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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조현갑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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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0-06-04 09:08
  • 조회485
  • 댓글8
  • 총 추천9
  • 설명저 꼬맹이 부모님을 잃었는데 당황하지않고
    엄청시리 뜨거운 날인데도 사방에서 잘보이는 저 자리에서 꼼짝않고
    부모님을 기다렸다가 재회하는걸 보고 참 영특한 아이구나 했습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에서......

필름 카메라

카메라 Nikon F3hp. 렌즈 28-105mm
필름 400TX 스캔 400TX
추천 9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구도미가 참 돋보이는 멋진 사진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곧 찾았는지 궁금하네요.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저 아이가 사진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좋은 사진과 글 잘 감상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옛날 중앙청 청사가 생각납니다.
1층 외벽이 저렇게 생겼었습네다. 음.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아이로 인해서 스케일감이 느껴집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아이와 궁전, 묘한 대비가 멋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꼬마가 꼭 있어야 할자리에 앉자 있습니다.
조 선생님을 위해서....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여러번 들여다보았지만.. 이 사진이 감이 잘 안옵니다... ^^

아이는 조그맣게 보이고.. 건물은 그에 비해 엄청나게시리 크게 보이는데...
파노라마 사진도 아니고.. 그냥 135밀판형인데...
처음엔 린호프로 찍은건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상당히 멀리서.. 좀 높은 위치에서 찍은 건 확실한데..
줌이래봤자 105미리인데...

하여튼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어지러워집니다.. ㅎㅎ

멋진 사진입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조그만 아이가 꽉 맞게 들어선 돌처럼 야무져 보입니다.

지혜로운 어른으로 자랄 것 같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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