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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일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영욱
  • 작성일 : 11-03-16 11:51

본문

나의 결혼일기...
나이 40개가 넘도록 아직 장가를 못햇슴다.,...
머 딱히 눈이 높은 것은 아니고....
그냥 직업도 노가다인데다가....(여자들 싫어하는 직업--맨날 옮겨댕기니까)
가진거 쥐뿔도 없지; 그렇다고 얼굴이 바쳐주길 하나...ㅠㅠ

97년도부터 외국을 들락달락거렸슴다....(놀기 머해서)
뭐 공부도 못해서 자격증 딸랑 하나따고 그 자격증 임대하고 차 팔아서
캐나다에 갔슴다.(친척들 있어서..근데 같이 안살음--놀려구)
가보니 세상은 넓구 여자는 많네요...ㅎㅎ

거기서 놀다가 유럽도 가고 동남아샤도가고 호주뉴질랜드도 가고 하다가
라이카를 알았슴다..(불행의 시작--라이카 부탁했던 웬수같은 동네형-결코 잊지 않겟다)

머 직장생활하면서 98년도인가 99년도인가부터 충무로를 들락거렷슴다...(충남대천에서)
한 10년 넘게 다녔으니 웬만한 충무로 사람들은 다 알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벌어놓은 것은 없고 남은 것은 카메라뿐...
여자 만나기보다는 매주 충무로 올라가서 카메라 수리하고 회원들 만나
카메라에 대해 깊이(??) 얘기하고..물론 장비이야기가 주로지만....
충무로 아미고스에서 개떼처럼 모여서 사진이야기에 오늘 누가 뭐 샀다는둥...ㅎㅎ

물론 그동안 충무로 다니면서 여자도 많이 만났슴다.(주로 소개팅, 선, 해외원정 맞선 등등)
나의 101번째 프로포즈는 못되도 아마 기억에 7-80번은 되는 것 같슴다....

일본에 아는 지인이 소개해줘서 일본원정가서 선도 보고(전화비만 엄청 나왔음 몇 달동안 지금도 가끔 연락은 하지만...)

나의 결혼 원정기 찍으러 우즈벡도 3번이나 갔다오고...(블로그 사진 참조)
나이는 딱 맞앗는데(이상적인 나이, 88년식이랑 90년식인가 그랬음)
문제가 좀 있어서리..(라클회원들의 만류도 영향 컸음-말리신분들 감사~~ㅎㅎ)

어케어케하다가 작년 12월달에 만난 동네 아가씨(연식 맘에 안들음-76년식, 저요? 70년식)
랑 어~어~~하다가 결혼날짜까지 잡고 말았습니다....(아직 손만 잡았습니다..믿어주셈)

업는 살림에 돈좀 아껴 보겟다고 혼인신고 먼저했슴다....
가족마일리지로 공짜뱅기표 끊을려구요(그리스, 산토리니, 이번에 포카리스웨트 찍으러 갑니다..ㅎㅎ)
남들도 결혼전 많이 다투고 심지에 파토나는 경우도 있다고들 합니다..
저도 혼인신고만 안했어도...몇번 후회햇습니다.....
혼인신고하고 난후 발톱을 드러내더군요....개기다가 깨갱했습니다.....

여러선배님 말씀이 남자가 지는게 이기는 거라고....(그런게어딨습니까? 지면지고 이기면 이기는거지 ㅠㅠ)
어쨌든 청첩장 나오고 게임끝난 것 같습니다... 빼도 박도 못합니다...

시작이야 어찌됐든 결정을 햇으니 남들 보란 듯이 잘 살겟습니다...
그동안 저를 알고 계신 라클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결혼 일기 읽다가 여러 번 크게 웃었습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새로 문 열 회사(가정) 운영 잘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서로 얼굴은 몰라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결혼은 인생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제 새봄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 하시고 귀엽고 아름다운 새로운 식구를 빨리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ㅎㅎㅎㅎㅎㅎㅎㅎ.......일단 한참을 웃어봄니다!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조금만 더 늦어면 밧데리 방전다되어 불도 안켜질것인데....ㅋ

항상 건강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정에 가득하시길 바람니다아~~~~!!!!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왠지 슬픈 고별사를 읽는 듯 합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p.s.
그 많은 라이카의 운명이 어찌될지 궁굼합니다.

서기연님의 댓글

서기연

오호,,,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알콩달콩 멋진 신혼 보내세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그래 이제 "빼도 박도 못한다"....^^ 그만큼 혼자 살라고 충고 했건만도.... 선배말 우습게 알고
금도를 넘었으니... 이왕 살려면 잘살아야 한다. 부인 속썩이지 말고...

결혼하면 이제 사람이 되긴 될라나...^^ =3=3==33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지난 부산 봄날 번개 저녁 자리에서
천형기 회원님 싸모님 옆에
심각한 얼굴을 하고 앉아
진탕 야단 맞으시더니만 - ^^
- ㅎ ㅎ ㅎ

이영욱님의 짧지만
내용 풍부한
자전적 고백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조현갑 선생님 말씀 처럼
좀 더 있으면 배터리도 다 방전 될 것이니까
싸게싸게(빨리 빨리) 애 맹글어
오손 도손 재미있게 사시기 바랍니다.
결혼 축하 드립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ㅋㅋ 착하게 잘살어~라~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아.. 섭섭해질랴구 그럽니다..

그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충무로에서 만나서
여러가지 기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앞으로는 무슨 재미로 사나... 쩝.... ㅋ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읔~~~유부남 이였군요.ㅠㅠ

먼 길 헤메이다 잘 정착하신 듯합니다.
아들 딸 구별말고 열만 낳아서 행복하게 잘 사세용!
당분간은 주말에 얼굴 보기 힘들어지겠네요?
와이프 눈치를 봐야하니...캬캬캬~~ 현실입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결혼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정영아님의 댓글

정영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이상훈china님의 댓글

이상훈china

40넘어서 결혼하여 철드는가싶더니 기계과로의 회기본능은 극복하지못하더이다.
2세가 태어나면서 한동안 가정으로 돌아가나 (속모르느 남들은 '역시나 애 생기니 철들었다'고 합디다)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고개를 드는 기계의 매력...(요건 제 얘깁니다)
그다음은 부인의 능력에따라 좌우될듯..(혹시 부인될분도 기계과!!?).^^

암튼,결혼 축하합니다.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새신랑!! 축하드립니다.
인생의 굴레를 만들지 않아 후회하시는 것 보다는,
헐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하면서 카메라와 오디오취미를 접었다가,
40중반이 되어서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저야말로 만난지 4개월만에 약혼 그리고 두달후에 결혼 했습니다.
손만 잡아보고 탐색전도 끝나기전에 결혼 했습니다.
혼자자다 둘이 자니 많이 불편 합디다.


곧 깨닳게 됩디다.
누구를 만났나가 중요한게 아니고,
"둘이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더욱 중요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 입니다.
둘이서 어떻게 하면 자식낳고 한평생 알콩달콩 살아가느냐 만 생각 하세요.


영욱님편은 라클에 한분도 없습니다.
무조건 제수씨 편입니다.ㅎㅎㅎ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맞아요... 맞아... 나이 앞에 장사 없습니다.
아주 잘 결정하셨고... 내내 알콩달콩 잘 사세요.
축하합니다.
청첩장도 보내세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선배, 요새 바빠서 제대로 연락도 못드리고 삽니다.....^ ^


아...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며칠 안남으셨군요. ^ ^

저도 아직(?) 신혼이라 잘은(?) 모르지만,

결혼. 행복의 시작입니다.


선배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_^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혼자자다 둘이 자니 많이 불편 합디다.

영욱님편은 라클에 한분도 없습니다.
무조건 제수씨 편입니다.ㅎㅎㅎ


저도
완전 동감 입니다. ㅎ ㅎ ㅎ

전우영님의 댓글

전우영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축하를 해야 할지
아니면 이 땅의 미혼 여성이 한 분 줄어드는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제수씨에게 잘 해주삼!

양진구님의 댓글

양진구

ㅋㅋㅋ!!

더디어 가시나요ㅋㅋㅋ

축하합니다ㅋㅋㅋ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ㅊㅎㅊㅎ
완전 축하합니다
이쁘게 잘살아라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앞으로 토욜날 충무로에서 보기어려울 듯.ㅋ ㅋ ㅋ
청첩장 기다려 집니다.
결혼 만땅 축하합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하하하하하하하
총각 고별사를 잃으면서 지난간 기억들이 떠올라 배꼽잡고있다.
한마디로 "잘살아라" ^_^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영욱씨 말은 그리해도 많이 사랑하고 라이카의 열정이 부인에게
옮겨 갈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40 인생 얘기중 라이카 수집 수기가 빠져 섭섭합니다.

박상성님의 댓글

박상성

아침부터 글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저도 결혼한지 3년차가 됐지만 사실 결혼이 만족 반, 불만 반인데 그래도 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결혼식 잘 하시고 신혼 여행 잘 다녀오세요. 다음에는 라이카 장비 얘기도 올려주시구요. ^^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라이카 수기 올려드리겟습니다..

저번에 한번 대충 쓴것 같은데.....
캐나다서 핵교 댕기다가 조금 안다고 수업료 땡깡펴서 환불 받았다.
이 어학연수 칼리지들은 절대 환불 안해줍니다..다음에 다시 와서 공부하라는 군요...
그래서 통역(한국여자)불러다가 내가 한국에서 해변대 거기다가 육군 헌병나와서(반구라)
깽판친다고 햇더니 추방당하고 다시는 캐나다 못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안들어온다고 깽판치고 환불받아서(제가 환불 처음이랍니다..ㅎㅎ)
유럽으로 배낭여행두달갔지요....그때 동네형이 뒉일가면 라이카라는 카메라 사오랍디다..

처음도착한곳이 Frankfurt인데 거기 강변 토요일 벼룩시장에서(이때까지 카메라 전혀몰랐음)
라이카 바르낙 금장 러샤제 가짜 사왔지요...(그때250DM 정도 준것같습니다.1DM=600원)

또 돌아댕기다가 IId 크롬 거의 똑같은 해군용카메라를 부다페스트에서 100U$, 100DM주고 샀습니다...

가지고 캐나다로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가짜라는 겁니다...(라이츠 캐나다 많지요...)
그래서 영어공부도 할겸 영어로 된 라이카 기계과 책을 공부햇지요...

그당시 E-Bay도 초창기여서(98년도인가....) 처음에 외국(캐나다, 미쿡, 뒉일)에서
많이 사왓지요....

원래 기계 띁고 조립하는걸 좋와하는지라...하나둘씩 모드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97년도 프랑크프루트 공항서 본 M6 가 기억에 남네요...

98년도인가는 또 유럽갓을때 3 크라운 산다고 스웨덴까지 갔다가 가격에 절망......ㅠㅠ
역시 샵은 어디나 비싸네요...

그외 그동안 카메라 사면서 여러 에피소드가 많이 있습니다...
카메라 보냈는데 잘못해서 북한을 경유해서 오질않나...
렌스 삿는데화인더 껴 우질 않나.....
35/1.4 스미룩스 1세대 올룩스 후드를 200만원에 사질않나...(이거팔아 로렉스 금시계샀음)
6/8 민트급을 이루아 껴서 50만원에 산적도 있습니다.....

기계과의 로망 M3 페인트도 지금까지 5-6대제손을거쳐갔고(지금도 2대 있습니다)
M3 올리브도 2대인가 거쳐갔고(하나는 250만원줬습니다..바디만...ㅎㅎ)

지금은 방에 라이카만 한 100대 넘는것 같네요...ㅠㅠ


뭐 에피소드는 나중에 책써도 될만큼 되네요...
하지만 연식때문에 기억이......ㅠㅠ
짬짬이 메모라도 해둬야 겠습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짧은 기간이지만, 영욱형님에게는 다가감에 있어서 거부감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더랬습니다.
강하지만 부드러움을 받아들이고, 서스럼없이 먼저 다가가는 용기... 솔직함 등...
뚱딴지 같은 생각이지만, 해외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가지시게 된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모습만 봐서 그럴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편하게 저도 이야기를 붙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 형수님께 잘 해주실 것입니다.. 그렇죠? ㅋ
결혼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축복입니다.
두 분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
신혼여행가면, 필름 카메라로도 많이 찍어와 주세요. 산토리니 섬을 필름 결과물로 구경해보고
싶습니다...^ ^
결혼식 날이 기대됩니다...히히...

신동열님의 댓글

신동열

먼저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
위에있는 사진을 보니 바디만 몇대인줄도 모르겠네요..
100대 더 될것 같은데...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전욱씨 축하드려요.
지금 전욱씨 나이에 난 애가 중2인가 중3인가 ? 그랬는데...
아직 손만 잡았다시니...
속도가 넘 느립니다아~ ㅋㅋ

건강한 결혼생활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저 중 한 놈 분양 쫌 해주세효~~~ ^^

김정원7님의 댓글

김정원7

무엇보다도 축하드립니다, 형님.
제일 좋은 일이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과 사는 것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전상춘님의 댓글

전상춘

윗 사진에서만 105대입니다
세어보느라 눈 시큰거립니다^^
M3 씨가 말랐다했더니 거기 다 있었네요~

결혼식 축하객에게 답례품으로 바르낙한대씩 앵기.......?

이주하님의 댓글

이주하

결혼 축하드립니다.
카메라 팔면 집 한채 사겠는데요.~
대단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혼례일이 코앞인디도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자신있다 이거시제~?
그려~, 지금이 존 때여~.
무쟈게 존 인생계획 세우시기를 ....^^

이종진님의 댓글

이종진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사세요.^^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영욱씨
혼례일 앞두고서는
권총 성능을 자랑해야 하는것이 맞을 것 같은데 - - -

워째 권총이 아닌 ,
라이카 바디 100개 라 - - - ㅋ ㅋ ㅋ
첫날 밤을 라이카 올드 바디로 치루시려구요 - ? ㅋ ㅋ ㅋ
그건 아닌 데 - - -

김 용주님의 댓글

김 용주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런데
혼인신고하고 손만 잡은 사람은 아마 없을 듯...

김 종원님의 댓글

김 종원

영욱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결혼하고서도 손만 잡으면 절대 안됩니다.
법원에서 가사 조정해보니 이런 경우 중대한 이혼의 사유가 됩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십시오.
앞으로 아들, 딸 잘낳고 잘살기를 바랍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앞으로는 서울역 또는 부산역을 배회하는 일은 없겠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 바랍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인용:
원 작성회원 : 김 용 주
그런데
혼인신고하고 손만 잡은 사람은 아마 없을 듯...


제가 뽀뽀 한번 한 죄로..
혼인신고부터 먼저했더랬습니다..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넘넘넘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누구보다 알콩달콩 지지고볶고 잘살것이라 믿고요
무엇보다 무녀독남 외아들이 장가간다는 것에 부모님의 기쁨이 크리라 생각되어지네요.ㅎㅎ

이제 장가가면 무엇보다 2세 생산에 전념해야합니다.
밤이고 낮이고 가릴것 없이 기냥 날계란에 바카스 쌓아놓고
코피가 나든 각혈을 하든..... 기냥 열쒸미~~~ 건투를 빕니다....^^v

좀있으면 새신랑 소리 듣고 살것넹~~ 좋겠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축하합니다. 잘 사셔요..
그리고,
라이카 병기고 구경 잘 했습니다. ^^

송석호님의 댓글

송석호

형님 축하드립니다.
조~을 때십니다...ㅋㅋㅋ

청첩장 주세요^^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
즐거움과 기쁨이 쓰나미처럼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이 기 성님의 댓글

이 기 성

수기를보고서야 궁금증이 풀렸네요.^^.그동안 뭐하시는 분인가 늘궁금했었는데.
그나저나 설마했는데 이렇게 많을 줄이야..앞으로 친하게 지내야 겠네요.^^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형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지고 이기고 떠나서 메겨 살려야 돼요 ㅡ,ㅡ;;;

최봉현님의 댓글

최봉현

결혼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곧 후회하실 겁니다.
..................
왜 빨리 안했을까...............

장훈각님의 댓글

장훈각

결혼 축하드립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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