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로 구분되어지는 leica 렌즈들 사이에는 정말로 무슨 큰 차이가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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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준택
- 작성일 : 06-03-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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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렌즈 만큼 화각별로 다양한 렌즈들이 생산되었거나, 또 출시된 거의 모든 종류의 렌즈들이 그 특성에 따라 수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변함없이 사용되는 렌즈는 사실 드물다. 현행 렌즈에서 이미 수십년이 지난 old 렌즈까지 라이카 렌즈들은 그 종류와 생산된 시기 등에 따라 원재료, 설계, 코팅, 렌즈 매수 그리고 생산지 등에 차이가 있으며 각각의 렌즈는 그 나름의 개성과 특징으로 인해 그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느낌과 다양한 맛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러 사진사이트에서 많은 사용자들의 작품들을 보면 화각별로 참으로 다양하게 많은 종류의 렌즈들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몇 가지의 라이카 렌즈들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사용하는 렌즈들에 대해 나름대로 만족하며 사용해 오던 중, 언제부터인가 그 렌즈들이 “같은 상황의 같은 기준 조건“에서 촬영했을 때 실재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있다면 어떻게,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해 보고 싶었다.(개인적으로는 99% 이상을 몇가지의 35mm 렌즈만 바꿔가며 사용해 왔다.)
이런 호기심 때문에 가지고 있는 35mm 렌즈들을 사용하여 같은 프레임을 렌즈별로, 조리개별로 몇 차레 촬영해서 그 결과물을 확인해 보았으나 개인적인 결과만 확인했을 뿐이고 남에게 이야기하고 그 결과물을 보여주기에는 미흡하였다. 그 가장 큰 이유는(실패의..) 촬영되는 대상과 주위 여건, 노출이나 구도 등의 변화가 없는 “동일한 비교 기준 조건“이라야 평면적인 비교가 가능한데 현실적으로 그런 상황을 setting하기란 거의 불가능하였고 이런 시험을 10회 정도 하면서 계속 오류를 범하고 실패를 하였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실패한 경우와 그 이유
1. 처음에는 다양한 렌즈들을 주광 하의 open된 공간에서 MP body를 삼발이에 고정해서 렌즈마다 각각의 조리개 수치에서 릴리즈를 이용하여 촬영을 했는데 촬영만 3시간 가까이 소모되고 그 동안 노출과 촬영 상황의 변화로 그 결과물은 비교가 불가능하였다. ==> 이 시도에서는 한 장 한 장의 의미는 있으나 실재로는 촬영 환경이 계속 변하여 거의 판단의 기준을 잡을 수 없고 따라서 그 비교가 불가능했다. 또 야외에서 동일한 카메라에 몇 가지의 렌즈를 반복하여 교환한다는 작업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2. 위의 실패를 교훈 삼아 실외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실내에서 다시 실시하였으나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도 시간적으로 달라져서 또 다시 실패하였다. - 낮 시간에 촬영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다. 또 한번은 저녁시간의 실내조명에서 시도하였으나 조리개 별로 렌즈를 바꾸어 가며 촬영을 하다가 카메라의 위치 변동이 생겨서 프레임의 변화로 또 다시 실패하였다.(렌즈 교환 횟수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3.. 렌즈별로는 같은 조리개 수치에서는 같은 셔트 타임을 주어서 MP로 촬영을 해 보았으나 이때는 의외로 노출에 차이가 크게 생기는 것 같았다. ==> 오히려 M7을 이용하여 auto에서 각 조리개 수치별로 촬영하여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4. 다시 각 렌즈별로 각각의 조리개에 따라 촬영도 해 보았는데 한 매거진의 필름으로 모자라서 다른 매거진의 필름을 사용함으로 인해(같은 상표의 필름이라도 그 매거진이 달라서) 또 오류가 있었다.
5.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베란다 창으로부터의 빛의 간섭도 거의 없는 밤 10시 이후에 36장짜리 4롤을 촬영 후 인화를 하였으나 이번에는 결과물에서 그 촬영 조건을 기억하고 찾아내는데 혼동이 생겨서 또 다시 실패를 했다. ==> 조리개치가 1.4-2.0-2.8-... 등의 순서로 촬영했으나 결과물에는 표시가 없는 관계로 결과물을 정확히 구별하는데 또 다시 실패를 하였다.
이런 몇 차레의 시행착오 끝에 이번 경우에는...
1. 촬영 프레임에는 거리 차이가 있으면서 평면과 경사면이 공존하고 몇가지 빛과 색상이 포함되는 사물을 배치하였고, 외부 빛의 간섭이 없는 저녁 7시 이후 실내에서 볼헤드(=Markins M10-K4)가 달린 삼발이(=Gitzo1228)에 M7을 장착하여 릴리즈를 사용하였다.(렌즈 교환 시에 어쩔 수 없이 작은 위치 변화는 있었을 것이고 특히 필름을 교환할 때는 삼발이에 M7의 하판은 고정 시킨 상태에서 본체만 위로 분리하여 필름을 교환 하여 다시 합체 시켰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어려웠다.)
2. 촬영 조건은 각각의 조리개 수치에 따라 M7의 auto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MP를 사용하여 각각의 조리개 수치에서 셔트 속도를 동일하게 하여 촬영도 해보았으나 이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미세한 노출의 변화가 저절로,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았다. 그래서 상황에 따른 내장 노출계의 측정치는 같다는 가정 하에 각 조리개 값어치 변화에 따른 셔트속도 차이가 미세하게 생기더라고 속도를 고정시키기 보다는 카메라가 인식하는 전체 노출 총량의 값어치를 같게 한다는 의미에서 각 조리개 별로 M7의 auto에서 촬영하였다.) 물론 focusing은 표시한 프레임 속의 한 부분(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촬영 시의 전체적 상황 보기" 사진의 2번으로 표시된 중간 원통 부분)에 언제나 고정시켜 두었다. 또 모든 렌즈는 각각의 후드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후드는 모두 제거하여 촬영하였으며 혹시라도 잡광에 의한 영향을 같고 적게 하기 위해 빛의 영향이 가장 작은 자리에 카메라를 위치시켰다.
3. 완벽한 시험이 되려면 각 렌즈별로 각각의 조리개 수치에 따른 결과물 뿐만 아니라 촬영의 대상의 모든 조건(렌즈에서 포커싱 포인트 까지의 다양한 거리 등...)에서 촬영되어져야 하나 그럴려면 수 만장의 결과물이 있어야 할 것이고 따라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각 렌즈가 가지고 있는 조리개 수치별로 정해진 설정 하의 환경에서 각 렌즈마다 사용 가능한 모든 조리개 수치로 촬영된 결과물을 비교하여 개인적인 판단을 삼았다. 물론 특정 렌즈가 가지지 않은 조리개 수치를 가진 다른 렌즈와의 비교는 개별적으로 판단되어야 할 사항이다. 또 촬영 시는 각 결과물의 혼돈을 막기 위해 각 조리개별 촬영 때 마다 그 렌즈와 촬영 조건을 메모지에 적어 프레임 속 대상물 한 곳에 tag하여 같이 촬영하였다.(결과물을 자세히 보면 사진 속에 렌즈와 조리개 수치가 기록된 메모지가 tag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4. 또한 한개의 고정된 성격불변의 CCD라는 필름을 가진 디지털 카메라와는 달리 필름카메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필름으로 인해 그 결과물이 달라지는데 그것이 또한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는 맛이지만 수많은 종류의 필름을 다 사용한다는 것도 불가능하므로 일단 한 가지 필름(=Fuji 컬러네거티브 NPH 400/36)으로 시험을 해 보았다.(ISO400 필름을 사용한 이유는 ISO100필름을 사용 시 실내에서 조리개 16~22의 값어치에서는 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용된 필름은 매거진이 달라짐에 따라 필름이 다르다고 한다면 또 다른 오류가 될 수 있으나 이 경우는 어쩔 수 없어 5개의 매거진이 같은 비닐 속에 포장된 필름 5개는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서 실시하였다.
5. 현상은 제 자신이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순수 아마추어이므로 대부분의 아마추어 유저의 경우와 같이 일반적인 현상과 스캔이 가능한 우리 주위의 평범한 업소에 현상과 인화,스캔을 의뢰하였고 스캔 시는 기본적인 값어치에서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보정 없이 작업하도록 주문하였고, 인화 또한 동일한 절차를 적용토록 주문을 하였다. 그리고 현상소에서 나온 스캔물은 모두 포토샵CS에서 불러들여 모두 동일하게 auto level, auto contrast, auto color만 적용하여 가로 960 픽셀로 resize만 하였다.
촬영에 사용된 렌즈 보기 ~click !~
1.사용한 35mm 렌즈
Summilux-M 35mm f/1.4 ASPH
Summicron-M 35mm f/2.0 ASPH BP
Summicron-M 35mm f/2.0 3rd
Summicron-M 35mm f/2.0 1st, 6군8매
Summaron-M 35mm f/3.5 m-mount
Summaron 35mm f/2.8 - screw
Summaron 35mm f/3.5 - screw
2.사용된 렌즈 중 summilux 1.4 asph와 summicron 2.0 asph black paint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나머지 old lens는 렌즈의 질적 상태가 문제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비교에서는 가지고 있는 old lens 중 이제까지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상태가 아주 좋다고 판단하던 렌즈만 사용하였ek.(old lens는 같은 세대, 같은 계열의 렌즈라도 그 상태에 따라 결과물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므로 그 상태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부언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old 렌즈 중 스스로 판단하여 그 중에서 상태가 최상이라는 렌즈만 사용하였다는 뜻이며. 그 렌즈들은 개인적으로는 한두번의 손바꿈으로 더 좋은 상태라 생각되는 렌즈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것이 사용되었음을 밝힌다. 가지고 있는 렌즈 중 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엘마 등 몇 가지 렌즈는 그런 이유로 사용하지 않았다.)
촬영 시의 전체적 상황 보기 ~click !~
사진에서와 같이 집의 거실에서 촬영을 하였고 거리감과 색상을 비교하기 위해 몇 종류의 판넬과 구조물, 화분 스피커 등을 배열하였다. 카메라의 위치는 우측에 삼발이에 고정되어 위치되어 있다. 사진은 전체 위치를 찍기 위해 뒤로 자꾸 물러나다가 이날은 흑백필름을 현상한 후라 빨래걸이에 걸어둔 흑백필름과 집개가 in focusing 되어 앞에 나타나고 있다.
촬영 프레임 설명 보기 ~click !~
focus는 항상 2번의 위치에 맞추어 촬영하였다.
결과물의 표시 보기 ~click !~
파일명을 보면 그 촬영물에 사용된 렌즈와 조리개 수치를 알 수 있고, 또한 사진을 자세히, 또는 확대해서 보면 사진 마다 프레임 속의 2개의 스피커에 렌즈의 종류와 조리개 수치가 tag 되어 있지만 용이한 파악을 위해 결과물마다에 기록을 해 두었다. 이 사진을 촬영 시 summilux 35mm 1.4 asph tag는 사용 중이므로 나타나지 않았다.
인화물의 사진들 보기 ~click !~
같은 인화 조건에서 얻은 인화물들이며 blind test에 사용하였다.
35mm 렌즈별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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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렌즈들의 조리개 수치별 결과물
조리개 수치 f=1.4 에서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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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수치 f=2.8 에서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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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수치 f=3.5 에서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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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수치 f=4 에서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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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35mm 렌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한 아마추어 취미사진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1. 상태가 남달리 좋은 summaron 35mm 렌즈라면 같은 조리개 수치에서는 현행의 summilux 35mm 1.4 asph와 summicron 35mm 2.0 asph에 비교 시 결코 뒤지지 않는 것 같다.
2. summilux 35mm 1.4 asph와 summicron 35mm 2.0 asph는 결과물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summaron 35mm 렌즈들의 경우에는 조리개 수치마다 그 색감이나 표현이 시시각각 예측 불가능하여 촬영자를 가끔씩 놀라게 하고 또 의외로 재미있는 변화가 많이 나타나서 현행의 렌즈를 많이 사용해 본 경우에 이런 old 렌즈를 사용한다면... 아주 재미있는 렌즈이고 색다른 사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특히나 무게나 크기가 작아서 더 아름답고 갖고 다니는 재미도 좋다라는 생각이다
3. 촬영 결과물을 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50년 전으로 돌아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어떻게 보면 오히려 가장 화려(?)하고 아날로그적인 렌즈는 역시나 summicron 35mm 2.0 1st 인 듯 하다.
4. 주변의 친구들에게 인화물로 blind test 를 해 보면 의외로 summicron 35mm 2.0 3rd 가 좋은 평을 받는 것 같다.
5. 개인적으로는 summicron 35mm 2.0 asph가 가장 우수하다는 생각이다.
6. "라이카 렌즈 중에 나쁜 렌즈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각각의 렌즈들의 차이는... 현행의 asph 렌즈들이나 60년 전의 렌즈들이나 간에... 가지고 있는 몇 개의 렌즈를 조리개별로 같은 프레임을 실패를 포함해 여러번 비교 촬영해 본 경험으로는 정말이지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였다. 역설적으로 위와 같이 일순간에 가지고 있는 몇 개의 렌즈들을 동시에 사용해 찍어 보면 오히려 "어떻게 60년 가까이되는 렌즈들이 이렇게 현행의 렌즈들과 비슷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실재로 인화물들을 가지고 뒷면에 그 인화물을 촬영한 렌즈와 조리개 수치를 적어놓은 후 모두 뒤죽박죽 만들어 놓고 내가 스스로 구별해 봐도 조리개 수치에 대한 차이는 눈에 들어 와도 렌즈의 종류는 거의 구별해 낼 수가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
7. 그렇지만... 또 다시 역설적이지만... 분명히 "뭔가... !!!" 는 있다... 라는 생각이다. 이런 비교 촬영 대신에 개별의 렌즈를 하나씩 들고 나가 촬영 후 그 결과물을 들여 보면 렌즈마다 "그래, 이건 바로 이 맛이야... !!!" 라는 쾌감을 종종 느끼는 것을 보면 내가 알 수 없는 무엇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8. (진실은 알 수 없지만...) leica 렌즈 중에 일반적인 실버나 블랙렌즈와 비교해서 ( - 당연히 잘못된 나의 생각이겠지만 - ) 개인적 경험으로는 black paint 렌즈가 일반의 실크나 블랙렌즈 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90mm summicron 2.0 asph 렌즈와 35mm summicron 2.0 asph 렌즈에서 일반 실버나 블랙렌즈와 black paint 렌즈를 모두 사용해 보았는데 결과물은 black paint 렌즈 쪽이 좋았다고 생각된 경우가 훨씬 더 많았다. 실재로 제조 과정에서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다는 이야기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 이번 경우에 35mm summicron 2.0 asph 는 black paint 렌즈를 사용하였다.
9.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실버 M body에 35mm summaron f=3.5 screw 렌즈를 장착하여 한 손에 쏘옥~ 들어 오는 앙증맞은 조합과 black paint M body에 역시 황동에 black paint된 12425 원형 후드를 장착한 35mm summicron 2.0 asph black paint 조합이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이다. 본인의 생각으로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후자를 거의 환상의 조합으로 생각한다.
글을 맺으면서...
이 글은 단지 제가 가지고 있는 몇 개의 35mm 렌즈를 이용하여 혼자서 오류가 아주 많은 일련의 과정을 거친, 아주 부족하고 단편적인 결과물이므로 모든 35mm에 대한 일반적인 판단의 기준은 결코 될 수가 없으며, 또한 이 글을 보는 이들의 개인적인 판단도 모두 다를 것이므로 어떤 일관된 결과로서의 의미는 전혀없습니다. 오로지 일개 아마추어 취미사진가의 유희적인 한 순간의 객관적이지 못한, 아주 개인적인 결과물로 봐주기를 바랄 뿐이며 공연히 불필요한 논쟁의 단초가 되는 것은 더 더욱 바라지 않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또 글의 전개상 평어를 사용했음을 깊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엄청난 작업을 하셨습니다
정말 길고도 지루한 작업이었을텐데 그나마 WBC 한일전과 함께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번의 시행 착오 속에 얻어진 결과라 값지고 보람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35mm summaron f=3.5 screw를 갖고 있는 데 많이 사랑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최성식님의 댓글
최성식엄청난 실험을 하셨군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와우!
정말 큰 일을 하셨습니다.
궁금해하던 것들을 한번에 해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장비병에 다시 빠져듭니다.
함명호님의 댓글
함명호대단 하십니다....존경^^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라이카 렌즈들은 세대별로 약간씩의 성능 차이는 있지만
다들 좋은 렌즈인 것 같습니다.
좋은 테스트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
신동철님의 댓글
신동철
찾고 있었던 자료입니다. 오랫동안 참고할 좋은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이병철.님의 댓글
이병철.사진에 대한 열정에 감탄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대단한 작업을 했읍니다...좋은 자료로 많이 활용될것 같읍니다...오랫만에 들러 잘보고 갑니다.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재작년쯤 50밀리 렌즈가지고 비슷한 작업 하다가
포기한적 있습니다.
렌즈별 비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참으로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임영환님의 댓글
임영환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라이카 렌즈 중에 나쁜 렌즈가 없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Jeanie님의 댓글
Jeanie
일전에 선생님께서 쓰신 R9 Digital 관련글이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35mm lens test 또한 관록이 묻어납니다. 저의 작은 경험과 정보로는 Balck Paint 관련 렌즈들은 분명 일반 ASPH 와 차이가 있음이 명백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M6J 에 attach 된 0/2.8 elmar 는 일반의 그것과 분명 재질상 구조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 Ein Stuck 이나 Jahre Optik 에 사용된 35/1.4 ASPH 역시 35/1.4 Aspherical 1st 의 비구면에 가장 가까운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50mm Black Paint rigid 와 Balck Paint 35/2 1st 를 사용하고 있는데 50여년전에도 일반적인 1st는 무언가 다른 느낌을 준다고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의로 35/2.8이나 35/3.5 혹은 50/1.5 summarit 가 주는 소박한 그네들만의 새조는 변화무쌍한 것에 동감합니다. 마치 12 c의 고려 상감청자도 아름답지만 17c 서민들의 애환이 스며있는 '분청사기'의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유사하다고나 할까요..
성의와 많은 땀이 들어간 님의 글 i appreciate for it..
Jeanie 배상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대단하시네요!
미리 알려주셨으면 제 Summilux 1.4도 빌려드렸을텐데...
허철호님의 댓글
허철호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
blackpaint렌즈를 써 보신 분들은 같은 블랙크롬/실버버전 렌즈와 다른 뭔가가 있다고들 하시는데, 평소부터 궁금했었습니다.
역시 라이카 렌즈들은 모조리 다 써고 느껴보는 수 밖에는...^^;
박장필님의 댓글
박장필요새 6군8매가 관심대상인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흑백작업까진 무리가 있었겠죠? 사실 그게 궁금한데...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길...
최동규님의 댓글
최동규
대단하시다는 말,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
고맙습니다라는 말.........
오세영님의 댓글
오세영와, 이건 정말 대단한 자료네요... 정성 가득한 자료,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이병규님의 댓글
이병규
열의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 또한 제가 참 게으르다는 것을 느낌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김해리님의 댓글
김해리대단한 작업이셨습니다. 본인도 Summaron 3.5F Screw mount를 가지고 유럽기차 여행때 좋은 사진을 찍은경험이 있었는데, 위 렌즈의 뛰어난 성능은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물론 동감합니다. 선생님의 프로 테스트는 훌륭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대단한 작업을 봤습니다...저도 왠만한 35mm와 50mm를 다 가지고 있는데..이런 실험을 감히 생각도 못했습니다. 얼마전 일본 라이카 잡지에 소개된 내용중에 35년 이전에 만들어진 렌즈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져서 각각의 렌즈가 다 특성이 달라 수집하는 사람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는 기사를 읽을 적이 있습니다. 저도 힘을 얻어 작업을 해봐야 겠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음반이 더 탐이 납니다...^^;;
김도훈JaCOb님의 댓글
김도훈JaCOb대단하십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남호님의 댓글
박남호
라이카 구입을 위해 여러 게시물들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현선님의 댓글
황현선대단한.결과물입니다...땀이 느껴지는 자료네요..수고하셨어요..
Hyun Ji님의 댓글
Hyun Ji김준택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최광님의 댓글
최광
입이 벌어질 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겨울/진성재님의 댓글
진겨울/진성재
정말 대단하십니다.
깜작 놀랐습니다.
장영재님의 댓글
장영재
엄청난 작업을 하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M3에 Summaron 35mm, Elmar 50mm 를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님의 노고에 부끄러울 뿐 입니다.
임상기님의 댓글
임상기
방대한 분량의 자료 그리고 실험 데이터... 그리고 주관적 소견을 배제한 실험환경은 신뢰할 만한 자료라는 믿음을 갖게 하는 군요.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권용찬님의 댓글
권용찬
전문가도 하기 어려운작업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남주현님의 댓글
남주현맞습니다...정말 귀한 자료입니다...
구름김경훈님의 댓글
구름김경훈
와~ 정말 대단한 자료입니다 ^^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태현.님의 댓글
김태현.
항상 좋은 테스트결과물 보고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이하님의 댓글
박이하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 m2를 작년에 구입해서 현재까지 1년이 넘도록 렌즈를 사지를 못했습니다.
통장을 따로 만들어 렌즈를 구입하겠다는 생각만 있었지 모든렌즈가 탐이 나고
이렇지도 저렇지도 못하는 제가 바보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어떤것이든 라이카렌즈를 쓰고 있다면 이렇한 자료에 감사해 해야하고
자기것에 대한 만족을 해야함을 저는 왜 몰랐을까요?
단 한장도 찍어보지도 못하고 이사진 저사진 기웃거리며 자료만 읽어야했던
시간이 꽤나 길었음에도 아직도 구입하지 못하고 이래 저래 돈을 흘려야만
했던 제가 무척이나 원망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을 제대로 쓰지는 못했지만 큰 선물 받았습니다.
정말 큰 선물 제게 그리고 모든분들께 나누어주신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권용찬님의 댓글
권용찬
놀랍 습니다
엄청난 작업이었을 텐데
제가 아직막눈이라 잘모르지만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정우rev318님의 댓글
김정우rev318
"라이카 렌즈중에 나쁜 렌즈가 없다" 라는 말씀에 새로운 렌즈를 구하고 있는 저의 마음의 부담이 가벼워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봉경희님의 댓글
봉경희
비교시청.. 정말 어려운 작업이죠. 대단한 작업을 하셨습니다.
비교사진에 Mozart Pianno Trio LP도 보입니다..
제 관심사가 Music & Audio에 비중이 대단히 커서....
혹시 사진과 같이 음악도 Anlaog를 즐기시나요?
Audio Source도 사진의 세계처럼 Anlaog와 Digital 이 양분화 되어 있는데, 극소수의 mania만이 anlog로 최고의 음질을 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시야가 비슷해 보여서 문의 드려봅니다.
주옥같은 비교시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진부님의 댓글
이진부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실버 M body에 35mm summaron f=3.5 screw 렌즈를 장착하여 한 손에 쏘옥~ 들어 오는 앙증맞은 조합...]
요즈음 M3에 스크류 스마론35mm f3.5+전용후드를 달고, 가볍고 아름답고 성능좋고해서 혼자서 기뻐 했는데 여기서도 한대목 발견할수 있어서 반갑네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은동훈님의 댓글
은동훈글 잘보았습니다...^^*
오일석님의 댓글
오일석오~~정말 궁금하던거였는데 이곳에서 보게 되는군요^^;
박만호님의 댓글
박만호
대단하신 열정에 찬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TOTO/김지수님의 댓글
TOTO/김지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공부가 됩니다..
고세정님의 댓글
고세정대단하십니다!!! 저도 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심석현님의 댓글
심석현
정말 대단한 작업 하셨습니다.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영(구름)님의 댓글
박재영(구름)
멋지시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상록님의 댓글
이상록
이런 리뷰를 읽으면
유저분들의 라이카에 대한 열정에 놀랍니다.
김태희님의 댓글
김태희
대단한 작업을 하셨습니다.
놀랍고, 사진에 열의가 없으면 하기힘든 작업갔습니다.
라이카 35mm의 많은렌즈들의 결과물을 보니 렌즈마다
다른점이 있는지 사진을 더 자세히 보게됩니다.
앞으로35mm렌즈를 구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은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지승우님의 댓글
지승우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렌즈 구매관련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나다
최성대님의 댓글
최성대대단하십니다. 초보인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승원님의 댓글
정승원
엄청난 실험이네요
열정에 감탄할 뿐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허인범님의 댓글
허인범와~그 열정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유용한 실험이네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엄청난 작업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재덕님의 댓글
고재덕
정말 엄청난 작억을 하셨네요
사실 렌즈차이에 대한 내용이 가장 큰 관심사중의 하나이죠.
수고하셨습니다
이준표님의 댓글
이준표
정말 멋진 작업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참조가 될거 같습니다.
저도 스크류 스마론35미리 f3.5가 있는데 좋은 비교기를 보니깐 더 애착이 가네요^^
그려그려/전왕수님의 댓글
그려그려/전왕수
라이카에는 장인들이 많으십니다
장가도 안갔는데
이렇게 장인들을 모시고 사니
넘 좋습니다 그려^^
감사하나이다
최진석(xtube)님의 댓글
최진석(xtube)
아~ 굉장한 자료 입니다.
인터넷에서 긁어오는 자료가 아닌 창조적인 작업에
심심한 존경과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남을 자료입니다.
렌즈구입시 항상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김명기님의 댓글
김명기
그러니까 넌 이걸해. 아마 마음에 쏙 들거야...
아아 누군가의 충고...
나보다 훨씬 앞서간 자의 따스한 충고...
그게 필요해... ㅡ.ㅡ
Ryoung Rhee님의 댓글
Ryoung Rhee정말 자료 잘 보고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조현구님의 댓글
조현구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셔서 만든 이런 소중한 자료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홍범님의 댓글
김홍범
35미리 렌즈에 관심이 있었는데.. 멋진자료와 정성과 열정이 묻어나는 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진호님의 댓글
송진호렌즈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좋은자료 감사히 보고 갑니다 ^^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과연 제가 소화할수있는 자료일런지..
언젠가 끝까지 독파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중향님의 댓글
이중향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이택규님의 댓글
이택규
대단한 자료 입니다. 바로 북마크를 해 두었했습니다.
집에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지, 확인 크릭해서 사진을 보려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큰 도움 되고 있습니다.
김병훈님의 댓글
김병훈Summicron-M 35mm f/2.0 ASPH 를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한 유저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탁헌도님의 댓글
탁헌도
엄청난 작업을 하셨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신 영님의 댓글
신 영
와....
대단한 자료를 주시네요.
쉽게 만들기 어려운 자료이거늘 고생 많이 하셨군요.
렌즈 선택에 교과서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히 쓰겠습니다.
강민님의 댓글
강민
트래픽이 다 되었는지 이미지는 보이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멋진 사용기입니다. 정말 결과물 하나하나 보고 싶네요ㅎㅎ
정규양님의 댓글
정규양테스트렌즈 구성을 어디서 구하셨는지 놀랍습니당 히히히
김동현®님의 댓글
김동현®두고두고 돌아볼 것 같은 좋은 자료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백철원님의 댓글
백철원
엄청난 노력입니다. 감탄만 나오네요.. 테스트하고 정리하는데만도 굉장한 시간이 소요되었을듯...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2년이 넘도록 읽혀지는것 같습니다.
대단한글 감사합니다.
이창훈ch님의 댓글
이창훈ch
와~~놀랐습니다...ㅎ
그리고 감사합니다....저는 사진을 보고 summilux로 결정했습니다.
아직은 막눈이긴 합니다만....
조대원/coban님의 댓글
조대원/coban
엄청난 작업이군요...대단하십니다.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재형님의 댓글
모재형정말이지 대단한 일을 혼자 하셨네요...객관적인면과 주관적인 면을 고루 갖춘 너무 훌륭한글 잘보고 갑니다
유명석님의 댓글
유명석대단하네요 유용한 자료 잘 봤습니다.
김진민님의 댓글
김진민
결과물을 보고싶은데...
사진을 뜨질 않네요^^;;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하상길님의 댓글
하상길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군요.
아직 막눈이어서 일일이 구분되어지지는 않지만
분명히 고통스러웠을 엄청난 작업을 해주신
그 열정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손우람님의 댓글
손우람
사진이 떠서 볼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ㅠㅜ
요즘 35mm 하나 들이려고 고민중인데.. 사진만 보인다면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노근님의 댓글
박노근두고두고 보면서 참고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이승형]님의 댓글
[이승형]
멋진자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렌즈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신삼철님의 댓글
신삼철
너무 정성스런 사용기입니다.
35mm렌즈를 생각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그 열정과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장 준우님의 댓글
장 준우아.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