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07-06-23 22:55

이미 지름신이 임한듯...지르세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7-06-23 22:56

저는 m8 살때 구입 했습니다.
두가지 이유 때문 입니다.

첫째는
30d를 쓰다가 m8을 잡았더니 장선익 님과 똑같은 기분 이었습니다.
떨어 뜨릴것 같은 ......

둘째는
오리지날 밑판을 소중히 보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밑판에 상처가 좀 나더라도 오리지날이 여분으로 있으니 부담없이 사용해도 되겠다 라는 편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지 조금은 험하게 다루는것 같아 걱정도 해봅니다만....

제 경우에는 매우 잘쓰고 있답니다.
모양도 썩 잘어울린다 생각 하거든요.......

이재상님의 댓글

이재상

07-06-23 23:06

그립이 포함되어 있는 하프 케이스는 어떠신지요? 전 개인적으로 하프케이스에 그립편하게 잡으라고 붙어있는게 편하던데...

http://www.leicatime.com/a000-CasesLeicaM.htm

라이카 쓰면서 많은 케이스들을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이분 케이스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 아티산 케이스들도 좋긴 한데 좀 특이한 바디쓰거나 개인별 커스텀 주문하기엔 루이지씨가 좋은 듯 합니다. 가죽질도 꽤 좋고요.

장선익님의 댓글

장선익

07-06-23 23:37

정진화님~ 이미 지름신이 온건가요? ㅎㅎㅎ

있으면 느무느무 편해서요 ㅎㅎㅎ


서재근님~ 말씀대로 보고있다보니 디자인이 나쁘지 않더군요 ㅋㅋㅋ

저도 서재근님과 같은 이유로도 구입을 해볼까 했는데...(오리지널 하판은 나중에 별도로 구입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어려울것도 같아서요 ㅋㅋㅋ)

오늘 kirk플레이트 주문했어요 ㅡㅡ; m8용으로 ㅋㅑ~ ㅡㅡ;

그래서 보존용은 안될것 같구..(플레이트가 오리지널 하판에만 장착된다니 ^^)


이재상님~ 케이스 멋지네요~

근데 사용하다보면 귀찮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ㅎㅎ

요녀석도 한번 고려해볼만 하겠어요~

답변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박남호님의 댓글

박남호

07-06-25 16:48

m6에 그립을 달아주니 한결 안정적입니다만
그립과 바디 고정시켜주는 나사가 한쪽에 치우쳐 있어서
오래 사용하면 하판에 무리가 간다는데,
이재상님 소개해 주신 하프케이스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m8은 나사가 하판 어느 부분에 있는지요?

장선익님의 댓글

장선익

07-06-25 17:55

저도 그렇지 않아 엊그제 샵에가서 물의를 했었는데요.

m8의 경우 상관없으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나사라 하심은 그립이 걸쳐지는 곳을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돌려서 착탈하는곳 말씀이신거죠?

아마 기존의 필름바디와 같은위치인것으로 알고있는데 ㅎㅎ

http://www.bandocamera.co.kr/system/...y=view&no=2568

자세한 제품 모양은 요렇습니다만은 ^^

한지영님의 댓글

한지영

07-06-25 20:21

M8은 삼각대 소켓이 가운데에 있습니다.
제 경우는 작년에 구입할떄 그립과 함꼐 구입했는데
그립감은 좋아졌지만 보기에 안좋아서 결국 방출하였습니다.
M은 하프케이스나 그립없는 상태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손병준님의 댓글

손병준

07-06-26 13:34

저는 M8 구입시 하프케이스를 함께 샀었는데, 밧데리 갈 때 마다 케이스를 벗겨야 하고 LCD 모니터를 확대해서 볼 때도 케이스에 걸려 다소 불편 했습니다.

다음날 약간 손해보고 반X 에서 그립으로 교환 했습니다.

모양은 하프케이스가 더 예쁜데, 카메라를 사용할 때의 안정감이나 편리함은 그립이 월등합니다.

신 인수님의 댓글

신 인수

07-06-26 15:03

저는 6월15일에 M8 사면서 하프케이스를 샀었는데 일주일만에 방출해 버렸습니다.
이유는 카메라 사고 며칠후 A&A 스트랩을 주문해서 샀는데 물건을 받아 보니
A&A 스트랩과 하프케이스는 함께 사용이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옆동네 장터에서 팔면서 이런 사실을 알려 드렸구요...

지금 그립을 살까 생각 중입니다. 집에서는 그립을 빼고,
출사 나가서는 그립을 끼우면 하판 보호와 그립감 개선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립을 사진으로 보니까 카메라 하판을 떼어 내고 그립을 장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더군요.

박형준a님의 댓글

박형준a

07-06-26 15:20

장비병은 불치병으로 일단싸고 좋은사진 많이...^^

장선익님의 댓글

장선익

07-06-26 20:31

일단 그립은 나중에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태환님의 댓글

정태환

07-06-26 22:15

아포크론75와 90크론을 장착해 사용하여보고는 바로 그립구입했습니다. 손목에 디스크걸리는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렌즈를 그립을장착하여 사용한다는게 행복합니다.
아~! 하프케이스는 불편하여 바로 반품했습니다. 결국 메모리나 받데리를 교환하려면 두번씩이나....난감했습니다.

장선익님의 댓글

장선익

07-06-26 2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준망원급의 렌즈가 없는 관계로 ^^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써보고 영 불편하면 그때 사보려구요 ㅎ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08-03 04:27

오늘 M8 신품으로 영입했습니다

이제 보름남짓한 M 생활이지만 벌써 바디가 세개가 되버렸네요

물론 그립도 함께 영입했습니다

녹티의 원활한 사용과 M7 에 장착한 그립이 이쁘다는 생각이었습니다만.........

M8 에 그립을 장착한 순간 가슴이 철렁........

M 그립에 비해 넘 못생겼습니다 흐~~~~

머 그립감은 M 그립에 비해 조금은 더 커진 용적관계로 편한듯하지만

아무리봐도 못생겼네요 크흐~~~~]

고광석님의 댓글

고광석

07-08-14 15:40

저는 지금 M7과 그립을 가지고 있는데, M8의 유혹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언젠간 M8도 영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M7의 경우는 그립을 거의 쓰지않고 하프케이스에 넣어 가지고 쓰거든요. M8은 그립을 쓰는 것이 좋을 것같은데(디지탈이라 찍은 것을 모니터로 볼때 불편해서) 문제는 M7용 그립을 M8에 장착해서 마찬가지로 사용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신 인수님의 댓글

신 인수

07-08-14 16:12

M7, M8 그립은 완전히 달라서, 바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M 그립은 바디에 흔적을 납깁니다.

팀버스/이상길님의 댓글

팀버스/이상길

07-08-14 21:45

M은 그대로인 상태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ZOOM FINDER를 부착하면 영...균형이 안 맞는 것 같네요.
M8,M7 모두 그립을 달았는데,이때는 WIDE STRAP을 달아줘야만
모양이 그럴듯 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DSLR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립이 없이는 좀 불안해지는데,
MP에는 차마 못 달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