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ing with Love
당대 최고의 인물사진작가였던 필립할스만은 1940년대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다양한 세계적 리더들의 점핑샷과 메시지를 통해 혼란스럽고 지쳐있던 사회와 젊은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었다.
예술성을 바탕으로 개념 있고 교육적인 전시들을 해왔던 ㈜코바나컨텐츠는 이러한
필립할스만의 철학이 담긴 Jumping with love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

라이프 매거진 최다기록인 101번의 작품을 표지에 실은 작가 필립할스만.
기존 초상사진의 개념을 깨고 확장된 현대 인물사진의 시초가 된 필립할스만의 전시가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통령, 영국왕실의 윈저공, 마르크 샤갈, 오드리 헵번 등 그들의 품위와 관습을 해방시켜 본성과 내면을 끄집어내는 심리적 초상을 남긴 사진 작가인 필립할스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사진들만 볼 수 있었던 기존 전시와는 달리 위대한 인물들의 점핑샷과
그들의 인생을 통해 깨달은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전시이다.

필립할스만은 인물사진 속에 남다른 심리학적 의미를 담았다.
그는 인물을 촬영하기 전,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촬영시간의 몇 배 이상을 할애했다.
그들의 마음이 열리고 그 열린 모습의 순간을 포착한 필립할스만의 작품과 당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Section1. Jumping

점핑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세기의 인물들이 날아오르다.
점핑 하는 자세로 보는 그들의 심리적 초상, 그리고 그들의 내면과 가장 근접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기존의 아름다움을 탈피한 저마다의 표정과 자세로 뛰어오르는 유명인사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그들의 순수한 초상을 만나다.

Section2. Dreaming

새로운 나를 꿈꾸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그 꿈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하려던 그들의 모습이 나를 꿈꾸게하다. 100여 명의 유명 셀러브리티 들이 꿈을 향해 흘린 땀방울을 느낄 수 있는 감동있는 섹션이다.

Section3. Love

철저하게 사랑에 패배한 아름다운 세 여인
아름다움과 로망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세 여배우,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 켈리, 마를린 먼로
스크린 안에서 완벽했던 사랑, 하지만 현실에서의 사랑은 좌절되고 상처로 얼룩져 그녀들을 늘 괴롭혔다. 그녀들의 사랑에 관한 감추어져 있던 진실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제 목: 점핑위드러브展, Jumping with Love展
기 간: 2013년 12월3일(화) – 2014년 2월23일(일)
장 소: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F
작 품: 오리지널 사진작품 200점, 소품, 미디어, 체험존
주 최: KBS미디어, 위키트리
주 관: ㈜코바나컨텐츠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미국대사관, 유로크레온, 한국사진학회, 홀트 아동복지회, 홍익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
협 찬: 포스코,IBK기업은행, 도이치모터스, ㈜럭스나인, 라이카, 반도카메라, 아트카메라, 더샘, 비마이카, 스토리세븐
대 여: 필립할스만 재단, 매그넘 포토
문 의: 전시본부 02-532-4407

티켓 성인(19~64세) 12,000원
청소년(13~18세) 10,000원
어린이(7~12세) 8,000원

출처 : http://jumpingwith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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