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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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준
- 작성일 : 11-03-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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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9년만에 첫 손녀를 낳았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6분...
미국 택사스 오스틴 시간으로는 3월 8일 오전 11시 46분...
결혼한 지 9년이 다 되어 안겨주는 첫 손녀라서 무지 기쁩니다.
그 동안 달랑 하나뿐인 아들에게 아이가 안 생겨서 거의 포기하고
입양하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던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라서 특히...
이름은 지민(李芝旼 지초 지, 화락할 민)으로 지었습니다.
손주 자랑하면 안 된다지만...
너무 좋아서 이렇게 신고합니다.
댓글목록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라클선배님!!! 감축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제 딸들은 시집을 가지 않아서,
제발 시집 좀 가라고 등을 떠밀고 있기에,
손주욕심은 아직 아닙니다만,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망원렌즈로 찍어서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 삼정배.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너무 축하 드립니다.
9년의 시간이 너무도 기셨을 텐데요... 큰 축복을 받으셨다고 믿습니다.
지민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또한 지민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
서기연님의 댓글
서기연
오래 기다리신 만큼 더욱 뜻깊고 기쁘시겠네요.
축하드리며,
지민이가 늘 건강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먼저 손주의 탄생을 축하 드림니다!
신혼여행가서 만들어와 태어나도 기쁘기 한이없을진데
9년만에 태어났으니 어찌 기뻐하시지않겠습니까!!!
손주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다시한번 더 축하 드림니다.........!
황성태님의 댓글
황성태
축하드립니다. 저도 3년넘게 아이가 안생겨서 아내랑 맘고생이 심했었는데 결혼 후 4년만에 부모님께 손주를 안겨드렸을때가 생각납니다.
그동안 아드님이랑 며느님 맘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그만큼 더 기쁘시리라 생각합니다.
첫째를 만드는데 4년 정도 걸렸지만, 둘째는 금새 가졌던 경험을 볼때 금방 또 두번째 손주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주변에 어렵게 태어난 경우를 종종 봅니다만
이렇게해서 태어났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축하드립니다. 참 좋으시겠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우와~~~~축하드립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손녀라 더 기쁘실 듯합니다.
건강하고 무럭무럭 쑥쑥 커다오~~방가^^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우와~~~~축하드립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손녀라 더 기쁘실 듯합니다.
건강하고 무럭무럭 쑥쑥 커다오~~방가^^
저도 정규택님과 한마음입니다.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축하드립니다...^^*
말할수 없이 기쁜 소식!
귀하게 쓰임받을 지민이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 ^^
너무 예쁘네요 ~ 기뻐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ㅎㅎ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축하 드립니다.
오래 기다린 손주라 더욱 기쁘시겠습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어서 할아버지 품에 안기기를 기대 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9년만이면 아빠,엄마가 울었을 것 같은데요? ^^
정말 예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문길님의 댓글
김문길축하드림니다 너무너무 이쁨니다
이상훈님의 댓글
이상훈
허허...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쁘시겠군요.
박*석훈님의 댓글
박*석훈
축하 드립니다.
집안 최고의 경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축하드립니다.
많이 기다리신만큼 큰 기쁨을 드릴겁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이 영 준 할. 아. 버. 지. !
감격입니다! ^^
김순용님의 댓글
김순용
축하드립니다. 아마 제가 가장 가까운 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 건강하겠지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얼마나 좋으실까요...
이제 더욱 건강하셔야죠?
경하드립니다.
최관식님의 댓글
최관식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짝짝~~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축하드립니다.
저도 손주가 생기면 정말 기분이 날아가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먼저 사위건 며느리건 생겨야할텐데... ㅋㅋ)
제 딸아이 이름은 제가 직접 만들었는데.. (요즘 장모님이 자꾸 이름바꾸라고 궁시렁대지만.. ㅎㅎ)
旼 과 위치만 다른 旻 (하늘 민, 가을하늘 민)이지요..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이영준님
얼마나 기쁘십니까 -
잔치를 벌이시더라도 며칠은 하셔도 될 듯합니다.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 9 년이 얼마나 긴 세월이었을런지요 -
그 세월을 잘 버티고 견뎌 내신 이영준님께
축하와 함께 존경의 념을 보냅니다.
저는 딸을 시집보냈는데 - - -
보낸지 5년 -
아직 외손 소식이 없어서 - - -
다 하나님의 뜻이겠거니 - 하고 그냥,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저는 아직 4년을 더 기다릴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축하 드립니다.
귀여운 손주 건강히 잘 자라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