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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콜렉션란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갑주
  • 작성일 : 03-06-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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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콜렉션의 모양새를 구겨오다가(이름만 올려져 있다가) 오늘에서야 사진들을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콜렉션에 올린사진은 2002년에 집중적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이미 겔러리를 통해서 발표된 사진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구슬을 꿰어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실은 거리를 찍겠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었는데 지난해에 라이카클럽을
조우하면서 본격적으로 생각을 실험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02년은 제 평생 사진을 찍겠다고 마음먹은 이래 가장 많은 사진을 촬영하게 된 한해였고 클럽에 올리기 위해서도 부지런히도 거리를 헤멨습니다. 그야말로 라이카클럽으로 말미암아 사진활동을 촉발받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였으니까요
그러나 카메라가 손안에 들려있다고 늘 사진을 찍을수 있는것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사진을 찍을수 있는 마음의 상태에 있다는것 자체는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진실로...
발표의 장을 마련해주신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사진이지만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박선배님 감사합니다.
박갑주 선배님의 란이 비어있어 못내 마음이 허전했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에 꾸왁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귓속말( 지가요 갑주형 사진을 쫌 좋아하거든요)
암튼 슬라이드 형태로 보니 감동의 물결이 두배로 높습니다.
아무쪼록 작년 같은 열정이 계속 되시길 기원하며 건강하게 사진작업 하시기 또한 기원합니다.


------오동익 올림---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반갑다는 말씀이 제일 먼저구 ...
쪽지를 드렸읍니다만,
한동안 클럽 활동에 소극적인 처지에 있는 저로소는
박갑주님 사진을 보면서 다시한번 의욕이 살아나는것을 느낌니다.
먹구살기 힘들다는 핑계를 저만치 ?떨쳐 버려야 겠읍니다.

좋은사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겔러리에서도 예전처럼 자주 뵐수 있기를 바라늠 마음입니다.

귓속말 (지두여 동익이성 처럼 팬이걸랑여.... ^^ )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가까운 곳에 계신 것 알면서 연락 한 번 못드렸네요.
죄송스럽구요 박선배님 사진 보니 너무 좋구도 반갑습니다.
찾아 나갈 숙제들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길 바라며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박선생님의 사진을 콜렉션에서 정리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니 기쁩니다.
다시금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사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주옥같은 작품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어서 한층 박선생님의 작품세계를 엿보기가 쉬워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작품으로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지난번에 반가웠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 보람이..
계속 좋은작품 접할수있는 기회를 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올리신 사진 너무 좋습니다. 또 다른 Point of View로 개안을 하게 되는군요. 저두 요즘 회원님들의 좋은 사진들을 보고 자주는 아니지만 틈나는데로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생각하고, 촬영지를 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과 함께 목적하신 개인적 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하석준님의 댓글

하석준

박갑주님을 위한 공간이 드디어 알찬 내용까지 채워졌군요.

감사드립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눈이 확뜨이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계속 보여주십시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일전 정모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콜렉션에서 또 뵈니, 더욱 좋습니다.

선배님의 사진을 보면서 더욱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지난 번 오동익님을 부산에서 만났을 때, 박선생님 이야기를 하면서 절 보구 이선배님하고 비슷한 사진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요즈음 잠시 쉬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저도 박선생님 사진을 참 좋아한다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지난 번 형무소 정모후, 올린 사진을 보고 반가웠는데, 이렇게 다시 보고싶었던 좋은 사진들을 올려주시니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이제 사진도 보았으니, 언제 한번 만나뵙고 좋은 사진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그럼 이후로 좋은 사진을 기대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이인한

박기열님의 댓글

박기열

박갑주님의 정리된 사진을 보게 되는군요..
사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셨을텐데..
잘 보겠습니다.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부족한 사진에 보내주신 여러회원분들의 애정어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부단히 거리를 헤메이게 될것 같습니다.

솔직히 거리를 걷는것이 때로는 고통스럽기 까지 하지만 그런데도
거리로 뛰쳐나가는 이유는 거리가 삶의 한복판 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매연이 가득한 거리를 사람들은 제각각의 이유로 그시간에 그곳을 걷고 있지만 모두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기름냄새 나는 공기만 조금 없어져도 서울은 아름답다고 서슴없이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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