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성민님의 댓글

한 성민

11-02-09 15:49

그 회원님 알고보니 꽤 멋진 회원님 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라클에 깊은 애정이 있으셔서 그러셨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1-02-09 16:16

윽, 나도 툭 던지는 리플을 잘 하는 할밴디 조심혀야 쓰겄십니다.
인자 부터는 리플을 달지 말아야 헐 것인지 고민 됩니다.
우찌하오리까? 으으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2-09 18:51

읔~~~

강정태 선생님~~3차원 글이였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댓글 많이 달아 주세용! ^^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11-02-09 18:56

요기서는 정상사님 유머가 잘 안먹히는데요?......^^*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11-02-09 19:54

이제 정상사님의 유모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쾌한 3차원 개그 팍팍 기대합니다~~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1-02-09 20:46

저 무지하게 쫄았습니다.
유모어 맞지요...?
맞춤으로 저를두고 하시는 말씀 같아서리....ㅎㅎㅎ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1-02-09 20:53

그런데....정규택님을 우째서 정상사님이라고 하시는지 예전부터 참 궁금했습니다!

진짜 상사님 출신인가요?....알려 주세요!

저는 사병과 장교만있는 곳에서 보냈는데....상사님의 위력을 잘 모름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2-09 21:16

조현갑 선생님~~~
정상사라는 계급이 왜 붙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분명한 것은 육군 하사제대 했습니다.
일반 병으로 입대를 했고... 그 당시 군에는 분대장 차출 양성제도가 있었습니다.
상병 혹은 병장 때, 일반 병을 분대장으로 양성하는 제도였는데.. 전역은 똑같으며,
복무기간내에 별도의 하사관 8주 훈련을 받고 하사로 진급후 하사로 제대하는 형식이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하사제대를 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듯하고요.
당시 8주의 교육은 일반 사영생활에서 서로 다 안 갈려고 했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차출 결정되면 어쩔 수 없이 가야 했고요.^^
좋았던건 봉급이 병장 9,000원 일 때 25,000원 받았습니다. 보너스 달에는 50,000원이죠. 야홋!!

제대후,
넉넉하게 십년에 일계급씩 진급했다 따지자면....
상사가 맞는 듯하기도 합니다.ㅎㅎㅎ

옷 벗고 나갈 때가 됬는데....갈곳이 없어서 그냥 죽은척~ 지내고 있습니다. ㅠㅠ
쫏아내지 마세요~~~~충 성!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11-02-09 21:27

정상사님 글타래 읽으며
이게 누구를 지칭한 글일까 -
한 참 쫄았었습니다.
- - -

그런데
회원들의 자정을 유도하는
이런 종류의 글 타래는 가끔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 -

흐 유 - 앞으로 댓글 달면서 신경 많이 써야 겠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11-02-09 22:03

저는 안 하던 전화까지 했답니다.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2-09 22:34

악~~~~~~~~~

박대원 선생님~~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싸랑합니다~~~~♥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11-02-09 23:03

이 아까운 시간에 칭찬을 늘어 놓아도 모자랄 판에 꼬거나 툭 던지는 독설 같은 글로 용기내어 사진을 올리는 회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낸다는 건 용납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모자라서 그렇다면 당연히 개별적으로 라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보다 자유로운 공간이 되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11-02-09 23:06

정 모시기가 전줄알고 깜놀~~~
헉 저 맞다고요? ㅠㅠ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11-02-09 23:24

정규택님이 정상사라고 불리는 이유는...
예전에 정규택님이 가입인사하는 회원마다 정성스런 환영의 답글을 달아주어 인사계라고 불렸고...
군에서 인사계의 계급이 상사라서 정규택님이 정상사라고 불린다고 저는 알고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거라면 수정해주세요!

이창업님의 댓글

이창업

11-02-10 06:56

이 글을 올려도 괜찮을까, 한 참을 망설여 집니다.

회원님들과 라이카 크럽의 방문자님들에게,
즐거움을 갖게, 즐거움을 드리는 댓글의 광장으로 운영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댓글은 자유 글의 공간입니다.


--- 저는 1년이 조금 지난 회원입니다.
라이카 크럽을 사랑합니다.
10여년을 운영하여 오신 운영진의 열정을 느끼며, 회원으로써 존경합니다.
회원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조심스럽습니다.
10여년을 쌓아온 선배님들의 정체성 있는 열정에 누를 끼치지나 않을까 말입니다.

특히, 아직 익숙하지 읺은 ON-LINE 상의 대화/소통에서 말입니다.
서로가 얼굴을 보지 않고/상면하지 않고 하는 대화/소통의 방법 말입니다.
저는 이런 말을 곧잘 했습니다. " 전화로 말고 가서 얼굴 보고 이야기 해보라 " 고.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사랑하는 애정으로
사진예술을 매체로,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의 모습에 집중하며,
즐거운 삶을 만들어 나가고저하는 바램입니다.

" 라이카 크럽 파이팅 ! "을 외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2-10 11:11

박유영 선배님은 월남스키부대를 제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월남에서 스키가..... ㅡ,.ㅡ; 정체를 밝혀주세욧!!
.................................................. .................................................. ..
말씀처럼..

임규형 선배님은 앞으로 원사님으로 불러야 겠습니다..ㅎㅎ
강인상 회원님은 중사로...ㅋㅋ
몽땅 모두 집합혀봐요~~회식이닷!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11-02-10 11:40

상사, 원사, 중사 - - - 로 호칭이 정리되어
이제 군대 계급 문제(?)는 일단 정리가 되었네요 --- ^^

그러면
원래 글 취지로 돌아가서 저도 한 말씀 덧 붙이겠습니다.

라클 갤러리에 사진 올리는 회원들이라면 사진을 찍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라클에 가입하여 사진을 찍는 사람들 이라면,
잘 찍은 사진과 그렇지 못한 사진을 구분 할 줄은 압니다.
그래서 항상
갤러리에 오르는 사진을 펼쳐보면서
다른 회원들의 사진 속에서 배울 점들을 찾습니다.
그와 같이
최소한 3 - 4 개월가량 갤러리 사진들을 살펴 공부하는 회원이라면
어떤 사진이 잘찍은 사진인지,
그리고 회원님들 중 누가 정말로 사진을 잘찍는지는
정말 확실히 알게 됩니다.

그와 같이 잘 찍은 사진들을 통해서 배우면서 자연히 깨닫게 되는 게 있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이 어떤 정도, 어느 수준의 사진인지
스스로 알게 되는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갤러리에 사진을 올리면서도
사실,
자기가 올리는 사진이 다른 라클 회원님들께서 올리신 잘 찍은 사진에 비해서
많이 모자라며 아직 따라가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기 발전을 모색하는 한 방법으로서 계속 활동을 하면서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사진 잘 찍는 회원님들 사진에 따라갈 수준은 되지 않지만
스스로 그런 점을 알고 느끼면서도 올려 보는 거지요

그런 사진에 대해서는 질책이나 험한 비평 보다는
따뜻한 격려성 내지는 지도성 댓글이 큰 보약이 됩니다.
라클 회원님들 끼리는
그와 같이 서로 배려해 주는 마음으로 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1-02-11 05:06

"품에 맞는 적절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정상사님, 아주 좋은 글입니다.

라클이 '아무나 가입하고, 아무나 글 쓰고, 아무나 사진 포스팅하고, 아무나 댓글 쓰는'
'아무나' 클럽이지만, 남이 고심해서 올린 글에, 그리고 사진에,
'적절한지 아닌지도 아랑곳 않고' 마구잡이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설쳐대면,
라클이 하류클럽으로 인식될 수도 있고, 그러면 우리 모두 부끄러워지겠죠.

그리고 포럼에 맞지도 않는 글, 무성의한 글을 습관처럼 올리는 회원도 자중 좀 했으면 좋겠군요.
저처럼말입니다.


계속 좋은 글 기대합니다. 수고하셨구요^^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11-02-13 12:48

선배님! 송구스럽지만 포럼에 맞는 글의 범주를 보다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면,
고품위의 라클 활성화에 미력하나마 일조 하도록 가일층 노력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