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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라클을 떠나게 되네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손창익
  • 작성일 : 11-02-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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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편두통이 계속 붙어다니면서 도망가지를 않군요.약발도 잘 안듣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컴퓨터 모니터하고 일하다 보니 시원한 공기가 마냥 그립기만 합니다.

지지난해 휴가때 여행했던 기억이 아련하면서 눈에 가물가물 그리며 그립습니다.

며칠간 서울을 떠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보고 글읽고 댓글 다는 하루일과도 며칠동안은 못할 것 같습니다.

서울로 오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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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잘 다녀오십시요...^^*

남들은 평생 한번도 가보지 못하는 곳을 다시 가신다니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제가 원래 이번주 휴가랍니다.
저번주 30명의 전직원이 떼거리로 말레이시아 휴가갔었고
요번주는 저와 제 가족 그리고 남은 두명의 직원이랑 가야했는데
마무리되지 못한 껀이 발목을 잡아 못가고 있습니다.ㅜㅡ;;

쫌 지나고 한꺼번에 몰아서 한 이주 몽골이나 갈까하고 혼자 미소 짓고 있습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떠나 계신 동안 자유로이 사진도 찍고
좋은 공기 접하실 것 생각하니 부럽습니다.

하지만 건강 때문이라시니,
염려가 앞섭니다.

부디 빠른 시일내에 복귀하실 날 기다립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손선생님 며칠 안보아도 보고싶지는 않을테니 걱정마세요!

단지 어디로 가실까?

고것이 궁금하네요.....ㅋㅋ

명작 걸작을 기다리면서.....화이팅!!!!!!!!!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오~ 드디어 출발이군요. ^_^
부러움 반 기대 반. 대작 많이 건져 오길 바라네... 아이고~ 배야~ ㅋㅋ
참! 건강 유의하고 안전하게 다녀 오도록 하시게~ !!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약 잘 챙겨가시구요..

안 계시는 동안
우리끼리 잘 놀고 있겠습니다.. ^^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저는 동행 하고 싶었지만 개인적 사정이 있어 함께 가지 못했습니다.

잘 다녀 오시고요 -

아마 다녀 오신 후에는
손창익 회원님 이번 여행에 관한 소식을
갤러리에 오르는 좋은 작품을 통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 - - 아 - 많이 부럽습니다. - - -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서울을 떠나는 순간 두통은 말끔 해 질겁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오, 드뎌 출발입니까? 부럽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아~ 참, 학교는 우찌되는 거십니까?
그리고 은제 귀국허나요? **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저도 멀리 휴가좀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김 용주님의 댓글

김 용주

부럽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부럽습니다. 잘다녀오시길......

김재현님의 댓글

김재현

편두통 .. 빨리 떨쳐 버리시기를 소원합니다~
잘다녀오세용~~ 좋은데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부럽습니다.
사진을 보니 제가 저기 있으면 미칠 듯 좋아할 것 같아요.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다녀 오셔서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구요~!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오늘 일요일 밤에 무사히 집에 도착했음을 신고합니다. 충~성!!!

많은 회원님께서 걱정해 주셔서 너무나 송구할 뿐입니다.

다리가 풀려서 기진맥진 상태입니다.

수염이 자라서 까질까칠하고 머리는 엉켜버렸고...몰골이 흉흉합니다.
(같이 가신분들이 현지인들하고 구분이 안된다고....)

중국 운남성 여러군데를 돌아보았습니다. 편두통은 사라지고 눈에 생기가 돌더군요

제법 무더운 날씨에 배낭메고 무거운 카메라 가방메고 계단 오르낙 내리락...도가니가 후끈거립니다.

내일부터 출근하여 열심히 일하고, 사진도 현상하고 해서 졸작 몇점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격려를 부내 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친구! 무사히 왔구먼~ 반갑네 그려~ 여행이 좋았다니 다행이고 이제는 좋은 작품이 기다려 지는군. ㅎㅎ 얼른 보여 주게나.. 얼굴도 말일세.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아니 벌써 ~~ ㅎㅎ

아이고.. 창익후배 부재중에.. 우리끼리 잘 놀고 있었습니당.. ㅎㅎ

무사히 돌아오셨다니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제 선물은 물론 사가꼬 오셨게찌요? ㅋㅋㅋ 그럼 토욜에 뵙겠슴돠... ^^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아니 벌써 ~~ ㅎㅎ

아이고.. 창익후배 부재중에.. 우리끼리 잘 놀고 있었습니당.. ㅎㅎ

무사히 돌아오셨다니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제 선물은 물론 사가꼬 오셨게찌요? ㅋㅋㅋ 그럼 토욜에 뵙겠슴돠... ^^


시간이 금방 가리는 군요~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라곤 사진찍은 필름하고 담배밖에 없어서 난감합니다.

사랑방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건강히 잘 다녀오셨군요.^^

잠시 안 계신 동안 얼마나 허전하고 쓸쓸하고 외롭던지~~눈물만 마냥....ㅠㅠ
물론 선물을 탐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님을 잘 알고 계시겠죵!!!ㅎㅎㅎ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정규택
건강히 잘 다녀오셨군요.^^

잠시 안 계신 동안 얼마나 허전하고 쓸쓸하고 외롭던지~~눈물만 마냥....ㅠㅠ
물론 선물을 탐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님을 잘 알고 계시겠죵!!!ㅎㅎㅎ


정상사님
속내는 다르지라요 - ?
뭐 외로웠다고라고라고라 - ?
표현이 넘 점잖으셔유 -

사실, 저는 손창익님이 혼자 운남성 가셨던게
샘나서 맘이 많이 상했었는디유 -

이제
손창익님 올리시는 사진

안볼꺼 예유 - ㅎ ㅎ ㅎ

그리구 추천도 안할 꺼예유 - ㅋ ㅋ ㅋ
혹시 저에게도 선물 주시믄 몰라두 -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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