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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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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장재민
  • 작성일 : 12-06-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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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리 주민 장재민입니다,
떠날 땐 2년에 한번은 꼭 고국 방문을 하겠다 다짐하고 떠났고 한번도 안거르고 잘 지켜왔었지만 이번엔 4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날 좋은 오월에 라이카 클럽의 좋은 분들과의 동행은 여느 때 고국여행 보다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제자리에 돌아왔지만 이젠 제자리를 남겨두고 떠나온 느낌입니다.

귀한 시간을 같이 해준 클럽 선배님, 친구, 후배님.감사도 다 못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그 아름다운 5월 여행중 담은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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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비록 짧은만남이였지만 긴여운 이였습니다!

쩍벌남 저 양반을 강웅천님이 언젠가 산적이라했는데 빙고입니다....ㅋㅎㅎ

밑에서 두번째 작품 길이남를 걸작입니다!

2년뒤를 기약하면서......!!!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저도 선배님덕분에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뉴욕이든 서울이든 또 뵈어요 선배님^^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충무로에 오셨다는 소식듣고 열심히 달려갔었는데
뵙질못해 아쉬웠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신것 같아
제 마음이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는 꼭 뵙겠습니다. ^_^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비록 짧은만남이였지만 긴여운 이였습니다!

쩍벌남 저 양반을 강웅천님이 언젠가 산적이라했는데 빙고입니다....ㅋㅎㅎ

밑에서 두번째 작품 길이남를 걸작입니다!

2년뒤를 기약하면서......!!!


예 산적님, 2년 기다릴 것없이 공항에 일러 두었으니 뉴욕으로 오세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전이안
충무로에 오셨다는 소식듣고 열심히 달려갔었는데
뵙질못해 아쉬웠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신것 같아
제 마음이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는 꼭 뵙겠습니다. ^_^


말은 들었는데 기다리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이젠 오래 기다리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하하하 부럽습니다.
고향의 산천을 이렇게라도 보니 더욱 좋습니다.

명승 고적도 좋지만, 고향의 산천을 유람하시는 여러 작가님들의 뒷태가 황홀하여
넋을 놓고 봅니다. ^ ^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한번 뵈을수 없어 무척 서운 하네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가시고나서 많이 서운 했습니다.
좀더 많은 시간을 ....
좀더 많은곳을 둘러 볼수 있었는데 하구요.

2년후에는 전라남북 및 다도해 섬 일주 입니다.
건강한 체력과 같이 뵙겠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여행은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충무로에서 함께 차와 식사를 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어서 2년 후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을 담았으니
사진들이 모두 아름다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질투날 정도로....ㅎㅎ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짧은 고국방문 기간이신중에
창덕궁에서 좋은분들과 함께 거닐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 2년후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장재민선생님... 온라인으로만 뵙다 1박 2일 잠깐, 그것도 토요일은 생업때문에 아침에만 뵙고 돌아왔지만
만나뵐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갱상도 남자'들 아니랄까봐 별스레 나눈 말도 없고 정스런 추억하나
없이 헤어졌지만 마음들은 서로 교감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갈 곳이 있다는 것, 그 곳에 가면 반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 뿌듯한 일인데 그리던 고국에
서 그리운 인연들을 만나셨으니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저는 다음 기회, 머나먼 이국에서 그리운 분들과
만나는 꿈을 간직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동분서주....
강행군에 피곤 할 법도 한 일정 소화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곳곳에 숨어 있던 친구들과 맛집이 아니었으면 쉽게 이룰 수 없는 여행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귀국했을 때 올림픽공원 산책 한 게 두어해 전이었나 했습니다만 벌써 4년이 지났군요?
아무쪼록 그곳의 일 또한 선배님 뜻대로 정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용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동분서주....
강행군에 피곤 할 법도 한 일정 소화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곳곳에 숨어 있던 친구들과 맛집이 아니었으면 쉽게 이룰 수 없는 여행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귀국했을 때 올림픽공원 산책 한 게 두어해 전이었나 했습니다만 벌써 4년이 지났군요?
아무쪼록 그곳의 일 또한 선배님 뜻대로 정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쁜 일도 많으실텐데 남도 일주를 동행해 주시고 상경 길까지, 반가운 분들 같이 할 수 있게
해 주신 노고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 동네에 오셔야 기회가 올 듯한데 만들어 보세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장재민선생님... 온라인으로만 뵙다 1박 2일 잠깐, 그것도 토요일은 생업때문에 아침에만 뵙고 돌아왔지만
만나뵐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갱상도 남자'들 아니랄까봐 별스레 나눈 말도 없고 정스런 추억하나
없이 헤어졌지만 마음들은 서로 교감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갈 곳이 있다는 것, 그 곳에 가면 반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 뿌듯한 일인데 그리던 고국에
서 그리운 인연들을 만나셨으니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저는 다음 기회, 머나먼 이국에서 그리운 분들과
만나는 꿈을 간직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인데도 먹을 것, 볼 것, 잠 잘 곳 까지 두루 챙겨주신 갱상도 갑장들.
한 없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꼭 기회를 만들어 좀 먼 곳에서 만나게 되길 기다리겠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지민숙
짧은 고국방문 기간이신중에
창덕궁에서 좋은분들과 함께 거닐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 2년후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한국에 닿자마자 동행해 주신 작은 보답인데 저 역시 많이 즐거웠습니다.
2년 안 걸려서 다시 뵙겠습니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장선생님 좋은 여행 사진으로 만끽하고 있읍니다.
다음에는 저도 끼워 주십시요..ㅎㅎㅎ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오프라인 첫 참석에 장선생님을 잠시라도 만난 것은 행운이었네요.
준수하신 모습에 거리계가 달린 3f(?)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소통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멀리서 다녀가신다는 소식만 듣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뉴욕이든 서울이든 뵈올날...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김두영님의 댓글

김두영

창경궁을 못가서 제 사진이 없네요....헤이리도 늦게가고...
그래도 뵙게 되어 반가웠고 같이 할수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읍니다.
뉴욕에서 뵐수 있는 시간이 빠를 것 같읍니다.
즐겁고 건강하신 나날이시기를...........^^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온라인으로 어떤 분일까 언제나 궁금 했습니다
특별한 연락이 닿지 않아 오셨는데도 결국 뵐 기회가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라클의 다른 많은 님들과 함께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다 하시니
그나마 마음이 즐겁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으로 마음으로 나마 함께 해 봅니다
다음에 오시면 꼭 존안을 뵈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김두영
창경궁을 못가서 제 사진이 없네요....헤이리도 늦게가고...
그래도 뵙게 되어 반가웠고 같이 할수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읍니다.
뉴욕에서 뵐수 있는 시간이 빠를 것 같읍니다.
즐겁고 건강하 나날이시기를...........^^


사진엔 못 담았지만 선물로 주신 수제 케이스엔 담았습니다.
제 롤라이가 집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뵈겠지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허영주
온라인으로 어떤 분일까 언제나 궁금 했습니다
특별한 연락이 닿지 않아 오셨는데도 결국 뵐 기회가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라클의 다른 많은 님들과 함께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다 하시니
그나마 마음이 즐겁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으로 마음으로 나마 함께 해 봅니다
다음에 오시면 꼭 존안을 뵈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까이 계시는데도 하도 빨빨거리고 다니드라 못뵈었습니다.
담엔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신흥
오프라인 첫 참석에 장선생님을 잠시라도 만난 것은 행운이었네요.
준수하신 모습에 거리계가 달린 3f(?)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소통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행운이지요. 박선생님 잠시였지만 반가왔습니다.
갤러리에 보여주시는 사진들과 인상이 참 어울린다 생각했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인용:
원 작성회원 : 신한주
멀리서 다녀가신다는 소식만 듣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뉴욕이든 서울이든 뵈올날...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오~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기왕이면 뉴욕으로 오셔서 암실 작업도 좀하시고
제가 잘 못 담아내는 풍광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정철님의 댓글

최정철

인생에 있어서 여행이란....
삶의 의미을 부여 해주는것 같아
저 또한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내가 한국 있을 때 한번 오시지. 올 가을 쯤...아니면 혹독한 맨하탄의 추위를 피해서 오시던가.
난 겨울 나고 내년 2월말 경 1년 비자 만들어서 갈겁니다. 내년 80번 고속도로 타고 대륙 횡단 OK?^^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요즘 클럽에 스치듯이 들어와서 그저 글만 읽고 가는데, 이 글은 부러워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지난 5월에 오셨었군요.

작년에 학교를 조금 큰 곳으로 옮기고 정신없다가,

요즘은 딸아이 보는 재미에 빠진 팔불출 아빠가 되어 연락도 못드리고 살았네요.


사진으로나마 많은 선배님들 뵈오니 저도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아무래도 제가 2년 안에는 뉴욕에 가는 것이 힘들 것 같습니다....^ ^;;

다음에 들어오시거든 그 전에 꼭 연락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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