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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르 웨 이 여행....

조현갑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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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11-01-03 10:29
  • 조회778
  • 댓글11
  • 총 추천19
  • 설명유럽을 다니면서보면 스위스 독일 베네룩스3국은
    유별나게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닌다.
    이태리는 오토바이를 광적으로 좋아하는것 같고...
    자전거를타고 노르드컆까지 두달걸려서 왔다는 스위스 커플....
    다시 두달걸려서 스위스로가 결혼식을 할거라는군요!
    대단한 스위스 젊은이한테 존경심이 생길정도로...!!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9:12:03 19:01:25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19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두 달이 되얐건 열 달이 되얐건 난 댤 몰흐고
이 길.......아주 쥑여 줍니다.
바지가 젖을 정도로.... 쩝.ㅋ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차로 가도 수행길 같은 데 자전거라면 거의 극기 수준이겠습니다.
미 대륙 횡단 여행중 같이 출발했다가 따로 따로 돌아오는 부부가 많다던데..
정말 결혼했을라나.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정말 대단한 젊은이들이군요
우리나라에도 학원에서 머리쓰면서 방정식 푸는 학생들보다
국토종단걷기, 자전거 여행 등 대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문은 영어,사회,경제외에는 학교공부는 말짱 황이더군요
학교에서 기본적인 소양만 공부하고, MT 그리고 극한도전을 통해 심지가 강한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면에서 수능전국 수석했다는 학생보다 국토종단 참가했다는 학생이 훨씬 아름답고, 친구로 사귀며 인생에 벗이 되어 보고 싶더군요(제입장에서는)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두 사람에게 희망의 길인 것처럼...
2011년도 그렇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정말 대단한 젊은이들이군요
우리나라에도 학원에서 머리쓰면서 방정식 푸는 학생들보다
국토종단걷기, 자전거 여행 등 대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문은 영어,사회,경제외에는 학교공부는 말짱 황이더군요
학교에서 기본적인 소양만 공부하고, MT 그리고 극한도전을 통해 심지가 강한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면에서 수능전국 수석했다는 학생보다 국토종단 참가했다는 학생이 훨씬 아름답고, 친구로 사귀며 인생에 벗이 되어 보고 싶더군요(제입장에서는)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만 줄줄이 쓰셨습니다.

인성교육이 다시 확장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외쳐 봅니다.
"인간이 되라" 옛 코메디언의 유행어가 생각 납니다.


사진도 좋지만 ,
저 젊은이들 인생의 여유도 좋아 보입니다.
사람답게 삽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길의 곡선이 예술입니다.
여기서 자동차 속도 냈다가는 벌칙금이 엄청나겠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정말 대단한 젊은이들이군요
우리나라에도 학원에서 머리쓰면서 방정식 푸는 학생들보다
국토종단걷기, 자전거 여행 등 대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문은 영어,사회,경제외에는 학교공부는 말짱 황이더군요
학교에서 기본적인 소양만 공부하고, MT 그리고 극한도전을 통해 심지가 강한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면에서 수능전국 수석했다는 학생보다 국토종단 참가했다는 학생이 훨씬 아름답고, 친구로 사귀며 인생에 벗이 되어 보고 싶더군요(제입장에서는)


유럽 사람들은 태어날 때 계층이 정해져 있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의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의 노력으로 계층이 정해지므로
직접 비교는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유럽식으로 자녀를 키웠다가 땅을 치는 부모들을 여럿 봤습니다.^^

리지환님의 댓글

리지환

일단, 저는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이 쪽은 전혀 깜깜입니다. 막연하게 빙하라던가 "피오르"라던가 하는 것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건 마치 "대한민국에는 63빌딩과 한강만 있어요" 정도의 무식의 소치였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
그런면에서 수능전국 수석했다는 학생보다 국토종단 참가했다는 학생이 훨씬 아름답고, 친구로 사귀며 인생에 벗이 되어 보고 싶더군요(제입장에서는)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 살면서 한글자 더 보고, 한가지 더 안다고 해서 보다 훌륭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하효명
...
유럽 사람들은 태어날 때 계층이 정해져 있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의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의 노력으로 계층이 정해지므로
...
한국에서 유럽식으로 자녀를 키웠다가 땅을 치는 부모들을 여럿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 때문에 어려서부터 천금을 들여서라도 교육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미래를 알 수 없는 도박에 베팅을 하자니 조금이라도 더 확률을 높이려는...
그래서 저도 결국에는 (본인의 생각은 접어두고) 저런 류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게되나 봅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부럽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사진 설명을 읽고 지난여름 한학생이 생각이 납니다.
지난 한여름 바람도 쐬고 주변 사진도 찍을 겸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남학생으로 보이는 청년이 엄마표 자전거를 타고 어렵게 고개를 오르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닌 땀은 비오듯하고 햇볓은 내리쬐고...
그래 오토바이 속도를 줄여 같이 가면서 행선지를 물어본 즉
부친이 주 과테말라 대사관에서 근무를 마치고 가족 모두 본국으로 들어왔으며 본인은 서울 S 대학에 재학중인데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하기 전 엄마표 자전거를 저어서 서울을 출발하여 목포까지 자전거 여행을 가는 중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서울을 출발한지 3일째 되었다구 하던데 온몸이 땀에 범벅이되어 이상야릇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그학생을 성암재로 초대하여 샤워도 시키고 저녁도 함께한 후 하루저녁 재우고 다음날 이것저것 먹을거며 마실거 챙겨서 보낸 기억이납니다.
사진을 보면서 그 청년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게 떠 오릅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햐~~~ 좋다. 난 그냥 걸어보고 싶네요. 길도 좋지만 주변 山野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이 추천 한방으로 바로 엑스비션으로 갑니다..ㅋㅋㅋ
우리도 이런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인데 쉽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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