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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일요일) 오후, 인천 괭이부리말 출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병호
  • 작성일 : 09-06-03 18:53

본문

안녕하세요? 김병호입니다.
주말의 평온한 휴식과 가족나들이를 방해하는 조그마한 출사를 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맞으시는 분들은 밑의 내용을 참조하여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9년6월7일(일요일) 오후.
촬영일정 1코스: 점심(서대매운탕)---연안부두(빨간등대)---차이나타운---만석부두(괭이부리말)
촬영일정 2코스: 점심(서대매운탕)--송림동(현대시장)--배다리--화평동---만석부두(괭이부리말)
모이는 시간 : 오후 1시반(13시30분)
모이는 장소 : 연안사거리(연안부두) 공용주차장(제2경인나와서 계속직진후 맨끝신호등에서 좌회전하면 우측의 주차장임.//
......................두번째 첨부화일(인천 중구 연안동)중 좌측큰사거리의 흐린원임.)
회 비 : 교통비(각자부담), 저녁값+ @ = 1.5만원
연락처 : 김병호 (핸드폰 : 010-856공-3구일공)
준비물 : 여유분의 필름과 삼각대,기타등등.
특이사항 1: 모이자마자 주차장 옆 식당에서, 서대매운탕으로 점심식사합니다.
특이사항 2: 점심하면서 촬영코스를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끝.
추천 0

댓글목록

황재석님의 댓글

황재석

참석합니다.많이 나오세요.^0^

김두일님의 댓글

김두일

집 앞인데 일요일에 부산 결혼식에 가기 때문에 참 애석 하네요.
김병호님도 보고 싶고-- 미안 해요.

이 동 근님의 댓글

이 동 근

토요일에 포천에 갔다가 일요일 인천으로 ..........

인천에 좋은 꺼리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요 ^^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참석하여 많은분 만나고싶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저와 집사람 산보삼아 갑니다.

이렇게 부담없는 기회를 주신 김병호님께 무지 감사 드립니다.

새벽에 일어나려 애쓰지 않아도 좋고,
일요일 오후를 집에서 뒹굴지 않아 좋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저와 집사람 산보삼아 갑니다.

이렇게 부담없는 기회를 주신 김병호님께 무지 감사 드립니다.

새벽에 일어나려 애쓰지 않아도 좋고,
일요일 오후를 집에서 뒹굴지 않아 좋습니다.



아침에 바퀴벌래가 한마리 나왔는데,
집사람 기겁을 하고 오늘 소탕작전을 벌인 답니다.

따라서 집사람은 못가고.....
강정태 선생님 꼬셔서 같이 갑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어디 출사 꼬심을 당할려고 하던 차
서선생님이 문자로 꼬셔서 올타구나 하고 따라 나섭니다.
싫더라도 양해를..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오랜만에 여러 선배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걸었던 부둣가와 오래된 동네 골목길 산책의 시간이 좋았습니다.
늦은 점심은 인천 전국모임 때 먹었던 짜장면과 탕수육이 생각이 나서 차이나타운 탕슉과 짜장면, 저녁은 신포시장의 민어회와 민어 매운탕으로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신경 써 주신 김병호님 그리고 인천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Panasonic LX3 Vario-Summicron ASPH
09.06.07 인천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어제(09.6.7) 인천 출사, 참으로 즐겁고 보람있었습니다.
인천 선배님들을 뵙고 인사를 나눈 일도 보람있었고
나 개인적으로는 서울에 수 십년을 살면서 인천을 속속들이 답사한 것도 첨이라 아주 보람있었습니다.
그리고 친하고 싶은 분들을 뵙고 여러가지 유익한 이야기를 들었던 일도 보람있었습니다.
인천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병호선배님, 감사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필름 현상과 스캔이 늦어져 뒤늦게 선배님들 사진 촬영 모습 올립니다.
M7 / 35mm f2.0 1st / Tmax100 / V700P
09.06.07 인천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저두 두장 올려 봅니다.
인천의 동네 이름은 잊었지만,
터줏대감 할머니들 화근하게 맞아주시던 정겨움이 생각납니다.

조영환님의 댓글

조영환

저도 몇장 올려 봅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아니.... 점심시간도 다 되었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점심 먹기는 포기해야할 듯, 김
병호님, 이동준님... 반갑습니다.^^ 서재근선생님, 강정태선생님 부산 오신다던 약속은
어찌 되셨나요?^^ 황재석선배님... 조영환선배님 맞으시지요? 용준님과 부인... 민혜를
사진으로만 봐야하다니... 아!!! 배가 좀 많이 아픕니다.

저도 민어매운탕 죽도록 좋아합니다, 차이나타운 자장면과 만두도....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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