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토리지(저장장치)에 대해여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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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원일
- 작성일 : 08-01-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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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오류가 뜹니다. 전에 nikon d2x를 사용했었는데, 그때는 잘 사용했구요.
sarotech service center에서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외장스토리지업체중 국내에서 그나마 이름있는곳은 세로텍입니다만,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맥킨토시와 PC를 함께 사용하기 위해 세로텍 외장하드를 사용했지만, 몇달간의 작업을 다 날리고 세로텍에 SOS를 요청했지만, 그건 너가 알아서 하라는 대답만 들었을뿐...
특히나 요즘처럼 고용량 고배속의 메모리카드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작업량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처럼 CF나 SD메모리가격이 저렴한 경우 여러개의 메모리카드를 쓰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나 외장저장장치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행등을 통한 백업일텐데요...
메모리를 하나만 사용할 경우 그 메모리가 촬영중 오류를 일으키는것이 더 어려운 일 입니다. 그 이전까지 촬영한것을 포기하고 포맷을 할 것인지. 아니면 나머지 기간동안 촬영을 포기해야할 것인지...
4GB대의 여러개의 SD메모리 사용을 권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장기간의 사진 여행을 가끔가는 저로서는 사진 저장장치가 절실히 필요했고,
나름대로 여러가지 제품에 대해서 연구 검토 하였습니다.
결론은 dng file 을 저장해주는 제품을 딱 한가지 찾았습니다.
vosonic 입니다.
m8 에서 사용하는 raw file인 dng 는 일반화 되어있지 않아서,
6개월전 제가 시장 조사를 할때는 이것 말고는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점에서는 raw file 저장 된다라고 합니다.
실지로 시험을 해보면 호환이 되지 않았습니다.
vosonic 역시 완벽하진 않습니다.
실지로 dng + jpg 로 촬영하여, 저장후 다시 띄어보면.
jpg 는 색감에 문제없이 잘뜹니다.
dng file의 경우는 형태를 알아볼수 있을정도의 상이 나타납니다.
그대로 컴에 저장한후 컴에서 보면 이상이 없답니다.
그저 dng 가 저장되어 준다라는것 만으로도 감지덕지하여 구입후 사용하고 있지만,
썩 맘에 드는건 아닙니다.
저장 속도가 엄청 느리고,
충전기를 챙겨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과,
자주 다운돼서 밧데리를 제거한후 다시 작동 하고하는 불편함이 자주 발생 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것들 전화나 구두문의하면 다 된다고 합니다.
꼭 m8 로찍은 메모리카드 지참하여 작동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아쉬운대로 사용은 하지만....
차라리 2기가 메모리카드 10개정도 사서 가지고 다니는게 마음편하다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분명히 저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보니 한개가 저장이 안되있어서 황당 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장하지 않았던가 보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육개월전의 일이니 혹시 그새라도 다른 제품이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도에도 문의 하시고,
혹시 좋은제품 발견하시면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일님의 댓글
정원일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dng file을 인식하는데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고수님들 말대로 sd card를 여러개 쓰는게 낫겠네요.
정원일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음 써본적은 없지만 아이파드가 좋은 저장장치가 되지 않을까요? 사진 리뷰할수도 있고...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epson 에서 나온 p-5000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능한 걸로 알고있읍니다.
김연수_deca님의 댓글
김연수_deca
저도 요번에 열흘 남짓의 뉴욕여행 전에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다행이도 친구 집의 랩탑을 사용할 수 있어서, 카드리더기와 미니하드디스크만 들고갈 수 있었지요.
아마존에서 잠시 검색을 해보니 몇 개 나오는군요.
아래 링크에 있는 것은, 사진을 직접 리뷰할 수는 없긴 한데, 조금 가격이 높은 것은 사진리뷰도 가능한 것이 있는 것 같구요.
그야말로, 달랑(?) 카드 넣고, 파일전송/ 저장하는 기능만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amazon.com/exec/obidos/tg...X0DER&v=glance
이재유님 말씀처럼 iPod(저장용량이 높은 경우)를 쓰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그런데 따로 커넥터가 있어야하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커넥터 가격만 괜찮으면 저는 이 방법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부민혁님의 댓글
부민혁P5000 가격은 좀 나가지만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영June님의 댓글
장영June
옛날에, 아이팟용 커넥터가 있다고는 들었었는데..
젤 좋은건 렙탑에 저장하는게 아닐까요??
어차피 외장하드란게 충격에 쥐약일수밖에 없는데..
이번에 Fifth Ave. 에 있는 애플스토어 가보니까, 충격방지가 되는 미니하드가 있긴 하던데.. 아무리 그래도 하드는 하드인지라.. ㅠ
오재호님의 댓글
오재호
맥북(노트북)은 어떠실런지요...
낮에는 촬영하고 저녁엔 빽업겸 사진을 편집 할 수 있으니...
별도로(영화,음악,인터넷 되면 클럽에 와 잡담도..)
강남원님의 댓글
강남원p-5000 사용기 읽어 보았습니다. 부담스런 가격만 제외하곤 꽤 만족스런 저장장치인듯 합니다. 좋은 제품 소개 감사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제가 7-8 개월전에 앱손 korea 에 전화를 하여 확인한 결과 leica m8 의 dng file 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듣고 다른 제품을 구입 한적이 있습니다.
상기의 몇분이 본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는것을 읽고 조금전 다시 전화 문의 결과, 공식적으로는 안된다라는 대답이고, 호환성 관계로 혹시 된다 하더라도 믿을만큼 안전성이 보장되지는 않으므로 구입 안하는것이 좋다라는 대답 입니다.
실지로 사용하고 계시는 것인지,
그렇다면 별문제는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 하여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저도 p-5000 을 쓰고 싶은데,
매장에서는 시험해 주지않는다 합니다.
그렇다고 확실하지 않은것을 구입하여 테스트하기에는 부담 스럽군요.
엡슨 홈페이지에 사용 가능한 사진기 종류에도 m8이 명시 되있지 않습니다.
혹시 dng + jpg 로 찍었을경우,
당연히 jpg는 재생 될것 입니다.
dng 로만 찍었을경우에도 칼라가 이상없이 p-5000 의 모니터에 재생되어 지는것인가를 알고 싶은것 입니다.
부민혁님의 댓글
부민혁DNG+jpg로만 생성했었구요. DNG는 프리뷰만 지원하지 않을뿐 이미지 저장은 손실없이 저장이 잘 됩니다.
장영June님의 댓글
장영June맥북을 쓰시는 분이라면, 맥북과 더불어 타임캡슐이라고 이번에 애플에서 새로 출시한 외장형 하드 겸 무선라우터를 추천합니다 ^^ 1테라에 499불이니까, 가격도 1기가에 500원정도인데다 무선랜까지 쓸 수 있고, 맥북에 OS 레퍼드를 쓰시면 타임머신기능을 쓰면 맥북에 있는 모든 데이터가 접속할때마다 타임캡슐로 백업이 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잃어버릴 확률이 거의 제로라고 보시면 되죠 ^^ 그리고, 외장형 하드는 Lacie(이름이 정확하지 않다는)에서 나온 충격흡수되는 하드가 안정적이더라구요. 좋은 답변이 되었길..
부민혁님의 댓글
부민혁
DNG지원이 중요하다면 전문 포토백업장치는 아니지만 Cowon A3도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60GB치곤 괜찮은 편이구요. 러파일 지원 데이타는 http://product.cowon.com/product/COWONA3/popup.htm
참조하세요. 이녀석 다빈치 칩까지 쓰더군요. 물론 칩3는 아니일거 같지만, 동영상도 나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원 작성회원 : 서재근
.
실지로 사용하고 계시는 것인지, 그렇다면 별문제는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 하여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저도 p-5000 을 쓰고 싶은데, 매장에서는 시험해 주지않는다 합니다. |
p-5000 을 시험해보았읍니다.
D-lux 3 의 dng file은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raw file 로만 찍히는 Hassel 도 재생이 안됩니다.
back-up 은 둘다 이상이 없었읍니다.
이호도님의 댓글
이호도
가장 안정적인 백업 방식은 다량의 SD 카드를 사용해서 그때그때 촬영시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구성하는것이고, 그 이후에 자신의 노트북과 외장하드등의 백업장치로 2중 3중으로 백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값싼 노트북이나 UMPC(아주작은 노트북 ASUS의 EEEPC 나 고진샤 제품 등) 계통의 제품들의 경우 가격도 합리적이고 활용도면에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최종적인 짐의 양이 사실 크게 차이나지도 않고요...(충전기등을 포함하여...)
윽...얘기를 쓰다보니 좀 내용이 원 질문과는 상관없는곳으로 흐르는 감이 있는데...
여튼...현재 DNG 파일에 대한 호환성 문제, SD, SDHC 등 미디어에 따른 하드웨어적 호환문제등... 여러가지 능동적인 변환-대처가 조금은 불리한 단순 저장장치보다는 노트북 솔루션을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겠나 싶네요...^^;
석영철님의 댓글
석영철저장장치를 여러번 사용해본결과 요즘처럼 메모리값이 싼 때는 그냥 추가 메모리가 어쩌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 메모리 10기가 정도 가지고 다니면 전혀 부족함을 못느끼겠더군요.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짧은 시간인데도..격세지감입니다.
요즘은 32기가메모리를 5만원대로 구할수 있으니..
따로이 비싼저장장치 없이
긴 여행이라도 메모리 두세개면 해결될 듯 합니다~ ^^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원 작성회원 : 장재민
epson 에서 나온 p-5000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능한 걸로 알고있읍니다. |
저도 엡손 저장장치를 쓰고 있습니다
그 전에 국산 모 회사 제품을 썼다가
귀국한 후 뜨질 않아서 소위 저장장치 119 쎈타라는 곳을 찾아가
영상 대부분을 살려 내기는 했지만 원래 저장된 것만 뭔가 못하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국내 제품을 믿지 못하겠어서
약간 가격은 비싸지만 엡손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엡손 제품, 전혀 에라가 없고 ---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 하고 있습니다
(저는 DNG File을 쓰지 않아서 -)
메모리 여러개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저녁에 호텔에 들어와 엡손으로 재생해 보는게
카메라로 재생해서 보는 것 보다 보기에는 더 좋습니다.
한번 해외에 나가면 보름 동안 30-50 GB 씩 저장 해 오곤 하는데
엡손,
이놈 괜찮습니다.
써 보세요. 정말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 하기에 권해 드립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아무래도 용량이 큰 메모리(32GB) 몇개 가지고 가는 것이 편할 듯 합니다.
차선책으로는 DNG File은 잘 모르겠으나
RAW File의 경우
RAW + jpg로 촬영하여 저장만 한 후 나중 열고자 한다면
NEXTO extreme ND2700 320GB 또는 500GB를 구입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시중가격은 20만원 내외입니다.
국내외 촬영여행 가면서 사용해 왔는데 지금까지 아무 에러 없고 저장속도 빨랐습니다.
단지 저장한 이미지를 직접 볼 수 없는 것이 좀 답답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중대 사진아카데미 교수가 추천하여 구입, 사용하였는데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김준호7님의 댓글
김준호7
해외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시 많은 부분에서 저장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받습니다..결론은
어떤 저장장치를 사용해도 100% 완벽은 보장할수 없다입니다.
작은 랩톱이나 노트북 그리고 용량 큰 백업외장하드를 추천합니다.
저녁시간에 낮의 작업분을 리뷰하면서 백업 해놓는것이 최선입니다.
중요자료라면 2중 백업합니다.
메모리 카드를 32GB사용은 비추천합니다.
메모리 카드도 종종 뻥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용량큰 메모리카드만 믿고있다 낭패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뻥난것은 잘 보관하면 촬영분을 복원도 가능하고 당연히 구입처에서 무상교환은됩니다.)
그래서 매일 리뷰하며 백업하는하는 것이 제일 우선입니다.
백업시 날짜와 장소 그리고 메모사항을 부쳐두면 후일 정리시에 도움이됩니다.
dng file도 노트북으로 문제를 못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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