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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가족 / 대부도..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롤라이6001 | 렌즈 | 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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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tx | 스캔 | tx |
추천 12
댓글목록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계절의 중간지점에서 무엇인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즐거움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한가한 휴일 어느날 가족 나들이가 정겨워 보입니다.
아빠가 아가를 안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ㅎㅎㅎ
정영신님의 댓글
정영신
저물어 가는 해를 뒤로 하고
머리에 사그라드는 태양의 숨결을 느끼며
삼삼오오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들
혹은 아빠 손을 잡고 통통거리며
혹은 엄마 품에 안겨 잠이 든 채로
뚜벅뚜벅 그립자 밟으며 돌아오는 길
저 멀리 다시 해가 뜨고 또 해가 질 때면
남겨진 발자욱 따라 손에 손을 잡고
누운 그림자의 벗이 되는 이 또 있겠지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멋진 구성이네요.길게 늘어진 그림자도 좋고..
한참 봅니다..^^
임광수님의 댓글
임광수
보고있자니 여행에서 돌아오는 심정을 되세겨봅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는길은 그리 서운하지않을듯합니다..^^
고경수_님의 댓글
고경수_
이사진을 보니 바다보러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내요.
잘 보았습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마음 편히 자연을 느끼며 걸어 보고 싶은 길입니다...
언제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