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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및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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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영모
  • 작성일 : 13-01-24 00:46

본문

오래된 서정을, 오래된 방식으로 담아내다

- 라이카와 롤라이플렉스로 찍고 암실에서 인화한 흑백사진 속 <식물원>

쥐고 있노라면 손의 온기가 전해져 체온을 지닌 듯 따뜻해지는 작은 수동 카메라. 그 카메라의 둔탁하면서도 마침표를 찍는 듯 명확한 셔터소리, 동그랗게 손 안에 감기는 롤필름. 붉은 등이 켜진 암실 그리고 그 안에서 인화지 위에 서서히 상이 떠오르는 순간. 이런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보다, 그 사진기로 찍은 아날로그 사진의 섬세함과 색감의 깊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이다.

서재근, 신한주, 이재옥, 차윤주, 최재성, 김영모. 아날로그 카메라와 흑백 암실작업을 통한 사진인화를 좋아하는 여섯 명의 사진가가, 그 오래된 표현의 방식으로 저마다의 <식물원>을 사진에 담았다.

봄에서 겨울까지, 다시 봄이 찾아오기까지 작가들은 여린 잎에서 꽃으로, 낙엽으로 져가는 식물들과 시선을 맞추었다. 누군가는 산에서, 누군가는 온실에서, 누군가는 동네 길가에서 자신만의 <식물원>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는 필름 한 장 한 장에 그 식물들을 담아나갔다. 어두운 암실에서 인화지 위에 상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동안은, 사진 속 대상과 다시 한 번 고요하고 깊게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희디 흰 망초꽃 한 송이, 솔잎이 번진 소나무, 화분 밖으로 가는 줄기를 뻗친 풀……. 피사체의 형상은 달라도, 한결 같이 깊은 고요 속에 정주한 모습이다. 세월이 지나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자연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묻어난다. 한 사진가는 그 마음이‘어린 날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마음. 늘 돌아오는 계절이 그리운 이유, 산야의 풀과 꽃이 그리운 이유, 길가의 꽃 한 송이에 발길을 멈추게 되는 이유와 닿아 있다’고 말한다.

오래된 서정을 오래된 방식으로 담아 낸 <식물원>은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사진위주 갤러리 류가헌에서 전시된다.

이상 류가헌..


전시기간: 2013년 2월 19일(화) ~ 24일(일)
오 프 닝 : 2013년 2월 19일(화) 오후 6시
장 소: 류가헌 (서울 종로구 통의동 7-10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문 의: 02-720-2010 www.ryugaheon.com http://blog.naver.com/noongamgo




植物園

어린 시절 볕 좋은 오후를 생각하면 늘 불려나오는 기억 토막이 있다.
집안에 있는 화분들을 모아다 윤이 나도록 녹색의 잎을 닦으시던 할머니의 모습.
도대체 지천에 널린 것이 꽃이며 풀이며 나무인데 집안에 들여서 일일이 물주고
손수 잎사귀를 닦는 그 마음을 도통 알 수가 없었다.

수십 차례의 봄을 맞아 날리는 꽃잎에 청춘이 멍이 들고
수백 일의 뜨거운 여름의 초록 아래 바람을 축이고
비로소 아장아장 아이 걸음으로 찾아온 물든 가을에서야 먹이고 입히는 은혜를 노래하며
다시 수천 일의 겨울날을 지나 죽음이 삶으로 바뀌는 그 모든 것을 보고 또 보고야
늘 돌아오고야 마는 그 계절이 그리운 이유를 겨우 눈치 채기 시작했다.
언제나 돌아보면 돌아온 누이같이 그 자리에서 마중해주는 산야의 것들을 그리워하는 마음
그것이 화분 하나 들이는 마음과 같다는 것을.
여기저기 마음에 벽을 세우고 지붕을 얹어 녹색 한 점 간직하고
길가에 꽃 한 송이에도 눈길이 가고 발길을 멈추게 되는 바로 그 마음이라는 것을.

고운 목소리가 있다면 노래를 불렀을 것이다.
낭창한 몸을 가졌다면 춤을 추었을 것이다.
붓을 놀릴 수 있는 손이 있다면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카메라가 손에 있으니 눈을 맞추고 찰나를 담아 마음에 담을 수밖에.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나 눈으로 들어와 마음에서 피워낸 것을 모아 식물원 한 채를 지었다.



지난 몇달간 시름한 결과를 작게나마 내어 놓습니다.
여러분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사진전 보기 전에 사진이 그려지는
멋진 글을 잘봅니다.
전시회도 그러할것이라....축하드리며.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기대만땅입니다.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멀리 있어... 아쉽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오... 같은 주제로 여러 작가가 보여주는 전시회군요.. 기대만빵 !!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축하드립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개인사정으로
같이 못하게되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대신 멋진 작품 인화물들을 감상하는 것으로
대신할께요.
성황리에 훌륭한 전시회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다시한번 여섯분 한분 한분씩 축하인사 드립니다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오, 앞의 몇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대 만땅입니다
꼭 가겠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평상시 저가 사랑하는분들의 사진전이라 깊은 축하를 드리고싶습니다!

특히 아날로그 카메라와 흑백 암실작업을 통한 사진인화 작품이라 부럽기도합니다!

멀리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발전을 기원드림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축하드립니다.
얼핏 먼저 몇 점의 수작을 훔쳐 보는 실례를 범해 그 우수함을 알기에
시방은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발디딜 틈이 없이 성원을 이루리라 믿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전시 축하합니다.
많은 회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작년 어느날엔가 이 전시회 얘기를 첨 들었었는데..

그 뒤로 준비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풍문으로도 듣기도 하고, 힘들어서 괴로움을 토로하는 얘기를 직접 듣기도 하고, 중간 중간의 결과물을 언뜻 언뜻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막바지 준비에 열심인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참 쉽지 않았을 전시회, 참가하시는 모든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만큼 좋은 결과물 기대하고 있고,꼭 구경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멋진 표현의 글을 읽으며 기대감을 가지고 사진을 상상해봅니다.
추운 겨울 늘 따뜻한 온기를 품은 식물원.
6분의 열정과 사랑이 담긴 사진이 기다려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

기대되고 궁금한 전시작품들...
많은이들의 기대와 호응속에 멋진 전시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혜영님의 댓글

이 혜영

전시회 주제가 식물원이라고 하니, 매우 흥미롭고
어떻게 담아내셨을 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전시회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짝짝짝!!! (물개박수)
아쉽지만, 전시회 기간 한 주동안 해외출장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발디딜틈 없는 많은 호응속의 성공적인(?) 전시회 소식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한 작가가 "<식물원> 잘 해봐야 식물도감 일텐데..."
이렇게 걱정으로 시작하심을 들었습니다. 저도 같이 걱정하며 끼지도 못하면서 식물원을
몇 번인가 가보았습니다. 참 답을 구하기 어려운 주제라 생각했지만 간간히 보이는 사진을
보고 멋진 전시가 되리라 기다리던 참이었습니다.
힘들게 어둠 속에서 손으로 느끼며 만드신 작품이기에 더욱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아~~ 꼭 봐야하는데...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먼저 전시회를 열게 되시는
서재근, 신한주, 이재옥, 차윤주, 최재성, 김영모작가님 제위께
심심한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이는 결실이라기 보다
끝 없는 열정의 열차에서 잠깐 멈추고 쉬어 가는 또 다른 한마당이 아닐까 여깁니다
그리고 그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ㅉㅉㅉㅉ

열정이 가득한 식물원에
헤메이는 우리의 영혼을 달랠 그 무엇이 피어날까....?
몹시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현란한 춤과 노래로 표현 할 수 없어, 그림으로 그릴 수 없어....
랜즈 속으로 승화된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인화지로 옮겨진 열정의 결정체들....

사진이란 이름으로 적잖이 가슴을 흔드는
소개의 글 조차도 많은 이들의 마음에
기대를 불러 일으키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류가헌 문지방이 닳아 없어 지도록
붐비는 한주가 되시길 빌며
행복한 식물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시회 축하 드립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전시회를 축하드립니다.
여섯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식물원 풍경들이 후배들에게는 큰 가르침이 되시겠습니다.
무엇을 찍을까에 고심하는 저로서는 멀리 있어서 가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또한, 손수 인화하신다니, 엔젤 아담스나 섹스톤과 같은 멋진 톤으로 태어날 사진들이 궁금하고
또 크신 열정에 탄복할 따름입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따뜻하고 아름다운 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내어 찾아가고 싶네요.^^

전시를 축하드리며 연둣빛 마음의 봄 미리 느껴봅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드디어 라이카클럽 회원님들의 그룹전의 향연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여섯 분의 감성이 필름에 어떻게
맺혔을지, 현상과 인화의 과정을 거친 설렘은 어떤 모습으로 인화지에 아롱졌을지...

시간을 비워 그리운 분들의 마음을 만나러 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사는 일에 밀려 못가 뵙더라도
측하하고 성원하는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혹시 도록은 안 만드시나요?^^)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드이어 그 수고를 보여주시는군요...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아울러 축하 드립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축하해주신 선배님. 후배님. 감사합니다.
2월 류가헌 , 식물원에서 뵙겠습니다.
따뜻하고 예쁘게 ~ ^^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드디어 라이카클럽 회원님들의 그룹전의 향연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여섯 분의 감성이 필름에 어떻게
맺혔을지, 현상과 인화의 과정을 거친 설렘은 어떤 모습으로 인화지에 아롱졌을지...

시간을 비워 그리운 분들의 마음을 만나러 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사는 일에 밀려 못가 뵙더라도
측하하고 성원하는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혹시 도록은 안 만드시나요?^^)


선배님,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류가헌에서 만나는 식물원은, Orignal print에 신경을 많이 썻고 ( 경비 과다 지출 ...)
도록은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룹전인 만큼 전시장에 걸수있는 사진도 한정되어 있어, 나머지 작업한 사진들은, 직접만든 사진집이 되어 전시장에 비치될것입니다.


2월 류가헌 식물원에서 선배님을 뵐수 있으면 더 행복하겠습니다. ^^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라클에서 소통하시던 분들이군요.
축하드리고 일상을 여유롭게하는 훈훈한 전시되기를 빕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정신없이 바쁘시겠네요.
축하합니다.

대보름날 쫑파티하겠네요.^^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축하드립니다. 류가헌에 들르겠습니다 ^^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전시전이 언제나 오나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학의 목이 되어갈즘

드뎌 전시회개최 안내글을 보니 넘 반갑습니다.

라클의 워낙 쟁쟁한 작가들이 모여 단체전을 하니 그 시너지 효과가 사진계에 엄청난 충격을 던질것 같습니다.

지금 작품준비하시는 작가님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컴잉 순......기대만땅....입니다.

김두영님의 댓글

김두영

전시 축하드립니다.......류가헌에서 뵙겠읍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지난해 갤러리에서 전시회 컨셉과 관련이 있는 풍경들을
감상하면서 그 매력적인 발상과 다양한 접근에 감탄을 했었습니다.
서문에서도 그랬듯이 고전적인 방법으로 흑백 필름의 톤과 함께
말없이 고요하고 수동적인 대상에 다가가는 디테일한 정서 역시
아주 멋지게 느껴지는데, 이 또한 전시회를 구성하는 사진가들의
역량을 말해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전시회를 축하드립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식물원에 갈 때 보다 더 들뜬 마음으로 갈 것 같습니다.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김연배님의 댓글

김연배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민하시고 또 고민하신 만큼의 결과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어제 완성된 액자를 보았읍니다.
막연한 주제를 정하고 앞이 캄캄했지만 액자까지 마무리된 작품을 보니 감개무량 했읍니다.

식물원이라는 한가지 주제로 6명이 각각 어떻게 표현 했는지 잔뜩 기대됩니다.

지나고보니..
준비하던 긴과정을 즐길수 있었고 보람도 있었읍니다.

삼삼오오 모여 구룹전을 갖는다는것이,
사진을 하는 우리에게는 또다른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9일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인사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 용주님의 댓글

김 용주

축하드립니다...
주말에 찾아 뵙겠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기다리고 가슴 졸이던 전시회에 드디어 사진이 걸렸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갤러리가 열리고 오프닝은 6시부터 8시까지 입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영모
기다리고 가슴 졸이던 전시회에 드디어 사진이 걸렸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갤러리가 열리고 오프닝은 6시부터 8시까지 입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오프닝에 가서 꼭 축하를 드리고 싶었는데....

바쁜일로 혹시라도 못가게 될까
우선 미리 축하드립니다~~

이 동 근님의 댓글

이 동 근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현주리님의 댓글

현주리

드디어..오늘이 시작이네요..
선배님들의 설레임이 멀리서도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오늘 오프닝에 정말 많은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이럴땐 정말 멀리(?) 있는게 아쉽기만하네요.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결실을 전시하시게되서 축하드립니다. 식물원이란 주제는 친근하면서도 어려운 주제같아요. 그만큼 무궁한 가능성을 갖고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인것 같구요. 모임에 잘 나가는 성격은 아니지만 멋진 사진들도 보고 축하드리러 가고 싶어집니다. 더구나 제가 메인으로 쓰는 두 카메라-라이카와 롤라이코드-와 같은 소속(?)이라 더 기대가 되고요. 다시 축하드리고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잘하면 제가 전시회를 직접 둘러볼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조용히 다녀가겠습니다만...
축하드립니다!!

전 은미님의 댓글

전 은미

6분 모두에게 축하드립니다~
많은 회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시길 빕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전시전 오프닝 축하드립니다
저녘에 못가서 아쉬움이 큽니다.
이번 토요일(2월23일) 점심시간대에 전시전 보러 갈계획입니다.
작가님들과 사진을 만나뵐수 있을 것 같은 기대에 흠뻑 젖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오프닝때 경황이 없어 몇장 담지 못했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현주리님의 댓글

현주리

참석하질 못해서
전시회 풍경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라도 구경하니 참 좋으면서도 감사합니다.

직접 가서 축하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저는 도리없이 주말에나 축하드리러 가 봐야 하겠네요... 제대말년이 역시 한가하진 못하군요...
전시회 성황리에 올려졌다니 반가울 뿐입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로 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민도 많았고, 즐겁기도하고, 아울러 부족함도 많이 알게된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축하해주신
선배님 후배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결례이지만,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전시회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저도 면목 없지만,...

전시회의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즐거운 마음으로 무난하게 마무리 했읍니다.

찾아주셔서,
성원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끝을 보지못해 궁굼했습니다.
물론 만족스런 결과가 분명 있었으리라 생각은 했습니다.

더 성숙된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이하셨구요^^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아쉽게도 가볼질 못했네요.
가서 작품도 감상하고 인사도 드리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큰 걸음 딛는 행사였으리가 생각하며 더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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