑할 만 하네요 ^^
암튼 형님, 7월만이 아니라 앞으로 쭈~욱 좋은일 있으시길...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아기자기한 역사이야기로 잘 꾸며져 있네요
감자기근으로 아일랜드사람들이 미국으로 많이 가서 조상이 되었다는 전설을 배웠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오광수님의 시 였군요~~^^
행복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사모님 자랑이 지나치면 팔불출에 속하게 되는 것이지요? ^^
라클에 팔불출 회원님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내와 사진을 찍은 기억이 별로 없네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하겠습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정이 가득한 사진으로 시작하여 멋진 블로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연과 함께 더욱 행복한 날들 주욱 이어지시기를 빕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알흠다우십니다, 제수씨도, 또 두분 모두..^^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감사합니다.
좋은 일이 한가득 일어나 행복에 겨워 웃는 모습을 상상하니 더운 땀도 촉촉하게 느껴집니다.
선배님 화이팅!!!
이철민님의 댓글
이철민
형수님에게 점수 왕창 따시겠는데요. ^^
블로그 제목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소곤소곤"이 제 딸래미 블로그 제목이거든요.
"7월엔 /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 제게 하는 말 같습니다. 그 소식 때문에 조금 더 바빠질 것 같긴 하지만.
최성규님의 댓글
최성규
제 기분도 함께 즐거워집니다. 비록 8월에 봤지만요.
이 글을 봤으니. 지금도 7월이며, 앞으로도 7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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