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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f2.0 Summicron 1st와 f1.4 Summilux 1st 사진 비교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용준
  • 작성일 : 07-08-14 22:54

본문

충무로 모 카메라 샾에 가면 그 직원 말씀이 요즘 많은 회원들께서 35mm f1.4 1st Summilux를 선 예약 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회원들은 물론 사진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 께서 Summicron 1st(6군8매)를 포함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렌즈임에 틀림없나 봅니다.

Summilux 1st의 경우는 그 희소성 때문에 어쩌다 한번씩 구경할 수 있는 레어 아이템이 된 듯 하고 Summicron 1st의 경우 이제는 웬만한 분들은 한개 씩은 구비하고 있는 것처럼 흔하게 보이고 있어 세계의 모든 6군8매는 우리나라에 들어 와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비공식적으로 독일의 라이카사가 아직도 우리나라 라이카 유져를 위해 암암리에 6군8매를 생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개를 갸우뚱 할 때도 있는 게 요즘 상황인 거 같습니다.,

며칠 전 우연히 지인인 HT, Kim의 Summilux 1st를 잠시 사용 할 기회를 얻어 특별히 사진을 찍으러 나갈 기회도 없는 요즘 생활 때문에 잠시 동네에서 제가 가진 Summicron 1st와 비교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렌즈의 결과물에 대해 특별히 “좋다” 또는 “나쁘다.”라는 평을 하기 전에 부족하면 “제 실력이 부족한 결과려니”하고, 어쩌다 사진이 잘 나오면 “빛과 주변 환경이 잘 협조해 준 결과 겠거니”하는 성격이고, 또한 남의 사진과 장비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하는 자리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그럴 시간이면 사진 한 장 더 찍는게 낫다는 지론을 가진 관계로 올리는 사진에 대해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말씀은 혼자말로 하시고 그 차이점을 알고 지내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어떤 렌즈가 낫다, 아니다 라는 평가 보다는 두 렌즈가 가진 특성을 일부 나마 비교해 보는 것 만으로도 렌즈에 관심있는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렌즈 : 35mm 1st Summicron 174**** ( 1960년/Canada )
35mm 1st Summilux 172**** ( 1960년/Canada ) - With Eye

-필름 : 흑백 네가티브 APX 100

-스캐너 : Epson 4490P

-촬영일시 : 2007년 08월 11일 정오경

-촬영방법 : 두 렌즈 모두 동일 조리개 및 셔터타임으로 촬영
손각대를 사용하다 보니 프리밍이 두사진이 정확하지 못합니다.

-스캔 결과물 : 동일 조건으로 리사이즈 후 언샾마스크

*귀한 렌즈를 써 볼 기회를 주신 HT, Kim께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신 인수님의 댓글

신 인수

크론은 명암이 뚜렷하고, 룩스는 밝은 느낌... 사진 잘 봤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그것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스미크론쪽이 더 쨍하며 선명해 보입니다. 명암이 두렸한대신 암부의 상이 디테일 하진 못하고.....
룩스의 경우 암부에서 더 디테일 하지만 전체적인 힘이 모자라 보입니다. 크론에 비해서....

차이가 분명히 있는데,
어느것이 좋은건지는 막눈인지라 모르겠습니다.

흑백사진의 경우 어느것이 더 좋은것인지...(랜즈의 비교가 아닌 상기의 사진으로 보았을때) 선배님들의 한수 지도 부탁 드립니다.
위의사진을 비교 분석하여 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김영준 선배님 감사합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기왕이면 칼라도 비교도 좀 부탁드립니다.
ht kim선배님 쫌 더빌려주세요.^^
그러다 영원히 김용준선배님꺼되는거 아닌지...^^

김희태님의 댓글

김희태

흥미로운 비교기 감사합니다^^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컨트라스트냐 암부 계조냐.........샤프니스냐 강렬함이냐 부드러움이냐의 선택이 아니구 두개다 사야한다는........뜻이군요 ^^

움...... 둘다 아주 좋아보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아마도 선입견이겠지만
즈미크론은 콘트라스트가 강하고, 즈미룩스는 암부 표현에서 더 섬세한 듯 보입니다.
저역시 즈미크론 6/8 M3용을 영입하면서 이 렌즈의 표현력에 푹 빠져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팀버스/이상길님의 댓글

팀버스/이상길

수고하셨습니다.
참으로 명료하게 비교되는 훌륭하신 내용입니다.

즈미크론이 라이카 스럽다는 느낌입니다.(룩스도 장점은 있지만)
28-35-50-75-90의 크론 오총사와 35-50-75의 룩스 삼총사가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하고 생각해 봅니다.

어떤 타이밍에서. 빛을 파악하고 구도를 그리고 느낌을 정하면...
필드에서 골프채를 정하듯이...BODY와 LENS와 FILM이 결정되고...
f와 s를 만지작 거리면서...바로 그 촉감과 그 소리가 이어지고...
바로 볼 수는 없지만 어떻게 담겼는지 느낌으로 알 수 있다면...
그 것이 바로...굳 샷,나이스 샷,해피 샷 ...
그렇게 꿈 꾸듯이 자연스럽게 몰입되어 찍을 수 있게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려주신 좋은 글을 잘 보고 갑니다.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확실히 두 렌즈로 같은 환경에서 찍은 사진을 같이 놓고 보니 차이가 느껴집니다.

저도 막눈이라서 그런지 서재근 선생님의 막눈(?) 평이 제가 느끼는 것과 같네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쨍한 사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즈미크론에 더 기울어

지는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진을 찾게 된다면 즈미룩스가 답이 될 것 같습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현재 35mm 현행 즈미크론을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 글을 보니 6군8매가 눈앞에 아른거린다는....하지만, 다른 아이의 영입을 위해 당분간 참아야 한다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엔 장비병이 숨어 있다는...^^;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노출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까 싶습니다. 두번째 바위 사진에서 우측 하단부(빛이 강한 부분)를 보면 cron은 제대로 살려 냈는 데, lux는 노출 과다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맨 마지막 사진도 그런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저도 시간이 나면 한번 동일한 방법으로 Test를 해 볼까 합니다. 귀중한 비교 사진 감사합니다.

김 준식님의 댓글

김 준식

감사합니다.. 크론과 룩스 사이에서 고민하는 저에게는 좋은 정보네요..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막상 막하군요..

명불허전의 두 렌즈를 비교하심은..
그 결과를 논하는 것 조차 어렵게 만드십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좋은 비교이군요!
한참을 보고 갑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도 차이가 있다고 봄니다.
어느 렌즈가 좋은지는 혼자만 생각해야겠군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박승평님의 댓글

박승평

안녕하십니까 조현갑 선생님^^ ( ' ' )
좋은 사진 비교물 보고 갑니다.
저는 역시나 8매 렌즈가 저한테 맞는것 같습니다.^^

전웅기님의 댓글

전웅기

김용준님 안녕하세요~~~
좋은자료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새벽사진과 주간사진 모두의 욕심이라면 당연히 두렌즈가 다 필요한것으로 판단되는군요
이효성님의 말씀대로 두번쩨 사진은 분명 촬영시간차에 의한 빛조건의 미세한 차이로인한
룩스의 바위사진에 하이라이트 부분이 날라버린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3.4,5,번쩨 사진에서는 룩스의 암부표현이 분명앞서는것 같으네요!
하이라이트의표현에서는
가로등의 나뭇잎사진과 담쟁이의 사진에서의 하이라이트 부분의 표현역시 룩스의
사진이 좀더 잘 표현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샤피니스 에서는 6/8이 더좋은 표현이 되는것으로 보이는군요

그러나 모든것이 모니터를 통한 판단이라 아쉬운 마음입니다.
김용준님~~~ 기왕 수고하시는김에 부분적인 확대인화물 확인하셔서 항상 갈등하는
회원님들의 목마름을 적시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봄니다.
다음에 뵈을 기회 있으면 제가 맛나는것 대접해 들일께요 ~~~~~ㅎㅎㅎ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흑백에는 둘다 좋은렌즈이지만 칼라에서의 표현이 가장 궁금합니다.
RDPIII같은녀석으로 테스트 좀 부탁드리고싶습니다.
룩스1st에 대한 한없이 끌려가다가 모질게 맘먹고 8매를 검게 물들여 놨는데
칼라비교까지 보고나면 마음 비울수 있을지..후회를 하게될지 모르겠네요..
(가까이에 계시면 필름이라도 좀 드리고 부탁드리는것인데 짐만 지어드리고 도망가는.)

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

전 개인적으로 노출차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외장노출계를 사용한 후 그 기준에 맞춰 두 렌즈를 같은 노출로 촬영 했는지, 아니면 클론 렌즈가 장착된 상태에서 바디노출계로 측정후 그 결과를 기준으로 두 렌즈 모두를 촬영했는지, 아니면 각각의 렌즈를 장착할 때 마다 각각의 노출을 측정해서 촬영을 했는지가 중요 단서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 그러한 정보가 없어서 뭐라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1/3에서 1/2스톱정도 노출차가 있는 것 같고, 그로 인해 사진이 틀려 보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같은 종류(Summicron 1st 또는 Summilux 1st) 렌즈라 할지라도 각 렌즈의 개체차이가 존재 한다고 봅니다.
즉, 우리가 흔히 렌즈의 성능에 개체차이가 존재한다고 이야기 하듯이 Summicron 1st 또는 Summilux 1st 렌즈 조리개의 개방 면적이 같은 조리개 값에서 두 렌즈가 정확히 일치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의 결과물이 두 렌즈간, 사진간에 일부분의 밝기 차이가 보이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 하시는 촬영시간 차이에 의한 결과물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미한 것이고, 제가 생각컨데 두 렌즈에 같은 노출값을 주면서 촬영을 했을지라도 결과물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위에 말씀 드린 렌즈 개체간 조리개날 개방면적의 차이-노출차이-가 좌우 했다고 봅니다.

자기에 맞는 자기만의 좋은 사진을 남기고, 갖기 위해서는 여러조건에서 많은 테스트 결과물을 보면서 자기가 쓰는 렌즈의 특성 파악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저는 이 비교논술(?)을 2008.4.24.에야 읽었습니다. 근 1년 후에야....
모든 것이 1년 뒤쳐져 간다는 것이 슬픕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래서는 안되겠지요?

저위 서재근 선생님의 예리한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감입니다.
아무튼 저에게는 두 렌즈 모두 없습니다.
그래서 기회만 되면 두 렌즈 모두 거둬들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날씨 쨍한 날은 Summilux로,
날씨가 쨍하지 않은 날은 Summicron을 들고 나가면 어떨까...
바보같은 생각일까요?.....^^

정상윤님의 댓글

정상윤

제가 보기엔 비슷한것 같습니다.

디지털로 된 파일로 불가능한것 같아요

하상길님의 댓글

하상길

어떤 렌즈가 더 싼지
저는 값싼 렌즈로 가겠습니다.
제 막눈으로는 같이 놓고 비교하니까 다르게 보이지
따로 놓고 보자면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박종만님의 댓글

박종만

비교글을 잘보았습니다.
두 렌즈간의 독특한 개성이 존재하는것같습니다.
우열을 논하는것보다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지않을까요?
여유가 된다면 강선생님 말씀대로 둘다 구입후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필운님의 댓글

김필운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저두 지금 한참 광각쪽에 관심이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선표현을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를 얻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참이상해요......오히려 꼼꼼이 비교해보면 차이가없는데....
갤러리에 올라오는사진은 멀리서봐도 차이를 알게되죠.
제가 너무예민한가요? 차이를 모르고살았으면 좋겟어요...ㅠㅠ

최원혁님의 댓글

최원혁

흥미로운 비교기를 이제서야 읽고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1세대 룩스와 1세대 크론의 명암비가 잘 나온 사진들 이군요..^^

몇년간 크론을 써보았으니 이제는 룩스가 또 땡기는군요 꿀꺽...

- 정 훈 -님의 댓글

- 정 훈 -

많은 정성이 들어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라이카에는 안 좋은 렌즈가 없다는 말이 새삼 다시 한 번 느껴지네요.

이준기님의 댓글

이준기

며칠전 심심하던 차에 같은 규격의 라이카 알 렌즈와 짜이즈렌즈를 캐논 5D에 물려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결과물이 크론과 룩스의 비교처럼 라이카렌즈가 좀 더 밝고 암부의 디테일이 더 좋았습니다. 반면에 짜이쯔렌즈는 라이카에 비하여 콘트라스트가 강하여 좀 더 진득한 색감을 보여 주는 반면에 밝기가 한스텝정도가 낮아서 암부 디테일에서 라이카렌즈가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렌즈를 설계 할 때, 설계자의 의도에 따라 그 기준점이 좀 달라 질 수 있겠지요. 저는 칼라로 비교해 봤는데..많은 분께서 지적하셨 듯이 크론의 진득한 콘트라스트가 룩스의 암부 디테일의 표현을 보상하고 남는 것 처럼 크론을 좋아하시는 분과 룩스의 디테일한 표현을 선호하시는 분들처럼 개인의 선호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의 사견이지만 라이카 렌즈와 짜이쯔렌즈의 비교에서는, 라이카렌즈는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고, 짜이쯔 렌즈는 진득하고 중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색감이 진득하면서 중후한 이미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짜이쯔렌즈를 좋아하 듯이 크론의 명암비가 상대적으로 더 뚜렷한 이미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캐논바디에 라이카 알렌즈를 사용하고 있고, 라이카 알렌즈와 짜이쯔렌즈 그리고 캐논렌즈 등을 단렌즈로 비교적 구색을 갖추고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위의 의견은 부족한 제 사견임을 밝혀드립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늘 궁금했던 일인데 덕분에 지식을 더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문교님의 댓글

정문교

비교사진 잘보았습니다.

같은렌즈라도 렌즈마다 다를수있고

작업방법, 사진가의 능력에 따른 변수가 더 클 것으로 생각 되는군요.

상대적으로 아주 특이한 표현을 하는 렌즈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크론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태용님의 댓글

김태용

비교 사진 잘봤습니다. 역시 명렌즈의 덕도 중요하지만 진사의 노력이 훨씬더 중요함을 알 수 있는 비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막눈인 저로서는 두 사진간 그리 큰 차이를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저 사진비교로 크론에 대한 욕망이 더더욱 오는군요~ ^^

김 용 욱님의 댓글

김 용 욱

룩스가 확실히 좀 더 밝은 느낌이네요.. 암부에서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는군요.
취향 차이겠지만 저는 크론 쪽이 좀 더 땡기네요.. ㅎㅎ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오왕진님의 댓글

오왕진

비교사진 잘보았습니다.
^^

[이승형]님의 댓글

[이승형]

역시 두 렌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지고 놀랄만한 렌즈군요....ㅎ

신문언님의 댓글

신문언

역시 쨍한맞은 cron, 암부 계조는 lux입니다.
확실하게 구별이 되는군요~~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비교기 잘 봤습니다^^ 이런 정보의 공유가 참 귀한 거구나 라고 새삼 감탄하고 있습니다.

렌즈도 렌즈지만, 흑백의 느낌이 점점 좋아지게 만드는 사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효식_82님의 댓글

김효식_82

좋은 비교글 그리고 답글들 잘 읽었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각 렌즈를 평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 취향에 의해 크론이 좋네요..

항상 통닭은 양념과 후라이드 사이에서 고민하고,
중국음식은 짜장면과 짬뽕 사이에 고민인듯 싶네요..ㅋㅋ

조종묵님의 댓글

조종묵

감사합니다.....이런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심상찬님의 댓글

심상찬

먼저 이런비교를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론은 뚜렷한 매력이있는대신 룩스는 더밝아서 자세히표현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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