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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작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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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신흥
  • 작성일 : 18-11-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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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 갈비탕집에 어쩌다 한 번씩 가는데
식사후에는 일하는 아줌마가 아무리 바빠도 꼭 갈비뼉다구를 챙겨줍니다.

우리집 멍멍이 사진을 한 번 본 후에...
.
.
.

오늘 지인 부부와 만나 식사를 했는데
핸폰에 있는 아래의 사진을 보고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
애견집에 부탁해 똑 같은 종(토이 푸들)을 데려다 키우고 있다더군요.

사진의 작은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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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저두 강아지하고 같이 살지만, 문제는 늙어 세상 떠나는 날까지

함께한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읍니다. 푸들 참 귀엽습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저두 강아지하고 같이 살지만, 문제는 늙어 세상 떠나는 날까지

함께한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읍니다. 푸들 참 귀엽습니다.


쟤가 벌써 일곱 살입니다.

다른 분들 얘기 들어 보니...
멍멍이는 수명이 짧고 헤어질 때 엄청 슬프다는군요^^

홍권표님의 댓글

홍권표

사진과 함께, 살아있는 생명체의 힘도 함께가 아닐까 싶습니다.선생님~

올려준 사진속 친구는 자주 보았던 친구같은데 이렇게 가까이서 얼굴을 대하니,
참 귀여운 친구입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권표
사진과 함께, 살아있는 생명체의 힘도 함께가 아닐까 싶습니다.선생님~

올려준 사진속 친구는 자주 보았던 친구같은데 이렇게 가까이서 얼굴을 대하니,
참 귀여운 친구입니다~


하하하! 기억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쟤가 "개네동네"에서 역할을 많이 했지요^^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아이고! 소리가 절로나오는 손바닥의 강아지를 오늘을 위해
찍어 두었나 봅니다 누가 보아도 이쁘고 귀여운...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기때는 유난히 이쁘고 귀여운 이유는

아직 아래턱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성체가 되면서 턱이 발달하면서 귀여운 모습이 사라지고...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인섭
아이고! 소리가 절로나오는 손바닥의 강아지를 오늘을 위해
찍어 두었나 봅니다 누가 보아도 이쁘고 귀여운...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기때는 유난히 이쁘고 귀여운 이유는

아직 아래턱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성체가 되면서 턱이 발달하면서 귀여운 모습이 사라지고...


오늘도 박학다식한 최선생님께 한 수 배웁니다.

정치,환경분야에 이어 의학분야도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저는 멈멍이에게 돼지뼈는 좋은데 소뼈는 안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닭뼈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 있으시면 전문가에게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도 같습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하효명
저는 멈멍이에게 돼지뼈는 좋은데 소뼈는 안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닭뼈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 있으시면 전문가에게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도 같습니다.


앗! 그렇습니까?
닭뼈 안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소뼈까지...

어쩐지.. 멍멍이에게 소뼈를 주니 목에 걸리는 듯 자꾸 켁켁거려서
지금은 뼈에 붙은 살을 가위로 잘라 주고있네요.

전문가에게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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