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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몬일이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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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한 4세대 35mm 2.0으로 이것 저것 찍다가 오늘 현상해 보니까 대부분
주변에 까만 테두리가 보이네요...

뭔일일까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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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하프케이스가 랜즈에 가리거나,
후드가 정확하게 장착이 안되고 돌아 갔거나.....

아마도 후드가 돌아간것 같습니다.

강하연님의 댓글

강하연

제 생각에도 후드가 90도 돌아간 느낌입니다.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하프케이스가 랜즈에 가리거나,
후드가 정확하게 장착이 안되고 돌아 갔거나.....

아마도 후드가 돌아간것 같습니다.


하프케이스는 아예 안쓰고 있고요.
후드가 제짝이 아닐까요?
지금 확인해 보니 M2/35라고 후드에 새겨져 있는데요 이것도 상,하 구분이 있는건가요?
지금까지 영문 각인 부분을 위로 향하게 M2/35가 새겨져있는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장착해 놨었네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4세대는 사각 후드 씁니다. 옆 부분이 더 길게 되어 있지요.
후드 형태가 어떤지 모르지만 일정한 모양으로 계속 같은 비네팅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후드 인 듯 보입니다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4세대는 사각 후드 씁니다. 옆 부분이 더 길게 되어 있지요.
후드 형태가 어떤지 모르지만 일정한 모양으로 계속 같은 비네팅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후드 인 듯 보입니다


렌즈에 딱 맞는 옆으로 길게되있는 후드를 씁니다.
우선 지금까지 장착된 상하를 뒤집어 보았는데
이 후드가 위아래가 따로 있는걸까요?

혹시 조리개가 걸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후드 문제라면 다행인데 렌즈 문제라면 샾에서 고가로 구입한건데...ㅜㅡ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후드 제짝(후드는 위아래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 드린 것은 위 아래로 길게 고정 된게 돌아간 것은 아닌가 하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잘 고정되었다면 후드 문제도 아니고... 현상이나 스캔인가?
조리개가 덜렁거리지 않는 한 조리개의 문제는 아닙니다.
조리개는 어차피 조여지면 렌즈 대부분을 가려도 조리개가 사진에 보이지는 않으니까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당연히 후드입니다^^*~

방법 1. 후드를 제거하고 M9에 렌즈를 물려 몇방 촬영후 즉시 확인~~ㅋㅋㅋ

방법 2. 후드를 다시 장착후 촬후 확인~~

1, 2에서 문제가 없으면 렌즈나 현상의 문제입니다

이상진님의 댓글

이상진

카메라를 파지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물리적인 간섭 영향이 아닐까요...이를테면 장갑이나 혹은 다른 물건이 간섭을 주진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서재근 선배님, 강하연 선배님, 강웅천 선배님, 어야/허영주 선배님 그리고 이상진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후배의 무지에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조언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내일 충무로 가서 엠구에 물려 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어야 선배님 말씀처럼 후드 장착 전, 장착 후 이렇게 해보면 되겠지요.

또하나 이상진 선배님 말씀을 보고 생각나서 실내에서 찍은 다른 필름을 보니
(다른 35mm렌즈로 찍은 것도 있어 미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
실내 사진에서는 주변의 까만 현상이 없더군요.
날씨가 추워서 장갑끼고 찍은 관계로 "외부의 간섭 현상"이 생기었나 생각되어집니다.

바디에 남은 필름을 이 렌즈로 맨손으로 마저 찍고 현상하면 먼저 답이 나오겠다싶네요.^^;;

내일 이리저리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조언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35 미리 4세대 후드는 장착부에 양쪽에 누름버튼이 있고, 딱 한방향으로만 체결되게 렌즈에 홈이 파여있습니다. 잘못 장착될 수 없는 후드입니다.

또 후드가 제대로 체결되어 장착되지 않았다해도,
또 설령 후드가 세로로 길게 잘못 대충 얹혀져있다하더라도

저런 비네팅은 생기지 않습니다.

후드가 35미리 렌즈의 시야각보다 훨씬 넓게 되어있다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이고
또 다른 이유는, 후드의 문제면, 35미리의 최단촛점거리상 렌즈 바로 앞에있는 것은
상이 또렷하지 못하고 아주 희끄므레하게 잡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런 비네팅 현상으로 보이는 문제는,


바디의 샷타막과 연관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바디의 뚜껑 열고 샷타막이 제대로 움직이는 지 살펴보시지요..

날씨가 추워서 샷타막 이동상태가 불량했다거나.. 뭐 그런거 아닐까.. 추측도 해봅니다.
(실내에서는 괜찮았다니 말이지요)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제 작품성 깊은 사진에 저런 테러??가 일어난 내막은 무엇일까요?

몇가지 추론을 해봤습니다.


1. 하늘의 뜻?
천재적인 실력을 시샘한 하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을 것이다.

2. 내부의 적?
범인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는 법,
함께 출사 나간 선배님들 중 어느 분께서 마치 모짜르트를 시기한 살리에르 역활을 하셨을 것.

3. 공공의 적?
우리나라 평화 통일을 저지하려는 북측의 소행.

4. 패권주의의 희생양?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 이후 사진 역사의 또 다른 한획이 그어진는 것을 두려워 한
미국 CIA, 이스라엘 모사드, 영국의 M16 요원들의 공동 작전에 테러 당했을 것.


무수한 추측과 음모론이 난무하는 가운데 저는
깊은 사색과 냉철한 이성, 장엄한 기개로 기계적 매커니즘을 분석하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기초로 나비 효과와 주역의 음양이론까지 동원하기에 이르렀을때.....

충무로에서 우연히 뵙게된 이호년 선배님께서
렌즈를 바디에서 분리하니깐.....
'딸가락' 하면서 C자형 철판이 떨어지더군요.

크론 4세대 렌즈는 뒷면에 검정색 C형 철판이 낑겨져 있었는데
어쩐 일인지 이게 렌즈에서 분리되어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은 비네팅? 생긴거였습니다.


이호년 선배님 日

결과물이 이상하면 렌즈부터 살폈어야지 하시며 잔소리를 17분가량 꾸중을 21분 가량 하셨습니다.
창피하고 열받고 화풀이 할데는 없어서 렌즈를 구입한 샾에 반품해 버리고 (구입한지 좀 됐는데 다행히 반품 받아주더군요^^; 사마르칸트 가서 애꿋은 양고기나 아작냈습니다.....ㅡㅡ;;

선배님들 조언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당.......^^;;;;;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어째.. 어제 사마르칸트를 물어본게 이거였군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사마르칸트 가서 애꿋은 양고기나 아작냈습니다.....ㅡㅡ;;


사마르칸트에 양고기 파나요?
마포에서 몇년전 먹어본 양갈비맛을 못잊어 그리워 하는데....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사마르칸트에 양고기 파나요?
마포에서 몇년전 먹어본 양갈비맛을 못잊어 그리워 하는데....



선배님 사마르칸트 식당 같이 안가보셨었나요?
양고기, 양꼬치, 양고기 만두, 양갈비 다 괜찮습니다.
함께 가시지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렌즈 맞네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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