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7-04-27 18:03

하하하....
저도 만족 하고 있답니다.

하하하....<br /> 저도 만족 하고 있답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4-27 18:25

컬러가 확 살아나네요.
맑은느낌도 사는듯...

컬러가 확 살아나네요. <br /> 맑은느낌도 사는듯...

이재문님의 댓글

이재문

07-04-27 18:48

좋은 선택을 하셨군요...^^

저 또한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길!

좋은 선택을 하셨군요...^^<br /> <br /> 저 또한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br /> <br /> 즐거운 저녁 되시길!

김대현™님의 댓글

김대현™

07-04-28 07:58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구입처랑 가격이 궁금한데 어떡하죠 ^^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구입처랑 가격이 궁금한데 어떡하죠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7-04-28 09:00

충무로 극동건설뒤골목 국민은행과 대각선으로 cbl선전간판 크게 있는 3층인가 4층인가의 건물 1층 입니다.
가격은 현찰 295,000.-으로 안깍아 줍니다.

충무로 극동건설뒤골목 국민은행과 대각선으로 cbl선전간판 크게 있는 3층인가 4층인가의 건물 1층 입니다.<br /> 가격은 현찰 295,000.-으로 안깍아 줍니다.

(너비)이광재님의 댓글

(너비)이광재

07-04-28 12:24

너무 비싸네요...
또 몇달간 굶주려야.... ^^;

너무 비싸네요... <br /> 또 몇달간 굶주려야.... ^^;

이현탁님의 댓글

이현탁

07-04-28 15:08

저도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이곳 홍콩까지 우송해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그 효과가 정말 기대되는군요.
그런데 이런류의 컬러밸런싱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M8의 자체 WB로는 정확한 색상표현이 불가능한 것인가요? 라클의 몇몇 글들을 보면 캘빈온도의 조정으로 나름 효과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저도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이곳 홍콩까지 우송해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그 효과가 정말 기대되는군요.<br /> 그런데 이런류의 컬러밸런싱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M8의 자체 WB로는 정확한 색상표현이 불가능한 것인가요? 라클의 몇몇 글들을 보면 캘빈온도의 조정으로 나름 효과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김태석♬님의 댓글

김태석♬

07-04-28 16:28

CBL과 흰색 종이로 화벨을 맞췄을 경우의 차이도 한번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차이가 나는지...궁금하네요...^^;

CBL과 흰색 종이로 화벨을 맞췄을 경우의 차이도 한번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br /> 정말 많은 차이가 나는지...궁금하네요...^^;

조석호님의 댓글

조석호

07-04-28 19:53

저는 지인과 함께 cbl 사용시 warm tone이 느껴지는걸 느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

저는 지인과 함께 cbl 사용시 warm tone이 느껴지는걸 느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

(너비)이광재님의 댓글

(너비)이광재

07-04-29 09:52

사진을 찍을때마다 WB를 맞춰놓아 줘야하는건...
좀 번거롭긴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확한 벨런스를 잡아주는 건 탐나고요... ㅠㅠ

사진을 찍을때마다 WB를 맞춰놓아 줘야하는건...<br /> 좀 번거롭긴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br /> 하지만.... 정확한 벨런스를 잡아주는 건 탐나고요... ㅠㅠ

이재문님의 댓글

이재문

07-04-29 13:14

오늘 옆동네에 CBL 관련 사용기가 올라왔네요...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c=asc&no=22674

오늘 옆동네에 CBL 관련 사용기가 올라왔네요...<br /> <br />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br /> <br /> <a href="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sn1=&sid1=&divpage=3&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674" target="_blank">http://www.slrclub.com/bbs/vx2.php?i...c=asc&amp;no=22674</a>

김태석♬님의 댓글

김태석♬

07-04-29 13:41

옆동네 가서 봤는데..거기도 Auto WB과의 비교더군요...

옆동네 가서 봤는데..거기도 Auto WB과의 비교더군요...

이재성님의 댓글

이재성

07-04-29 15:50

형광등이나 백열등, 할로겐이 섞인 조명에서 확실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일광은 아무렇게나 해도 좋은데 그늘에서의 WB확실하게 잡아 줍니다.
단순히 WB의 문제가 아니라 사진의 샤프니스가 살아납니다.

형광등이나 백열등, 할로겐이 섞인 조명에서 확실한 위력을 발휘합니다.<br /> 일광은 아무렇게나 해도 좋은데 그늘에서의 WB확실하게 잡아 줍니다.<br /> 단순히 WB의 문제가 아니라 사진의 샤프니스가 살아납니다.

최승욱님의 댓글

최승욱

07-04-29 17:37

구입 후 3일째덴 너무 좋은데요..
후보정이 필요없어요..

구입 후 3일째덴 너무 좋은데요..<br /> 후보정이 필요없어요..

박덕수님의 댓글

박덕수

07-04-29 17:58

저도 라클에서의 추천과 옆 클럽에서의 사용기를 보고
바로 구입하려고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오늘 그 회사가 쉬지만 않았다면 바로 가서 구입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 김태석님도 말씀하셨지만, 옆 동네 사용기에 많은 분들이
AWB와 비교할게 아니라, 다른 화벨카드와 비교할게 아니냐는 지적을 해주셧는데
충분히 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AWB와 비교한 것은 그 효과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임을 이해하지만,
정작 구입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구입할 가치가 있는지도 중요하거든요.

저도 라클에서의 추천과 옆 클럽에서의 사용기를 보고<br /> 바로 구입하려고 준비중에 있었습니다.<br /> 오늘 그 회사가 쉬지만 않았다면 바로 가서 구입했을 것입니다.<br /> <br /> 그런데, 위에 김태석님도 말씀하셨지만, 옆 동네 사용기에 많은 분들이<br /> AWB와 비교할게 아니라, 다른 화벨카드와 비교할게 아니냐는 지적을 해주셧는데<br /> 충분히 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 <br /> 물론 AWB와 비교한 것은 그 효과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임을 이해하지만,<br /> 정작 구입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구입할 가치가 있는지도 중요하거든요.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7-04-29 22:47

디지털을 잘 쓰지는 않지만, 가끔 찍어보면 (보통 WB 오토 세팅)
칼라가 영 아니올시다여서 그간 디지털 카메라를 멀리 했습니다.
CBL 관련 글을 읽어보니 화이트밸런스가 중요하고,
그간 제 디지털 칼라사진이 마음에 안든 이유가 바로 WB 때문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DMC-LC1 으로 CBL렌즈 대신 "코닥 그레이카드"를 사용하여
WB를 맞추고 찍어 보니 제 눈으로 보았던 바로 그 현실색이 재현되어 놀랬습니다.
포토샵 할 일이 별로 없어지더군요.
디지털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는 기본지식이겠지만,
디지털 문외한 초보인 제겐 별천지같았습니다.^^

CBL, 이거 코닥 그레이카드보다 얼마나 "더" 좋은 궁금해집니다.

디지털을 잘 쓰지는 않지만, 가끔 찍어보면 (보통 WB 오토 세팅)<br /> 칼라가 영 아니올시다여서 그간 디지털 카메라를 멀리 했습니다.<br /> CBL 관련 글을 읽어보니 화이트밸런스가 중요하고, <br /> 그간 제 디지털 칼라사진이 마음에 안든 이유가 바로 WB 때문이라는 것을 <br />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br /> <br /> 최근 DMC-LC1 으로 CBL렌즈 대신 "코닥 그레이카드"를 사용하여<br /> WB를 맞추고 찍어 보니 제 눈으로 보았던 바로 그 현실색이 재현되어 놀랬습니다.<br /> 포토샵 할 일이 별로 없어지더군요.<br /> 디지털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는 기본지식이겠지만,<br /> 디지털 문외한 초보인 제겐 별천지같았습니다.^^<br /> <br /> CBL, 이거 코닥 그레이카드보다 얼마나 "더" 좋은 궁금해집니다.

곽동수님의 댓글

곽동수

07-05-03 15:13

으음...
저는 R-d1 시리즈를 쓰다가 왔는데요, M8의 오토 화이트밸런스가
너무 불만족스러울 때가 많아서... 결국 CBL을 샀는데요,
다른 건 써보지 못해서...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으음...<br /> 저는 R-d1 시리즈를 쓰다가 왔는데요, M8의 오토 화이트밸런스가 <br /> 너무 불만족스러울 때가 많아서... 결국 CBL을 샀는데요,<br /> 다른 건 써보지 못해서...<br /> <br />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왕호님의 댓글

이왕호

07-05-03 16:16

그레이카드, 화이트보드, CBL, auto WB로해서 사용기좀 부탁드립니다.

그레이카드, 화이트보드, CBL, auto WB로해서 사용기좀 부탁드립니다.

길영훈님의 댓글

길영훈

07-05-03 19:38

조심스런 마음으로 글을 적는 것인데,
RAW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셨다면
-물론 화이트 발란스 액세서리 등을 사용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포토샵의 Adobe Camera Raw(약칭 ACR)나
Lightroom을 배워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Lightroom은 화이트 발란스 액세서리에 의존하는 것보다 훌륭한 결과를
얻게 할 것입니다.

네, 물론 이런 도구들의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러나 RAW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셨다면
이런 도구들을 자전거를 타듯이 잘 다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겠지만 꼭 해 보세요.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Lightroom에 관한 무료 강의 등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조심스런 마음으로 글을 적는 것인데,<br /> RAW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셨다면 <br /> -물론 화이트 발란스 액세서리 등을 사용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br /> 장기적인 안목에서<br /> 포토샵의 Adobe Camera Raw(약칭 ACR)나<br /> Lightroom을 배워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br /> 특히, Lightroom은 화이트 발란스 액세서리에 의존하는 것보다 훌륭한 결과를<br /> 얻게 할 것입니다.<br /> <br /> 네, 물론 이런 도구들의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요.<br /> 그러나 RAW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셨다면<br /> 이런 도구들을 자전거를 타듯이 잘 다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br />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겠지만 꼭 해 보세요. <img src="/img/smilies/wink.gif" border="0" alt="" title="Wink" class="inlineimg" /><br /> <br />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Lightroom에 관한 무료 강의 등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07-05-03 22:22

명실 뿐 아니라, 기타 디지틀 작업의 기초를 위해서도 꼭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사실 이번 전시를 위해 길영훈님께서 만들어주신 프린트를 걸고 싶었는데...
수동인화로 통일하자는 의견으로 디지틀 프린트를 다음으로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준비과정을 통해 저 개인적으로 디지틀 프린트 분야에 대해 많은 점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명강 기대해봅니다.

명실 뿐 아니라, 기타 디지틀 작업의 기초를 위해서도 꼭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br /> 사실 이번 전시를 위해 길영훈님께서 만들어주신 프린트를 걸고 싶었는데...<br /> 수동인화로 통일하자는 의견으로 디지틀 프린트를 다음으로 기약하게 되었습니다.<br /> 하지만 준비과정을 통해 저 개인적으로 디지틀 프린트 분야에 대해 많은 점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br /> 명강 기대해봅니다.

고방원님의 댓글

고방원

07-05-11 14:47

사진을 보면서 저도 느꼈는데 좀 따뜻하게 나오는 듯합니다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조석호</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저는 지인과 함께 cbl 사용시 warm tone이 느껴지는걸 느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사진을 보면서 저도 느꼈는데 좀 따뜻하게 나오는 듯합니다만..<br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한선님의 댓글

이한선

07-05-11 16:09

길영훈 선배님의 Lightroom강의 기대됩니다 ^^

길영훈 선배님의 Lightroom강의 기대됩니다 ^^

박기환님의 댓글

박기환

07-05-11 17:16

디지털 촬영에서 AWB 검출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가,는
그 기기의 성능과도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듯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정확한 WB도 중요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감성적인 WB'(sic!)도 필요할 때가 있지 않을까, 싶은
경험을 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캘빈온도나 Tint의 미묘한 조절만으로도
전혀 다른 느낌의 분위기가 표현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디지털의 경우 100% RAW 촬영만을 고집합니다.
WB가 정확하고 사용하는 기기의 AWB 검출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표현의 여지를 개입시키면서 최종 결과물의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RAW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RAW 촬영에서는 어떤 RAW 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C1Pro라는 툴을 사용했지만
CS3의 툴세트에 함께 포함된 Camera Raw라는 툴을 이용해보고
Adobe에서 배포한 Light Room 베타버전을 써본 이후
거의 모든 사진 보정은 CS3와 LR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제 짧은 경험이긴 하지만.. LR의 경우..
개인적으로 상당히 장점이 많은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지털 RAW 촬영분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필름으로 촬영하고 스캔한 TIF 파일들에 대해서도
디지털 RAW에 준하는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캔받은 칼라네가나 슬라이드의 보정에서는 많은 장점들이 존재하고
그만큼 다양한 활용의 가능성들이 있어보였습니다..

저 역시 LR의 강의..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촬영에서 AWB 검출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가,는 <br /> 그 기기의 성능과도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듯 합니다.<br />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정확한 WB도 중요하지만<br /> 경우에 따라서는 '감성적인 WB'(sic!)도 필요할 때가 있지 않을까, 싶은<br /> 경험을 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br /> 같은 사진이라도 캘빈온도나 Tint의 미묘한 조절만으로도<br /> 전혀 다른 느낌의 분위기가 표현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br /> <br /> 때문에 저는 디지털의 경우 100% RAW 촬영만을 고집합니다.<br /> WB가 정확하고 사용하는 기기의 AWB 검출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br /> 개인적인 표현의 여지를 개입시키면서 최종 결과물의 퀄리티를<br /> 보장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RAW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br /> <br /> RAW 촬영에서는 어떤 RAW 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br /> 그 결과물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br /> 얼마 전까지만 해도 C1Pro라는 툴을 사용했지만<br /> CS3의 툴세트에 함께 포함된 Camera Raw라는 툴을 이용해보고<br /> Adobe에서 배포한 Light Room 베타버전을 써본 이후<br /> 거의 모든 사진 보정은 CS3와 LR으로만 하고 있습니다.<br /> <br /> 제 짧은 경험이긴 하지만.. LR의 경우.. <br /> 개인적으로 상당히 장점이 많은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디지털 RAW 촬영분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br /> 필름으로 촬영하고 스캔한 TIF 파일들에 대해서도 <br /> 디지털 RAW에 준하는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br /> 특히 스캔받은 칼라네가나 슬라이드의 보정에서는 많은 장점들이 존재하고<br /> 그만큼 다양한 활용의 가능성들이 있어보였습니다..<br /> <br /> 저 역시 LR의 강의..<br />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이현탁님의 댓글

이현탁

07-05-11 22:50

저도 CBL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전에 그레이카드나 그밖의 다른 제품들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리고 사용설명서의 실제 사용방법에서 자세히 설명되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CBL과 광원, 그리고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 같은 장소에서도 때론 뜻하지 않게 부정확한 색감이 나오곤 합니다.(물론 제 실수겠지요.)
제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단일광원 또는 복합광원에서 주광원의 방향과 직각으로 CBL을 위치시키고 이 면을 대상으로 매뉴얼WB 셋팅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때론 카메라에 가려 CBL에 그림자가 생기게 되고, 이를 피하기 위해 CBL을 약간 기울여 사용하게 됩니다. 이게 올바른 사용법인지요?
그리고 제가 있는 위치의 광원과 실제 피사체가 있는 위치의 광원이 다른 경우, 예를 들면 공연장의 객석에 제가 위치해있고, 실제 피사체는 무대위에 있을 경우 등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무대위에 올라가서 광원에 CBL을 들이대고 WB 셋팅을 하기도 어렵습니다만...
노출계 사용경험이 없어서 이렇게 기초적인 질문을 드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의 고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CBL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전에 그레이카드나 그밖의 다른 제품들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리고 사용설명서의 실제 사용방법에서 자세히 설명되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CBL과 광원, 그리고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 같은 장소에서도 때론 뜻하지 않게 부정확한 색감이 나오곤 합니다.(물론 제 실수겠지요.)<br /> 제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단일광원 또는 복합광원에서 주광원의 방향과 직각으로 CBL을 위치시키고 이 면을 대상으로 매뉴얼WB 셋팅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때론 카메라에 가려 CBL에 그림자가 생기게 되고, 이를 피하기 위해 CBL을 약간 기울여 사용하게 됩니다. 이게 올바른 사용법인지요?<br /> 그리고 제가 있는 위치의 광원과 실제 피사체가 있는 위치의 광원이 다른 경우, 예를 들면 공연장의 객석에 제가 위치해있고, 실제 피사체는 무대위에 있을 경우 등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무대위에 올라가서 광원에 CBL을 들이대고 WB 셋팅을 하기도 어렵습니다만...<br /> 노출계 사용경험이 없어서 이렇게 기초적인 질문을 드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의 고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재욱님의 댓글

한재욱

07-05-11 23:01

저도 강의 부탁드립니다.
설치 해 놓은 암실을 사용 안 한지 벌써 몇개월입니다.
대신에 디지탈 암실 포토샾으로 많은 손과 눈이 갑니다.
시대가 분명 변해갑니다.

저도 강의 부탁드립니다.<br /> 설치 해 놓은 암실을 사용 안 한지 벌써 몇개월입니다.<br /> 대신에 디지탈 암실 포토샾으로 많은 손과 눈이 갑니다.<br /> 시대가 분명 변해갑니다.

길영훈님의 댓글

길영훈

07-05-12 05:14

RAW로 촬영하고, Lightroom과 같은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그리고 기본적이고 중요한 몇 가지 사용 방법만 숙지하신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트발란스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은 결과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Lightroom에서 간단한 화이트발란스 세팅 기능으로 창조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화이트발란스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것보다 Lightroom 정품을 구입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권해 봅니다.

Lightroom에 관한 세미나에 대해서는
6월 중에 할 수 있습니다.
그전에 먼저 라이카클럽 운영진님들에게 상의를 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참. 다음 주인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PHOTO & IMAGING)이 개최되고, 이 전시회에서 부대행사로서 다양한 디지털 이미징 세미나도 개최합니다. 그리고 저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촬영에서 갤러리까지 컬러 매니지먼트 작업흐름"이란 내용의 무료 세미나를 할 예정인데, 혹시 시간이 되는 분들이 있으시면 놀러(?) 오세요.

RAW로 촬영하고, Lightroom과 같은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br /> 그리고 기본적이고 중요한 몇 가지 사용 방법만 숙지하신다면<br /> 원하는 결과를 얻는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화이트발란스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br /> 좋은 결과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br /> 예를 들면, Lightroom에서 간단한 화이트발란스 세팅 기능으로 창조적인<br />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br /> <br /> 화이트발란스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것보다 Lightroom 정품을 구입하는<br /> 것을 조심스럽게 권해 봅니다. <img src="/img/smilies/wink.gif" border="0" alt="" title="Wink" class="inlineimg" /><br /> <br /> Lightroom에 관한 세미나에 대해서는<br /> 6월 중에 할 수 있습니다.<br /> 그전에 먼저 라이카클럽 운영진님들에게 상의를 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img src="/img/smilies/wink.gif" border="0" alt="" title="Wink" class="inlineimg" /><br /> <br /> <br /> 아 참. 다음 주인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PHOTO & IMAGING)이 개최되고, 이 전시회에서 부대행사로서 다양한 디지털 이미징 세미나도 개최합니다. 그리고 저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촬영에서 갤러리까지 컬러 매니지먼트 작업흐름"이란 내용의 무료 세미나를 할 예정인데, 혹시 시간이 되는 분들이 있으시면 놀러(?) 오세요. <img src="/img/smilies/wink.gif" border="0" alt="" title="Wink" class="inlineimg" />

박세일님의 댓글

박세일

07-05-12 11:42

CBL 쓰면서 점점 만족 하고 있습니다....

CBL 쓰면서 점점 만족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